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넣은 콩나물밥 ~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면 강아지랑 눈싸움하고
댓잎에 눈이 내리는 소리가 얼마나 신기하고 아름답던지
어떤 음악도 그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을것 같았답니다.
가끔 새들이 노래하구요~^^
저녁엔 무넣은 콩나물밥 맛있게 먹고
눈치는 작업을 했답니다.
어제 내린눈 때문에 남편은 오늘 걸어서 출근을 했답니다.^^

- [키친토크] 따뜻한 국화차 한잔 하.. 5 2013-12-02
- [키친토크] 산골밥상 호박잎 찌고~.. 12 2013-07-04
- [키친토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8 2013-04-22
- [줌인줌아웃] 오늘은 시어머님 기일입.. 2 2013-04-10
1. 하늘하늘
'10.1.5 6:54 PM24.8 예상해보아요~
2. 언젠가는...
'10.1.5 8:09 PM집 뒤안으로 대나무로 병풍두르고 살아보리...
3. 맑은샘
'10.1.5 10:34 PM댓잎에 눈내리는 소리... 듣고 싶어요...
4. 러브미
'10.1.5 11:22 PM오늘 집에 꼬마손님들이 그득 왔는데 간단하게 콩나물밥 하려다가
그래도 눈길 밟고 온 애들이니 나물반찬에 고등어자반,소세지까지한상 차려 주었네요.
저는 이런 음식 참 좋아해요..맛있겠어요..
다음에 오면 이렇게 해서 양념장 맛나게 만들어 비벼줄까 봐요..^^5. 금순이
'10.1.6 8:01 AM하늘하늘님 안녕하세요.^^
밥물은 저는 보리랑 같이 해서 미리 씻어 담궈 놓았다가 했는데
평소하는 물 그대로 했어요.
무에서 물이 나오니까 그대로 했답니다.
놋그릇요~
맏며느리여서 그대로 물려 받았습니다.^^
언젠가는님 안녕하세요.^^
꿈을 꾸시면 언젠가는 이루어질꺼예요~
저두 꿈을 꾸었거든요~^^
꼭 이루시길....
맑은샘님 반갑습니다.
댓잎에 누내는 소리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다시 듣고싶은 넘 아름다운 소리였답니다.
너무 편안하고 포근하고 아기 숨결같은 부드럽고 행복한 소리였답니다.^^
러브미님 안녕하세요.
꼬마손님들이 오셨다구요~^^
안동 고등어자반 정말 맛있는데 생각나네요~
저두 시골음식 좋아해서 늘 토속음식을 주로 해 먹는답니다.
가끔 키톡에 빵보면 정말 먹고싶어
빵집으로 달려가곤 하기도 하지만요~^^
양념장 하실때 요즘 달래넣고 하시면 향긋하니 너무 맛있답니다.6. 무인산장
'10.1.6 5:37 PM맛있겠네요...^^. 간장소스...ㄳㄳ...^^.
7. 순덕이엄마
'10.1.6 9:43 PM금순이님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1130 | L.A 오면 꼭 가보세요,,,미국 베스트 핫도그 pink's 핑.. 13 | contessa | 2010.01.10 | 10,978 | 95 |
31129 | 허한 속을 든든하게 두부새우젓탕 19 | 경빈마마 | 2010.01.10 | 11,544 | 104 |
31128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그랑땡 9 | 에스더 | 2010.01.10 | 11,010 | 174 |
31127 | 치즈, 두부등 .. 49 | 순덕이엄마 | 2010.01.10 | 26,378 | 1 |
31126 | 키톡 전용 검색 플러그인 소스 (먹는 소스 아님) - 수정본 47 | 피식 | 2010.01.09 | 6,494 | 107 |
31125 | 간편하게 한끼 때우기-파스타 外 8 | 나비 | 2010.01.09 | 8,467 | 76 |
31124 | 인터넷으로 먹거리 장보기 11 | 러브미 | 2010.01.09 | 9,827 | 72 |
31123 | 아주 쉽게 끓이는 맛있는 찌게 알려드려요! 30 | 이경순 | 2010.01.09 | 17,169 | 93 |
31122 | 대추 핀휠 쿠키(대추활용기) 14 | 윰 | 2010.01.08 | 4,385 | 63 |
31121 | 엄동설한 속, 먹고 사는 이야기. ^^ 18 | milksoap | 2010.01.08 | 12,693 | 129 |
31120 | 오래만이네요, 아이들이 잘먹는 된장 쌀떡, 떡볶이랍니다. 6 | 아미 | 2010.01.08 | 7,336 | 53 |
31119 | 따뜻한 크로크 무슈와 감자스프 7 | 꿀아가 | 2010.01.08 | 7,702 | 90 |
31118 | 초코렛 비스코티 레서피 18 | 생명수 | 2010.01.07 | 7,140 | 71 |
31117 | 17 | 물푸레 | 2010.01.07 | 14,318 | 59 |
31116 | 불루벨님의 냄비빵 반죽으로 한 시나몬입니다. 12 | 제주도날씨 | 2010.01.07 | 12,460 | 46 |
3111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초밥,김치말이,홍합탕,모시조개탕) 8 | 노니 | 2010.01.07 | 7,795 | 76 |
31114 | 전생에 나는 정말 못먹고 살았던게야....ㅠㅠ 43 | jasmine | 2010.01.06 | 25,218 | 142 |
31113 | 다시 쓰는 우리집 밥상 ㅠㅠ 20 | bistro | 2010.01.06 | 14,925 | 99 |
31112 | 잣쿠키 맛있어요~ 3 | 축복가득 | 2010.01.06 | 5,138 | 96 |
31111 | 영하의 날씨 따끈하고 시원한 콩나물 된장국 20 | 경빈마마 | 2010.01.06 | 11,323 | 67 |
31110 | 집에서 선식 만들기 .. 18 | toran | 2010.01.05 | 34,033 | 93 |
31109 | 무넣은 콩나물밥 ~ 7 | 금순이 | 2010.01.05 | 8,129 | 75 |
31108 | 사랑이 듬뿍든 온실 치킨 샌드위치~* 12 | One_t | 2010.01.05 | 11,352 | 74 |
31107 | 정통궁중갈비찜의 비밀 레써피 16 | 에스더 | 2010.01.05 | 17,582 | 106 |
3110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 | 소머즈 | 2010.01.05 | 6,039 | 81 |
31105 | 얼큰한 홍합짬뽕 6 | 관찰자 | 2010.01.05 | 7,716 | 57 |
31104 | 쉽고좋은 레시피는 널리 알려야죠-바나나빵 18 | 체스터쿵 | 2010.01.04 | 17,919 | 64 |
31103 | 김치고등어찜과 홍합탕 5 | 관찰자 | 2010.01.04 | 7,851 | 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