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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맨하탄 한인거리와 모임에서 스페인요리... ^^;; - >゚)))><

| 조회수 : 9,256 | 추천수 : 188
작성일 : 2009-06-16 11:01:18




시내에 모임이 있었는데 가는길에 마침 한인거리를 거쳐지나가게 됬네요.



이곳은 다른지역처럼 "코리안타운"이라고 부르지 않네요.
맨하탄의 한인거리는 "타운"이라고 부르기엔 좀 작지요.
오히려 Queens區의 훌러싱이 훨씬 큰듯합니다.




만남의 장소.



20여년전에는 외환은행이었던것 같은데...




여긴 불고기가 맛있었어요.






승리의 감미옥. 여기 설렁탕은 정말 최고지요.






뉴욕곰탕. 여기도 맛있다는데 개인취향인것 같네요.





더 이상 원조는 없군요. ㅋ






예전엔 못보던 가게네요.





이 거리는 한글 간판이 빼곡합니다.








모임이 있었던 곳에 도착.


뉴욕인근에서 같은일하는사람들끼리의 정기모임입니다.
좀 괜찮은 장소에서 모이는데 늘 스폰서가 부담을 해줍니다.





맥주도 이것저것 있었는데 스페인레스토랑이니까 아무런 생각없이 스페인맥주를 마셔봅니다.



유러피안맥주라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뭔들.. ㅋ)



에피타이져들 입니다. 각 음식앞에는 웨이터가 있어서
"이것좀 주세요 굽신굽신" 하면 "엿다 툭." 하고 접시에 담아줍니다. 



버터새우.



스패니쉬 쏘세지.






칼라마리 (스페인어로도 칼라마리인가요..?)






왼쪽에 빨간건 로스트한 빨강피망을 올리브오일에 재워둔거에
썬드라이드토마토와 푸석한 치즈가 올린거. (치즈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오른쪽에 있는 동글길쭉한건 크림 코로케.



에피타이져 이것저것. 



맥주한잔하면서 에피타이져를 먹으면서 약 1시간정도 수다타임입니다.  



뻘쭘하게 딸기.







식사가 시작됩니다.



시키지도 않은 풀이 나왔네요. ( --);;



메인은 송아지고기 스테이크, 새우 + 화이트갈릭소스, 연어스테이크, 파예야중 택1 이었는데
뭘로할까.. 하고 3초정도 깊은 고민을 하다가 파예야를 선택했어요.
송아지스테이크로 할까.. 했는데
개인적으로 송아지고기는 먹을때마다 기름기가 없어서 퍽퍽한게 별로 입맛에 안맞더군요.   
(지못미 송아지...)


파예야등장.
우리말로 번역하면 해물찜밥정도 될라나요.



Paella: 발음은 빠엘라 하고 빠예야하고 중간정도로 들리는것 같아요.


닭가슴살이 3마리분이 들어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가슴의 물렁뼈 크기로봐서 메추리나 비둘기같았던... 



밥밑에는 새우하고 조가비살 (관자), 오징어같은게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는게 참 많이도 깔려있더라구요. ^^
 



디져트는 5가지정도 있었는데 전 아몬드 어쩌구 케익.
피칸케익같은건데 위에 토핑한게 피칸대신 아몬드입니다. 












다음주에는 도시락시리즈를 올려볼께요. ^^






FIN




좋은 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시즈 베리오
    '09.6.16 11:06 AM

    감미옥 설렁탕 먹고 싶어요 ~
    감미옥 건물이 호텔 건물이었는데...
    무슨 호텔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거기서 몇일 보냈었는데....오래전 일도 아닌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ㅜㅜ
    그대로네요~

  • 2. 프리
    '09.6.16 11:08 AM

    한인거리에 가보니깐.. 거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모르겠더라구요...
    하긴..요즘 어디들... 안 그렇겠습니까마는~~~

    굽신...툭 옛다.. 웃음이 절로 나요..

    다음 도시락 기대하겠습니다.

  • 3. 부관훼리
    '09.6.16 11:11 AM

    ★ 미시즈 베리오 : 혹시 스탠포드 아닌가요..? 사촌누나도 장소가 편리하다고 그곳에서 묵었어요. ^^

    ★ 프리 :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별거아닌데 너무기대하지는 마세요. ^^

  • 4. Melot
    '09.6.16 11:34 AM

    저는 시골 오일장에서 샀는데요.
    오미자는 문경이 젤 유명하니까 확실한 걸 찾으시면 농협이 젤 좋을 것 같아요.
    아님 우체국쇼핑에도 있지 않을까요?

