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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7:58 PM
오마나..제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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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01 PM
우와~~등수안에 들어보긴 첨이네요. 흐미...떨리네.ㅋ~ 제니 생일 대빵~ 추카~~@@ 순덕이도 넘 순덕스러워요~ 깨찰빵 저도 만든적있는데 쪼매 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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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04 PM
순덕어머님의 예전 모습도 궁금하네요..
요리와 아이들 빼고 어떤 모습이셨을지..^^
옛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의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지요?
저도 소개해주신 책이 궁금해지네요..
제니, 순덕이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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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04 PM
3등인줄 알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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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08 PM
여기서 살짝 온니의 과거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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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08 PM
온니온니~ 저는 음악때문에(싱크로율 70%) 영국으로 이주했어요~
사실 매년 독일에 가는 캠핑은.. 뮤직 페스티벌이지요.
영국 뮤직 페스티벌은 참 가족 동반이 많아서 아그들이 어쩌나 부럽든지. 왜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 어릴 적에 이런 곳에 안데려왔을까~라고 매번 불평하지만.. 과연 우리들이 애를 낳으면 매번 데려 올수 있을지 그건 미지수에요~
그나저나 저 책 한번 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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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10 PM
아무래도 순덕엄니때문에 저 책이 무쟈게 팔리는데 일조를 하지않을까하는...그럼 출판사에서 순덕엄니한테 표창장 이런거 줘서 한국행 뱅기티켓이런거 한방 쏴주고...(아웅~ 너무 만화를 마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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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10 PM
순덕이 엄마님의 한국에서의 그전 모습...들이 심히 궁금해 지네요.
언젠가 한번,,, 얘기 들려 주실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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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12 PM
순덕엄니~반가워요.
순덕이가 점점 분위기 있어지네요.
저도 순덕엄니 과거가 궁금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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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29 PM
순덕맘님^_^
크크크
들깨 토란탕 맛있겠어요!!!!!!!!!!!!!
우리순덕이
빠르게 성장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가순덕이로 쭈욱있었음 좋겠는데...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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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33 PM
그냥, 본능적으로 행동한 염치 없는 스타일이고 본인도 잘못했다고 생각은 할꺼예요.
오히려 뭐한놈이 성질 낸다고 남자들 지 잘못 알아도 쉽게 사과 안해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말했듯이 남편사랑하고 끝까지 갈꺼면 앞으로라도 원글님께서 일부러 잘나고 이쁜 사람들은 피하셔요. 어쩌겠어요, 나라도 막아야지. 밖에서 티뷔에서 보는거야 내가 막을수 없지만,
굳이 내가 앞장서서 장을 마련해줄 필요는 없지요.
이번 사건은 엄연히 남편 잘못이니까, 그리고 남편의 근본도 좀 알았으니까,
사과나 잘해주는건 해주지 마세요, 이번건으로
그리고, 조심하고 사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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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34 PM
오우~~~ 제니 완전 롹커네요...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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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35 PM
아 미티미티...
순덕이 저 눈망울...
너무 이뻐 죽음입니다...
탱탱 살아있는 잡채 면발, 갈비찜, 우거지, 와...
본토에 사는 저보다 훨 잘해 드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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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42 PM
저 책은 과거에 락음악 쫌 들었다...하는 30대 중반~ 이상이 보기에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carolina~ 와웅~ 멋찌심 ㅎㅎ 난 근처에서 2박 3일짜리 락 페스티발 해도 몸이 못따라줘서 못다님. 30대 후반만 되도 열심히 다닐낀데... 울 큰딸래미는 16세때부터 해마다 며칠씩 여기저기 꼭 다니고 있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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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44 PM
저도 예날 담배연기 자욱했던 골방같던 그 곳이 마구마구 생각나네요...
정말로 잊고 지내 왔었는데....
신촌에 케자르 라는 곳을 아시는 분이 계실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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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47 PM
제 과거사진..또 언젠가 머음 헐렁해지는 날이면 한번 풀지도... ㅋ
갠적인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마워요, 온니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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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50 PM
신촌...... 레드제플린, 크로스아이, 아브락사스, 러쉬...너무 옛날이라 아무도 모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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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50 PM
슌덕아.......너 그만 커라...그냥 거기 그대로의 크기로 있으면 안되겠니?
