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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거북이 느림보 좌충우돌맘의 가을먹거리

| 조회수 : 17,772 | 추천수 : 137
작성일 : 2009-10-21 04:07:08
손이 느려도
제대로 음식은 못해도
매일매일 먹어야살기에 오늘도 열심히 식탁을 준비합니다.

한국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쭈꾸미가 있길래 저녁메뉴로 급결정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영양가에 색깔에 요리방법에 두루두루 신경쓰시면서 식사준비를 하시는듯 하지만,
이 거북이 느림보 좌충우돌맘은 마음만 완전 프로요리사이고
요즘처럼 분위기 타고 그러면 걍 하고 싶은대로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쉬운대로 합니다^^

두부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진 찍고보니 완전 풀밭입니다....ㅎㅎㅎ



요즘 교주 병원일도 함께 돕고, 또 저의 새로운 일들로 인해 바빠서 간식도 제대로 못 만들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으로 초간단 찰떡 구웠더니 오며가며 빈 그릇입니다.



어느 일요일 아침, 둘째아들이 약속이 있는것도 잊고 늦잠을 자고 있는데,
고소한 냄새가 나서 주방에 내려와보니 식탁이 완전 폭탄입니다.





모처럼 아들때문에 부드럽고 달콤한 쿠키를 먹었습니다.
나, 엄만데.....
이러면 안되는데.....



딸아이는 전날 먹은 돼지불고기에 감자를 썰어넣고 볶음밥을 해 놓고 기다립니다....ㅠㅠ



미안한 마음에 다음날 아이들이 돌아올 시간에 호두파이를 구웠습니다.
모처럼 구웠더니 금새 바닥이 났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럭키 이불을 만들었습니다.
누비.....
까지 한것이 아니고, 그냥 이불을 네번 접어서 사면만 꿔맸습니다.



'엄마...나 남자예요...핑크는 좀 그렇지 않나요?'



우리집 터줏대감...
이불까지 만들어주니 완전 자리잡고 누웠습니다.



요즘 일 한다고 제대로 못해서 오늘 저녁은 식탁장식에 신경을 섰습니다.



갈비찜도 하구요...



그랬더니 교주가 식탁에 앉으면서 '무슨 날이야?' 이러면서 웃습니다.....ㅎㅎㅎㅎ
역시 손을 조금 움직이면 식구들이 좀 더 기쁘게 식사를 합니다.



주말에는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습니다.
이날은 불고기샌드위치입니다. 맛도 모양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닭칼국수 먹었습니다.



저는 가끔씩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나면 그걸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감자튀김입니다.

외출하고 돌아와 옷도 안 갈아입고 만들었습니다.
교주가 옆에서 한마디 합니다.
'살 생각해라......'

그렇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처럼 기름을 본 김에 며칠전부터 미뤘던 대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찹쌀도너츠



냄새에 럭키도 괴로운가봅니다.
'엄마,,,이케 이쁘게 앉아기둘리면 나도 줄거징?'






아이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 같더니 크니깐 점점 자기들만의 시간들로 바쁩니다.
이 날도 딸은 학교 댄스파티에, 아들은 친구들과 영화보러 가서 교주와 단둘이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준비하는데 와인을 한잔 건넵니다.
이날은 음주저녁준비 되겠슴돠^^



나를 위해서는 LA갈비를 소금과 후추로만 굽고,



교주는 주문대로 매운 골뱅이무침 되겠습니다.
골뱅이는 적당하게 자르고, 각종 야채도, 양념장에 북어포도 미리 묻혀놓고,



모두 섞어 비벼비벼!!!



둘이서 너무 어색(?)해서 한국방송 보면서 먹었습니다.
4년후에 딸아이까지 대학에 가면 둘이 어케 지내나..... 왠지 벌써부터 쓸쓸해집니다.



럭키도 형, 누나가 없으니 심심한가 봅니다.



아침은 최대한 간단하게 해서라도 먹여서 학교에 보냅니다.



