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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즈, 두부등 ..

| 조회수 : 26,37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0-01-10 03:18:30




새해 인사니까 잡채.....;;;;;;;

에? 새해와 잡채...아무 상관 없나? ㅎㅎ






그냥 햇살받은 밝은 사진이라 기분 좋아지시라고 올려봐요.^^




요즘 드라마고 키톡이고 파스타가 대세임?



지난 클스마스때 상차림인데 사진이 다 잘 안나와서 이거 한장만...

오징어 데쳐서 파 마늘 고추다진것 소금 후추 올리브유에 잠시 재어 놓았다가 푸실리 삶아 식혀서

오일과 소금 더 넣고 버무린 샐러드에요. 에고 숨차.





이것은 남은 치즈 돌아댕기는걸로 역시 이틀지나 뻣뻣해진 바케트에 얹어 구운 간식.


 역시 치즈 동네라 고소 꼼꼼한 농밀한 치즈맛 끝내주네요. ^^



저번에 3년전 라끌렛 사진 올렸었잖아요~


이것은 2008년


아스파라거스, 양송이,  슁켄, 파프리카 감자...




이것은 9일전 2009 마지막날.




욜케 얹어서....



                                                      위에 얘..떡 김치 치즈....오우 (^^) b!!!!!!!!!!!
                                               



익은것!



윗판에는 고기.




또 치즈만 짜글짜글 익혀서






바케트 위에 철푸덕





감자와 치즈 포레(대파비슷) 얘또 진차 맛있네요^^


이 동네가...말하자면 독일의 대관령? ^^ 낙농지역이라 근처 케제라이(치즈만드는곳) 에서 최상급 치즈를 구하기가 쉽지요.

이런 요리는 치즈가 좋아야 제맛!

그냥 수퍼에서 파는 치즈와는 확실히 달라요. 정말 정말 맛있네요^^

에잇! 1등급 치즈만 인정하는 이 더러운세상! ...이라고 외쳐봤자 소용 읍씸데이~~ 일단 도망=3=3=3





저녁식사후 이웃들과 이집저집 돌며 와인 샴페인 볼레(와인 과일칵테일)등을 마시며 흥을 돋구고...

12시엔 폭죽 터뜨리러 나갔지요.










폭죽 터지는 소리에 귀 막으신 순덕님.


다시 들어와 새벽 3시까지 술개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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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아침이 밝았네요.



ㅠㅠ  해마다 새해 아침부터 대청소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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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애들 방학도 끝나고 (독일은 겨울방학 2주임, 애들 1월 7일부터 다시 등교)일상으로 돌아와..




짜잔~~



[이경순]아주 쉽게 끓이는 맛있는 찌개 알려드려요!

를 보고 아주 쉽게 끓이는 맛잇는 찌개를 끓여봤어요



아주 쉽고 정말 맛있네요.

이경순님 간단하고 실속있는 음식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두부요리 하나더...

녹말 가루 묻혀 지지고 소바소스와 가쯔오부시, 파를 얹은..맛있어~^^



순덕아범이 이것을 먹어보고  " 울 집사람이 다른건 다 그런데 이거 하나는 잘 하더라능...." 이라고..;;;;;;;;; ㅋ




여러분! 두부 한모를 자를때..

가운데를 횡으로 가르고 그다음 세로로반..여차저차 저런 모양의 깍둑썰기하면 48개가 나오는데요

이거 녹말가루 묻혀 지질때 6면 다 굴려가며 익히나요?

48 곱하기 5하면 240번 뒤집어야 하는데....이거 할때마다 갈등. 대충 익히느냐 한면도 빠집없이 골고루 노릇하게 하느냐..

갈등하면서도 다 뒤집어서 하긴 하는데 담번에 또 갈등....;;;;;;;;;

나만 이럼? ㅋ




새해 인사겸 울 애들...











제니, 어느분이 그려서 보내주셨어요.



울 순덕 요정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을 드려요~~~~~





................................요정.. 행운..;;;;;;;;;;;;;; 촘 오글거려 손발이 퇴행하려 하지만..

머 어때요 새해 좋은일만 있길 바라는건데..^^



좀 늦은 새해 인사였습니다.^^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따리
    '10.1.10 3:22 AM

    숨은팬인데 댓글 첫빠따로 올리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제니 순덕이는 더 많이 받으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글 쫌 더 자주 올려주시면 안되나효~~~ ㅎㅎㅎㅎ

  • 2. 나비
    '10.1.10 3:25 AM

    어린이갤에서 몇년치 글 한꺼번에 읽으면서 소심하게 스토킹하던 숨은팬인데 ㅎㅎ 그림에 표정이 아주 제대로 살아있네요~
    라끌렛 사진 많이 올라오는데 기계는 없지만 작은 팬에다 흉내라도 내서 먹어볼까요. 치즈 무지 좋아하는데 확 질러버릴 수도 없고-

    어쨌든 새벽에 깨어있는 보람이 있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베티
    '10.1.10 3:25 AM

    순덕어머님 팬인데 댓글은 첨인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따라할 엄두는 못 낸다는..
    근데 저 푸실리 샐러드는 무지 따라 해 보고 싶네요.
    예전에 순덕어머님이 제 글에 댓글달아주셔서 막.. 디게 뿌듯했는데..
    은총알 받은 기분이랄까? ㅋㅋㅋ
    건강하세요^^
    계속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스토커 억양으로 ㅋㅋ)

  • 4. 바우
    '10.1.10 3:54 AM

    올려주시는 글 언제나 고맙게 잘 읽고있습니다.
    폭설을 뚫고 춘천 시댁와서 춘천닭갈비와 막걸리로 저녁을 먹었더니
    속이 쓰려 잠이 안오던중이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5. 바우
    '10.1.10 4:02 AM

    아게다시토후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오랫만에 만들어봐야겠어요.
    술안주로 쵝오 ^^

    순덕이 제니 사진을 보니 눈이 정화되는군요.귀엽귀엽~

  • 6. 순덕이엄마
    '10.1.10 4:17 AM

    두따리/ 언제나 나를 설레게하는 첫리플! ^^ 첫리플이 깔끔하고 유쾌할수록 아래로 쭈욱~ 더 즐거워 지더라능^^ 숨은팬 튀어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당~^^