엄마가 기절할 소리 그만하라고?ㅎㅎ
알떠~쪼매만 더 커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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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52 PM
ㅋㅋ 순덕이 사진이 큰애 같이 나왔네요.
실제로는 제니도 그렇고 아주 조그맣고 아직 애기 같아요. ^^
한장 더 추가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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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8:56 PM
반갑습니다~~책아래 주옥같은 음반들도 보이는거보니 쓰신대로 순덕엄니
멋진과거?가 대충 짐작되는 바입니다...그리고...문득,,아...내가 저번에 저 뉴트롤즈음반을
누군가 빌려준게 기억이 나는데...돌려 받았던가...안받았던가...가물가물,,,
찾아보려하니...요즘엔 저도 새끼키우고 밥해믹이느라...자주 못들어서 어느구석탱이에서..
잠자고 있는지...쩝...(불과 몇년전만해도 씨디 지자리 다 꾀고있었는데..ㅜ.ㅜ)
아래로 쭈욱 내려오니....아...제가...이쁜 순덕이 눈망울에 빨려들어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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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9:10 PM
순덕이 엄마때도 크로스 아이가 있었나요? 레드 제플린 다 너무나 오랫만에 들어봐서 재미있습니다. 락을 만화로 즐기기 시작할 수 있는 세대가 제 세대와 갈라지는 지점인 것 같아요.
저는 젊은 독일 록 그룹, 다다다 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그런 친구들 좋아합니다. 과거엔 Lou Reed 좋아하다가 이젠 다다다 이런게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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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9:18 PM
수늬/ 올 9월에 뉴트롤즈 내한 공연이 있었더군요. ㅎㅎ 저도CD는 어디로 사라지고 LP만 남았네요. 아마 술 취해서기분 좋을때 누가 달래서 줬나봄. ㅋ 그렇게 없어진 음반이 500 장은 될듯.
coco/ ㅎㅎ 제가 한국 계속 살았다면 크로스아이 같은 카페 이름은 아마 잊었을지도..
그집 주인 당시 조동진 같았었는데..ㅋ 레드제플린은 갠적으로 좀 아는분이었구요..신촌블루스등.. 아씌~ 대체 언젯적 얘기임? 그분들 다 할아버지 되셨겠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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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9:20 PM
나도 생일이었다능....
나도 이런 거 많이 애정한다능...
울 동네 해장국 집 가면 70년대 롹이 항상 나오는데
노래 너무 좋다고 아는 척 했다가 50대로 오해받았어요.
나도 나름 초딩 아니 국딩 시절부터 롹을 들어 온 사람인데...
그 뒤로 그 해장국 집 발걸음도 안하고 있음.
딸이 생일 선물로 금일봉 2만원 하사했는데(주당 5천원짜리 용돈인생이 4주간
새콤달콤을 끊고 모은 피같은 돈) 그 돈으로 엄마 좋아하는 책사라 하였으니
이 책 사러 내일 시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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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9:30 PM
요즘 왜 안들어오시나..했었는데 이런 재미난 취미생활 때문이셨군요^^
방가워서 댓걸 한마디 남겨요~^^
제니는 왠지....순덕이엄마님의 롹 애정 취향을 닮을 듯해요~
옷차림새도 예사롭지 않다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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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9:45 PM
온냐는 잘 계셨나보네요. 기분 좋네요. 저 책 보니까 마구 떠들고 싶어집니다. 한 열흘 뒤면 한결 나아지.....ㅠㅠ 믿거나 말거나 일단 아짐은 물러갑니다. 어느새 정들겠?었?어요. ^^ 온냐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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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10:05 PM
순덕엄니 글 읽다보니
나도 한켠에 방치했던 내영혼을 찾아보고 싶네요
어느 구석에서 홀로 외로이 기다렸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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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10:34 PM
그러게요, 넘 오랜만이세요~~~^^
제니 생일 축하해요~~
어쩜 이렇게 예쁜 생일상을 차리셨어요~~ 부럽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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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10:35 PM
ㅋㅋ 락 좋아하던 온니들 다 튀어나오시능거임? 아~ 좋당~^^
글구 다들 반가워요.
그동안도 가끔씩 눈팅은 물론 했지요.
관심이 다른데 있다보니 음..이렇게 먹고 살고 재밌게들 지내시는군...하고^^
coco님 글도 그렇고 위에 달리기 님 글도 보니 제가 말한 크로스아이는 아닌것 같군요.
