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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동설한 속, 먹고 사는 이야기. ^^

| 조회수 : 12,693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10-01-08 16:50:55

날씨도 춥고 신종플루니 뭐니 걱정도 되고... 딸 아이랑 둘이서 거의 집에만 있으니 쌀통 속 쌀만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네요. ^^;
남편은 잠깐 출장 가고(자유부인. ㅎㅎ)... 추운 날씨 속에 집에서 딸래미랑 둘이서 지지고 볶고...
그래도 혼자 있으면 먹을 것 잘 안챙겨먹게 될텐데 딸 아이가 있으니  먹을 건 이것 저것 해서 먹고 사네요.
(아직 아이가 어린이집도 안다니고 하루 종일 같이 있다보니 주로 제가 올리는 글들은 딸 아이 이야기가 많은 거 같아요. ^^;)


요즘 드라마 '파스타' 열풍이 대단하죠?
블로그나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보면 그 드라마 보고 파스타가 먹고 싶어져서 만들어드셨다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저 또한... 그렇답니다. ㅎㅎ.

드라마 첫 회 보고 바로 그 다음날 링귀네 사와서 만들어 먹었던 까르보나라. ^^




엄동설한 속 이냉치냉(?) 프라푸치노. ^^
위에 생크림도 나름 올리고(까르보나라 만들고 남은 걸로. ㅎㅎ) 캬라멜 드리즐도 뿌려줬어요.
곁들이로 요즘 좋아하는 쿠키도 같이...
이 모든 것들이 다 칼로리 압박이 엄청나지만... 먹고 싶은 건 먹어줘야 하는지라;;
(조만간 양배추 스프 또 열심히 끓여서 먹어야죠. ㅎㅎ)




모 커피 전문점의 겨울 시즌 텀블러... 토끼가 눈 위에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 귀엽죠? ^^






요건... 대놓고 올려도 되나 모르겠는데(개인적으로 이 회사랑 전혀 관련없어요. ^^) 만약 안된다고 하면 이 이미지는 지울께요.
주부다 보니 새 제품 보면 궁금하고 그래서... 혹시나 모르시는 분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제품 사진 올리면 안되는 거면 꼭 말씀해주세요. ^^
마트 갔다가 호기심 삼아 사 본 꼬마김밥 세트인데 간단하게 한 끼 때우기 좋을 것 같아 사봤어요.
참치랑 야채 두 종류 있는 것 같던데 제가 갔을 땐 참치는 없고 야채만 있어서 야채로 구입했네요.




내용물은 요렇더라구요(이 이미지도 만약 안되면 내릴께요. 광고하는 거 절대 아니고 혹시 궁금하신 분 계실까봐 찍어본 거거든요).
작게 자른 김밥 김이랑 김밥 속 고소한 새우참깨(자잘한 밥새우랑 깨 후레이크 같은 게 들어있었어요), 사과과즙이 함유된 김밥소스(새콤달콤 배합초 같은 것), 삼색 야채절임(단무지/우엉/당근) 요렇게 들어있더라구요.
평소에 한번씩 김밥 쌀 때는 딸래미 먹기 좋게 일부러 몇 개는 따로 얇게 싸곤 했는데 요건 재료 자체가 작게 되어있어서 편하고 좋은 듯 해요.





키트에 들어있던 배합초랑 밥새우 후레이크 넣고 밥 버무려 놓고, 김이랑 김밥 속 준비 완료해놓은 모습이예요.
(어른이 먹을 거면 단무지, 우엉, 당근 요렇게 세 가지로도 충분히 먹겠지만 그래도 딸래미 먹일 거 생각해서 어린이 치즈랑 계란도 추가해봤네요. 시금치도 넣으면 좋을 듯 해요. 근데 그럴 바에야 그냥 김밥 싸서 먹는 게 나을 듯 하네요. ^^;)

야채가 가늘가늘하게 다 썰어져서 나와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단무지랑 우엉은 딱 김밥 갯수(12개)만큼 들어있고 당근은 조금 더 넉넉하게 들어있었고요.
딸에게는 단무지 왠만하면 안먹일려고 하는데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넣어서 말았어요. ^^;




뒤에 설명서에 있는 밥 양 그대로 했더니(가늠이 안되서 전자저울 이용. ^^) 말았더니 딱 맞게 꼬마 김밥 12개가 나오네요.
맨 마지막에 반들반들 참기름 발라주고 깨 조금 뿌려주니 귀여운 꼬마김밥 탄생. ㅎㅎ.