절대 미각자인 교주의 도움을 받아 만든 비빔냉면 다대기.
정말 맛있게 먹다가 유성겨자를 삥~~~둘러서 비볐다가 완전 코에 불났다는거 아닙니까!!!!!
유성겨자는 꼭 반방울만 넣어서 먹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는......ㅎㅎㅎ



매일 한국 음식을 먹지만서도 가끔씩은 진짜 한국냄새가 폴폴~~나는 그런 음식이 땡깁니다.
거의 술안주급이지만요^^ ㅎㅎㅎㅎ
이날은 홍어가 땅겨서 홍탁삼합을 준비했습니다.







역시 온 가족이 함께 먹는 저녁이 최고의 식사인것 같습니다.
니나노~~~~~~~~~~~~~~~~~~~~~~~~~~~~~~~~~~~~~~~~~~~~~~~~~~~~~~~~~~^^




* 참,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릴것은요,
가끔씩 저희 아이들의 공부방법이나 미국의 교육제도나 유학에 대해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해서 제 블로그 (지금은 거의 사진만 올리는 수준입니다^^)에
그런 자료들을 올릴려고 준비중입니다.

혹시, 쪽지 보내셨는데, 그리고 댓글로 물으셨는데 제가 제대로 대답이 없었다고 서운해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며칠만 기둘려 주십시오. 아셨죠?
많은 자료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이번주내로 마무리가 되면 블로그 주소 들고 오겠습니다.
룰루랄라 니나노~~~~~~~~~~~~~~~~~~~~~~~~~~~~~~~~~~~~~~~~~~~~~~~~~~~~~~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yuna
    '09.10.21 4:31 AM

    어머어머 제가 1등...ㅎㅎ

  • 2. Gyuna
    '09.10.21 4:37 AM

    저그릇 레*스 인가요.....첨 미국가서 세트로 지른...ㅎㅎ 역시나 오래 오래 저에게 사랑받는 녀석들...
    와~ 좌충우돌님...댁이 무슨 ... 성...?
    저번 아드님의 mit입성 글...울 남편과 아주 감회에 젖어 봤던 기억.. 울남편도 아~~ 이러더군요. 그리웠던 거리들 ... 찰스 강의 풍경...
    안녕하시지요? 너무 너무 멋진 엄마 ... 멋진 집...멋진 커다란 개...럭키^^
    아니 댁에서 드시는 메뉴와 테이블 세팅...제가 할말을 잃고 넋이 나가서 봤답니다.
    전 미국있을때도 정말 착한 모양새의 집..ㅎㅎㅎ
    전 좌충우돌님 같은 엄마 랑 같이 살고픈 심정입니다. 따님 넘 넘 부러워요... 얼굴도 이쁠것 같은..ㅎㅎ
    아이들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라고 쓰신 글 참 와닿았더랬습니다. 물론 다 아는 말임에도 어찌그리 그 밤 님글이 저에게 비수같이 꽂히던지요. 요즈음은 많이 그러려고 이 82 들어와 많이 반성하고 배우려고 한답니다. 이렇게 멋진 식탁차려 낸다면 더욱더 엄마 사랑 느끼겠지요..? ^^

  • 3. 노니
    '09.10.21 7:54 AM

    안녕하세요? 좌충우돌 맘님^^

    럭키는 좋겠다!!!!....이층집에 살아서...^^

    예전에 어려서 너네집 어디야?
    *** 야!
    1층집이야? 2층집이야?
    하고 이야기 나누던 생가이 나네요...^^
    2층집살았던 그 친구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생각 나는 사진이어요...^^

    맛난 음식 사진 ...^^ 남의집 음식은 왜이리 맛나 보일까요?
    아주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신김치도 남의집것은 맛나라하는 일인입니다..^^
    아주 맛난 음식 사진 기분좋게하는 아침입니다.

  • 4. 해바라기 아내
    '09.10.21 9:12 AM

    "언제까지나 함께 갈것 같던 아이들" 이 대목에서 왠지 울컥합니다.
    제게도 그 때가 올텐데 말이죠.
    지금은 엄마, 아빠랑 계속 놀아줄거라고 하기는 하는데 그 말을 믿을 수 없는 나이예요.
    8살, 10살 ^^
    아이들이 커서 빠져나가고 나면 얼마나 아이들이 그리울까 지금부터 괜히 우울해져요.