    나비/ 오~ 오늘 숨은팬 인증의 날인가요~ 좋아 좋아~^^
    라끌렛 어차피 치즈에 열을 가하는거니..작은팬에 얇게 치즈 깔고 이것저것 얹어 구우면 될거 같아요. 우리집도 1년에 딱 한번만 쓴지 4~5년 됐어요. 자주 안하게 되요 ㅎㅎ

    베티/ 은총받은 기분..아우 온니 그러지마요요~ ㅎㅎ
    내가 또 머라 씰데없는 소리 써놓은것은 아닌가 검색해 보니..역시 싱거운 소리 ..짬뽕 달라고 ㅋ
    미국이시네요^^

    nana/ 지지는게 아니라 튀기,,,ㅡㅡ;;;
    이로서 순덕엄마 머저리 인증 ㅠㅠ 맞어 어디서 그렇게 하능거 본거 같더라니..ㅎㅎ

    바우/ 춘천 닭갈비..으헝~
    맞아 아게다시토후..이름도 생각났네요. ㅎㅎ
    뭐든 점점 대충대충~~
    예전엔 사진도 그릇 이것저것 바꿔가며 이쁘게 찍으려고 하고
    글도 틀린 정보 없이 잘 쓰려고 미리 검색도 하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이게 다 제글에 온니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작전이라능..이라고 하면 넘 뻔뻔? ^^;;

  • 7. milksoap
    '10.1.10 4:22 AM

    순덕엄니 숨은 팬 또 한 명 자수하고 광명 찾고 갑니다. 하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8. 순덕이엄마
    '10.1.10 4:31 AM

    milksoap/ 자수 환영 기념으로 저도 저 아래 리플 얼릉 달고 왔어요. ㅎㅎ
    내용은 촘 부끄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momo
    '10.1.10 5:16 AM

    호홍~
    안 숨은 팬 여기요~ ^^*

    간이 슴슴해 뵈는 잡채가 급 땡기네요.

    아이고,,, 아이들 모습이 사실화 같이 정교하네요.
    오랫만에 안구정화~~~~~~ :))

  • 10. 열무김치
    '10.1.10 5:19 AM

    햇살 첨가 잡채 한 그릇 수북~히 먹고 싶네용~
    순덕이 아버님도 부관훼리님 글을 읽으시는 모양입니다요 하하하

    저도 두부 깍둑썰어 부침요리 할 때는 제 성질도 팬 위의 두부처럼 지글지글 거려져요.
    근데 여태 곱하기는 안 해 봤는데,
    다음에 할 땐 순덕엄니 생각 나서 몇 번 뒤집나 세어보고 있을 것
    같은 무서운 예감이...................

    그나저나 우리 제니랑 순덕이 정말 요정 같네요 ^^

  • 11. 피식
    '10.1.10 5:53 AM

    바로 아래 쓴 글에서 순덕이 팬으로 커밍아웃했는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댓글 톤이 "순덕이엄마"가 아니라 "순덕이"가 더 유명하다는 사실에 적잖이 당황하신 것 같았다는.. ^^

  • 12. 들들맘
    '10.1.10 5:56 AM

    요즘 왜 글 안올라오나.. 바쁘신가.. 내심 기다렸어요. 제가 요즘 키톡 죽순이거든요. ㅎㅎ 유령회원이지만.. -_-;;; 넘 맛있어보이네요. 저두 최상급 치즈 한번 먹어보고 삶을 마감하고 싶은.. ㅎㅎ 저희 애들도 개학인데 여기 영국은 지금 폭설로 학교도 휴교령이고.. 애들이랑 키톡보면서 매일 몸부림치네요. 눈때문에 마트도 못 가고.. 흑

  • 13. 프리치로
    '10.1.10 7:38 AM

    치즈를 너무 좋아해요. ㅠㅠ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순덕요정의 모습에 살짝 행운좀 받아갑니다.
    제게 오늘 행운이 있길 빌어주세요...^^*

  • 14. 순덕이엄마
    '10.1.10 7:57 AM

    momo/ ㅎㅎ 대놓고 팬인증^^ 항상 고마워요..
    제니는 그림이고 순덕이는 사진이예요^^

    열무김치/ ㅋㅋ 울 순덕아범은 제가 음식 참 잘하는줄 알아요. 뭐쇼이든 맛있게 잘먹고 고맙다고 합니다 ^^;;;;;;;
    아시겠지만 저건 그냥 부관훼리님 패러디 ㅎㅎ
    전 두부말고 고기 정방형으로 썰어 볶을때 있잖아요,,카레 같은거할때..
    그때도 6면이 다 익혀졌나 은근 편집적..ㅋ

    피식/ ㅎㅎ 당황 그건 아니고..
    검색어가 요리 이름이 아니라 순덕이라서 깜놀한거임 ^^
    울 순덕이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들들맘/ ㅎㅎ 글은 안 올려도 키톡 눈팅은 늘 하지요.^^
    에..머 그 머냐 매너리즘?..재치있는 글이 안 떠올라요. ㅠㅠ
    음식도 사진도 예전만큼 열심히 안하고..
    겨울은..제가 좀 그래요. 작년에도 잠수 탔었잖아요. ^^;;
    머 이러다 또 한번씩 재밌는거 터뜨리고 그러겠지요.
    그런데 영국에 눈이 그리 많이 왔나요? 마트도 못갈 지경이라니...ㅉㅉ
    뭐 해 드시고 사신대유?^^;;;

    프리치로/ 여기 살면서 음식에 대해서 한가지 좋은것은 양질의 치즈를 싸게 먹을수 있다는점.
    그외엔 머...싱싱한 해물이 있나 짜장면을 시켜 먹을수가 있나..치킨 배달이 되나..
    9를 잃고 1을 얻은듯 ㅋ
    울 순덕이 밝은 기운 드릴게요. 오늘 특별히 행운을 빌어요!^^

