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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살맛나는 좌충우돌맘의 가을 먹거리^^

| 조회수 : 18,838 | 추천수 : 191
작성일 : 2009-11-04 19:06:46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일주일 뒤에 블로그 들고 온다고 하고선.....
이제서야 나타났습니다^^

괜히 바쁜 척 먼저 하고요^^

Word로 작성한 자료들이 블로그에 올리니 바로읽기가 안 돼고 Word를 열어야 읽어지는 불편함이 있어
블로그에서 다시 작성하다보니 완전 힘듦....ㅠㅠㅠ
있는 자료의 일부분만 먼저 올리고 앞으로 자주 다양한 자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동안의 먹거리들입니다.


아는 분이 바쁘셔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신다고 해서 정성껏 준비해드렸습니다.
때론 이런 선물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날 저녁식사는 남은 반찬으로...
우리 식구들에게 살짝 미안^^


그래서 다음날 신경을 좀 썼습니다.
감자전


달걀말이에도 부추랑 당근을 넣었습니다.



요즘 나의 사랑 철판
돼지 삼겹살을 볶아서 올렸더니 먹는 내내 지글지글 소리도 맛있습니다^^


모아모아서 기념촬영!!



다음 날은 심플하게 카레





고기 좋아라 하는 둘째아들을 위한 아침^^



냉동에 넣어두었던 수육 해동해서 김치와 한접시에 담았습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8까지 첫째 아들에게 다녀왔습니다.
4명이서 함께 쓰던 기숙사에서 혼자쓰는 방으로 운이 좋게 옮기게 되었는 데 혼자 지내는 게 걱정도 되고,
또 감기도 걸려 제대로 못 먹고 지내는 게 걱정이 되어 겸사겸사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꼭 보스턴 가는 날에는 비가옵니다. 그리고 차도 엄청 막힙니다.....ㅠㅠ

  
그런 길을 달려달려 밤 12시가 넘어 도착한 저와 교주를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맞이합니다.
눈물이 왈칵....
컸구나...그리고 정말 멋있구나^^

집에 있을 때 언제나 자기 물건도 제대로 안 챙기고 살던 아이라
방을 옮기면서 얼마나 많이 잃어버렸을까 또 정리도 제대로 못할 것 같아 걱정했더니만 완전 우려였습니다.

저희에게 가장 먼저 보라고 장 문을 엽니다.






옷도 저렇게 정리했다며 빙그레 웃습니다. 눈물도 나면서 웃음도 나옵니다.




만남의 기쁨도 잠시, 저녁에 숙제를 해야한답니다.
그러면서 교주와 나가서 데이트를 하고 오랍니다....ㅠㅠ
아들 보러 갔다가 밤마다 보스턴을 해맸습니다...ㅎㅎㅎ
그래도 공부 한다고 저러니 완전 신났습니다.








며칠 동안 보스턴과 학교를 구경하고 돌아오기 전날 새벽까지 공부하고 친구 방에 간 아들을 기다리며
청소 잠깐 해서 MIT 기숙사를 공개합니다.










기숙사에서 제일 부러운 게 의자입니다.
공부할 때는 보통 의자인 데 뒤로 제치면 흔들 의자(?)도 겸하는 의자였습니다.




돌아오는 날 아침 또 비가 내립니다. 아들 기둘리며 간단하게 쌀국수 먹었습니다.




참, 몇몇 분들이 보고 싶어하시는 아들 사진을 올립니다.
교주의 신성화(ㅎㅎ)를 위해 물음표 처리하는 이 쉔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들이  모르는 새로운 모습을 가끔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아들의 경우는 바로 댄스입니다.

MIT들어가서 댄스동아리에 들어갔답니다.
처음으로 우리에게 공개했습니다.^^ (오른쪽 맨 끝)
이 모습을 마음에 담아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보스턴을 기쁘게 떠나왔습니다.



요즘 야채 부족이라는 교주의 엄명을 받아 야채를 준비했다.