  • 5. 깜장이 집사
    '09.10.21 9:20 AM

    찹쌀도너츠 몇개 집어먹고 싶네요. 아흑.
    럭키의 '인생사 뭐 있는가' 표정도 최고네요.
    아침부터 덕분에 행복합니다. ^^

  • 6. SilverFoot
    '09.10.21 9:37 AM

    이렇게 금새금새 멋진 요리들 뚝딱 하시면서 거북이 느림보라니요, 너무하세요!!!
    식탁세팅까지 완벽하시니 이건 진정한 고수의 모습이라 생각하옵니다.
    아들, 딸 모두 너무 잘 키워내시고 가족 모두 참 화목하시다 느꼈는데 역시나 비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군요. ㅎㅎ
    블로그 기대하겠습니다~~

  • 7. yma
    '09.10.21 9:53 AM

    안녕하세요?
    좌충우돌맘님글을 보고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이번 9월학기에 메릴랜드 보딩스쿨로 딸을 보낸맘입니다
    제게 꼭 필요한 자료네요
    열심히잘적응하고 있어 위로삼고 있지만 많은정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먹음직스런 한국음식을 보니 아이생각이 더 간절하네요
    저의아이좀 잠깐 보냄 안될까요?
    부담갖지마세요농담입니다, 아니 진담입니다,,!!
    아 !! 엄마맘입니다..

  • 8. 하백
    '09.10.21 10:24 AM

    후~~ 다 맛있게 보여 괴롭네요
    저 감자튀김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감자에 밑간을 하는건가요? 저도 감자가 쌓여있어 감자튀김하고 싶은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 9. 상큼마미
    '09.10.21 10:52 AM

    아이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 같더니 ......
    완전 동감입니다^^
    좌충우돌맘님은 닉네임에 맞지 않게 음식솜씨며,상차림이 너무 예쁩니다(요즘말로 엣지스럽다???)
    님의 블로그 기대할께요 저는 아이들이 모두 대학생이지만,.......
    니나노 에헤라디어~~~~~~~~~~~~~~~~~

  • 10. 해야솟아라
    '09.10.21 11:54 AM

    지금 12시 가까이 되었는데 좌충우돌맘님 글과 사진 보니 배가 빠르게 고파 지네요.
    지금 제 입이 찰떡과, 도넛, 골뱅이무침 때문에 침이 꼴각꼴각 넘어갑니다.
    찰떡 하신것 몇 번 보았는데 매 번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 공개 좀 해 주세요.

  • 11. i.s.
    '09.10.21 12:00 PM

    감자튀김은 감자로 직접 하셨나요? 어찌해야 저리 이쁘게 되는지좀..^^*
    저 지금 장염이라 금식중인데 정말 눈물나네요 -_ㅜ

  • 12. 지나지누맘
    '09.10.21 1:40 PM

    니가 고생이 많다!~ 하실때 알아뫼셨어요
    이렇게 하시고도 느림보 거북이라느니 솜씨가 없다하시니....
    척척 후다닥 하셔도 아마 거북이 하실꺼 같아요 ㅎㅎㅎ
    더 빨리 더 잘 할수 있을텐데... 하시면서 ^^;;

    전.. 미국에 유학 보낼 능력은 안되지만..
    그래두 우리 둘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였음 하는 마음인지라...
    블로그 또한 기대합니다!~

  • 13. 레이크 뷰
    '09.10.21 2:20 PM

    블로그 아주 많이 기다려집니다.
    교육에 대한 내용들 뿐만 아니라 요리팁도 기대하면 안될까요? ㅋㅋㅋ
    도시락이랑 아침식사로 어떤것들을 해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미국 아이들 먹는 것처럼 도시락 싸기 너무 힘들어요.
    어제 '쪼매난 이쁘니' 님의 레시피 가지고 미트볼 100개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놓긴 했지만 매일 그것만 싸줄수도 없으니....새로운 메뉴가 필요한데 아이디어가 없네요.
    그냥 급식을 먹일까 하고 슬슬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도시락이랑 아침식사 메뉴 좀 알려주세요.