  • 15. 삐삐
    '10.1.10 8:34 AM

    저도 21.9% 하려고 했는데... 그럼 전 하향조정해서 21.7%요.. ㅎ

  • 16. 슈혀니
    '10.1.10 9:08 AM

    이제 잠에서 깬 울집 딸 수혀니 순덕이 사진에 한번 넘어가고...
    그저 그림의 떡?? 아니 사진속의 짜글짜글 치즈에 또 한번 넘어 갑니다...
    라면끓여 지즈 두장씩 넣어먹는 녀석이라...ㅎㅎㅎㅎ

    인사가 늦었네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세요...
    제 비타민 순덕이에게도 안부전해주시구요..^^

  • 17. 샐리
    '10.1.10 9:18 AM

    남편은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 실수를 해도 내가 참으며 살아야 하구요 모든 화살은 모두 자기안에 있는것 같아요 그걸 받아드리기 힘들어서 화살이 다른곳으로 가는거구요
    그래도 82cook 이 있어 이렇게 하소연도 해보내요
    님 힘내시구 그냥 웃으며 오늘하루 행복하게 지내세요

  • 18. 진우엄마
    '10.1.10 9:57 AM

    새벽에 오셨군요 ㅎㅎㅎ
    아 글도 넘 재밋고 애들도 넘 이쁘고 >.<

    저 디시가서 애들 사진도 마저 봤어요 즐겨찾기해놓고 한번씩 본답니다 ㅎㅎ
    순덕엄늬 촘 대단하신듯^^

    인기있는만큼 악플같은것도 장난아니던데
    맘고생하실때도 있겠어요~~

    근데 그냥 슝 날려버리시는듯~?ㅎㅎ

    독일도 아직 겨울인가요??
    감기조심하세요^^

  • 19. 다아시부인
    '10.1.10 10:05 AM

    하루에 1/3은 자고, 1/3은 요리와 육아, 1/3은 인터넷을 하리라..에 100원 겁니다.
    아니면 어찌 독일의 대관령에서 한국의 최신 유행어를 꿰고 있겠냐는.
    매번 눈팅하면 감탄했지만 이번만은 밝히고 갑니다, 님은 요리도 탁월하시지만 어휘 응용력은 그 이상이시라는 것.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탱큐크리...

  • 20. 윤주
    '10.1.10 10:08 AM

    치즈까지 1등....맛있는 치즈동네 부럽네요.

    우리는 거의 한국식 식단이라 외국 밥상 올라오면 절충을 해야겠다 싶어요.
    냉동실 냉장실 좀 비워지면 식단을 섞어봐야 겠어요.
    그래봐야 치즈 비싸고 1등 치즈 없어서 라끌렛은 그림의 떡일것 같지만...

    귀염둥이 순덕엄마님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1. lolita
    '10.1.10 10:38 AM

    치즈... 정말좋아하는데...
    흑흑 맛있겠다...

    순덕이는 왜이렇게 이뻐요?
    우리딸도 이쁘지만... ㅋㅋㅋ
    둘이 비슷한건 강한 포~쓰~

    새해복많이 받으시와요~ ^^

  • 22. 바다사랑
    '10.1.10 11:12 AM

    순덕이 엄마는 우리들의 해피 바이러스예요!!!!

  • 23. 오렌지페코
    '10.1.10 11:13 AM

    정말 맛나 보여요.. 팬속에 있는 치즈를 보는 순간 입안에 침이 다 고여버렸어요. ㅋㅋ 참.. 귀막고 있는 순덕이가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어용~

  • 24. 러브미
    '10.1.10 11:20 AM

    눈으로 말하는 순덕양~이제는 알흠다운 제니양!
    참참참내....로긴하게 만드시네..ㅋㅋ
    올해도 키톡 좀 잘 부탁드려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용~~~^^

  • 25. 부관훼리
    '10.1.10 11:59 AM

    어? 오늘은 사진 오른쪽이 안짤렸네... 하고 다시보니까
    요즘사진은 680으로 리사이즈했군요. ㅎㅎ
    700도 안되고 680이어야하니 참 애매하다는... ^^
    대략 800은 되야지 디테일이 잘나오고 하는데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두부의 깍뚝썰기 48개는 대단한 발견이네요. ㅋㅋ

  • 26. sweetie
    '10.1.10 12:07 PM

    대문에 걸려 있는 순덕엄니 포스팅에 딱~ 걸려
    일부로 다시 가 로그인까지 하고 와 댓글 달고 있네요. (저도 숨차예에~~~)
    여전히 맛난 음식에 스르릅~ 꿀꺽 꿀꺽 하느라 바빳고
    누가 그려 주셨다는 예쁜 제니 그림 색상이 참 밝아 좋은데요!
    또 순덕 요정 보면서는 넘 귀여워 잠깐 뿅~ 해 졌었어요!

  • 27. 귀여운엘비스
    '10.1.10 12:31 PM

    히~~
    새해복마이받으새요^___^

    우리순덕요정!!!!!!!!
    이모가 사진마이보고 태교잘할께 : )

    저도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후후

    전 깍뚝썰기 해서 지지는거 귀찮아서 그냥 왕으로 썰어서 해먹던가..................
    안해먹어요^______________^

  • 28. capixaba
    '10.1.10 1:08 PM

    이쁘다 이뻐....
    프리미엄이래도 내가 독일 대관령에 보내고 말리라.
    순덕이 손에 척 쥐어진 모습을 봐야 속이 션해질 것 같아....

  • 29. 푸우
    '10.1.10 1:58 PM

    좋다 좋아` 근데 저 치즈 올려 넣어 먹는 요리 저도 텔레비젼서
    보았는데 저 기구 이름이 뭔가요? 또 한국 에서 판매 하는 곳이 있나요?
    저도 해 먹을라구요 순덕님 이름좀 알려 주셔용`
    눈만 먹으니 입이 셈하네요

  • 30. 파란꿈
    '10.1.10 2:30 PM

    순덕인 쪼~위 사진 느낌이 훨 빵~~~ㅋㅋ
    깔끔 떠는 아가씨 되기전에 마이 좀 부탁해요..ㅎㅎ
    순덕이 쌍콧물...내 인생에 잊을 수 없는...지저분함이 주는 해학의 극치(뭥미?)ㅋㅋ

    새해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에요~~~~~~~~~~~

  • 31. 손마녀
    '10.1.10 2:39 PM

    정말 맛나 보여요~~ 울집 곰 아저씨랑 여우 딸은 치즈 너무 좋아하는데요...ㅎㅎㅎ

    저 팬 이름이 뭔가요???? 보니까 테팔이라고 적혀 있는거 같은데요..~~~

    아...사고 싶어요~~~~ㅎㅎㅎ

  • 32. 머핀
    '10.1.10 3:03 PM

    맨밑 순덕이..
    정말루 요정 같아요..너무 이뿌!