시기가 10년이상 차이나요 ㅋ 전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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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11:10 PM
흑... 연대앞 레드 제플린...
그때 드럼치는 아해랑 마이도 갔는데...
갸 덕에 하드롹 들으며 잠드는 날이 점점 늘어가고...ㅋㅋㅋ
하드 롹 들으며 자는 애는 너(나)뿐이 없을거라고 맨날 놀려대고..
그때는 공 테이프에 녹음해서 나 공부(?ㅋ~) 시킨다고 참 많이도 주었죠..
그거 공부하려면 듣다가 잠드는 날이 부지기수..
나중에는 하드 롹만 들어도 잠이 솔솔... 아놔~ 내가 개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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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11:30 PM
혹시 '코다'엔 안 들르셨나요? 아, 거기 '섬'도 있었는데. 삐걱거리는 마룻바닥 위에 앉아 잔으로 파는 포도주를 앞에 놓고 '아델라이데'를 들었었는데. 이런 거 떠오르는 거 백만년 만인 것 같아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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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11:47 PM
아.. "러쉬".. 섬.. 레드제플린..
80년대 후반에 다니던 신촌의 까페네요..
맥주한병에 멸치를 안주로 주던 주인아저씨는 요새 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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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2:50 AM
제가 쪼매 몇살 아래인디, 지는 왜 초딩부터 뵨진섭,이문쉐 등 한국말만 좋아했는지 몰겠서용..
죽자고 모은 테입도 015뷔, 해처리옹 등등..
이래서 주변환경이 중요하다능.. ㅜ_ㅜ 그나마 요즘 모처럼 듣는 노래도 A.N JELL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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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2:03 AM
아 몇일 있음 제 딸 생일인데... 뭘 해야 하나.. 고민중... 감솨한 포스팅~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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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3:08 AM
츄바스코라는 데도 있었던것 같고...
섬... 공지영 별들의 들판인가..에 신촌 섬 언니 나오지요. 어디까지가 사실인가는 모르겠구..ㅎ
하아~ 10년도 아니고 20년이 넘은 추억이라니 세월의 빠른 흐름이 기가 막히네요 ㅠㅠ
저도 변진섭 이문세 015b 마왕 다 좋아해요. ^^
물론 황태경 신우 제르미 미남이도 이뻐 죽겠네요^^
mulan님 여기는 치킨 핏자..같은 음식은 안 차리고 오후에 초대해서 간단히 음료와 케익 정도로 하더라구요. 그리고 놀이를 테마있게...뜰에서 달리기 시합, 여름엔 물미끄럼, 혹은 실내 수영장 초대, ...우린 저날 애들 9명 다 데리고 근처 생태계 공원으로 산책 가서 숲에서 숨바꼭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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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4:22 AM
저는 80년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막 생겼을때겠지요. 댓글들을 보니까 꽤 오래 지속된 것 같네요. 순덕이 엄마가 할아버지들로 기억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세대인 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진짜 롹 좋아하는 제 친구들이 알면 제게 화를 낼 것 같습니다. 저는 롹운동에 동참을 않했습니다. 저는 이상이나 구보가 돌아다니다 들려서 고희나 한잔 하는, 여급 마유미가 나오는 그런
특유한 우울한 분위기의 서울 카페, 아주 옛날 맛이 팍팍 나는 그런 카페를 그리워합니다. 별다방이 좋다는데 그런 카페가 발붙이긴 정말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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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4:22 AM
홍홍~
아이들 사진 더요,,,안 그럼 삐질테임 ㅡ,.ㅡ
디씨로 가서 봐야하능 거임? ^^
들깨토란탕 맛있어 보여요.
키톡에서 보면 아직 한번도 안 해 본 음식이 너무나 많네요.
저 주부 맞음?
킁...
저도 헬로키티가 좋아요,
나름 수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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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6:53 AM
어... 음... 순덕이어멈님 정체(?)가 궁금해 지는데요... 제가 알던분 아닌가 싶은데... 추측이지만 나이대도 그렇고 활동무대도 그렇고 전직^^;도 그렇고 오늘 포스팅에서 느껴지는 롹의 스멜~도 그렇고 지난번에 살짝 올리신 영화출연사진도 그렇고... 흠... 개인정보 누출이 우려되니 여기다가 [OO대 OO학번 OOO이시죠?]라고 물어볼 수는 더더욱 없는거고...