  • 14. 또하나의풍경
    '09.10.21 3:14 PM

    감자튀김이 마구땡기네요!!!!!!!!!
    글 내용이 쓸쓸해서 그런지 오늘따라 럭키마저 쓸쓸해보여요 ㅎㅎㅎ 집안에 식구들이 북적북적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럭키 올겨울 아주 뜨끈하게 보내겠는데요! ^^

  • 15. 동경미
    '09.10.21 3:36 PM

    저도 좌충우돌님 글은 꼭 봅니다.
    아드님 따님 모두 잘 키워내셔서 더욱 존경스럽네요 (아드님뿐만 아니라 따님도 유명한 학교에 보내셔서 감탄했네요)
    럭키와 꼭 닮은 녀석이 저희 집에도 있어 더 정이 가네요^^
    저렇게 곱게 이불까지 만들어주시는 걸 보니 저희집 멍멍군에게 아주 많이 미안해집니다^^;;
    블로그 저도 기대됩니다.

  • 16. 초록하늘
    '09.10.21 4:19 PM

    거기서 삼합을 해드신다니...
    정말 존경을 표합니다...

    남편을 존경하시는 모습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한 모습 다 귀감이 됩니다..

    가정에 항상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17. 곰쥔장
    '09.10.21 7:55 PM

    좌충우돌맘님 님 글을 읽으면 참 행복해져요. 맛있는 음식, 예쁜 자녀들, 그리고 럭키까지. 그 동안 기다렸답니다. 한 번에 모아서 올리지 말고 찔끔찔끔 조금씩 자주 올리심 안되나요? 그리고 만드는 법까지 살짝, 부탁할께요. 또 럭키 사진 꼭 부탁합니다. 저도 곰도리라는 개를 키우니 개가 너무 좋거든요. 늘 행복하세요~

  • 18. 지수맘
    '09.10.21 10:50 PM

    기억 하시나요? 메릴랜드에 사는 지수네.. ^^;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계신것 같은 좌충우돌맘님..
    쓸쓸 하십니까?(광고 버젼) 저희집 3살 아들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쓸쓸 함이 그리워 지실껍니다. ㅋㅋㅋㅋ

    님이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일신 우일신을 다짐 하지만...
    감히 내가.. 어찌.. 철퍼덕~~
    잠이 없으신가 봐요. 전 아이들과 같이 잠자리에 들면 8살 ,3살 ... 제가 먼저 잔다는... ^^;

  • 19. 지수맘
    '09.10.21 10:52 PM

    참 블러그는 어찌 들어가야 하는지요 ^^;

  • 20. 김희선
    '09.10.22 9:39 AM

    초간단 찰떡구이 궁금하네요.. 찹쌀도너츠도요....
    행복함이 물씬~~
    저도 아이들에게 님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직장맘이라..이것저것 많이 못해줘서 항상 미안함뿐입니다.

  • 21. Harmony
    '09.10.22 8:16 PM

    단란한 가정의 모습이 느껴지네요.
    아들의 쿠키, 정말 푸짐하니 맛나게 보이네요.


    지금 저녁 먹었는데도
    비빔냉면이 급 땡김...~ 추르릅 와, 고문이 따로 없습니다.ㅠㅠ

  • 22. 보미
    '09.10.22 10:39 PM

    이 밤에 이걸 보았으니 어쩌나 ...^^

  • 23. 영선맘
    '09.10.23 2:10 PM

    좌충우돌 맘님 요리솜씨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죄다 맛있어 보이는데.. 레시피는 원래 안 올리시나요? 따라해 보고 싶은데, 레시피가 없네요..

    참, 요리 잘 하는 분이 저는 젤로 부러워요..

  • 24. 국민학생
    '09.10.23 11:56 PM

    아 럭키이불 제 아들롬이 지금 덮고 자는 이불이랑 똑같네요!;;

  • 25. 민수지
    '09.10.24 2:11 PM

    초간단 찰떡구이 레시피 좀 부탁할께요 ^.~

    부러움 만땀 ㅎㅎ

  • 26. 초록바다
    '09.10.25 7:28 AM

    저도 찰떡구이와 불고기샌드위치 레시피 부탁드려요
    블로그도 기대하고 있으께요^^

  • 27. 가을맘
    '09.10.27 3:23 PM

    전 어제 첨으로 회원가입(제친절한 친구덕에)하고 오늘로 두번째 방문입니다만 보고 있자니
    걍 입이 절로 벌어집니다.최곱니다.

  • 28. 마실쟁이
    '09.10.31 6:04 PM

    그 곳에서 삼합을 해서 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떡이랑 도너츠 짱입니다요.
    멋지고 행복한 매일매일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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