그치만 고기를 빼 놓을 수는 없습니다...ㅋㅋㅋㅋ


콩나물밥과 다소 안 어울리는 반찬들이었나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이 그립습니다.
홍합국물에 칼국수.
아...다시 먹고 싶습니다.


오랫만에 싱싱한 활어가 한국마트에 왔답니다.
이 칼솜씨를 보시라!!!

그 주인공은 바로.....
교주입니다^^

교주만세!!   (이러고 놉니다^^)



세 칸으로 나뉘어진 저 접시가 완전 식당 분위기입니다.
개업해볼까나?
'럭키횟집' ㅎㅎㅎ


자, 한입드시죠!! (찬조 출연:교주 손....ㅎㅎㅎ)


마무리는 역시 얼큰한 매운탕!


교주님의 연중 음식인 짜장면.
올해는 이게 끝일 듯....ㅠㅠ


그치만 정말 맛있습니다.
자세한 레시피 문의는 교주에게^^


양파, 소세지, 고구마 넣고 볶았습니다.
고구마가 참 맛있습니다.




아이들 아침 식사.



허약(?)한 좌충우돌맘을 위한 간식^^


이건 늦은 밤 교주와의 야식.
좌충우돌맘 옆구리에 살 찌는 소리가 살짝 들립니다....ㅠㅠ


좌충우돌맘 간이 살짝 부어서 도전한 김치4종세트.
ㅎㅎㅎㅎ


먼저, 파김치


총각김치


깎두기


배추김치



왜 김치만 해 놓고 나면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까요?



반찬이 마땅하지 않을 때 회덮밥 하나로 해결합니다.


요즘 철판땜새 돼지 두루치기 완전 우리집 단골메뉴입니다.


허약체질 애주가인 좌충우돌맘 이날도 막걸리 한잔 마셨습니다.
아!!! 좋다~~~니나노잉~~~~~~~~~~~~~~~~~~~~~~~~~~~~~~~~~~~~~~~



한국가서 제일 사오고 싶은 순대..ㅠㅠ
조금 맛없는 순대 비싸게 사와서 야채넣고 순대볶음을 했습니다.
아...신림동!! 기둘려라!!


이상 허약체질 좌충우돌맘의 먹거리였습니다.


제가 요즘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또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가족간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 입니다.
서로 믿고 서로 격려하며 이 세상을 산다는 것.
오늘 새삼 가슴 속 깊은 곳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우리 82쿡 가족들도 그런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가을 날들이 되시기를 니나노잉!!!!!!!!!!!!!!!!!!!!!!!!!!!!!!!!!!!

참, 부끄러운 제 블로그 주소는요....
http://blog.daum.net/happywoorizip 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가지고 있는 자료들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찰떡 레시피 물어 보신 분들께도 쪽지 드렸으니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마녀
    '09.11.4 7:22 PM

    ㅎㅎ 일뚱^^
    좌우맘님은 미국에 사시면서 어떻게 저희들 식탁보다 더 더 더 한국적이신지...
    대단하세요 와우 정말 니나노~~~ 입니다^^ 감탄에 또 감탄^^

  • 2. carolina
    '09.11.4 7:24 PM

    아이들은 정말 아무리 품 안에 있을때는 게으르고 자기 관리 안하는것 같지만,
    독립하면 다들 나름 잘 사는것 같아요.
    저도 엄마가 청소하라고 걸레 던져 줄때, 독립하면 내 절때 청소 안하리라..했으나...
    기숙사 시절 매일 청소하던 저를 발견하고 엄마가 빙의하신줄 알았어요-_-;;;

    울 대형어린이도..그렇게 (본가에서는) 게으르다가도 (친정)집에서는 각잡아서 티셔츠 개 놓고- 저희 엄마가 군대 갔다왔냐고 물어보시더라는... 다 좌충우돌맘님이 잘 키우셔서 그런거랍니다:)
    계란말이 각만봐도 아드님 셔츠각이 이해가 막 갑니다~ 자주 뵈요:)

  • 3. 윤주
    '09.11.4 7:27 PM

    니나노잉~ 이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ㅎㅎㅎ



    그제부터 추워 으스스한데 교주님에 김오른 자장면이 부러네요.