(일단 넘겨짚어 본다) 언니!!! 대체 독일로 언제 간거야!!!!
(그담에 튄다) 텨텨텨텨텨텨텨텨텨텨 ==========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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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7:42 AM
좌우지 좡 지지지
좌우지 좡 지지지
좌우지 좡 지지지
과거가 궁금하옵니다.
혹 지가 댕기던 떡볶기집 디제이 언니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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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8:50 AM
*^^*
순덕엄니 글 찾으러 키톡을 며칠 들락날락했어요...
안오셔서 기다렸어요.
순덕이와 제니가 중독성이예요.
아이다운 얼굴이라고 해야하나요.
제니는 좀 새침해 보이지만 ^^
순덕이는 아이들의 일상이 있는 그대로 보여집니다.
순덕엄니 전직이 모델쪽 아니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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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8:55 AM
오래간만에 옛추억을 기억하셨더랬군요... 냄핀없는 틈을 타(??) 아님 말고...
제니퍼의 생일이었군요.
생일이라고 케잌을 만들어주는것도 넘 훌륭한데 컵케잌에... 또 온갖 료리...(저에겐 료리...) 잡채도 ... 사골을 고아 국을 만들다니... 게다가 그릇을 잘라 나물을 하는 신비한 능력...쿄효효
갈비찜... 제 평생 단 한번 해보고.. 다시는 못하리 생각했던..
암튼 마지막을 또 천사들로 장식해주셔 감사....
뿌듯하게 이쁜 천사들....
천사엄마는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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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9:17 AM
음식 솜씨 좋으신 건 딱 봐도 알겠지만
외국 분들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잘 안 먹는 들깨토란탕 같은 건 어찌 평하실지 궁금해요.....
부군께서 돼지고추장 불고기 좋아하시는 식성이면 정말 우리 입맛이시네요.....^^
글도 잘 쓰시고 감수성도 풍부하시고 아그들도 이쁘고 음식도 잘하시고 팔방미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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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9:54 AM
헉.. 롹 재즈~ 이렁거 좋아하신다능... ㅎㅎㅎ
순간 확~ 공감했다가..
예쁜 요리.. 아이들... 이런거 예전칭구들이 보면 깜딱 놀랄거란 말씀에... 한 번 더 공감대 형성 ㅋㅋㅋ
저도 구해다가 봐야겠어요. 저 책...
그나저나..전 삘 꽂혀서 들을 엘피도 없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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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9:59 AM
제가 쓸라던말은 댓글에 다 있어서 휙 제치고!
제목에 온 ㄴ 드라~~(라고 쓰고 온니드라~~라고 알아서 읽는다)라는 말이 왜케 반가운지요~
오늘 아침에 운전하고 출근하면서 혼자 엉엉 울어서 (누가보면 미친줄..-_-) 푸석한 얼굴로 일하다 아침부터 여기 들어왔는데 이글 볼라고 왔나바요~
그냥 너무너무 반가워요. 온니들 만나서 수다떤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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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0:22 AM
반가워요 온니~~~
전 양배추 스프 2일만에 포기했는데........ 출근해야해서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드라고요 후들후들거리고 자꾸 화장실 들락 날락 하게되고...
딱 일주일만 쉴 기회가 오면 그때 다이어트 시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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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1:08 AM
순덕이 눈망울이 더 똘망똘망해졌네요....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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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1:37 AM
paint it rock을 보니 더 반갑네요.. 으흐흐..
저거 보다가 자지러졌다는.. ㅋㅋ
적당한 저질 욕과 농담이 낭자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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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2:58 PM
온니 들아~~ 순덕이 엄마가 아닌까 싶었는데 역쉬나..ㅎㅎ
즐거운 글 잘 읽고가요. 양파, 양배추, 무 넣은 채소된장스프 요거요거 속 든든하고 다욧효과있고 킵해 두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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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52 PM
뭐 올라온거 없나 들어왔다 나가곤 했는데, 메인에 뜬 온니들아 제목에 냉큼~
저 책 땡기네요.. 두 자매 미수다에서 볼 날도 멀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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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2:01 PM
귀에 익은 온니드라에 글 안읽고 쭉~ 내려 순덕이 얼굴보고 내려 답글부터 답니다.
요며칠 키친토크 잘 안봐서....다시 꼼꼼히 드다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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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2:42 PM
순덕엄니..과거사진..
