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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태안 시골에서 엄마와 단둘이 오붓한 아침밥상~

| 조회수 : 10,940 | 추천수 : 143
작성일 : 2010-07-07 19:17:29
태안에 있는 시골집
엄마와 단둘이 앉아서 먹었던 아침밥상인데요
새우찜 정식 이라고 해야할까요?
새우가 너무 커서 몇마리 안삶았는데도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바닷가답게 늘 해산물로 밥먹습니다 ^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rning
    '10.7.7 7:28 PM

    아, 정겨운 밥상이네요.
    그것도 엄마와 둘이서라니,
    어떤 진수성찬보다 부럽지 않으셨겠어요.

  • 2. kara
    '10.7.7 7:51 PM

    태안이 친정이신가요?
    반갑네요.제가 친정이 태안이거든요.
    사는곳은 그 옆에 서산이구요.

  • 3. Birdy
    '10.7.7 7:56 PM

    네~kara님~ 친정 맞구요
    태안 반곡리 태안관광농원근처에요 ^ ^
    엄마 혼자 계시고 저는 서울살고있답니다. ㅠ ㅠ
    반가와요~
    제가 82쿡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친구도 없는데 친하게 지내요~ ^ ^

  • 4. 나비언니
    '10.7.7 9:56 PM

    아...맛있겠어요;

    요즘에는 저도 나이가 드는지 저렇게 양념없이 담백하게 재료맛을 살리는 음식이 너무 좋아보여요.

  • 5. agada
    '10.7.8 1:21 AM

    저 새우찜 츄르릅~~ 먹고싶포라 ㅎㅎ

  • 6. 스머펫
    '10.7.8 10:15 AM

    저도 태안살아요...반갑네요..
    전 시내에 살고있는데 태안관광농원이 어딘지 급 궁금하네요

  • 7. 따따꿍이
    '10.7.8 11:36 AM

    저도 친정이 태안이에요!!!
    너무너무 반갑네요~~
    지금 외국에 장기출장 중인데... 엄마도 보고싶고 아빠도 보고싶고...
    무엇보다 아기가 제일 보고 싶어요... ㅠㅠ

  • 8. Birdy
    '10.7.8 12:25 PM

    태안분들 많으시네요 ^ ^너무 반갑습니다. 82쿡에서 같이 친하게 지내요~
    태안관광농원은 시내에서 안멀어요
    태안읍내에서 남쪽으로 농업기술원가는길에 있어요 ^ ^
    옛날엔 거기 결혼식장으로도 쓰고 했다는데 지금은 주인아저씨가 그때처럼 관리 안해서
    많이들 모르세요. 옆에 붙은 펜션만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제가 태안소식좀 받아서 올려야겠네요~

  • 9. atomcandy
    '10.7.8 2:12 PM

    반갑습니다.
    저도 친정이 태안이구요.
    청주에서 살고있습니다.
    매일매일 즐거운날 지내세요~~

  • 10. 젤리빈
    '10.7.8 3:06 PM

    어휴..고향은 서울이지만, 신랑따라 태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들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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