    김치에서 부터 못하는것 없는 님 부럽네요.....고구마도 반찬으로 가능하군요.


    전 보스톤에 mit는 관광만 갔을뿐이고.....^^

  • 4. 꿀아가
    '09.11.4 7:31 PM

    마치.. 카운트다운을 하는 거 같아요.. 두근두근...^^;;
    마이홈에 가보면 내글, 댓글 리스트가 나오는데
    그것도 처음부터 올라와 쌓이는거 보면서 두근두근...^^;;
    쨘~ 하고 완성되면 기분이 이상할듯 싶어요..
    샴페인이나 빵바레라도 울려야 할듯하구요...ㅋㅋ

  • 5. 마실쟁이
    '09.11.4 7:49 PM

    좌충우돌맘님 넘 부럽습니다.
    혹 임신 때 태교를 어케 하셨나요??????
    똑똑한 아드님 두셔서 기쁘시겠습니다.

  • 6. 만년초보1
    '09.11.4 9:14 PM

    둘째 아드님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첫째 아드님과 둘째 따님, 현재 둘째 아드님의 위치는 어떠신지?
    정말 대단하세요. 국위선양이 따로 없습니다.
    일편이겠지만 저리 정성스런 밥상만 봐도 어머니의 역할이 어떤지 감이 오네요.

  • 7. 카라멜
    '09.11.4 9:26 PM

    저도 궁금합니다.
    어쩜 미국 사시면서 음식들이 거의 한국식이네요...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는 각도 조절이 되는건가요?
    신기하고 편리해보여요....

  • 8. who knows?
    '09.11.4 9:51 PM

    항상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늘 보면 가슴에 잔잔한 파문이 일기도 합니다.

  • 9. 팜므파탈
    '09.11.4 10:33 PM

    와~ 미국만 아니라면 얼른 가서 얻어먹고 싶어요.
    아드님 참 훈남이네요. 저리 잘 키운 아드님, 부럽습니다.

  • 10. 동경미
    '09.11.4 10:47 PM

    언제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늘은 럭키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저희 집도 진돗개가 있어서요^^
    블로그 감사합니다.
    읽을 거리가 많이 있어서 제 입이 함지박만큼 벌어졌어요.
    지역은 다르지만 (전 샌호세에요) 10학년 큰 아이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을 것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1. 그리피스
    '09.11.4 10:52 PM

    http://www.opendays.co.kr

  • 12. 튼튼맘
    '09.11.4 11:24 PM

    오셨군요!!! 니나노~잉♬ 기다렸어요^^

  • 13. 떡대맘
    '09.11.4 11:27 PM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의젓하게 보이는 큰아드님, 넘 멋지게 잘 키우셨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14. 귀여운엘비스
    '09.11.4 11:46 PM

    아...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반가운분의 글이 있어서....^^

    보는내내
    침만 여러번 꼴깍꼴깍 넘겼어요.

    가족들간의 대화가 중요하다- 메모
    ^___^

    갑자기 저도 순대볶음이 먹고싶고.
    돼지두루치기도 먹고싶고....
    음.......

    매콤한게 계속 먹고싶은가봐요-.-;;;;;;;;

    ㅋㅋㅋㅋㅋ

  • 15. 크리스탄티움
    '09.11.5 12:28 AM

    아드님 넘 잘생기셨어요...게다가 저 파김치와 깍두기 등이 서울 아줌마 기를 팍 죽게 하네요..짜장면 내공도 부럽습니다..

  • 16. 부관훼리
    '09.11.5 12:35 AM

    기숙사내부가 저 살던 기숙사하고 비슷하네요. (네.. 그런 좋은학교는 아니었구요... ㅋ)

    옷장위의 햇반하고 안성탕면이 눈에 띄는군요. 저도 안성탕면에 한표.
    저도 보스톤의 인상은 비.. 찬바람... 여름에 가봐야겠어요. ^^

    즐거운 나들이 되셨네요.