  • 33. 강효순
    '10.1.10 4:01 PM

    아구구구~~~ 이뽀라~~
    순덕어멈님은 아이들은 요정!!!!
    맛난 음식은 왜 일케 이쁜 것인지=사진이라 그런가=
    오늘도 눈 호강하고 가네요^^

  • 34. 고로케
    '10.1.10 4:17 PM

    와~~멋지게 한해를 마무리 하셨네요~~

    요정들 그림이 넘 싱그럽고 예쁘네요~~

    순덕어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5. 소박한 밥상
    '10.1.10 4:31 PM

    고소 꼼꼼한 농밀한 치즈맛 ㅠㅠ
    조리기구도 특이하고
    개인접시처럼 1인당 끌어안고 먹을 수 있는....... 이런 재미에 국외파의 매력이 더합니다
    부관훼리님 표절하신 순덕애비 ^ ^

  • 36. 상큼마미
    '10.1.10 4:39 PM

    멋진 한해 마무리 하셨네요^ㅁ^
    순덕이엄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순덕이 요정 맞아요??????? ^ㅁ^
    정말정말 예쁘요~~~~~~~~~
    잘자라는 순덕이 요정을 보며, 오늘도 기 충전 만땅 받아 갑니당~~~~~~~~
    항상,언제나,우리에게 행복주시는 님때문에 감사하며,또또 고맙습니다^^
    행복전도사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올 경인년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올려 주세욤!!!!!!!!!!!!

  • 37. 경아맘
    '10.1.10 5:48 PM

    안녕하셔요 순덕엄마님 가끔 들어오지만 올리시는 글 보면 저게 외국에 사는 즐거움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부러운 음식을 올려주셨네요. 저 치즈와 곁들여먹는 음식들,
    제가 치즈를 좋아하는데 한국엔 저런 치즈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따뜻한 음식과 쫀득쫀득한 치즈... 보기만 해도 맛있을것 같은 냄새가 나네요. 그리고 저 후라이팬도 너무 탐나구요. 즐거운 만찬을 즐기셨네요. 맛있는 사진 올려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 38. 경아맘
    '10.1.10 5:49 PM

    그리고 요정같은 순덕이 표정, 보기만해도 사랑스럽네요. 넘 이쁜 모습이네요

  • 39. 순덕이엄마
    '10.1.10 6:15 PM

    삐삐/ 닉이 이거 맞나요? 글자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더운데 힘드시겠네요. ㅉㅉ그냥 애들하고 비키니 입고 나가 노심이 어떨까요? 너무 뜨겁나? ㅎㅎ

    슈허니/ ㅎㅎ 고맙습니다~ 슈혀니에게 특별 안부 전해주세요.
    슈혀나 오늘은 엄마에게 치즈 듬뿍 들어간 핏짜 해 달라고 해라~^^

    샐리/ 헉! 조........좋아한다는 고백..^^;;;;; 책임지랜다...ㅎㅎ
    샐리님 같은 리플때문에 이제 인터넷 활동은 그만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접지를 못하겠네요. 좋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째짐 ㅎㅎ

    진우엄마/디씨도 보시는군요. ^^;;
    디씨 초창기에 악플 대응을 그나마 얼추 해내서 오래 활동할수 있었던듯해요.
    오픈된 공간에 사적인 사진을 노출한다는것. 첨엔 애들 이쁘다는 소리에 속없이 좋아서 올렸지만..(지금 보니 그 당시 애들이 그리 이쁘지도 않더만..ㅋ)리플 들을 통해 아이의 어떤 사진이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지..울 애들로서 사람들이 잠시나마 마음 푸근해 하는것에 저도 기쁨을..
    (쓰고보니 기다렸다는듯 자화자찬질...ㅋ)
    독일도 폭설이 장난 아녜요. 울동네는 잔잔한 편 이긴 하지만..^^

    디아시부인/ㅎㅎ 한국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한두시간 씩은 봐요.
    또 이 온니가 감이 발달했잖우~ 유행어 캐취 능력이 촘 뛰어남. 그래서 품위는 포기 ㅠㅠ

    윤주/울동네.. 별건 없고...치즈만 일뜽이지요 ㅎㅎ
    우리도 냉장고 좀 비워야 하는데..필요한거 한두개 사러 수퍼에 갔다가 더 끌어 모아 갖고 오는게 문제. ㅠㅠ 윤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농담이구요...

  • 40. 순덕이엄마
    '10.1.10 6:18 PM

    헉! 윤주님 위에 농담이구요..는 다른글에 쓰다가 수정한건데..왜 저기 붙어 있지..ㅠㅠ

  • 41. 순덕이엄마
    '10.1.10 6:21 PM

    지금 답글 달다말고 아점 준비하러 갑니다. 밥먹고 와서 계속 이어 쓸게요^^

  • 42. 순덕이엄마
    '10.1.10 7:22 PM

    lolita/ 한국보다 먹는거에 대해서 좋은건 치즈 맛있는거 밖에 없다니깐뇨..^^;;
    순덕이 좀 이쁘게 나온 사진망 올리니... 굴욕사진도 많~~씸데이 ㅎㅎ

    바다사랑/ 거마워요~~^^ 고얗이 제가 인천이라 그런지 바다사랑 닉이 참 좋네요^^

    오렌지피코/ 글쎄 여기서 내세울게 치즈밖에 없다니깐뇨,,^^;;;
    순덕이 저 사진 쪼끔 애기 같이 나왔지요?^^

    러브미/ 구찮은 로그인 수~고 하셨씁니다. ㅎㅎ
    올해 저도 게으름 안 부리고 자주 와야겠다고 결심을 해보긴 하는데...^^;;;;;
    러브미 님도 새해 복 많`~이^^

