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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게으른 싱글의 별식 메뉴 (이제 사진 보입니다 -_-;;)

| 조회수 : 7,868 | 추천수 : 77
작성일 : 2010-07-10 06:44:33
안녕하세요, 몇 년 전에 '새싹 컵 초밥'이라는 포스팅 하나를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어나
    '10.7.10 6:49 AM

    게으른 싱글이라뇨... 저희집보다 나으신데요.
    떡케익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전 어제 맥주 조금 마셨습니다.

    듣는사람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2. cocomom2
    '10.7.10 7:03 AM

    같은 캘리포냐 하늘 아래의 싱글 직당이라 반가운 마음에*^^*금욜 오후는 더더욱 일하기 싫네요ㅋㅋㅋ퇴근시간 되기만을 눈꿈벅이며 기다리는 ㅡ.ㅡ 사진의 메뉴들을보니 한끼니에 거의 하나의 메뉴로 끝내는 저의 식단과 비슷하지만...차이점이 있다면 다 너무 맛깔스러워 보이시네요. 저는 조오기~~ 단호박 구이와 와인한잔.... 을 오늘 저녁 메뉴로 당첨 하겠슴다 *^^* 켈리의 날씨가 요즘 쬐끔 이상하지만서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3. 나타샤
    '10.7.10 9:59 AM

    단호박 오븐구이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려요~전자레인지엔 그냥 넣으면 되는건지..몇분 정도 소요되는건지.. 오븐에서는 몇도에서 어느정도인지.. 부탁드려요~~ 너무 먹고싶어요.T.T

  • 4.
    '10.7.10 10:58 AM

    저만 엑박인가요;;;;네이버는 외부링크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들 보이시나봐요ㅠㅠ

  • 5. 듣는사람
    '10.7.10 11:10 AM

    피어나님/ 감사합니다. ㅋㅋ 오늘 저녁에는 저도 맥주 한 잔 해야겠네요.
    cocomom2님/ 오, 캘리포냐! 무지 반갑습니다. 어느 쪽이세요? 저는 롱비치입니다.
    나타샤님/ 넵, 잘 씻어서 전자렌지에는 20분 정도 돌렸고, 오븐에서는 화씨 400도 정도에서 15~20분 정도 구웠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키톡 검색해보시면 레시피 많이 나옵니다.)
    행님 (..형님이셨군요!)/ 네, 잠시 저도 사진이 안보였습니다. 지송.. 이제는 사진이 잘 보이실 겁니다. :>

  • 6. 쥴스
    '10.7.10 12:53 PM

    와~떡도 만드시는군요~~!!!
    완전 맛있어보입니다.
    전 갑자기 저 와인한잔을 보며
    낮술이 땡기는건 뭡니까?ㅎㅎㅎ

  • 7. cocomom2
    '10.7.10 3:17 PM

    우앙~~~ 저랑 무지 가깝습니다... 전 LA 랍니다...아~~~나름 캘리포냐 싱글 직딩 82쿡 가족이(비록 제가 오랜세월 눈팅족이었지만서도) 이리 가까이에 있다니 흑흑...너무 반갑습니다~~~그렇게 부러워보였던 예전에 한국에서는 종종 하시던 번개를 우리끼리라도 함 해야 할려나 봐요 ㅋㅋㅋ저 오늘 저녁으로 집에 굴러다니던 호박을 조오기 사진처럼 치즈 쫘~~악~~ 늘리며 먹었습니다...역시 말씀하신데로...멈춰지질 않더군요 ㅜ,ㅜ 결국은 한통을 다 먹고 나서야 포크를 놓을수 밖에 없었던... 나름 호박이 작은거였다고...그렇게 위안해 봅니다....

  • 8. 페스토
    '10.7.10 10:08 PM

    저 이거 보고 와인 땃어요.
    남편에게 욕먹을까봐 속으로 늦게 들어오길 바라고 있어요.

  • 9. 듣는사람
    '10.7.11 6:15 AM

    쥴스님/ 하하.. 떡 한 조각이랑 와인 한 잔 하세요. 낮술도 좋죠. ㅋ
    cocomom2님/ 오, LA에 계시는군요. 조만간 번개 함 하죠! 제가 82쿡에서 처음으로 뵙는 분 되시겠습니다. ㅋㅋ
    페스토님/ ㅋㅋㅋㅋ 술 권하는 포스팅이 되었네요. 즐거운 한 잔이 되셨길 바랍니다. :]

  • 10. 순덕이엄마
    '10.7.11 3:22 PM

    오하이오 공부 캘리포니아 직딩....
    차도녀인즐 알았더니 아저씨 입맛 삭힌 홍어...ㅋㅋㅋ
    난 맘에 들면 놀리고 싶어서뤼.. ㅎㅎ

    에델바이스가 깔린 테이블. 너무 깨끗하네요 아 이뽀라~^^

  • 11. 듣는사람
    '10.7.12 5:33 AM

    순덕이엄마님/ ㅋㅋ 아저씨 입맛 차도녀는 내 온니들에게는 따뜻하겠지요. 맘에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더 놀려주세요. 잇힝-
    그런데 에델바이스, 예리하십니다 (역시 독일에 사시는 분!). 10년도 전에 죽마고우가 독일에 잠시 어학연수 다녀와서 제게 선물한 것입니다. 흰 손수건에 소박하게 놓은 수가 맘에 들어서 미국 올 때도 가져왔지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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