  • 17. 레이크 뷰
    '09.11.5 1:05 AM

    아이들 아침식사 메뉴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수영하러 가기 전에 식빵 피자 만들어서 먹여야겠어요.
    오늘 런치로 바나나 한개(유기농 스티커가 붙어있는것에 제 스스로 위안을 삼구요) 넣어 보냈는데, 핫도그 빵 구워서 내일은 핫덕 싸줘야겠네요.

    블로그 잘 봤습니다. (물론 즐겨찾기도 해놨습니다. *^^*)

  • 18. Gyuna
    '09.11.5 2:31 AM

    ^^ 럭키 횟집에 커다란 개...좋아하는 저...완전 럭키 보고싶어 울뻔..ㅎㅎㅎㅎㅎ
    담엔 멋~진 아들과 함께 럭키도 꼭 보여주세요.... 달관한듯한 그 엄한 표정...ㅎㅎㅎ

    아드님 넘 멋지고 방은 ....헉... 저 꼼꼼함이 mit공대 들어갈 밑거름이 되었겠구나 ..싶더군요..
    가을이던가요. 끝났나... 한국인의 밤 행사에서 학생들이 만들어 팔던 t 셔츠... 아직도 잘입고 있답니다 울 아들들... 좌충우돌맘 님의 글 보면 아련한 추억마냥...보스톤이 아른아른...지금 너무 멋질텐데 말이죠... 자상한 엄마, 아빠.. 참 안정된 가정이란 생각 듭니다. 또 또 기다리겠습니다. 님 글...^^참... 그 어렵다는 기숙사 독방에 들어가다니... 축하축하 드립니다. 울 아들도 엠아이티...갔으면...좋겠당~~~~

  • 19. 크롱^^
    '09.11.5 3:05 AM

    음식 솜씨가 보통 내공에 정성이 한가득 들어간 밥상^^이네요

    이 저녁에 침이 꼴깍꼴깍...넘 먹고 싶구요.

    넘 행복한 가정, 훈훈한 글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당!

  • 20. 파란줄무늬
    '09.11.5 3:25 AM

    저는 아드님 모니터 안에 연아양이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
    훈남 아드님도 부럽지만 타국에서 풍성하고 다양하게 한식을 차려내시는 좌충우돌맘의 정성이 가장 부럽네요. 부끄럽게도 하구요 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1. 곰쥔장
    '09.11.5 4:34 AM

    글 기다렸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그리고 왜 럭키 사진 빼 놓으신거예요. 흑흑

  • 22. 또하나의풍경
    '09.11.5 6:20 AM

    저도 기다렸어요~~ ^^
    언제봐도 잘생긴 아드님!! 왕 탐이 나네요! (제딸은12세예요 ㅋ)

    오늘도 맛있는음식 아주 아주 잘봤습니다 ^^
    아드님 보시고 오셔서 기분이 즐거우신게 글에서도 보여 저도 즐겁네요 ^^

  • 23. kim in soo
    '09.11.5 6:41 AM

    아드님 보고 오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그 마음 잘 알지요. 근데 요즘 자주 쓰신다는 저 철판 어디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24. 쉴만한 물가
    '09.11.5 7:44 AM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춤까지....

    음식 솜씨 구경 왔다가
    아드님 보고 감탄합니다.

    콩심은데 콩 나는거겠지요?
    좋은나무에서 당연히 좋은열매가 맺었으리라 봅니다.
    더욱
    아름다운 가정이 되어서
    그 향기가 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

  • 25. 입큰
    '09.11.5 7:55 AM

    정말 군침이 도는 음식들..대단하세요..^^
    아드님두 넘 멋지구요~
    오늘 저두 순대볶음을 하고 싶은 충동이..ㅎㅎ

  • 26. 미조
    '09.11.5 8:53 AM

    좋은 구경 감사해요^^
    달걀말이 정말 예술이네요.
    고구마랑 소시지 볶은요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희집에 고구마가 많이 들어와서 그냥 구워먹기도 한계가 있네요.
    이제 추워지고 있는데 따뜻한 음식이 많아서 다 먹고 싶어지네요.