    부관훼리/ 훼리님이 직장에 복귀해서 82에 뜸해 지셨으니 제가 바톤 터치!
    안그래도 한쪽 짤린 쫌 나은 사진이냐 아님 좀 작더라도 안정감이냐..를 생각하다가
    날이 갈수록 한쪽 잘린 사진이 점점 보기 싫길래 사이즈 확 줄여버렸어요.
    역시 균형이 맞으니 좋네요.^^
    담에 부관훼리님 두부 썰때 다 세어본다에 한표! ㅎㅎ

    sweetie/ 그댁 막내도 넘 귀엽던데...^^ 아이들 웰케 빨리 크는거지요?ㅠㅠ
    울 순덕이는 어린이 다 됐어요. 아직 천진난만하긴 하지만.. 둘째 총각 잘있지요?
    참 순덕이는 2005 7월 24일생. 둘째랑 비슷한가요? ^^

    귀여운 엘비스/ 그려그려~ 밝은 순덕이 보고 좋은 음악에 ...마음 잔잔히 태교 잘 하시구요..^^
    ..그런데 엘비스님이 깍뚝 썰어 지지기가 구찮다니..믿을수가 없은뎁쑈? ^^;;

    capixaba/ ㅎㅎ 아이 무리하지 마시라니깐요~^^
    즐겁게 지둘리고 있습니다~^^

    푸우/ 라끌렛그릴(Raclett Grill) 이라고 해요. 지역에 따라 라끌레. 하끌레(프랑스) 좀 다르게 부르지요.
    한국에는 아마 없을것 같네요. 일단 저걸 해먹을수 잇는 치즈가 일반적이어야 하는데..
    그래도 조만간 퍼지지 얺을까 생각해요.^^

  • 43. 순덕이엄마
    '10.1.10 7:46 PM

    파란꿈/ ㅋㅋ 일명 더티의 미학!
    제니가 순덕이 나이때는 훨씬 큰 아이 같았는데 순덕이는 아직도 아기 같아요. 표정이나 하는짓이나 순진무구 그자체^^ 서로 다른 개성의 아이들을 키우는것 재밋네요. 하나는 시크도도 고양이! 하나는 천진난만 강아지.! ^^ 파란꿈님도 새해 복 많이~^^

    손마녀/ 눈도 좋으십니다. 테팔은 또 어뜨케 찾으셨나 나도 한번 더 가서 들여다 봤씁쪄^^
    저것의 이름은 Raclett grill 입니다. 검색해서 참고하십셔~^^

    머핀/ ㅎㅎ 감사합니다.
    저 하얀옷 사실은 난닝구..ㅋ

    강효순/ 네 맞아요 사진이라 그래요.
    저 음식 솜씨 그저 그렇고..애들도 그다기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그냥 명랑쾌활하게 살려고는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로케/ 한해 마무리는 늘 야단법석이라 새해 이틀은 늘 기어다니며 헤메지요. ㅎㅎ
    아이들 칭찬 감사합니다 고로케님도 새해 좋은일만 그득~~^^

    물방울/ 안그래도 담엔 기른 넉넉히 두르고 48번만 뒤집는걸로 해봐야 겠어요 히히..

    소박한 밥상/ 그런데요..소박한 밥상님 리플은 참으로 찰져요.^^
    글의 핵심을 잘 짚으시고 은근한 칭찬에 기분이 슬그머니 업되게 하시는 능력!
    아마 본인이 참 되셔서 자연스레 그런 글들이 나오는듯. 늘 감사합니다^^

    상큼마미/ ㅎㅎㅎ
    상큼마미님 아름다운 따님 유학가서 잘 지내나요?
    항상 저보면 좋아하며 반가워 해주시고..고마워요^^
    올해는 인터넷 좀 줄여볼까 했는데 상큼마미님 때문에 그러지도 못할듯. 하하 쫌 오버인가? ^^;;
    새해에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경아맘/ 한국에는 가족이 둘러 앉아 먹는 가족요리가 많잖아요 전골, 찌개. 삼겹살이나 고기류..등.. 이쪽은 겨울에 퐁듀나 라끌렛 정도..밖에 없어요. ^^;;
    맛은 있는데... 이 칼로리 어쩔겨~~ ㅠㅠ
    울 순덕이 이뻐하셔서 고맙습니다~^^

  • 44. Gyuna
    '10.1.10 8:23 PM

    딸없는 나... 순덕요정에 넘어갑니다... 이뽀이뽀.........

  • 45. 깜찌기펭
    '10.1.10 8:23 PM

    이쁜 순덕이... ^^
    내새끼 자라는것은 모르는데, 남에새끼는 어쩜 저리도 쑥쑥.. 잘 자라는지..
    늘 애기티나던 순덕이가, 요정사진보니 제니처럼 어린이느낌이 나네요.
    우리집 꼬마랑 순덕이가 비슷한 또래라... 아시죠? 내새끼랑 비슷한 또래아이는 참 유심히 봐지쟎아요.. ㅎ
    순덕이 요정사진보니, 우리집 꼬마도 요정사진 한장 남겨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나중에 커서 참.. 자뻑하며 좋아할 사진같아서... ㅋㅋㅋ

    1등급치즈를 구하기 쉬운 동네라니.. 참 부러워요.
    퐁듀를 해묵을라 케도, 한국은 원체 치즈값이 비싸서리~~
    기회되서, 독일가믄 퐁듀~라끌렛~ 실컷~~ 묵꼬올래요~~~

  • 46. sarah
    '10.1.10 10:12 PM

    앙~~순덕이 참 예쁘게 잘크는거 같아여^^

    두부는 저두 뒤집기 넘귀찮고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꼭 부서져서 기름 넉넉히해서 그냥 튀겨여.
    바삭하고 맛나여. 소바소스는 어떤거 쓰시나여? 전 깐풍두부만 해먹어 봤는데 저거 참 맛나보이네여. 소스좀 알려주세여~

  • 47. 홍시각시
    '10.1.10 11:44 PM

    ^^두부를요~~ 크게 잘라서 튀기면 어떠신가요?^^
    이미 알고계신거 같기도 ㅋㅋ

    두부 한모를 크게 ,,그니까 개인접시에 한 두개 올라갈정도로 잘라서 전분가루 묻혀서
    튀기는거요,,그래갖고
    두부옆에다가 무우 강판에 갈아서 물기 좀 짜서 예쁘게 산모양으로 놓아주고
    생강도 채썰어서 좀 놓고 ..해서 ^^
    두부위에 올려서 맛간장도 찍어서 먹는거,,ㅋㅋ
    (괜히 아시는데 적는거 같으당,,^^)

  • 48. 현랑켄챠
    '10.1.10 11:56 PM

    앗, 마지막 두부사진이요. 저거 올리셨을 때 답글 달았는데
    지우셨더군요. ㅡ,.ㅡ...

