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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순덕이엄마] 온니드라~ 넘 올만...ㅠㅠ

| 조회수 : 30,931 | 추천수 : 206
작성일 : 2009-04-11 23:13:06


얼마전 멀리사는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 도중, 자기를 꼬셔서 82쿡에 끌어다 놓고 순덕엄마는

몇달간 코빼기도 안 보이고..대체 뭐냐고...ㅎㅎ


네...그래서  오랜만에 82쿡 들어와 이것저것 살피다가 지난 제 게시물들을 다시 한번 보았지요.

그리고는  제 사진에 달린 리플들을 다시 읽어보다가 ...마음이 참....ㅠㅠ


정말 즐거워하며 기쁜마음으로 쓴게 분명한 기분 좋은 리플들...

정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감동처럼 은은히 올라오네요.

제가(혹은 순덕이가..ㅎㅎ) 지나치게 사랑을 받았더라구요.

이리 오래 쉴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조금 미루다 보니 그냥 편해져서 마냥 늘어지고... 그러다보니 또 쑥스러워서 못 올리고..

미리 두어달 쉽니다~ 라고 인사라도 드릴걸...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감을 상실했어요.ㅠㅠ

지금 사진만 편집해 놓은 상태인데 오늘 글도 어찌 꾸려나갈지 지금 막막 합니다.



일단 해 보겠습니다!

머야 불쑥! 이라고 야단치지 마시고 ..

온니드라~ 반갑게 반겨주쎄욤 ^^








사진이 잡다부리 통일감이 없어서 매거진 형식으로 나누어 봤씸데이~^^





#1


따뜻한 봄날의 간단 브런치





스모크 치즈와 초록후추가 들어간 브리치즈 혀가 얼얼해지는 페퍼로니...

베어라욱흐(봄에 잠깐 나오는 부추향이 나는 풀) 가 들어간 치아바타.




토마토 샐러드 곁들였어요.


토마토 접시에 담은채로 슬라이스하고(국물이 아까워서) 좌라락 눕혀준다음 양파 얇따브리하게 썰어 얹어주고

바질소금, (생바질이면 물론 굿) 올리브오일 발사미코 뿌려주면 끝!




#2
 
얼렁뚱땅 때우기.




혼자 컴터질하면서 먹는 음식.


감자 샐러드와 기로스 위에 흐릿한 애는 포카치아 입니다.





계란 말이와 오징어 표고 매운찌개.






일케 컴터 하면서....;;;;






# 3

독일 가정요리.



전에도 한번 소개했던 쇠고기 롤라덴(말이) 입니다.






오늘 내용물은 파르마슁켄(생햄)과  치즈입니다.





하크플라이쉬(갈은고기) 감자 그라탕





감자는 얇게 썰고 고기는 소금 후추 양념해 한번 볶아 베샤멜 소스 만들어 같이 오븐에 익히면 됩니다.

베샤멜 소스에 마늘 양파등 향신료를 좀 넣으면 좋습니다.






독일 이라면 뭐니뭐니해고 부어스트(소세지)






# 4

달콤한 것들.



팬케익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





미니 구겔호프 틀에 찍어낸 약식 입니다.






울 시엄니 뷔스트 여사의 사과케익 찬조 출연!







빤듯하게 한조각!






머랭을 얹어 구운 콱(QURK)쿠헨.





역시 반듯!





흐믓해 하는 울 두 강아지.











# 5  

알뜰요리.



국물낸 다시마를 건져 잘게 채썰어 당근채와 불린 마른표고와 함께 간장 물엿으로 조려주니..





한끼 반찬!






# 6


계절요리.




아스파라거스와 허브베샤멜소스를 곁들인 감자.








아스파라거스 흰것은 껍질 전채를 초록색은 아랫둥 3센티 정도를 벗겨냅니다.


도마위에 작은 냄비를 엎어놓고 벗기면 높이와 각이 잘 맞아 떨어져서 쫌 쉽게 할수 있어요.





