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닌데도 정말 아무런 제약없이 마음껏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모밀국수만 먹으려 했으나...
간단한 음식도 구색을 맞춰야 즐거운 두사람이 있어...
결국 야채 튀김과 유부 초밥까지 배 터지게 먹고 말았어요..




그럼 맛있는 점심식사덜 하세요~
옴마야!!! 야채 튀김 파삭함이 아주 지대롤것 같은데요...
어찌 저리 곱게 채를 썰고, 얇게도 튀기셨을까...감탄중.^^
와- 정말 야채튀김이 예술이에요 +0+
저도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모밀국수_
에 야채튀김 곁들일까봐요 :)
wow~
*어중간한 와이프님~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분인데 리플 정말 영광인걸요~ 감사합니당~
*hey!jin님
모밀국수엔 역시 튀김 한접시죠~~`
두분을 위한 야채튀김 레시피 나가요~
양파와 깻잎은 얇게 채썰어주시고 나머지 감자 호박 당근은 기냥 얇은 채로 밀어세요..
감자는 채써신 후에 얼음물에 넣어 전분 빼주시구요~
튀김가루 1컵과 전분가루 1tsp에 소금 약간 그리고 얼음 동동 띄운 물로 함께 mix~
중불에서 손으로 펴서 기름에 입수!
그럼 행복한 저녁 되세요~
저렇게 차리실 거면서 어떻게 감히 '간단히' 모밀 국수만 드실 생각을 하셨어요~~
야채튀김이 사진으로만 봐도 바삭바삭 하네요. 따라쟁이 본능 불끈!
튀김의 파삭함이 사진으로도 전해온다능~_~
맛있겠어요>_<
튀김중에 야채튀김 제일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게 생겼어요
가운데 담겨있는 양념간장까지 맛있어 보이네요
올리신 레서피 보고 저도 꼭 해볼게요 ^^
유부초밥도 이쁘장하니 먹음직스러워요. 제가 만든 유부초밥은 왜그렇게 맨날 뚱뚱한지 ㅋㅋ
와~ 음식도 맛있어보이고, 담으신 모양새도 너무 이뻐요..
일식집의 소바 세트라고 해도 믿겠어요..
김치랑 장아찌 보니까 집에서 하신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