올려달라...올려달라..
올려달라..올려달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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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3:49 PM
흠~ 저너머 집은 뭘 먹고 사는감?...
들여다보는 재미 쏠쏠하고 커가는 제니, 우리 순덕이 보는 재미 (가 아니고 키톡 들어오면
맨 먼저 찾고 기다리지요^^) 아예 즐거움이고 키톡의 낙이고 양념이고.
어린 아이의 모습도 해맑고 천진해서 좋지만 조금씩 자라가는 모습도 정말 귀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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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4:04 PM
옴마!! 어쩐지!! 평소 무한애정생기는 친금감의 원인이 어디있가 했더니~!! ㅋㅋ
저 책 바로 주문 들어갑니다~ 정보 느린 나에게 82는 지름질의 원천!!
아~ 우리 부부가 독일 가면 오디오쇼랑 롹페스티발 완전 즐겨줄 수 있는데~
이놈의 회사야 주재원으로 쫌 보내줘라 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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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4:33 PM
이거 그릇 잘라 만든 나물이냐능... 웰케 똑같음?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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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4:34 PM
제니퍼생일 축하하구요~순덕양 까꾸둥^^
저도 paint it rock 배.캠에서 소개받고 샀는데...아직도 주방에선 6시면 배.캠 듣는데...ㅎ
투명하고 찰찰해 뵈는 잡채 한가닥 물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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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5:05 PM
저도 음악 완전 사랑하는데...ㅎㅎ
지금도 한 달에 CD를 대여섯개씩은 사 대는...근데 요즘 것들은 뭘 사야될지 도대체 모르겠어서.. 결국 자기 좋아하는 장르만 점점 파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어린 애 중에서는 joss stone 을 그나마 사랑해주나...^^
순덕엄니..예전에 혹시 생머리 앞가름마 길게 기르시고.. 한 따까리 하신 분 아니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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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6:08 PM
헉...
혹시 순덕엄니...
드럼 치셨던건====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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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6:25 PM
온니 블로그가서 미리 예습하고 왔음둥 크크
기갤에서 쭉 온니 게시물에 댓글 달다가 저도 82로 갈아탔어요
순덕이가 더이상 이제 애기가 아니네요 흑 좋으면서도 왠지 아쉬운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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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7:05 PM
순덕엄니는 온니드라가 딱이예요.
한동안 볼수없어 아쉬웠는데, 갑자기 활기를 찾은 것처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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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7:06 PM
윤주님 컴터는 음성 지원도 되나보네요.
눈에 익은이 아니라 귀에 익은...ㅎㅎ
더 반가워 하시는 느낌이라 고맙습니다^^
이주 이상 지나서 올때는 정말 온니드라~~~ 라고 부르면서 들어오고 싶어요.
전에 그 말을 안 쓴다고 말씀 드렸지만... 어제따라 참 불러보고 싶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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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울 애들 보면서 반가워 하시고, 또 안 좋은일로 울적 하다가 내 글 보고 기분 좋아졌다는 리플...젤 좋습니다^^
뭔가 조금이라도 남에게 도움이 됐다니 참..기쁘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직 떡볶집 DJ?
ㅋㅋ .....머 아주 틀린것은 아니고... ^^
paint it rock ,,, 이 책 저질 농담에 욕도 많이 나오고 아주 굿임 ㅋㅋ
나 저질, 야한거, 드러운거..이릉거 조아함
태생이 범생이꽈는 아닌거 이미 다 아실케고...^^
음악 좋아하는 온니들 무조건 다 사랑함!!!!
일루와~~~안아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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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7: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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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생리주기가 거의 28일, 30일, 등등 정확한 분들도 있지만,
저도 미혼때는 28일 주기였다가, 결혼후 좀 흐트러진 것도 있지만,
그 달에, 몸에 살이 좀 쪘다 싶으면, 생리가 일주일, 또는 10일정도 늦게 되기도 했어요.
그만큼 배란일이 뒤로 밀렸다는 거죠.
그리고 제 친구의 경우엔, 생리할 때, 관계를 가졌는데, 임신이 되서, 낳기도 했죠.
물론 아들이야, 아빠 판박이 이구요.
둘째도 거의 임신가능성 없는 날인데도, 생겼구요.
이 친구는 특이체질인지,,,임신이 너무 잘되는 경우였네요.