저는 그냥 김밥 싸던 비닐장갑 낀 채로 하나씩 쥐고 먹고...
요건 딸래미 먹을 것. ^^
안그래도 작은 김밥 칼로 자를려니 힘들어서 삐뚤빼뚤하네요. ㅎㅎ.
김밥만 먹으면 퍽퍽할까봐 냉이랑 두부, 버섯, 호박 등등 넣고 끓인 냉이 된장국이랑 같이 줬더니 김밥 하나 집어먹고 국물 한번 떠 마시고 딸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뭔들... ^^;)
(물론, 대식가(?)인 딸 아이는 요것보다 훨씬 더 많이 먹어요. 그릇의 양은 설정용. ^^;)




요건 예전에 만들어 먹었던 것들인데 그냥 같이 한번 올려보아요. ^^

바질 키울 때 한참 만들어먹었던 바질 피자.
(한참 피자니 바질페스토니 열심히 해먹다가 분갈이 잘못해서 다 죽어버렸지만요. ㅠㅠ)
치즈 그레이터 샀을 무렵이라 치즈 갈아올리는 재미로 계속 피자 만들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요건 찹스테이크 올려서 구워본 스테이크 피자.




볶은 마늘이랑 베이컨 올려서 구운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는 꿀에 찍어먹어야 제 맛. ^^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피클 보단 할라피뇨를 좋아해서 피자나 파스타 먹을 때 항상 듬뿍 곁들여 먹어요.




스테이크나 피자류 등 느끼한 음식 먹을 때 같이 해먹는 방울 토마토 마리네이드.
(사진 보니 신선한 바질 먹고 싶네요. ㅠㅠ)




82님들은 오늘 저녁 메뉴 정하셨어요?

저녁엔 또 드라마 '파스타'의 영향으로 알리오 올리오를 해먹을려고 합니다. ^^
이태리 건고추랑 베트남 건고추 한 봉지씩, 소분된 거 사놨거든요. ^^;
딸 아이는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주고 저는 마늘이랑 건고추 듬뿍 넣고 맵게 만들어먹을까 싶네요.




모두들 맛있는 저녁 해드세요. ^^*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뎀나무
    '10.1.8 5:05 PM

    김밥도 피자도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당장 만들어 먹고 싶지만 내일 재료 사와야겠네요.
    그런데 피자는 또띠아에 만드신거예요?
    고르곤피자 레시피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당~~

  • 2. milksoap
    '10.1.8 5:08 PM

    로뎀나무님, 또띠아에 만든 거 맞아요. ^^
    집에서 도우 반죽해서 만들긴 하는데 일일이 발효하고 할려니 귀찮고 두꺼운 느낌이 싫더라구요. 씬 도우 반죽법도 어디서 보긴 했는데 또띠아가 최고인 거 같아요. ㅎㅎ.
    고르곤졸라 레서피는 어디 블로그 돌아다니다 봤는데요,
    일단 또띠아 한 장 위에다 적당히 피자치즈 올리고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한번 살짝 오븐에 구워주구요, 그걸 꺼내서 바로 위에다 또띠아 한 장 더 올리고(그러면 샌드위치 처럼 찰싹 달라붙어요) 마늘 편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은 걸 토핑해준 다음에(저 처럼 베이컨 볶은 것 올리셔도 되구요)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치즈 듬뿍 올려서 오븐에 다시 구워주면 되요.
    귀찮으시면 굳이 2단 할 필요없이 1단만 하셔도 되는데 2단으로 하니 더 고소하고 맛나더라구요.
    그렇게 다 구워진 피자를(위에 파마잔 치즈 갈아서 올리시거나-치즈가루 써도 되구요- 바질/파슬리 가루 솔솔 뿌려주면 더 좋구요) 꿀이랑 레몬즙 섞은 것에 찍어드시면 더 좋답니다. ^^
    저도 어디 블로그에서 본 거라 정확한 온도 같은 것은 제 맘대로 했는데 또띠아 가지고 만드는 피자 온도 참고 하셔서 만드시면 될 거 같아요.
    맛나게 해드세요. ^^

  • 3. 둘리맘
    '10.1.8 5:38 PM

    지가용 커피를 무지 좋아합니당.
    지난 번에 친구가 와서 에스프레소 뽑아서 우유 넣고 생크림 올리고 초코시럽 뿌리고 계피도 넣고 했더니 친구가 " 살찌게 먹고 있구만~" 하더라구요 ㅠㅠ
    그 뒤론 생크림 더 이상 안 사서 먹고 있는데
    에궁 저 달달하니 찌~인한 커피가 먹고 잡네요.
    milksoap 좋아 했다간 불어 나는 몸무게 감당 못 할 것 같은데 어쪄죠??