    48*??? 계산 복잡히 하지마시고 그냥 전분 묻혀서
    튀김솥에 튀겨버리세요~~
    '아게다시 토푸'라고 니뽄 요리중에 있어요.
    ^^;

    그런데 게뷔님은 칼 뭐쓰세요?
    라끌렛에 슬라이서 쓰셨을꺼란 생각은 해보지만
    흠....혹시 칼을 쓰셨다면, 10년전 가출하신 울 싸부님???!

  • 49. 홍시각시
    '10.1.11 12:01 AM

    ^^앗,,,현량켄챠님께서 말씀하시는 아게다시토푸,,,라는 것이 ,,바로 제가 설명드린 거예요,,
    일본에 있을때...좀,,먹었어요 ^^

  • 50. 착한여우
    '10.1.11 12:34 AM

    순덕이 너무 이쁘네여~
    탐크루즈 딸램 수리랑 닮은 듯!^^

  • 51. 코알라^&^
    '10.1.11 1:31 AM

    악~~~~~~~~~~~~~~!!!!!!!!
    넘 이뻐요~~~~~~~~~~~~^^
    순덕이엄마님의 왕팬 등장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소식 올려 주세요.
    덕분에 스트레스 팍 날리게^^

  • 52. 예쁜솔
    '10.1.11 1:46 AM

    와우~
    요리 짱, 딸들 짱!
    아이들 사진 환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3. 순덕이엄마
    '10.1.11 2:10 AM

    Gyuna/ ^^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평범한 말이지만 진심^^

    깜찌기팽/ 모든 모습의 사진을 얼렁얼렁 찍어주세요. 애들이 넘 금방커서....^^;;
    라끌렛 하는 레스토랑 분당인가 어딘가에 있다는말 본거 같은데..가격이 터무니 없는...ㅡㅡ;;;; 그런데 울 나라도 서서히 저 치즈랑 기구 들어올거 같아요^^

    sarah/ ㅎㅎ 리플들 보니 담부터 기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해봐야겠어요^^
    소바소스는 이것저것 쓰는데 요번엔 그냥 샘표 국시장국 메밀소바 소스에 물 조금 섞어서..

    홍시각시/ 알아도 몰랐던 척 할테니 담부터 자.신.있.게!! 조언해 주세요. ㅎㅎ
    글구..사실 모르고 있었음 ^^
    담엔 무도 갈고 생강도 채 썰어 제대로 해 먹어 볼게요^^


    현량켄차/ ㅎㅎ 그때 보셨구낭~ 블로그를 바꾸고 실험삼아 잠깐 올려봤던 것인데..^^
    아게다시 토후 들어도 보고 사진도 봤는데 저 사진에 글 쓰는순간 이름을 잊어뿌러서..
    내 나이에 다 그렇지 머..ㅡㅡ;;; ㅋ
    칼은 흔한 쌍둥이 쓰는데 ..설마 저 치즈를 내가 직접 자른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ㅋ
    그건 그렇고 켄차님 자게에서 인기 쩔던데요? ㅎㅎ

    홍시각시/ ㅎㅎ 네~ 다시한번 꼭 해 먹을게요^^
    아게다시토후!!

    착한여우/고맙습니다 수리 아가씨도 많이 컸더라구요^^

  • 54. 순덕이엄마
    '10.1.11 2:44 AM

    코알라/ ㅎㅎ 왕팬님 감사합니다~^^
    아까 답글 단다고 사이트 한참 열어놓은 채로 있었는데 같은 시간에 리플 달았군요.
    새해에도 밝고 유쾌하게 살려고 일단 힘을 써 봅시다 ㅎㅎ

    예쁜솔/ 와우 리플짱~ ㅎㅎ
    예쁜 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5. 김치담자
    '10.1.11 4:33 AM

    순덕엄마 숨은팬 또 등장입니다... 이젠 자주 자주 등장 할래요..
    지금 36주 들어가는 임산부인데 (딸) 신랑한테 따님들 보여주며 우리의 이상형이라고 둘이서 계속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얼마나 애기들이 이쁜지....흐흐흐
    순덕엄마님 요리솜씨 보며 또 놋북 키패드에 침바다 만들기도 하구있구요...
    햇살이랑 밝게 나오는 사진들 보면서 항상 즐겁게 태교하며 침닦아가며 잘보고있답니다...^^
    저도 하나하나씩 사진 담아가며 곧 키톡 데뷔할라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순덕엄마님도 가족모두 올한해 많이 많이 웃으시는 해가 되시길 바래요~~^______________^v

  • 56. 새옹지마
    '10.1.11 6:08 AM

    파스타떡뽁이 오늘 해 먹었어요 쫀득함이 좀 모라란듯 고추장소스가 좀 걸쭉해야하는데
    떡에서 좀 흘러내려야 하는데 전분을 좀 넣어 다시 해보려구요
    이 곳에서는 추석과 설날에 단체로 독일에 주문배달 외에는 떡뽁이 구경 못합니다
    올 해도 좋은 글 침질질 흘리는 사진 쭉 기다려도 되지요
    참 재미있는 물건입니다
    city: boleslawiec stree : kosciuszki 23 tel :757 324 051

  • 57. Terry
    '10.1.11 8:51 AM

    어흑.... 저 라클렛 너무 좋아하는데..(사실은 유럽 가서 두 번 먹은 게 다임...ㅠㅠ)
    한국서는 라클렛 치즈 공수해서 한 번 대충 먹긴 했는데 아무래도 팬이 없다보니 이게 퐁듀여 뭐여...하면서 툴툴대며 먹었답니다... 햄도 뭣도 그 맛이 아니니..

