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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사람 디카를 들여다 봤더니... - >')))><-

| 조회수 : 16,755 | 추천수 : 138
작성일 : 2009-10-28 13:11:36




집사람 디카사진을 컴퓨터에 옮겨주다가
이런 사진들이 나오네요.
 

마실 갔다왔구먼.

친구아들의 1살 생일파티였답니다.





돌잔치까지는 아니고 겸사겸사해서 4가족이 모여서 음식사다가 먹은듯...





토마토에 치즈, 샐러드 + 발사믹비네거군요.






요건 시저스 샐러드.





프로슈토하고 샐라미인듯.





모듬피자






피자는 플래인이 개념이지요.
뉴욕지방에서는 치즈만 올라간 플래인이 제일 많이 팔리지않나싶어요.





랩샌드위치





눈에 익은걸로보아 집사람이 해간듯.





일본슈퍼에서 주문한 모듬스시 




잘먹구댕기네요. ( --)







< 부록 >

사진이 조금 야한것 같아서 다른사진으로 바꿉니다... ^^;; 

Corvette과 NYPD





유아원에 진짜소방차가 교육을 나왔다던데
찐빵이는 소방차를 보고 껌뻑 넘어간듯.
이날. 오빠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사월이는 소방관은 거의 관심없는것 같네요.
요맘때 여자아이들은 모두 공주가 되지요.
신데렐라, 일곱난장이와 요술공주... (아닌듯.. 뭐더라)
맹수와 야수. 아니구 공주와 야수... 음... 암튼.



오빠는 잘때 이거 입고 잔다고해서 한참을 말렸다는... ^^;;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주
    '09.10.28 1:17 PM

    어머머머머머머머머
    위에 사진 깡그리 기억안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온순이
    '09.10.28 1:20 PM

    아니? !!! 제목 보고 낚이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만 또 낚이고 말았네요. 우하하하~ 그런데 우리 남편이 내 속옷 갖다가 이런 장난 공개적으로 하면 남편은 죽음입니당. 무사하신 게 다행~

  • 3. 부관훼리
    '09.10.28 1:22 PM

    그러고보니 그럴것 같기도 하네요... 나중에 분위기봐서 삭제해야할듯... ^^;;

  • 4. 면~
    '09.10.28 1:27 PM

    성게알이 흘러 넘치는근영

  • 5. 동경미
    '09.10.28 1:34 PM

    저도 쭉 내려가다가 깜짝 놀랐네요^^
    찐빵이 자기가 이 모델로 나온 줄 알면 큰일나지 않을까요???

  • 6. 임부연
    '09.10.28 2:04 PM

    아...다 좋았는데, 아래 두사진은 아찔해요
    남자아이라고해도
    암튼 요즘 시국이 좀 그런탓도있구요

  • 7. capixaba
    '09.10.28 2:09 PM

    아니랍니까.

    아이들 점심 한끼 먹이는게 그렇게도 억울한 일인가.

    정말 생각할수록 우스운 일이에요.

    즈그들은 돈 많아 걱정없다 이건지.

  • 8. Hepburn
    '09.10.28 2:09 PM

    ㅎㅎ 보고 말았네요..아마 곧 삭제될듯~~
    오늘은 이거는 좀 잘 하는듯~시리즈가 없네요..

  • 9. 아들둘
    '09.10.28 2:46 PM

    ㅋㅋ ...
    엉덩이 겠다 싶었는데 역시...ㅋㅋ

  • 10. 철이댁
    '09.10.28 2:48 PM

    ㅋㅋㅋ

  • 11. 델몬트
    '09.10.28 3:01 PM

    전 깜빡 속았어요.
    왠일이지 싶었는데 그만 마지막 사진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 12. moonriver
    '09.10.28 3:11 PM

    우선, 18금 좋아합니다!
    마눌님 사진인 줄 알고 아이구 저걸 어쩌나 했더니
    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요.
    아님 페리님 담에 여기 못올까봐 초끔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더랬지요.ㅎ

  • 13. 은빛여우
    '09.10.28 3:13 PM

    벌써 삭제하신 건가요오오오오~~~~~~~~~~

  • 14. mamonde
    '09.10.28 3:15 PM

    앗 볼수있었는데 삭제되었네요..호호호.ㅋㅋ

  • 15. 순덕이엄마
    '09.10.28 4:38 PM

    응헉! 뭐였지? 블로그가서 봐야징~ ㅎㅎ

    저 핏짜와 초밥........ㅠㅠ
    에~이 쒸!! 오늘 나도 사 먹겠어!!