탈의하신 모습!.






아스파라거스 소금물에 12 분 정도 삶고 (먼저 흰것 @~3분후 초록) 감자 찌고 베샤멜소스 만들고..





베샤멜 소스에 윗사진의 파슬리를 다져 듬뿍 넣어 줍니다.




접시에 일케 담아내면..끝!







에.......... 글고.............울 순덕이 잘 지내냐구요? ^^;;









물론 잘 놀구요...







공부도 열심히 하구요...(열중할땐 혀가 정신 없음)





먹기도 잘 하구요...




일케...






욜케...




자면서 까지...ㅋ






물론 잠도 잘 자구요....






일케 개구장이로 쑤~욱 자랐답니다^^





이제 2009 4월  컴백했으니 앞으로 좀 자주 오지 않겠냐며....^^;;;

아 쑥쓰~ 두근두근...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니채니맘
    '09.4.11 11:17 PM

    아싸 1등입니다 존경하는 순덕이엄마님 넘 반가워요

  • 2. 봄봄
    '09.4.11 11:21 PM

    순덕엄니 두 손 들고 환영합니데이.... 순덕엄니 밥상에는 한식이건 양식이건 왤케 맛나보이는지
    한 이틀만 그 집서 먹고 자고 하고 싶네요.ㅋㅋ 순덕이는 더 이뻐진거 같어요

  • 3. jeniffer
    '09.4.11 11:28 PM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순덕이가 아가티를 벗었네요. 제니도 많이 영근 것 같구요. 이제 자주 뵜으면 합니다.

  • 4. chanto
    '09.4.11 11:31 PM

    어머나~~~ 반가워라~~~ (호들갑+환영=어떤 톤인지 아시겠지요)
    우리의 순덕이, 제니 건강해보여서 기쁘고 즐겁고.
    전직 엘프 순덕어머니 글과 사진 정말 좋아요.

    자주 자주 들러 주셔서 많은 사람의 가슴에 따뜻한 웃음을 나눠주셔요.

  • 5. 야채
    '09.4.11 11:34 PM

    순덕이 사진 울 오빠에게도 자랑했어요. 완전 천사라고.
    아, 그리고 저 순덕엄니님의 팬이기도 해요. ^^;;;

  • 6. 그린
    '09.4.11 11:35 PM

    야호~~
    순덕엄니 오셨군요.(무지 반가워요ㅎㅎ)
    정성스러운 맛난 음식도 많지만
    많이 보고싶었던 순덕이, 제니 얼굴보니
    답답했던 제 가슴이 뻥~ 뚫어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싶어요~~~^^

  • 7. 앤드
    '09.4.11 11:37 PM

    오랜만이세요~~~
    안그래도 궁금햇엇어요.^^

    순덕이 그새 더 컷네요.
    얼굴이 그때보다 훨씬 성숙해졋어요.^^

  • 8. 난나
    '09.4.11 11:42 PM

    안녕하세요^^^
    정말 기다려지던 "온니드라~"
    반가움에 인사댓글 달고 순덕이 제니 보러 갑니다.

  • 9. 꽃순이
    '09.4.11 11:50 PM

    순덕이 많이 컸군요. 반갑습니다.

  • 10. spoon
    '09.4.11 11:51 PM

    환영!!!
    어서 오십셔~
    이쁜 순덕이 안녕? ^^

  • 11. Terry
    '09.4.11 11:52 PM

    이 온니 목 빠졌더랬습니다..ㅎㅎㅎ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리시려는 맘 버리시고 조금씩 자주 올리라고 하면 넘 귀찮으실랑가요?