그 아기가, 남동생의 아기인지, 다른 남자와의 아기인지는, 그 여자가 잘 알겠죠.
평소 품행이 단정한?? 분이였다면, 남동생 아기가 확실한 거구요.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해도, 그 여자분이 애 낳을 생각이 없다면, 끝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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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7:54 PM
만화책에 깔린 음반들 중에 왼쪽 아래.. 레드 제플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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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8:04 PM
수라야/ 14년전 순덕아빠 첨 만났을때 제가 CITY 의 CD를 갖고 있는걸 보고 무척 놀라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 동독 그룹이었지요. ^^
저 책에는 안 나와 있어요. 락의 역사지만 아직 1편 밖에 안나왔고 앞으로 계속 발간 될 예정이라니 기대 중.
책은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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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8:12 PM
크림티/ 알아 봐 줘서 고맙고 반갑!!^^
혹시 다른 분들도 리플 보실까 설명 한번 더 드리자면
비틀즈앨범과 책 귀퉁이에 보이는 마지막 사진...
저 RUBBER SOUL 에 하루키 때문에 더 알려진 "노르웨이 숲" 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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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5 6:50 AM
일단 깨찰빵 한개 집어들고..(너무 늦게 와서 없다구요?)
에효 오랜만에 온니드라도 반갑고..다 눈에 안들어와요.
그저 잡채, 갈비찜, 들개토란탕.....순덕이엄마님 한국요리는 유난히 맛있어 보인단 말씀.
순덕이...너 맞니? 다 컸구나. 그래도 여전히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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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5 9:07 AM
순덕아~~~~ㅎㅎ
순덕엄니 저 독일가면 순덕얼굴 함 보여주실수 있을까~~요~~
올만에 들어와 순덕양 보니 너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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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5 4:51 PM
걱정이라기 보단 오늘 투표자들을 모두 한나라당 지지자로 단순계산 했을 때의 과학적 추론입니다.
이들이 내년 총선에 모두 한나라당 찍으면 한나라당은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투표율이 중요합니다.
물론 내년 총선 까지 변수는 있죠. 사람의 마음이 바뀔 수도 있고.. 오늘 투표자 중에서 정신 나간 야당 지지자도
있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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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6 7:14 AM
순덕이 보고싶었어요~~~~ 아 ... 진짜 빨리 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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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6 10:27 AM
제니가 6살, 순덕이는 4살반이라니 정말 시간빠르네요... ^^
나두 추억같은거 있는데 이건뭐 추억크리할 여유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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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6 6:55 PM
순덕엄니.....눈에 익은이 아니고 분명 귀에 익은....^^
아마 사진이 아니고 부르는 소리로 들려서 그런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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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7 4:08 AM
어쩜좋아~ 순덕이 저 눈!!! @@
제니야 생일 축하해!~(내년엔 미리 축하해주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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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7 10:13 PM
허걱, PAINT IT ROCK!
지금 우리집 화장실에서 울 가족의 거시기한 시간을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있는 바로 그 책! (남편은 이미 1차 정독 완료지요)
가끔 썰렁한 유머도 있지만 쏠쏠하게 재미가 있지요. 특히 비틀즈에 대한 `전설'들은 꽤 재미있다는. 뉴트롤즈 공연에서 그들의 CONCERTO GROSSO 2탄을 세계초연한 얘기가 나오잖아요? 그래서 일본팬들이 빡 돌았다는. ㅋㅋ 저 그 공연에 있었습니다. 정말 열광의 도가니였다는. ADAGIO를 직접 듣는 것도 모자라서 2탄을 초연으로 들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어릴 적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던 한국팬들이 몰려가서 광분했던 그 공연, 뉴트롤즈 아저씨들도 너무 만족하고 가셨다는 후문이...
근데 `섬' 같은 낯익은 술집 이름들이 보이네요? Paint It Rock 작가가 가로수길에서 술집 하시는데 저도 담에 함 가보려구요.
글고 어쩐지 제니는 늘 락커 같은 룩이더라구요!! 남편과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그렇지~ 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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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30 3:30 PM
순덕이 보고 살짝 한 숨.
내 딸도, 내 질녀도 아닌데 길가다가라도 알아 볼 그 얼굴.
건강하게 겨울 보내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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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4 1:07 AM
어쩜 저리 예쁠까/ 한국인도 저리 예쁜 아가를 낳을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