    환상적으로 이쁜 아이들 사진이네요. ^^

  • 58. 날마다
    '10.1.11 9:51 AM

    덧글이 많은 베스트 글이라 안 쓰려 했지만.........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마력의 포슷.....ㅡ.ㅡ;;; ^^

    솔직히 라클렛이라는 걸 첨 봤는데.....무지하게 맛있어 보이고 방법도 재미나네요.....
    치즈 녹여 바게트에 철푸덕(!!!!) 얹어 먹는 걸 상상만 해도.....어흑~~

    요정들이 점점 자라고 있네요.....독일 국민 요정이 될 날도 멀지 않은 듯.....^^

  • 59. 미주
    '10.1.11 10:00 AM

    황홀한 치즈요리들이 순덕이 사진으로 머리속에서 지워졌음다^^
    저도 요새 치즈땜에 장보거 수퍼갈때마다 가슴이 벌러벌렁
    근디 사오는건 맨날 같은것만 ㅎㅎㅎ

  • 60. anabim
    '10.1.11 10:28 AM

    순덕이 엄마 키톡글을 읽고 나면 요리는 생각이 잘 안나고 따님들 얼굴만 오락가락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중독성이 너무 심한 순덕이!!!! 이뽀!!

  • 61. 엘리
    '10.1.11 11:41 AM

    와 순덕이와 제니 정말 천사같으네요
    이런 아기 천사들을 데리고 사시는 순덕이 엄마님(?)이 너무 부럽네요 ^^
    항상 요리 사진도 잘 보고 있답니다!!
    존경스러워요!!!!!!!!!!!!!!
    저희집 밥상 생각하니 남편에게 미안하네요 ^^:;

  • 62. 허브쏭
    '10.1.11 2:17 PM

    전 잘 모르지만 저도 새해인사 나눌려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따님들 너무 서구적으로 생기고 예쁜데..이름이 정말 순덕인가요? 궁금해요..

  • 63. 떡대맘
    '10.1.11 3:49 PM

    에궁.....
    올만에 뵙는데, 순위가 넘 밀렸네요...^^;;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
    글고, 변함없이 행복하고 맛난 얘기도 많이 올려주시구요...제니와 순덕이두요...*^^*

  • 64. 왕비
    '10.1.11 4:50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애들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너무너무 맛있게 보여서 사진만 봐도 침이 넘어가네요.
    저는 치즈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해먹고 싶은데 한국에는
    이런 기계파는데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테팔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못 찼았어요.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먹고 싶어 죽겠어요.
    행복하세요!!!

  • 65. 행복미소
    '10.1.11 4:51 PM

    와우~~ 역시 변함없는 팬들을 왕림하게 하는 순덕어머님의 글이네요. 아이들 얼굴 보면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들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역시 순덕이는 그중 최고(?) 인가봐요.

    귀여운 요정님 뵙고 기분좋은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분좋은 글과 사진들 많이 올려 주세요~~

  • 66. bistro
    '10.1.11 6:53 PM

    라클렛 그릴 저도 갖고 싶은데 일년에 한 번 쓸 거 쟁여두고 살기가 싫어서 버티는 중이에요.
    근데 이렇게 매해 멋지게 사용하시는 걸 보니 이건 마른장작에 불 지피기? ㅋ

    아...제니랑 순덕이 너무너무 만나보고 싶어요...@.@
    실제로 보면 왠지 너무 신기할 거 같은 거 있죠. 만화캐릭터가 살아움직이는 느낌?ㅋ
    함 보여달라구 떼쓰고 싶은데 참고 또 참아요 흑

  • 67. 순덕이엄마
    '10.1.11 7:50 PM

    김치담자/ ㅎㅎ 울애들 보고 태교 하신다니 고맙습니다^^ 전 요리솜씨는 그닥 시원찮지만(겸손 아님)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김치담자님 키톡데뷔 빨리하세요 ^^솜씨 좋을것 같은 이 스멜은 뭐지? ㅎㅎ

    새옹지마/ 폴란드에서는 독일로 식품주문을 해야 하는군요. 그래도 계신곳에 한국분들이 많으니 안 심심하고 좋으시겠어요. ^^ 아랫글은 주소 인가요? 저장했습니다^^

    Terry/ 쉽게 구해지지 않으면 더 욕망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저 라끌렛 그릴 그래야 1년에 한번밖에 안 꺼내게 되던데.. 혜경쌤께 말씀 드려서 공구는 어떨까요? ^^;;;;;;;
    그런데 라끌렛 치즈 구하기가..;; 아 뭘라! 라끌렛 별 맛 없어요! 칼로리 폭탄이구...ㅋㅋ

    날마다/ 퐁듀, 라끌렛등..이쪽 겨울음식이지요. 저도 독일 오자마자 보고 반해서 얼릉 라끌렛 그릴 구입 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안써요. ㅎㅎ 아이들 칭찬 감사합니다. 독일 국민요정은...ㅡㅡ;;;;;; ㅋㅋ 이곳 꼬마들 너무 이쁘더군요. 그런데 사람들이 한국적으로 생긴 순덕이 다들 이쁘다고 그래요. 동양인형 같대나.... 아놔 내가 내입으로 주책..아하핳..;;;;;;;;

    미주/ ㅎㅎ 저도 뭐 좀 생각하고 장 보러 갔다가 맨날 사는것만..ㅎㅎ

    anabim/ 82쿡은 주부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 보시는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울 순덕이나 제니 그리 이쁜편은 아닌데 자연스러움을 사랑스럽게 봐주시는듯. 고맙습니다~^^

    엘리/ 애들 천사는 무신 ㅋㅋ 그냥 저날 컨셉한번 잡아봤어요 ㅎㅎ
    남편한테 안 미안해도 되요. 이쁜 요리는 어쩌다 한번. 울 순덕아범 밥상보면 진차 아무렇게나...ㅎㅎ

    허브쏭/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은 제시카구요 순덕이는 생후 5개월때 부르던 별명입니다. 애 어릴때 사진보면 왜 순덕인지 아신다는..ㅎㅎ

    떡대맘/ 늦더라도 항상 리플로 반가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떡대맘님 리플 3번 연속 없으면 나 키톡 은퇴함.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왕비/그냥 구경 한번 해 보세요^^
    http://www.raclette.de/shop/suche.php4?Hersteller=TEFAL&Caller=m1

    http://www.amazon.de/s/?ie=UTF8&keywords=raclette+grill+tefal&tag=googhydr08-...

