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쿡에 사진을 여러 장 올리려면 참 부지런해야 할것같아요. ㅋ 익숙하지 않으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
자주 올려보려고 노력합니다만 결심처럼 되지않았어요.
며칠 전 일상 반찬 사진 올리고 오늘 또 올리니 최단 시간 포스팅이네요. 나름 혼자 뿌듯 ㅋ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점심을 함께 먹었어요. 꽃은 없지만 정성을 다해서 차려본^^~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예쁜 이미지 사진이 있길래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제 나름 창작메뉴로 만들어 보았어요.
방울토마토를 익혀서 양파와 페스토를 올린 모양과 맛이 다 좋은 요리예요.
요즘 바질 페스토 요리 유행이던데 곧 페스토 요리도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레시피는~http://blog.naver.com/lalacucina/150073208400

유기농 시금치를 데쳐서 홀그레인 머스터드랑 여러가지 소스를 섞어서 마리네이드한 메뉴예요.
닭가슴살 노릇하게 구워 먹기좋게 자르고, 올리브랑 양파도 절여서 버무려준 맛있는 메뉴여서 기뻤지요.

크로켓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lalacucina/150073436923
토마토 냉스프(홈메이드 토마토 쥬스)레시피는~ http://blog.naver.com/lalacucina/150032660906


마늘 스파게티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lalacucina/150037846110

카페 그라니따는 에스프레소를 진하게 추출해서 물과 향을 내는 술과 설탕을 넣어 얼렸다가
얼음 결정을 계속 시간마다 갈아서 만드는 간단 샤벳 개념의 이딸리아식 얼음보숭이예요.
각기 사는 모습과 나이도 직업도 다 다르지만 이탈리아에서 힘든 수업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기숙사에서 가족처럼 붙어 동고동락했던 사이였던터라 언제 만나도 편안하고 즐거운 동기들입니다.
다음 번엔 제대한 동생 요리사로 취직되면 다시 그 레스토랑에서 한번 보자고 아쉬움을 뒤로했던
엄청났던 수다 열전 점심 모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