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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린이의 밥상^^이 저 정도면.. 헐;;;
저는 거적떼기노인네의 밥상인가봐횸ㅠㅠ
ㅋㅋㅋ
그저 부럽부럽^^
국밥에선 그냥냥냥~ 넘어가는구만요~
긍디요.. 얼마전 티비프로에서 음식 궁합 나왔었는데
부추가 돼지고기랑은 찰덕 궁합인디
소고기랑은 영~아니라더군횸;;; (주의사항으로까지 강조하더군요)
이론이론.. 그동안 부추랑 소고기 함께 욜씨미 먹던 내 인생은 머꼬~했다네용ㅋ
최삵쾡님도 알고 계시라고욤^^
앗^^지송
최살쾡님^^
사진들이 왠지 편안하고 정겹게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노트..... 속상하시겠어요....대신 지금부터라도... 잘 보관하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어떨까요?
고향이 바다 근처?? 부러워요^^
혹시 마산 산호동?
요즘 돼지국밥집이 엄청 생겼더라구요 ㅋㅋ
급 반갑습니다~~
산호동이면 ..마산 산호동 말씀이세요?ㅋ
꼬꼬마시절에 성안백화점 뒷쪽 산호1동 살았더랬지요 ㅋ
아아~~~ 글솜씨...
너무나 귀여우시당............
저는 알콜을 흡수할수있는 체질이 부러워요~
이게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집에 술이 지천이라도 마실줄 모르니 가끔 선물 들어오는
술들이 도통 반가운줄 모르겠더라구요.
남편은 밖에서는 열심히 알콜을 섭취하는데 집에서는 전혀 안마신답니다.
그래도 안주는 땡기네요. 국밥도..
티아님//
광나루 역에서 sk주유소에서 워커힐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광나루순대라고 적힌 집있어요!
순대국보단 순대랑 족발이 개념!
그대로님//
네 돼지+부추 조합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차돌에 부추 싸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힝
프리님//
본가에 있던거라 제가 어쩔수가 없었어요
제가 갖고 있는거라도 잘 가지고 있어야지요
네 경남 마산... 이제는 창원입니다
여유님//
네 맞아요 산호동!
어릴때부터 국밥 엄청 먹었지요
사과꽃향기//
아 마산사람이 많네요! 반갑습니다
아는사람만 안다는 성안백화점!
정신없는마녀님//
끼양 감사합니다 :) 실물은 별로 귀엽지 않아요
가브리엘라님//
저 놀러가면 안될까요? 전 술을 좋아해서 요리에 입문한케이스입니다
맛있는 술안주랑 먹으려구요!
독거 어린이...이 정도라면 저도 독거 어린이 친구라도 좀...ㅎㅎ
이 글 보고 찌짐 해 먹었네요 ㅋㅋ
아 내 허리살 뱃살 우짤거에요 ㅠㅠ ㅋㅋ
물수건 없습니다!!!
주인장님의 강한 의지가 보여서 크크~
어머님이 봐주신 술상에 어트케 한자리 낑겨서 먹고싶다는...
구경 참 잘 했습니다.
음식들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살쾡님 아버님이 만드셨다는 저 그릇...참 예쁘네요.
그런 취미와 실력을 가지신 아버님도 정말 멋지시구요.
무더위에 이것저것 잘 챙겨 드시는 듯 해서
괜시리 보기만해도 내 뱃속까지 든든한 느낌...^^
아버님 그릇보고 감탄!
............ 우아돋는 와인잔 한참 찾았자너 이사람아! ㅎㅎ
삼양 간짬뽕이 맛있나요? 도전해보고 싶네요^^;;
서울남자님//
서울남자님은 독거남자인가요? 제 주변에 ㄷㅆ인중엔 모르는분이 없더라능!
엘리님//
일단 제 뱃살부터요 ㅠ_ㅠ
마리s님//
가게 직원분들이 다들 단호하시던데요. 근데 또 챙겨주실껀 다 챙겨주신다는. 내 손님에게만은 따뜻한 차가운 도시....아니 시골의 가게였습니다.
보라돌이맘님//
감사드려요. 비싸고 예쁜 그릇도 좋지만,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그릇을 몇해 쓰다보니 정말 정이 드네요. 더운여름 맛있는 음식 올려주시는 보라돌이맘님이야 말로 저에게 한줄기 빛입니다!
순덕이엄마님//
와인보다 막걸리를 많이 마셔서 저 잔은 막걸리 사발이라고 불러야 할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독일에는 막걸리가 있나요?
예원님//
네 맛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너무 더워서 비추입니다. 볶음짬뽕같은건데 이거저거 넣어 먹음 맛나요!
그 돼지국밥집 주소... 241-568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맞나여?
언젠가 마산을 가게되면 꼭 들러보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