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매 맛나 보이나요?
아~~하세요.
너무 딱딱하지 않고 고소하고 살짝 짭짤하면서 달짝한 콩장 드세요~!!!!
숟가락은 콩장 만들던거라 좀 지저분하네요.ㅎㅎ
콩은 6시간 이상 푹 불려야 겠더라구요.
전 7시간 뒀는데도 삶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거든요.물에 불리면 검은색의 콩 고유의 색소가 빠져나오거든요.
전 이거도 아까워 위에 뚜껑을 덮어뒀어요.
그래서 그 물까지해서 콩을 조렸답니다.
콩이 다 익어가면 간장이랑 맛술(전 소주가 있어서 소주루다~~ㅋㅋ)올리고당을 넣고 조렸어요.
국물이 자작하게 좀 남았을때 설탕이랑 깨를 넣고 살짝 더 조리고 불은 꺼주면 된답니다.
만드는거는 참 쉽더라구요.
게을러서 하기 싫어서 그렇지...ㅎㅎㅎ
이 레시피는 제것이 아니구 제가 좋아하는분 블로그 보고 한거예요.
요즘은 블로그가 하도 활성화가 되서 요리 잘하시는분들 리시페를 쉽게 볼수있어 넘 좋아요.^^
더운 여름...콩장으로 입맛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