  • 4. 행복이늘그림자처럼
    '10.1.8 5:49 PM

    앙, 저도 꼬마김밥 사서 해줘봤어요. 저 제품으로요. 전 포장지에 오이도 있길래 그런줄알고
    샀는데 막상 개봉하니 당근, 우엉, 단무지밖에 없길래 막 혼자 삐지고..ㅋㅋ
    저도 계란과 치즈 따로해서 넣어줬네요.
    아이들 있으면 덩달아 저도 꼭 끼니 챙겨먹게 되는것같아요.
    그나저나 오늘은 뭘 해준다...ㅠ_ㅠ

  • 5. 꿀아가
    '10.1.8 6:22 PM

    우와 우와 차가운 프라푸치노 격하게 싸랑합니다! 밑에 있는 흰토끼 귀엽네요.
    그리고 찬마루 저 꼬마김밥! 저도 한번 싸줘봤는데요..전 정말 이쁘게 못 하겠던데
    너무 얌전히 이쁘게 잘 싸셨네요. 그리고 찬마루에서 나오는 어묵도 정말 맛있어요.
    탱글탱글한게 시판 어묵이랑 달라요..
    늠 이쁘게 잘 해드셨네요..^^

  • 6. 귀여운엘비스
    '10.1.8 11:49 PM

    프라프치노사진보고 침이 꼴까닥^^
    피자사진도 맛있겠어요!!!!!!!!!

    이제 입덧도 끝나고....
    식신이 올 시기인건가요 ㅠ.ㅠ

    사진너무이뻐요^^

  • 7. 손의 저주
    '10.1.9 12:30 AM

    다 너무 맛나보여요.

    ^^ 저 꼬마김밥 작년에 비발디파크 놀러갈때 아이들 주려고 사갔는데
    아주 유용했어요.
    간단하게 쌀 수 있고 양도 적당해서 정말 잘 팔리더라는.. ^^

  • 8. 오렌지페코
    '10.1.10 1:12 AM

    넘 맛나 보여요.. 거기다 제가 젤 좋아하는 페퍼리지팜 체스맨 쿠키까지... 잠 못 이루는 밤... 먹을것들만 자꾸 떠올리네요.ㅋㅋ

  • 9. milksoap
    '10.1.10 1:37 AM

    둘리맘님, 제 몸무게도 감당 안되긴 마찬가지예요. ^^;
    그래도 요즘같이 추울 때 집에만 있으니 맛난 커피 한 잔 만들어먹는 게 큰 낙이더라구요.
    사실 저도 쪼매 불안해서 조만간 양배추 다이어트 들어갈려구요;; ㅠㅠ

    행복이늘그림자처럼님, 오이 없다고 혼자 삐지셨다니 귀여우세용. ^^;
    꼬마김밥 한 끼 간단히 때우긴 참 편한 거 같아요, 그쵸?

    꿀아가님, 프라푸치노 좋아하신다니 반가워요. 저는 사시사철 아이스음료를 좋아해요. ㅎㅎ.
    이쁘게 싼 것도 아닌데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히히.
    찬마루 어묵도 다음에 한번 사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귀여운엘비스님, 입덧 끝나셨다니 축하드려요. ^^
    저도 딸 아이 가졌을 때 한 입덧했던 사람이라... 주변에 입덧하시는 분 이야기만 들어도 막 안타깝고 그렇더라구요. 정말 입덧은 두 번 다시 생각하기도 싫어용. ㅠㅠ
    사진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엘비스님께 그런 소리 들으니 영광이네요. ㅎㅎ.