  • 16. 애니파운드
    '09.10.28 5:06 PM

    앗..보고싶어요 야한거....ㅋㅋㅋ

  • 17. 유네
    '09.10.28 6:17 PM

    맹수와 야수 ㅋㅋ
    그나저나 '잘먹구댕기네요' 에서 왕 찔립니다.. (울남편도 날보고 그런생각 하려나;;)

  • 18. 비포더선셋
    '09.10.28 7:30 PM

    카메라기종이 왕궁금한 1인다녀감...ㅎㅎㅎ
    사진이 너무 생생하고 선명합니다

  • 19. 열무김치
    '09.10.28 7:49 PM

    음..뭔가 지나가버렸구만요... 힝...
    그래도 분홍 공주를 지켜주는 소방관 멋지네요 ^^

    그리고, 과일꼬치 중에 있는 하얀 ? 음식은 무엇인가요 ??

  • 20. troy
    '09.10.28 10:36 PM

    두 아이가 받은 사탕, 초코렛이 1년 먹고도 남은 시절이 그립기까지 하네요.
    할로윈때 확실이 챙기시길.
    의외로 소방관 옷이 아이들한테는 할로윈 의상으로 인기 많더군요.

  • 21. momo
    '09.10.28 10:52 PM

    아오~
    늦게 일어나 왔더니 뭔가를 놓친듯한 이 기분은,,,,? ㅡ,.ㅡ

    성게군함이 식욕을 돋굽니다.

    헤헤,,,늠름한 소방관과 이쁜 공주 ~ ^^

  • 22. 찌니
    '09.10.29 9:39 AM

    카메라 기종이 뭔가요?
    아, 궁금해...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 23. 부관훼리
    '09.10.29 11:33 AM

    댓글 감사합니다~ !! 육아하고 가사하고 그러다보니 꼬박꼬박 댓글쓸 기회를 자꾸 노치네요.
    (ㅋ 변명은...)

    음식사진찍은 카메라는 마눌님이 쓰는건데 한 2년전에 산거구요. (= 이젠 좀 구형..)
    캐논 익시던가 익서스던가 870 IS 라는 착한 똑딱이입니다.

    부록사진은 출퇴근때 가방에 넣고다니는 삼성블루WB1000이구요.
    주인잘못만나서 험한사진 많이 찍네요. ^^;;

    꼬치사진중에 있는 하얀거는 아마 모짤레라치즈인것 같네요.
    아이들용으로 스틱으로 나오는거 있잖아요. 그거인듯.
    (반전: 떡볶이떡일수도 있다)

    할로윈때는 제가 좋아하는 스닉커스를 많이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 24. marge
    '09.10.29 12:35 PM

    피자는 플레인에 엑스트라 치즈만.. 그거슨 진리

  • 25. 청명한 하늘★
    '09.10.30 4:19 AM

    찐빵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 26. 소금쟁이
    '09.10.30 6:20 AM

    사진실력은 부관훼리님 보다 한수위인듯....ㅋㅋ
    찐빵이 사월이 넘 이뿌게 크네요....*^^*

  • 27. 금반지
    '09.10.31 11:36 AM

    아가들이 정말 이뻐도 이뻐도 너무 이뻐서 덧글 씁니다.
    부관훼리님 넘 부럽습니다.
    인형같은 아가야들이 구색맞쳐 아들하나 딸하나....
    찐빵군 너무 귀엽고 사월공주 정말 넘 이뿌고요....

  • 28. solpine
    '09.10.31 11:58 PM

    부관훼리님 글을 보면 맨 마지막에 매일 광어 생각이라고 ,,,,광어생각 인증샷을 올리려고 하는데 사진 올리기가 잘 안되어서 ,,,,,삼천포 여행중에 광어생각이라는 상호가,, 간판을 찍어 놓은게 있는데,,,,보는 순간 훼리님 생각이 번쩍 들더구먼요,,ㅋㅋ

  • 29. 아미
    '09.11.1 8:24 AM

    맨 마지막 사진이 부관훼리님 아이들이신가 보네요~ 예뻐요 저맘때, 눈에 넣어도 안아프답니다. 직맘이 되고난후는 관심가지기 더 힘들어요~ 이제 출근해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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