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대충 차려먹다가 생일인 울 신랑덕에 저도 제대로 된 아침 먹었네요.
시간이 아침뿐이라 저녁처럼 먹지게 차려서 먹었어요.
새벽에 5시도 안되서 준비한거라 정신이 하나두 없었네요^^
그래도 맛있다면서 먹어주는 신랑이 이뻐보이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울 신랑 생일상 입니다.
서준맘 |
조회수 : 9,616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9-09-11 1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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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부라더쓰맘
'09.9.11 11:21 AM넘 훌륭한 아침인데요,, 잠깐 가서 먹고 오고 싶네요 ㅋ 신랑분 진짜 기분 좋으셨겠어요,,
2. 예쁜아기곰
'09.9.11 11:28 AM훌륭한 생일상인데요..^^
3. 금순이
'09.9.11 11:50 AM축하드려요.
저두 끼고 싶네요~^^
정성이 가득 담긴 맛난 음식들...
두분 행복하세요~^^4. 11월의신부
'09.9.11 3:20 PM정말 아침시간에 이런 근사한 생일상을 차리셨단 말씀이세요?? @@
이번주 일요일이 울 신랑 생일인데, 이거 뭐 ....신랑아, 미안하다..ㅜㅜ5. 에이프릴
'09.9.11 5:13 PM대단하세요. 저도 저런 생일상 한번 차려줘야 하는데...
6. 유라
'09.9.12 7:07 AM풍경님 반갑습니다.
보통7근 청양 3근 ~ 감사합니다. 쪽지주세요7. 서준맘
'09.9.13 12:55 AM감사합니다.
울 신랑이 너무 좋아했어요. 다행히도 새벽같이 준비한게 맛이 있었나봅니다.
사실 제가 사진을 잘 올리질 못해서 말이죠..8. 혀니맘(농산물)
'09.9.13 11:34 PM오, 마이갓~
울랑이 이거 봄 큰일나는데..^^;
요즘 회사가 넘 바쁘기도하고,나름 이런저런 일들겹쳐,
아침에 전복멱국, 소불고기~!~
저녁엔, 오리구이집 외식으로 끝..
제가 생각해도 울신랑한테 넘 미안해서,
몸둘바를 몰라욧^^;
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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