  • 5. 미시즈 베리오
    '09.6.16 11:37 AM

    맞아요..스탠포드 !!
    계속 가물가물 답답하던 차에~
    감사합니다 ^^

  • 6. 까치맘
    '09.6.16 11:43 AM

    ㅎㅎㅎ 저도 직장다닐때 출장가면 묶었던 호텔과 감미옥이 나와서 정말 반가웠어요~~
    이집 설렁탕은 정말 환상이죠. 출장가면 꼭 이 설렁탕과 깍두기 먹고 기운차려서 돌아다녔던 기억이나네요. 5년전에 갔을때는 맛은 좋았으나 화장실이 영 심난했었는데... 지금은 좋아졌을까요? 한인타운골목 생각나요. 이곳에서 밤에 야참으로 라면사와서 끓여먹었었는데....
    님 덕분에 오랜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

  • 7. Marinita
    '09.6.16 11:49 AM

    스페인 요리 하니. 스페인 가서 연수 할때가 생각나요.
    항상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맛있는 음식들..강렬한 햇살..
    (특히 따땃한 햇살을 등으로 받으며
    노천카페에서 카페라떼 한잔 마실때면..세상 부러울게 없었죠~ ㅋㅋ)

    1. 스페인어로는 오징어를 깔라마르(calamar)라고 합니다..
    영어나 스페인어 비슷한게 많아요.ㅎㅎ

    2. paella : 빠에야라고 합니다. 흐흐 그거 해물찜밥..한국어 번역 제대롭니다.ㅋ 맛있죠?ㅎㅎ

    부관훼리님 음식사진들 보면서 침 흘리다가..
    스페인 나오길래 슬쩍 반가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쓰다보니.. 아흙 스페인 다시 가고 싶어요~

  • 8. 부관훼리
    '09.6.16 11:53 AM

    ★ Melot : 저동네가 작긴해도 참 인상이 깊게 남는 골목인것 같아요. 근데 Tapas는 뭔가요. ^^;;

    ★ 미시즈 베리오 : ㅎㅎ 맞나보군요. 저도 가물가물 했는데... ㅎㅎ
    그러고보니 동료아빠가 그 호텔을 경영했다가 팔았다고 하더군요.

    ★ 까치맘 : 그러고보니 화장실이 생각나네요. 사장님, 돈 많이 버셨을텐데 어떻게좀 하시지... ^^;; 저집 깍뚜기 너무나 맛있지요?? 서렁탕하고 너무나 궁합이 잘맞아요. ^^

    ★ Marinita : 스페인어를 공부하셨군요~~. 역시 82쿡은 전국구네요. 아시는분이 계실줄 알았다니까. ㅎㅎ (근데 깔라마리는 영어가 아니라 이태리어인듯... ^^;;) 해물찜밥에 한표주세요.

  • 9. Terry
    '09.6.16 12:21 PM

    넘나 맛있어보이는 음식들 밑에...밑의 도시락 쫌 우스워요....ㅋㅋㅋ
    맛이 있으셨는지??? 한 번도 안 먹어본 새로운 궁합이라...드레싱이 따로 있는 건가요????

  • 10. Marinita
    '09.6.16 12:25 PM

    '82쿡은 세계화'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찡끗~

    깔라마리는 이태리어가 아마도 맞을껍니다.ㅋ
    걍 깔라마리랑 상관없이 한국사람에게 친숙한 언어가 영어니까
    스페인어랑 비슷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제 발언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ㅋㅋ (죄송죄송~)
    (물론 영어는 저랑은 이별한지 약 일년 됐습니다;;;;;;)

    해물찜밥 포함.. 나온 스페인 음식에 전부 다 표 드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부관훼리
    '09.6.16 12:29 PM

    ★ Terry : ㅋㅋㅋ 갑자기 좀 빈티가 나지요? 뭐 신혼도 아니고 막 주는데로 막 먹는겁니다. ^^;;
    스파게티는 명란젓소스로 비빈건데 제가 좋아하는거예요. ㅎㅎ

    ★ Marinita : 정말 여긴 좀 모르는게 있으면 답이 휙휙하고 나오는것 같아요. ^^
    그리스어로는 오징어가 깔라마리아 라더군요. 그쪽 동네는 다 깔라마.. 하면 오징..인듯... ㅋ

  • 12. Hellas
    '09.6.16 12:44 PM

    부관훼리님, 삼성 카메라에서 협찬 받는 것은 밝히셔서 알지만,
    너무 대놓고 광고하시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오늘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샷이 3 장이나 있네요.
    좀 너무하시는 것 아니세요?