    순덕이 이젠 콧물 안 흘리네요... 더 이뻐졌어요.
    근데 케잌을 뭐로 자르면 저렇게 반듯하게 잘린대요????%%

  • 12. 순덕이엄마
    '09.4.11 11:54 PM

    느하하핳ㅎㅎ 일케 지둘려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니 넘 좋아서...^^
    이제 노력해서 글빨 좀 다시 살려놓컷씀다. 오늘껀 내가 봐도 영 어색하네요 ㅎㅎ
    리플들 아~주 고마워요.^^
    (점점 업 되고 있음.. ㅋ)

  • 13. 순덕이엄마
    '09.4.11 11:59 PM

    ㅎㅎ 목빠진 Terry 온니..
    안그래도 부담없이 그때그때 조금씩 올려볼까..라고 생각중예요^^
    게으른 주제에 욕심은 또 많아서 될랑가 얼쩔랑가 몰것지만.. ㅋ

    케익은...그냥 보통 주방칼로 자르시던데... ^^;;;

  • 14. 허상
    '09.4.12 12:02 AM

    아..너무너무 반가워요..거의 반년만이시잖아요.
    겨울엔 심하게 감기가 걸리셨나...그래서 잠깐 쉬고 계신가 싶었는데 너무 안오셔서 걱정 많이 했어요..82쿡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나..그래서 야후블로그 잠시 들려봤는데 순심이 순덕이 사진이 올라와있어서 어쨌든 살아는 계시는구나;;;;이러면서 안심했네요.
    순심이 순덕이 그리고 게뷔님도 제 꿈에 나올정도였어요..ㅋㅋ
    단 한번도 답글을 단 적이 없었는데...숨은 왕팬이랍니다.
    사실 타사이트에서 어떤 님이 안구정화 하라고 순덕이 사진을 편집해서 올려주신걸 보구 정말 안구정화가 이런거구 느끼면서 가끔 야후 블로그 들어가 보며 흐뭇해하구 그랬는데요..82에서 "순덕이엄마"라는 닉넴을 발견했을 때..내가 아는 그 순덕엄마??이러면서 클릭했는데 사진 한장보구 게뷔님인거 알구 어찌나 반갑던지요..
    제가 진짜 주책맞게 글이 길어졌네요.
    너무 반가워서 그래요..눈물이 날 지경.
    컴백해주셔서 기뻐요.

  • 15. realize-A-dream
    '09.4.12 12:02 AM

    정말 반갑습니다. 애기들도 요리사진도 얼마나 그리웠는지 흑흑...

  • 16. 파찌마미
    '09.4.12 12:06 AM

    너무하세요..영영 안 오실줄 알고 얼마나 기다렸는데..흑흑..
    온니드라~~하고 오시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무너무 반갑구요..82에서 다시 뵙게 되어 너무 기뻐요..
    어린이갤에 안 올라와서 혹시나 블로그가니 머리카락 자른 순덕이를 볼 수 있었네요..
    아웅..정말정말 반가워요..이제 읽으러 위로 다시 고고~~

  • 17. 너트매그
    '09.4.12 12:14 AM

    우와우와~!!! 돌아오셔서 짱짱 좋아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덕아!!!!!!! 보고 싶었대이!!!!!!!!!!!!!

  • 18. mamonde
    '09.4.12 12:20 AM

    정말 다국적으로 해드시네요,,^^
    못하시는게 뭔가요??
    아 글고 딸래미들 넘 귀엽네요^^~~ 이쁘당

  • 19. 유니게
    '09.4.12 12:22 AM

    순덕이 열공하면서 혀 낼름 거리는 모습
    울 아덜이랑 똑 같아용 ~~
    음.. 순덕이 사진 딱 한 번 보여 줬을 뿐인데....
    벌써 커플스런 행동을 하는걸 보니 ㅋㅋ
    서로 맘이 통했나봐요(통했다고 우기고 시포요~~)
    잘생기고 똑똑한 울 아덜 초딩1학년임다.
    나이도 얼추 맞고 앗싸~~
    아들아~ 열심히 공부해라. 내가 독일로 유학 보내주마!!!!!

