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놓쳐서 답글을 못올리거나 모르고 지나쳤던 질문에 대해
답글을 올려야 하지않나?
하고 생각만 갖고 있다가 ,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 앞뒤 안맞아도 올리신분들은 무슨이야기인지 아시리라 생각 하고 올려 봅니다.
감자가 제철입니다.
어찌 해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이곳에서 한참 유행하던, 웨지감자라고 하나요?
안먹겠다고 하던 아이도 해놓으니 잘먹습니다.
꿀짱구님 / 저 ~5학년이어요.^^
만년초보1님/ 간짜장은 물을 거의 안넣고 고기 야채 짜장으로만 볶아낸 것이구요.
짜장은 위의 재료에 물넣고 끓이다 녹말물로 농도를 맞춘것을 말하는것으로 아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틀리면 누가 댓글 달아 주실래요?^^
서기가서울님/ 죄송합니다.^^ 혼동 스러운 제목은 앞으로 주의!^^
리쿡~^^음 이런 단어가 왜 생각이 안났을까나~^^
적절한 지적 다시한번 감사해요.^^
메기루오님/꿀수박인줄 모르고 샀는데, 제법 맛나던데요.
수박은 확실히 큰것이 맛난것 같기도 해요.^^
싱님 /바다건너 m박물관 맞습니다.^^
밥할때 감자 얹어서 ....
감자 샐러드 해도 되고, 밥에 하나씩 얹어 먹어도 되고, 식은후 후라이팬에 구어 먹어도 되고
밥에 감자 안붙습니다.^^
푸른 두이파리님/
두부과자 제법고소하긴한데, 두부라는 말이 건강을 먼저 떠올리게 되나봅니다.
아주 달달하지도 않으니 ...건강에 좋은 과자로 통하게 되었네요.^^
유재일님/
스텐밥통은 L마트에서 5년전에 샀습니다.
유재일님 질문에 진작 답글 못드린것이 제일 맘에 걸렸었네요.^^
변인주님/
김밥발은 마트에서 샀는데요.^^
유머하자는데, 제가 다큐로 받아들이는 답변되겠습니다.^^
18세순이님/
ㅎㅎㅎ두곳에서 같이 산것 맞구요, 지금은 조금 다른곳에 사는것 같은데....^^
오이냉국 과 양파절임으로 한상
감자국과 근대찜쌈(간장양념에 싸서)으로 한상
오늘 지난글 기록 찾을일이 있어서 찾다보니 답글을 달면 좋겠다 싶은 질문을 추려서
두서 없이 댓글을 달아봅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고 댓글 달아 주신분들께도 이곳에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군요.
흥~길어봐야~ 3개월정도면
다행히도 기울어진 지축 덕분에 ㅎㅎㅎ
별수없슴다.... 낙엽지는날 온다요~...^^

까짓거 더위야 오거라 내가 기꺼이 맞아주꾸마~
(이 아줌니 덥긴 덥나 보군요.^^ 맛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