  • 13. 부관훼리
    '09.6.16 12:59 PM

    ★ Hellas : 그러고보니 그런것 같기도하네요. ^^;; 카메라가 잘보이는걸로 두장 뺏어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여기에 올린다고 광고료 받는건 아닙니다.

  • 14. moonriver
    '09.6.16 1:19 PM

     매일 NY 생각… 매일 NY 생각… 매일 NY 생각… 매일 NY 생각… 매일 NY 생각 ...

    페리님 글 보면서 드는 생각이에요~

  • 15. Melot
    '09.6.16 1:34 PM

    부관훼리님~Tapas는요 식전에 가볍게~한잠하면서 안주처럼 간단한끼니로
    먹는 요리라 한대요 ^.^(에피타이져겠죠)
    글고 매일 광어생각에 시달리신다면~ 뉴저지 펠팍에 있는 신라제과옆
    포구일식집 추천드려요 만약 회주방장만 그대로 계신다면
    제대로 된 광어회드실수있을거여요
    저는 우럭이 먹고싶네요 얌얌

  • 16. 나비
    '09.6.16 1:37 PM

    음....좀 특이한 정신세계를 가지신 분...같다는

  • 17. 부관훼리
    '09.6.16 2:02 PM

    ★ moonriver : ㅎㅎ 광어는 어디로 갔나요.

    ★ Melot : 아~ Tapas가 그러거였군요... 내일 쉬는 날이라 광어낚시 가려고했는데 체력이 저질이라 벌써부터 늦잠잘 모드네요. ( --);; 낚시도 부지런 해야할듯... ㅎㅎ

    ★ 나비 : 좀 비정상이지요. ^^;;

  • 18. 헬로키티
    '09.6.16 2:06 PM

    제가 몇년 전에 미국에서 잠깐 일한적이 있었어요.
    아주 시골동네...워싱턴 주 Tri-city
    일 끝내고 대륙을 가로 질러 뉴욕에 가서 잠깐 여행하고 귀국했는데
    그때 스탠포드 호텔 옆 강서에서 먹었던 냉면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19. 순덕이엄마
    '09.6.16 3:53 PM

    음... 좀 특이한 정신세계를 가지신 분 같다는... 2 .......ㅋ

  • 20. capixaba
    '09.6.16 5:21 PM

    음... 좀 특이하다기 보다는 특별히 이쁜 쌍둥이를 가지신 분. ^^

  • 21. 부관훼리
    '09.6.16 9:53 PM

    ★ 헬로키티 : 워싱톤주도 살기가 참 좋다는데 한번가보고싶네요. ^^
    저동네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 저도 한번 밥먹으러 가보고싶어요.

    ★ 순덕이엄마 : 역시 저 정신세계가 이상한것 같아요...? ^^;;

    ★ capixaba : 지금막 애들이 유아원 갔는데 집안이 너무나 조용하네요... ㅋㅋ

  • 22. kittykitty
    '09.6.17 1:16 AM

    거의 눈팅만 하고...댓글은 거의 달아 본적이 없네요...(가입하구 2,3번?헤해^^:)
    그런데...솔직히 부관훼리님의 글은 저를 정말 뉴욕향수병(?)을 부채질에 염장질..(죄송..) 정도세요...ㅜ
    4년을 맨하탄을 이잡듯이 돌아다녔었어요..정말 거기서 사는 뉴욕커들도 알기 어려운곳들을..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너무 그립네요...ㅜ
    가을에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러 가려는 막연한 계획만 세웠는데...
    이 사진을 보니 정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듯해요..
    너무너무 가구 싶어요~ 아흑~~

  • 23. momo
    '09.6.17 2:02 AM

    아... 그럼 별로 재미없으셨겠어요';;;
    http://blog.daum.net/hkh5385/390

  • 24. 왕돌선생
    '09.6.17 8:29 AM

    우리은행과 감미옥과 큰집^^ 아는곳이 나오니 반갑네요.
    근데 저만 그런가요.
    아무리 감미옥이 맛있어도...한국에서 먹는 마포옥이나 하동곰탕 등 보다는 못하다는...
    전 감미옥 감미옥 하기에 기대컸는데 실망스러웠거든요...
    외국에서 먹는 우리음식이니 맛보다는 향수로. 더 맛있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 25. 프리치로
    '09.6.17 9:59 AM

    칼로리 높은 버터새우.. 쏘세지같은거를 보면서 짝사랑하는 사람보듯 가슴이 찌져지네요..

