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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집밥올리네요. 휄레미뇽스테이크... ^^;; - >')))><-

| 조회수 : 12,567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10-11-17 12:50:49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뉴욕에 휴가온다길레 뭐먹고싶냐니까 스.테.이.크. 라네요. ㅋ



미국소고기도 상당히 맛있지요. ^^

개인적으로는 마블링이 많이된 고기보다는 이런게 좋더라구요.
마블링이 너무되면 좀 느끼함... 





기름기없는 잘 숙성된 휠레미뇽과 서로인입니다.




휄레미뇽은 소 한마리에서 1.5Kg밖에 안나오는 부위라 소고기중 제일 비싼부위에 속한다고 합니다.
운동량이 없는 근육이라서 질기지않고 부드러워요. 



통후추와 소금을 갈아서 밑간을하고 센불로 구웠어요.




냉동이 아닌 일본에서 비행기로 직수입한 生에다마메 삶은거.






감자사라다




마요네즈로 버무리면 사라다


드레싱하고 먹으면 샐러드.. ㅋ




샐러드위에 해바라기씨와 훼타치즈를 토핑했어요.




사라다와 샐러드.






여기 풀추가요. 당근과 샐러리








서로인스테이크. 미디엄과 미디엄월던.







휠레미뇽. 미디엄과 미디엄레어.



입에서 살살녹네요...

전혀 느끼하지않고 담백하고 부드러운맛입니다.






Morakano Black을 제조중. ^^







생크림을 무슨기계로 윙윙돌리니까 이런게 되네요..



크림이 전에는 더 부풀었는데... ^^ 




모듬과일



FIN





< 부록 >



메타정보를 보니 9월4일이네요.

늦여름, 타운비치에서...


레일의 손잡이를 쥐고 드르륵~하고 이동하는 놀이기구입니다.



젖먹은힘까지~



사월이도 신발벗고 따라합니다.






두턱 어쩔겨... ㅋ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8동
    '10.11.17 12:58 PM

    1등인증

  • 2. 308동
    '10.11.17 1:02 PM

    다시 본문 내용 복습후기.. 마요네즈들어가면 사라다..^^맞는 말씀.초등때 급식시범학교로 지정되어 1주일에 한번 먹던 사라다 빵생각나네요..파란 하늘과 아이들 미소 ..매일매일이 행복이겠네요

  • 3. 부관훼리
    '10.11.17 1:13 PM

    1등 감사합니다~ ! 한국은 점심시간이라 다들 점심드시느라고 좀 썰렁한듯... ^^;;
    저도 밥먹을땐 한눈안팔고 밥만 먹어요. ㅋ
    사라다빵 먹고싶네요. 점심메뉴로 딱 좋네요. ㅎㅎ

  • 4. 만년초보1
    '10.11.17 1:23 PM

    으아, 남의 살이지만 진심 탐납니다!

  • 5. 다몬
    '10.11.17 1:53 PM

    사월이 저기 뒤에 서있는 폼'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

  • 6. 인왕산
    '10.11.17 2:00 PM

    제 눈에 서로인이 더 맛나보이네요^^ 고기는 좀 씹는 맛이 있어야...
    근데 미국에서 미국산 쇠고기는 대부분 몇개월짜리인가요? 아님 풀먹인 소 주로 사잡수는지...

  • 7. 사과꽃
    '10.11.17 2:09 PM

    오오 사라다 짱 맛있게 보입니다. 안에 들어간 오이 당근은 그냥 생으로 넣남유? 소금에 절여야하남유?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 8. 행복한 우리집
    '10.11.17 2:10 PM

    미국에서 먹는 소고기 진짜 맛있어서 2년동안 허리살 무지 찌웠다는.
    서로인 좋아하는데 제대로 구우셨네요. 사진에 있는거 한입 먹고 싶네요.
    항상 아이들 사진보면서 덩달아 행복해져요.

  • 9. 홍한이
    '10.11.17 2:31 PM

    미국고기 진짜 맛있었어요. 냉동이 안되서 유통되나 보더라구요.
    게다가 그 육즙... 기억만해도 좋아요.
    애기들 너무 예쁩니다.^^

  • 10. 페스토
    '10.11.17 2:35 PM

    저도 뉴욕에 있을 때 고기 정말 많이 먹었어요.
    역시 저도 마블링이 덜 들어간 고기가 맛있었네요.
    뉴욕 뉴욕!!! 자주 올라오는 글 보면서
    제가 살던 배터리팍 시티에 눈이 엄청 온 어느 일요일 무릎까지 온 눈을 헤치고
    버스를 타고 가까운 차이나타운에 아침 먹으러 가던 생각이 문득 납니다.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맛있는 상하이 음식점이 있었는데
    자장면 비슷한 것도 팔고 소룡포 보다 훨씬 큼직한 육즙이 가득한 만두도 생각나고
    뉴욕이라는 말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뉴욕이라는 단어 좀 그만 써 주세요!!!!
    너무 그리워요 흑흑흑...