  • 27. 행복
    '09.11.5 9:23 AM

    저기, 저도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좀 알고 지낼 수 없을까용? 흑흑.... 정말 알고 지내고 싶어용

  • 28. 이영희
    '09.11.5 9:46 AM

    아....
    정말 멋진 아드님이예요.
    자식이 잘 자라주면 어찌나 가슴이 뿌듯한지....
    그냥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제 가슴까지 뿌듯하네요...^^

    김치 4종세트도 맛깔지고 ...
    무엇보다 교주님의 회 썰어 담은 솜씨가..ㅋㅋ
    느무 많이 해먹은 솜씨..푸하하

  • 29. SilverFoot
    '09.11.5 10:23 AM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손 느리시다는 거 완전 "뻥~~~!!!!" 이예요.
    글구 전 어제 신림동에서 순대볶음 먹었다는 사실.. 자랑자랑.. ㅎㅎㅎ
    좌충우돌맘님 글 속에는 늘 화목한 가정과 밥상이 보여서 부럽습니다.

  • 30. 하백
    '09.11.5 11:11 AM

    오~~ 아드님 완전 엄친아네요
    엠아이티 에 얼굴도 미남 게다가 다리도 길어 댄스까지 소화.....
    도대체 부족하신게 무어란 말입니까?

  • 31. 하영맘
    '09.11.5 11:33 AM

    미국에서 어떵 저렇게.....ㅎㄱ
    멋진 아드님 사진 보니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울 아들 보고 싶네요~

  • 32. 프라하의봄
    '09.11.5 4:51 PM

    넘 부럽네요
    미국에 사는것도 아드님도...
    우리아들도 여기서는 꽃미남으로 소문 났는데
    지금은11살이라 잘모르겠지만 나중에 님아들 처럼 훈남으로 잘커줬으면 하는 바램이여요^^
    우리도 남편 회사에서 캐나다 2년정도 나갈 기회가 있었는데...
    나도 나가서 살고싶다
    음식도 너무 잘해드시네요
    저는 매일매일이 바쁜 워킹맘이라 ....
    열심히 만들여 먹이고는 있는데 님 내공 따라갈라면 아직 멀었네요
    블로그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 33. 예쁜구름
    '09.11.5 8:15 PM

    교주님이 아드님 어깨에 팔 걸고 찍은 사진이 왠지 짠~ 해요^^
    울 아들이 저만치 크면 울 남푠 환갑--;;;
    얼굴은 가리셨지만.. 아드님과 친구같아 보이네요^^
    한 상 잘~ 차리실 때마다 큰아드님 생각이 나시겠어요..
    그치만.. 심하게 부럽습니다.. ㅎㅎㅎ

  • 34. 달리아
    '09.11.6 3:14 AM

    보스턴..
    제 청춘을 보낸 곳이랍니다
    사진보니 주책없이 눈물이..

  • 35. 라온제나
    '09.11.6 2:32 PM

    저 알흠다운 카레가 담아져 있는 접시(볼)은 레녹스인가요?
    알려주세요

  • 36. 초록바다
    '09.11.6 5:00 PM

    훌륭한 음식솜씨도 부럽고.. 잘 키우신 아드님도 부럽네요.
    잊지 않으시고 알려주신 레시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37. 잘살아보세
    '09.11.6 5:54 PM

    와우~~~~~~~~ 브라보~~~~~~~~~~~~~~~~~~~~~~~
    너무나 이쁜 음식들이예요.. 닮고 싶네요..~~~

  • 38. 저녁노을
    '09.11.7 2:00 PM

    요리보고 놀라고 아드님 옷개는 솜씨보고 놀라고 또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저리 한국요리를 잘하시나 놀라고 ,,,,반성많이 합니다,,,

  • 39. 뽕네프♡
    '09.11.20 10:52 PM

    멋집니다 ^^

  • 40. 흐르는강물
    '12.9.10 5:50 PM

    좌충우돌맘님 멋집니다... 종종 레서피 참조할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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