    왕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행복미소/ 와우~ 왕림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ㅎ
    닉이 참 기분 좋네요. 행복미소님도 새해 복 많이~~~~^^

    bistro/ 우린껀 팬이 8개 짜리 대가족용이라 자주 안 꺼내게 되는데
    2구짜리 귀여운것 하나 더 있었음 해요. 한두명이서 해 먹어도 되고 ..
    치즈를 쉽게 구할수 있으면 작은 그릴 하나 추천합니다.
    수시로 해 먹고 "살이 포동포동~" ㅋ 이러니 또 안 사고 싶지요? ㅎㅎ
    bistros님 아기 계획 없으신가요? 아기가 태어나면 울 제니 순덕이는 아오안 될텐데..^^;

  • 68. 코댁
    '10.1.11 9:10 PM

    와....애들이 진짜 이뻐요. 매번 눈팅만 했는데 오늘은 꼭 한 번 남겨야지 하구 남겨요. 애들아 새해 복 많이 받으렴.

  • 69. 새옹지마
    '10.1.12 6:17 AM

    네 집아닌 폴란드그릇 도자기촌, 떡만 주문합니다
    한국 슈퍼가 있어서 다 해결되고 가격은 독일 한국슈퍼 보다 비싸다는 평입니다
    우리 남편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지만 스시집은 약 10 개점 한인 수는 약500명
    한인회는 없는 줄 알고 있고 한인교회는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에는 독일인들이 예배를 먼저 보고, 그 다음 한국인들이 예배를 봅니다
    목사님고 사모님은 독일에서 50년 가까이 사셨던 분이라 처음 교회가는 저로서로는
    목회자로 느껴지기 보다 할아버지 할머니 향기가 나서 편안합니다

  • 70. 생명수
    '10.1.12 7:01 AM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끝가지 라끌렛은 그냥 절 돌아가시게 하네요.
    두부요리 땡큐, 찌개 안 해봤는데 저도 해 볼라요.
    새해에도 여전히 제니랑 순덕이는 이쁘군요.

  • 71. 아미
    '10.1.12 8:02 AM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 72. candy
    '10.1.12 9:50 AM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ㅎ
    아이들 행복한 표정이 살아있는 모습 많이 올려주시구요~ㅎ

  • 73. 슐로스
    '10.1.12 10:17 AM

    독일 살 때 라끌렛 완전 한국식으로 해 먹었는데...
    원래 재료외에 김치,두부,나물도 있음 넣고 물론 맨 위에 라끌렛 치즈 얹어.
    귀국해서 애들이 먹고 싶다해서 애들 아빠 출장에 치즈 공수해 와서 먹었지요.

    창고에 몇년동안 잠자고 있는데,
    담달 교환학생 갔다 1년만에 돌아오는 울 딸한테 치즈 좀 사오라고 해야겠네요 ^^

  • 74. 발로나
    '10.1.12 10:18 AM

    순덕이엄마님 디씨에서 보고 여기서도 뵙게되서 너무 방가워용 ㅎㅎ 참 하끌레르 기계 혹시 청소하기 귀찮치는 않으세요? 제가 프랑스에 살아서 요즘은 세일기간이라 싸게 기계를 팔던데 씻는게 일 일꺼 같아서요.^^ 추천 기계 있으시면 부탁드려용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 75. 순덕이엄마
    '10.1.13 12:45 AM

    코댁/ 맘먹고 글 남겨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코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옹지마/ 네~ㅎㅎ 잘 알겠습니다.
    새옹지마님 글은 3 번 정도 읽어봐야 이해가 되는군요. 제가 쫌 회전이 느려서리..^^

    생명수/ㅎㅎ 82 온냐들이 자꾸 탐내니까 왠지 더 맛있는거 같은 느낌..
    저 그릴 다 닦아 넣어 놨는데 오늘 또 치즈 사왔어요. 아놔~ 사람이 중심이 없어..ㅋ
    생명수님네도 새해 더욱 행복하시길..^^

    아미/ 어익후! 늦은 인사라니요..일부러 글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ndy/네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속에서 사진 찍어 왔어요^^

    슐로스/ 닉부터가 독일 냄새 팍팍!! ㅎㅎ
    글게요 김치 ,떡..넣은게 젤 맛있더라구요.. 담엔 나물도 넣어봐야지.^^
    따님이 교환학생으로 있다 귀국하는구나~ 많이 보고싶으셨겠어요^^

    발로나/ 네~ 디씨의 뉘신지 모르겠지만 반가워요~^^
    그릴 청소 머 그다지..힘 안들던데..^^;; 그래야 일년에 한번 사용해서..
    그런데 올 겨울은 좀 자주 해 먹을거 같네요.
    오늘도 나가서 기계 봤는데 8구짜리 30유로정도 특별입하...많더라구요.
    그외 메이커 상품도 30~ 150 으로 넘 다양해서 뭘 추천하기가..
    혼자 라던가 가족이 단촐하면 6구 이상짜리는 부담스러워요 작은거 추천^^

  • 76. 천사의산책
    '10.1.13 2:59 PM - 삭제된댓글

    치즈와 두부 저도 참 좋아하는 음식재료인데..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이 있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흐뭇하네요 ~ ^^

  • 77. 영이사랑
    '10.1.15 12:26 AM

    점점 예뻐지는 순덕양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8. 제자리걸음
    '10.1.18 7:14 PM

    음식도 맛깔스럽게 하시지만..
    전..쪼기~~순덕요정이 더더더 맘에 드네요^^
    정말 요정이네요~
    넘 이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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