    사모님이 참 행복하시겠어요.
    저희 남편은 포도 하나도 못 씻는데 ㅠㅠ

  • 11. 매력덩어리
    '10.11.17 2:54 PM

    ㅎㅎ~시월이 선그라스. 포즈. 두턱. 너무~~~~귀여워요~~~

  • 12. 나오미
    '10.11.17 3:01 PM

    넘 귀여운 두 아이들과 멋진 스테이크!맛있겠어요~~
    참 사월이는 선글라스끼고 있으니 예전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같아요~~
    뉴욕 미달이양이라구 부르고 싶군요~~

  • 13. 부관훼리
    '10.11.17 3:29 PM

    인왕산님// 제가 알기로는 주변에서는 그런거 신경쓰는사람 별로 없는것 같아요.
    돼지고기나 닭고기의 나이 안따지는것처럼... ^^;;
    물론 오ㄹ가닉이나 풀멕인소도 파는데 비싸서 거의 안사먹네요. ㅎㅎ

    페스토님... 포도는 어떻게 씻는건가요. ㅋ
    차이나타운은 샹하이음식점은 이곳을 말씀하시는듯... ^^;;
    http://www.joeshanghairestaurants.com/

    사라다님// 마눌님 지금 자서 모르겠어요. 여기 밤 1시반.. ㅋ
    아마 소금에 살짝절였다가 물기짜서 넣었을것 같네요.

    미달이는 누군가 검색해서 봐야겠네요. 종종 미달이 같다는 이야기 들어요. ^^

    좋은하루되세요~.

  • 14. 너와나
    '10.11.17 3:37 PM

    ㅎㅎㅎ 울아들 옆에서 보다가 사라다하고 샐러드가 다른건줄 알잖아요 . ^^
    학교 급식에 사라다 나온다고 그러네요. ㅎㅎㅎㅎ

  • 15. 미모로 애국
    '10.11.17 3:44 PM

    훼리님 사모님께서 다른건 그저그런데 스테이크 하나는 정말 잘 구우시는 듯.. ㅋㅋㅋㅋ

  • 16. 앙아
    '10.11.17 4:39 PM

    우와~~ 감탄이 절로 나네요... 맛있겠어요@

  • 17. 소국
    '10.11.17 5:17 PM

    아....기력이 딸려 고기가 땡기는 차.....부관훼리님 스테이크 보고 침 넘어 갑니다...
    한 세바가지 넘어갑니다....꼬르륵....

    ^^ 사월이 두턱이여도 귀엽고 이쁩니다!!!

  • 18. 지니
    '10.11.17 5:44 PM

    미국에 있을땐 주말마다 스테이크를 먹었다는...
    한국에 오니 소고기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한우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ㅠㅠ
    두툼한 스테이크에 샐러드와 와인이 그립습니다 진짜~~로!!

  • 19. 소년공원
    '10.11.18 1:54 AM

    크크크... 사라다와 샐러드...

    생각나는 이야기가 하나 있네요.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점:
    밀가루는 봉지에 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는다.

    봉지는 침으로 붙이고 봉다리는 "춤"으로 붙인다.

    침은 혀밑에서 나오고 "춤"은 "쌔빠닥" 밑에서 분비된다.

  • 20. annabell
    '10.11.18 2:00 AM

    저두 마블링이 적은거에 한표던지고 침흘리고 있어요.
    사라다,,,,올만에 들으니까 정감있어요.

    두턱이면 어때요,예쁘기만 한 사월인데요.^^

  • 21. 천재소녀
    '10.11.18 6:03 AM

    부관훼리님꼐 질문. 저기요, 저는 가난한 유학생인데요 :) 가끔 세일하면 스테이그 고기를 사서 구워먹는데(바베큐 기계 말고 후라이팬에) 저는 rib 스테이크만 좋아해요 왜냐면 안심이나 등심 등 기름기 없는 부위는 영 구워도 퍽퍽해서 맛이 없더라고요. 올리브유랑 소금 후추만 뿌려서 잠시 뒀다가 굽는데요(미디엄 웰 정도 속에 피 보이게), t본도 제가 뭘 잘 못 굽는건지 rib 스테이크는 마블링이 잘 되어 있어서 맛나는데 t본은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퍽퍽 질깃, 고기는 좋은 거 사도 그런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살살 녹게 구워지나요, 기름기 없는 부위요. 알려주세요~ 보니까 소스도 안 얹어서 드셨는데 어떻게 잘 구워야 안 퍽퍽하고 살살 녹는지(전 넘 퍽퍽하던데, 속에 피 보이게 구워도요. 고기는 최상등급은 아니라도 angus 트리플 a인데도 퍽퍽했어요~

  • 22. candy
    '10.11.18 11:50 AM

    아~저 풋콩 넘 좋아요.^^
    직접 만들지는 못하고,식당에 나오면 제가 다 먹는다는...

