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하고 집에 오니 제가 좋아하는 고추장 돼지불고기가 나왔네요. ^^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이거하나는 잘하는듯... ^^;;
이건 뭐더라...

아이들 먹으라고 만든건데 치즈하고 시금치가 들어간 들어간 계란부침개...? 인것 같네요.
몇년전에 화단에 있어야할 꽃은 안심고 깻잎을 심었지요.
늦가을에는 정리를 해줘야하는데 서리가 내리고 눈이오고 어쩌구 자꾸 추워지다보면
좀 게을러져서 씨까지 영글은 깻잎을 방치해두다보니 그 이후로 매년 자연발생을 합니다. ^^

깻잎생각이 나서 텃밭에 빤스바람으로
(사각빤스임. 멀리서보면 반바지로 보일것이라 위안하며...)
휘리릭 달려나가서 깻잎을 떼어왔어요. ㅋ

입안에 풍겨오는 싱싱한 깻잎의 향이 "오마이갓... 디스이즈 신세계".
< 부록 >

Jones Beach
Long Island, NY
아이들 사진올리시라고 하셔서... ^^;; (냉큼)
엊그제 치과에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불소코팅하고 광내고 등등... ^^

선생님 (장갑끼신분) 이야기는 안듣고 인턴언니하고 장난중... ㅎㅎ
동갑오빠.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