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이웃의 할머니께서 배추를 수확 하셨다고
7포기를 주시고
이웃의 아저씨께서 전화와서 무랑 배추 가져가 먹으라고 하셨어
배추 7포기랑 무 한포대
이렇게 월동준비를 해 놓았네요~^^
아마도 겨울내내 배추전에 무전에 배추 걷절이에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배추를 살짝 쪄서 된장쌈 참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당장 배추를 쪄서
따끈따끈할때 배추쌈 싸서 먹었더니
그맛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오늘 한번 해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살짝 쪄서 더 맛있는 배추쌈~
금순이 |
조회수 : 7,271 |
추천수 : 124
작성일 : 2009-11-24 0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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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레이마샤
'09.11.24 9:50 AM아..요즘 배추 맛있는데, 저는 절여서 쌈 할 생각만 했네요. 이렇게 살짝 찌면 훨씬 부드럽고 맛있겠어요.
오늘 저녁은 배추쌈 해야겠어요..ㅎㅎㅎ2. 윤주
'09.11.24 10:11 AM양배추는 삶아서 쌈을 먹어봤어도 배추쌈은 생으로만 먹는줄 알았어요.
또 한가지 배웠네요.3. 아싸라비아
'09.11.24 11:20 AM정말 배추쌈 생각은 못해봤어여..
양배추쌈에 강된장만 먹었는데....배추쌈 먹어봐야겠네여..
발상의 전환^^ (발상의 전환님 보시고 깜놀하실라~~^^;;;)4. 푸른두이파리
'09.11.24 4:36 PM찌면 달콤함이....침 흘러요^^;;;
5. 거북
'09.11.25 12:23 AM저두 당장 쪄서 먹어야겠네여~
6. 소박한 밥상
'09.11.25 6:42 AM배추찜쌈을 나만 모르나 싶어서 창피했는데..... 아니었군요 ^ ^
7. 꼬마주부
'09.11.25 1:39 PM아... 배추찜쌈 저도 처음봐요!!
노랗고 이쁜게 넘 맛있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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