  • 20. cookinggirl
    '09.4.12 12:29 AM

    순덕이 엄마. 너무 오래 않보이셔서 계시판에 실종신고 할려고 했어요.
    재미있는 글이랑 맛깔나는 사진. 순덕이 사진을 못보니 이 키톡이 허전하더라구요.
    늘 눈팅만하고 댓글 못달아 드린게 후회되었지 뭐예요.
    앞으론 너무 오래 이자리를 비우지 마세요.
    컴백 공연이라도 하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돌아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 21. 친한친구
    '09.4.12 12:33 AM

    넘 방가워요. 전 블로그 자주 갔다와요. 따님들을 울 4살짜리 딸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어떨땐 따라하기도 해서 제가 아휴 쑥쓰러워 숨어버리기까지.....으휴~~
    돌아오시는게 늦나부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맛있어 보이는 음식도 또한 반갑구요.
    씩씩+유머 가득한 글도 넘 반갑구 그래서 용기내어 댓글 남겨용~

  • 22. 봄(수세미)
    '09.4.12 12:34 AM

    순덕이 속눈썹..부러워라.
    눈썹 잘라주면 잘 자란다는 소리 듣고
    울 조카들 눈썹 잘라주었다가..
    평생..눈치보고 있습니당^^

  • 23. 순덕이엄마
    '09.4.12 12:36 AM

    일단 땀 한바가지.;;;;;;;;;;;;;;;;;;;;;;;;;;;;;

    넘 고맙고 미안하네요.

    그리고 참 좋네요.^^

    허상님. ㅎㅎ 오 숨은 열혈왕팬. 감사합니다. 앞으로 잠수타면 신고 미리할게요^^

    유니게님 ㅎㅎ 애들 열중할때 혀 낼름거리는거 넘 귀엽지요?
    공부도 잘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시길 바래요^^

    쿠킹걸/ 글쌔 그 재밌는 글이 이젠 쥐어짜도 안 나오더라능..
    디씨등 갤 활동을 넘 오래해서 재능이 바닥났는지...
    이제 푹 쉬었으니 다시 잘 해불랑게 ㅎㅎ

  • 24. 귀여운엘비스
    '09.4.12 1:02 AM

    으악!!!!!!!!!!!!!!!!!!!!!!!!!!!!!!!!!!!!!!!!!
    잠자는 순덕이 얼굴이 뽀뽀 침뭍혀서 왕창~~~~~~~~~~~~~~~
    쪼옥!!!!!!!!!!!!!!!!!!!!!!!!!!!!!!!!!!!!!!!!!!!!!!!!!!!!!!!!!!!!!!!!!!

    순덕이 순덕이 순덕이
    을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 25. 행복만들기
    '09.4.12 1:06 AM

    반가워요^^
    순덕이 무지 보고 싶었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라서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지요.
    순덕엄니의 "온니드라~" 글을 보는순간 정말 너무 반가웠어요ㅎㅎㅎ

  • 26. 너트매그
    '09.4.12 1:12 AM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다시 한 번 보고 있는데, 순덕이네 어무이 밥상 앞에 사진이 웬지 낯익네요.
    모니터 화악- 땡겨서 다시 읽어보니
    이거이 굳이 확인해보지 않아도 부관훼리님 글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요새 네이버 메인에 뜬 요리 블로그들 들어가보면 다- 82쿡 식구들이고,
    제 주변이 온통 82세상입니다 그려. ㅎㅎㅎ

  • 27. 순덕이엄마
    '09.4.12 1:32 AM

    아놔~
    진작 올껄..왜 이리 게으름을 피웠지? ㅋ
    나도 넘 반갑고 좋네요^^
    리플 내용들도 재미있고..

    고마워요 음하하하...^^;;;;

    너트매그님 부관훼리님 글 재밌지요?
    제가 5년전부터 모 사이트에서 키워서 82쿡으로 스카웃한 친구랍니다.ㅋㅋ
    저 없는동안 유머있는 사진과 글로 내용 야무지게 올렸을거예요.
    머 제 대신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캄사!