    전 미국 딱 한번 가봤어요. 동생이 살아서..
    근데 말이 안통하니까 영 불편하고 싫더라구요.
    게다가 제 몸은 딱 거기 중학교2학년 애들 몸매..-_-;;
    제가 살긴 불편한 나라같은데..
    부관훼리님 글 보면 되게 재미있을거 같고.. 무진장 행복해보이세요..

    늘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국은...운동할곳이 그리 많지 않은거 같은데..(전 야외스포츠..조아해요. 자전거, 인라인. 오밤중에 동네 들고 뛰기.. 달리기..모 이런거..) 항상 미국사람들은 무슨 운동하면서 노나요? 거기도 운동 동호회같은거 있을까요?

    무식한 질문해서 죄송해요..
    근데 늘 궁금했던거라....ㅠㅠ

  • 26. 부관훼리
    '09.6.17 10:21 AM

    ㅁ kittykitty : 4년이나 탐색을 하셨다면 정말 많이 아시겠네요. ^^
    전 시내에서 일해도 일끝나면 빛의속도로 집에 오니까 별로 아는데가 없는듯.. 합니다. ㅎㅎ
    뒤져보면 재미있는곳이 정말 많지요. ^^

    ㅁ momo : 감미옥 김치하고 깍뚜기는 정말 설렁탕하고 너무나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꿀꺽.. 다음달에 뉴욕에 오시는군요.
    momo 님 방미기념 벙개라도 해야겠어요. ㅋㅋ

    ㅁ 왕돌선생 : 하동관의 본좌급 곰탕하고 비교하면 감미옥이 밀리지 않을까요? ^^
    감미옥도 잘하지만 역시 한국의 전문점이 맛있을것 같네요.
    말씀대로 외국에서 먹는 한식은 기분적으로 좀더 각별한듯... ^^

    ㅁ 프리치로 : 적응하면 나름대로 재미있어요. 영어야 먹고살라면 해야하니
    살다보면 그것도 적응이 되지요. ^^ 운동은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이예요.
    공원가면 롤러블래이드 (인라인?) 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
    저도 일주일에 3일 하루에 15km정도 했었지요. 3일은 헬쓰... ^^
    낚시... ㅋ 등등.. ^^

  • 27. michelle
    '09.6.17 1:30 PM

    도시락 시리즈 정말 기대되네요.
    출장갔다가 미국애 데리고 큰집에 가서 간장게장 시켜줬더니 얼마나 잘먹던지..안짜냐니까..안짜다면서 밥도 없이 막 먹던 생각이 나네요. ㅋ

  • 28. 포포리
    '09.6.17 11:50 PM

    역시 부관훼리님 사진은 굿이네요...도시락 시리즈 기대...222
    저도 조만간 뉴욕에 갈 예정인데 혹시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식당 아시는 곳 있으세요?
    캔들79던가..혹시 여기 말고 아시는 곳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 29. 겨울아이
    '09.6.18 3:16 AM

    부관훼리님, 저도 뉴욕 다리 하나 건너편에 사는데(뉴저지) 뉴욕 맛집들 소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제 귀국할 날도 다가오는데 남편이나 저나 정보가 별로 없답니다. 여기 안 가보면 후회한다 하는 곳들 종류별로 좀 추천해 주심 안될까요? 가리는 음식은 없거든요 ㅋㅋ 가격 착한 곳이면 더 좋구요~

  • 30. 부관훼리
    '09.6.19 10:01 AM

    ㅁ michelle : ㅎㅎㅎ 별로 기대하지마세요. 정말 별거아닙니다.
    보시고나면 불우이웃모금해야할듯... ^^;;

    ㅁ 포포리 : 전 비프테리언이라 베지테리안쪽은 정말 아는곳이 없네요. ^^;;
    죄송합니다.

    ㅁ 겨울아이 : 혹시 가보셨겠지만 Grand Central Station에 있는 Oyster Bar 추천합니다.
    스테이크 좋아하신다면 Brooklyn의 Peter Luger한번 가보시구요. ^^
    두곳다 가격은 살짝 하는데 후회는 없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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