    손의 저주님, 꼬마김밥 참 괜찮죠? 양도 정말 딱 적당하고 어디 갈 때도 요긴하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오렌지페코님, 체스맨쿠키 저도 요즘 완전 빠져서 큰 일이예요. 몇 개만 먹어야지 하다 보면 어느 새 바닥이... ㅠㅠ

  • 10. 순덕이엄마
    '10.1.10 4:29 AM

    너무 맛있게 해 드시는 당신...
    너무 먹을거 밝히는 저....
    우리 담주부터 손잡고 양배추 다욧 들어가요 약속! 손가락 꼬옥~ ^^;;;;;;;;; ㅋ

  • 11. milksoap
    '10.1.10 4:36 AM

    순덕이엄마님, 숨은 팬 자수하고 순덕이 엄마님 댓글도 받고... 좋으네요. 하하.
    정말 단체 양배추 다이어트 들어갈까요? 양배추 다이어트 할 사람 여기 여기 다 붙어라~하고 싶어요.
    근데... 어으~ 두 번 정도 양배추 다이어트 하고 나니까 그 맛이 자꾸 연상되서 쉽사리 다시 하기가 쉽지 않네요. 나름 효과 보긴 했는데 세번째 할려니 벌써부터 괴로움이... ㅠㅠ

  • 12. 순덕이엄마
    '10.1.10 4:43 AM

    맞어 맞어~ 내말이~~ㅎㅎ
    첨엔 멋모르고 해서 머 얼마든지 또 할만하네 했는데
    또 하려고 하니 ..몸이 잘 안속는다능.. 그 맛을 몸이 기억하고 있다가 은근 거부를 하는거 같음 .
    그래도 일주일견디고 그만큼 효과보는것은 참으로 고마운데 말이요잉~^^;

  • 13. 김선아
    '10.1.10 12:46 PM

    저두 언제시작하나,,,채소값 좀 떨어지면 하나...아,토마토홀 사러가야겠어요 휘리릭~~~

  • 14. milksoap
    '10.1.11 1:45 AM

    순덕이엄마님, 슬슬 다른 다이어트법을 찾아봐야하는 걸까요? ㅎㅎㅎ.
    그래도 양배추 다이어트만한 게 없더라구요. 그쵸?
    우리 같이 성공해보아요. ^^

    김선아님, 양배추는 그나마 비싼 편이 아니라 다행이예요. ㅠㅠ
    토마토홀 사오셨는지요? ^^

  • 15. bistro
    '10.1.11 6:59 PM

    양배추 스프 5일만에 때려치고 6일차에 스시 먹은 사람 여기... -_-;;;;
    배고플 때 양배추 스프를 떠올리면 식욕이 싹 사라지는 단기 효과는 있지만
    나날이 성격이 나빠져서리 남편이 그만 뭘 좀 먹자고 하더군요 ㅋㅋㅋ
    스시먹고 에헤헤헤~ 행복해졌다는 뒷이야기...;
    소식하고 운동할래요;;;

  • 16. milksoap
    '10.1.12 4:36 AM

    bistro님, 5일만에 때려치우셨다니 넘 아까워요.
    전 그래도 토마토 다이어트 식단 중에 고기 들어가는 시기 부턴 완전 살 것 같던데... ^^;
    (완전 고기 날만 바라보고 견뎠어요. ㅎㅎ)
    그래도 그나마 스시면 양호하네요. ^^
    양배추 스프 그 때 운동이랑 병행해서 했더니 요요도 안오고... 거의 8키로 가량 빠져서 언젠가 꼭 다시 재개하리라 하고 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하하.
    음식 사진들 잔뜩 올려놓고 이런 이야기 하긴 뭣하지만, 우리 같이 꼭 살 빼요. ^^;

  • 17. 프리치로
    '10.1.12 1:22 PM

    와..다 맛있게 보여요.. 사진도 너무 이쁘고 음식도 잘하시궁...
    저희는 방학했다구 맨날 카레. 짜장. 된장찌개. 김치찌개. 요거 네개 돌려먹구 있어요.
    한끼니는 볶음밥이구요..ㅎㅎ
    참..전 저 꼬마김밥..샀다가 욕먹었어요..
    예비중학생인 큰놈이.. 그걸 펼쳐놓고 '엄마..장난하세요...-_-;;' 라고 하더군요..-_-
    끼니를 냉면그릇으로 챙기는 놈이라.....ㅠㅠ

    텀블러도 참 예쁘네요.
    전 요리잘하시는분도 부럽고..
    그런 요리 사진을 잘 찍으시는분도 정말 부러워요..

    전 손이 곰손이라 뭘해도 이쁘지도 않아서..ㅠㅠ

  • 18. milksoap
    '10.1.12 8:26 PM

    프리치로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키톡에 워낙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부끄럽네요. 하하.
    꼬마김밥은 정말 예비중학생에겐 장난으로 여겨질 수도 있겠어요. 한참 먹을 나이니까... ^^
    암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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