  • 23. 피글렛
    '10.11.18 12:29 PM

    사월이와 찐빵이는 맨날 같이 놀 수 있어서 정말 좋겠어요.

  • 24. 라랄랄라
    '10.11.18 3:06 PM

    샐러드와 사라다의 명쾌한 정의를 내려주셨군요ㅎㅎ
    꽃이 활짝피어 이쁜 괴기도 맛좋지만 살짝 느끼한 감이 없잖아서 부관훼리님이 드신 스테끼같은
    괴기를 좋아한다죠.
    큐리그 커피머신 쓰기 괜찮은가요? 쓰던머신이 시원찮아서 알아보고 있는중인지라.
    좋아보이는 지라 일단은 위시리스트에 얹어봅니다ㅎ

  • 25. 아자아자
    '10.11.18 4:26 PM

    부관훼리님...롱아일랜드에 사신다고 하셨지요?
    저는 지금 캘리포니아에 있는데요...
    내년 6월에 뉴욕으로 이사를 갑니다...
    초등학교5학년 아들이 하나 있어요...
    요녀석 때문에...학군좋은...하지만 동양인 비율이 높지않은 동네...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참...남편은 맨하탄으로 출근해야 하구요...
    집렌트는 4000불에서 5000불 사이로 잡고 있습니다.

  • 26. 안뇽뇽
    '10.11.19 9:13 AM

    아자아자님... 렌트 버젯이 4-5천이면 못가실 곳이 없겠는데요....ㅎㅎ 학군 좋은곳은 한국사람이 많게 마련인데, 여튼 이 근처에선 그레잇넥 학군을 최고로 칩니다. 더 들어가면 사요셋도 있는데요. 출퇴근 하시기 쉽지 않아요. 물론 부관훼리님은 잘 다니시지만 ^^; 베이사이드 계시다가, 아이는 스페셜하이스쿨 보내시는것도 방법이네요 ^^

  • 27. 똘이누나
    '10.11.19 9:49 AM

    아~~
    고진교 신자로서 한말씀드린다면
    고기 사진을 보니 컴화면으로 들어가고라도 싶은 심정입니다.
    사월이 공주 티셔츠를 보니 장래 희망이 공주이신 저희집 둘째가
    떠오르네요....^^

  • 28. 아자아자
    '10.11.19 10:33 AM

    안뇽뇽님...인터넷으로 좀 찾아보았는데...
    그 쪽에...집렌트비...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나와있는 집도 잘 없구요...
    그래서 버젯을 4-5천으로 잡은 거예요...
    학군좋은 곳은 집렌트비도 비싸잖아요...
    5천불 내에서 아이학교랑 집이랑 해결해야 해요...
    그러니...학군 좋은 동네...공립밖에는 답이 없더라구요...
    그레잇넥 학군...감사합니다.

  • 29. 부관훼리
    '10.11.19 11:04 AM

    안뇽뇽님 대신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그레잇넥을 추천드리려고했는데 안뇽뇽님의 정답이... ^^;;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Pre-K) 아직 학군생각은 아직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부동산쪽도 별 관심이 없어서 (= 돈이 없어서) 시세는 잘 모르겠네요... ㅋ
    그런데 월4-5천이라면 그레잇넥에 당첨인듯... ^^

    가난한 유학생님 ㅋ 스테이크는 일단 두꺼워야 좋네요.
    최소한 1/2인치는 되야 육즙이 안빠져나가구요, 팬을 충분히 뜨겁게한다음에 구우세요.
    구을때도 센불로... (그렇다고 태우시지 마시고요... ㅋ)
    고기의 가운데가 볼록해지면 손가락으로 눌러보시고 말랑하게 들어가면 레어입니다.
    그 다음에는 1분정도 더 구으시면 미디엄. 쓰기는 쉬운데 역시 연습하셔서 감을 익히시는게... ^^;;
    (그렇다고 곳감은 익히면 안됨.)

    라랄랄라님 (쓰다가 키보드가 꺼벙하다보니까 라랄라라 랄라랄 막 나오네요... ㅋ )
    써보니까 큐릭 정말 좋아요. 커피 참 좋아하는데 이건 중독된다는...
    일단 편하구요, 입맛에 맞는 k-cup이 정해지면 콸콸들어간다는...
    Amazon에 정기구독? 하니까 조금 싸지네요. ^^

    소년공원님 너무나 명확하게 정의 해주셨네요... ㅋㅋ 퍼가요.
    (읭?)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일일히 댓글못달아드려도 이해해주시지요? ^^
    좋은하루되세요.

  • 30. Terry
    '10.11.20 3:38 PM

    모라카노 블랙..ㅋㅋ 전 예전에 이런 커피 검색한 적도 있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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