    글구 82쿡 회원분들 요리 내공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 28. grenier
    '09.4.12 2:04 AM

    너무너무 반가워요~~
    안그래도 엊그제 순덕엄니 디씨갤러리에 가서
    아이들 사진 훔쳐봤었는데,,,,ㅋㅋ
    맨날맨날 봐도 넘 귀여운 순덕이에용!!
    자주 오셔서 글 좀 남겨주시라요~~~~^-----------^
    그나저나 독어 참 재밌어요, 베어라 욱~~흐 나물이라니;;;ㅋㅋ

  • 29. 빈틈씨
    '09.4.12 2:26 AM

    ㅎㅎ 덧글다느라 이리 스크롤질을 오래해야하다니...냐하하
    암튼 방갑사와요. 나의 순디기가 이렇게 많이 컷다니!! ^^
    아이구 이쁜 것!!- 자주 좀 올려주세욘!!!! ^^^^^^

  • 30. 농담
    '09.4.12 2:36 AM

    아, 너무 반갑습니다~
    무심코 키톡 클릭했다가 닉넴 보고 눈이 커졌답니다.
    사진이 참 좋아요. 음식도 그렇지만 아이들 사진 볼 때마다 느낍니다.
    전부터 제니 보면 누구랑 닮았는데..누구?..했었는데요,
    이번 사진 보고 떠올랐습니다.
    살짝 조디 포스터삘이 나네요. 지적이고 강한 포스가 있습니다.
    순덕이는 그~냥 천진난만 그자체구요.
    참 이쁜 아이들 두셨습니다.
    크~ 너무 반가워요, 그간 별고 없으셨다니 좋구요,
    자주 뵙고 싶습니다, 여기서요~

  • 31. 또바기
    '09.4.12 2:38 AM

    투다~다~다~다~다~악~큭!!(발 구름 소리)
    브~라~~~보~~~~~!!!
    ^^*

  • 32. 행복한토끼
    '09.4.12 2:43 AM

    아웅 몇달새 참 많이 컸네요.

    그나저나 자게에서 우리 순덕이 엄청 기다리시던 분들
    빨리 찾아오셔야 할텐데^^

  • 33. 배시시
    '09.4.12 3:05 AM

    아..진짜 보고싶었어요. 보고싶었던 사람들 댓글달라하면 수백명되지 않을까싶은..

    반갑슴니데요..

  • 34. 겨울바다
    '09.4.12 4:29 AM

    순덕엄니 넘 반가워요, 댓글 안달고 눈팅만 하는데 순덕이 보고 안달수 없어서,,,,,,,,하도 안오시기에 뭔 일이 있나 걱정했는데 순덕이 잘 자라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 순덕이 먹다 잠자는 모습 보니 울딸이 밥 먹다 잔 옛날 생각나네요, 닭다리 먹다 자기도 햇는데.....순덕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순덕아^*^ 자주 만나러 와, 기다릴께~~널 보고 있으면 이 아줌마 너무 행복해 **

  • 35. 지나지누맘
    '09.4.12 8:26 AM

    니나노~잉 <== 흉내좀 내봤어요 ^^;;

    쇠고기 롤라덴 지난번엔 구우셨잖아요???
    압력솥에 해도 된다던 친구말에 담번에 그리 하신다고 하셨는데 요건 압력솥에서 나온거???

    그리고..
    토마토 접시에 담아 썰어 국물까지 먹는거... 아주 좋은 팁이네요..(나만몰랐던거??)
    도마 안 닦아도 좋고 일거양득 ^^;;
    근데 참... 얇게도 썰으셨다.......

    간만에 님글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자주좀오셔요!!!

  • 36. 영효
    '09.4.12 8:31 AM

    애기가 너무 예쁘네요...정말 사랑스럽겠어요

  • 37. 윤주
    '09.4.12 9:05 AM

    어머나 반가워요~ 82에 순덕이 팬들이 많아서 인기 좋으시네....그동안 글 안올라와서 궁금했어요....^^

  • 38. 윤주
    '09.4.12 9:16 AM

    반가운맘에 댓글먼저 달고 위 아래로 쓰윽~
    ㅋㅋㅋ 순덕이 하드먹다 잠자는 모습 넘 귀여운데....울 애들 키울때는 어찌 저런 생각을 못했는지 순덕이 사진 보다보면 순간순간 놓친것이 많이 아쉽네요.....

