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배추도 비싼데 말 안듣는 와이프 대신 열무 물김치 담그기
자유게시판에서 와이프 혼내달라는 글 올렸다가 호대게(?) 당하고 왔습니다.
82쿡에는 나름 자주 들어와서 우리는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ㅠ_ㅠ
어제 아침에 열무물김치를 담갔습니다.
사진은 용량 때문에 한 장 밖에 안올라가서 과정은 따로 링크 걸어 둡니다.
http://blog.naver.com/d9821471/7009527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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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브리엘라
'10.10.10 3:53 PM저, 자게에서 글읽었는데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는 분들의 글에 맘상하실 필요는 없으실듯..
저는 아주 재미있고 사랑이 가득한 글이라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긴다하면서 읽었어요.
그리고 블로그보니 와~ 또 한명의 멋진 남자요리사인증인데요?
요리야 뭐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되지요, 안그래요?
앞으로 자주 뵐수있길 바랍니다~2. annabell
'10.10.10 6:31 PM여기 또 한분의 염장이 계시네요.
저보다 더 잘 담그신듯,,,,
사람들 사는 모습 다 틀리잖아요,넘 신경쓰지 마세요.3. 쏨
'10.10.10 6:46 PM배신감 많이 드셨죠? ㅋㅋ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받는분들이 게셔서리.. ^^
김치 참 맛나게 보여요.
따라해볼게요.
당근은 안 넣어도 되겠죠?4. 부리
'10.10.10 7:31 PM흠...자게 보구 배아파서 혼났눈데 이케 인증샷까정..ㅜ.ㅜ
이프로님~ 부인보구 벌금 2만원 내라하세요~^^
(이것두 이프로님이 대신 내실라나?ㅋㅋ)5. 꽁꽁맘
'10.10.10 8:38 PM아~~~ 색깔이 정말... 아트로군요
6. 후라이주부
'10.10.10 11:03 PM이 분이 그 분?? ^ .. ^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7. 수늬
'10.10.11 12:17 PM아..저도 읽었었는데...그런분들은 따지고보면 그다지 많지않아요...8:2정도??
소수의견에 너무 상심치 마시고..
별사람들 다 있으니 그런분들은 어디든지 꼭 있겠죠??
키톡이나 놀러오셔요...ㅎㅎ8. 내이름은룰라
'10.10.11 3:08 PM82쿡에는 나름 자주 들어와서 << 우리는 하나라고 >> 생각했는데.. ㅠ_ㅠ
ㅎㅎㅎㅎ 우리는하나 ㅎㅎㅎㅎㅎㅎ9. 결비맘
'10.10.13 11:44 PMㅎㅎ. 저도 자게 글 보았어요.
전.. 결혼 15년 아직 김치도. 못....
아마 이프로님 아내분과 비슷한과일듯...
ㅎㅎ.. 허나 다른 잘 하는게 많답니다,,, 정리정돈,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빼고.. 몽땅...
아마 아내분도.. 그러실듯..10. 독도사랑
'11.11.17 3:39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