  • 39. 파란토끼
    '09.4.12 9:20 AM

    자게에서까지 순덕엄니 소식 모르냐며 얼매나 많은 82분들이 찾으셨는지..
    이제 순덕엄니는 그냥 순덕엄니가 아니 듯.
    팬들의 성화를 모른채 하지 말아주세효..ㅎㅎ

    아, 오늘 맛날 것 같은(이름도 생소하고 먹어보지 못한 애들이라) 음식 사진들과
    예뻐 죽겠는 순덕이 제니 사진보고나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처럼 시원하네요.

  • 40. 스카이
    '09.4.12 9:41 AM

    순덕이 그새 많이 컸네요..
    이젠 아가씨 티가 줄줄줄...
    애들 크는거 정말 잠깐이에요..
    참.. 순덕이 언냐는 이름이 뭔가요?
    순덕이 언냐도 더 이뻐졌어요..
    두 아가씨 모두 엄마닮아 점점더 이뻐만 지네요....

    간간이 이뿐 엄마 얼굴도 보여주는 센스 발휘해주세요.. ㅎㅎㅎ

  • 41. 기쁨가득
    '09.4.12 10:09 AM

    순덕이는 정말 순덕이네요.
    눈이 너무 맑아 우리 어릴 적 순수함을 선물하는 귀한 아이!
    순덕이 사진 보면 항상 입이 옆으로 올라갑니다.
    순덕이를 축복합니다.

  • 42. 소박한 밥상
    '09.4.12 10:17 AM

    너무나 열성팬들이 많아서 저는 그냥 아무 말없이 떠납니다 ^ ^

  • 43. 보리
    '09.4.12 10:40 AM

    정말 기다렸어요
    반갑습니다~~~~~
    키톡댓글은 첨이에요

  • 44. 써니
    '09.4.12 10:47 AM

    순덕이도 이쁘고 순심이두 이쁘고~이제 음식사진보다 순덕이 사진이 더 반가우니 어째요~^^환영환영 대환영입니다

  • 45. cook&rock
    '09.4.12 11:06 AM

    정말정말 오랫만이시네요~~~~!!!!!!!
    종종 이제 글 안올리시나?생각했었다구요~~~완전 반가워요.
    그새 순덕이가 훌쩍 컸네요.오..아이들 자라는건 정말~~~

  • 46. 호야
    '09.4.12 11:11 AM

    아 반갑네요. 귀여운 순덕이와 함께 궁금 하기도 하고 가끔씩 생각이 났습니다. 순덕이 너무 예쁨니다.~~~~~이제 자주 자주 오실거죠?

  • 47. 맑공
    '09.4.12 11:13 AM

    이 온니도 기다린다고 목이 길~~어 졌구만요.

    순덕이 순심이가 많이 컸네요.
    엄마가 섬그늘에 ~~~ 부르던 이쁜 목소리 아직 귀에 쟁쟁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꼭요^*^

  • 48. sweetie
    '09.4.12 11:41 AM

    순덕이 엄마님 어~메 이게 얼마만인지... 저도 방가 방가와예에~~~
    암튼 줄줄줄 올려 놓은 맛난 음식도 여전히 제눈을 즐겁게 해 주셨고 이쁘고 귀여운 따님들 모습도 보며 즐거웠네요. 글고 순덕이 한번 저 대신 꼭 안아 주시와요. 아웅~ 이제는 소녀티가 제법 나 주네요. 다음번에는 이리 오래 기다리지 않을줄 저 믿고 그럼 곧 또 뵙길 바래보며!^^

  • 49. 상큼마미
    '09.4.12 11:56 AM

    반갑습니다^^ 숨은 왕팬 등장이요! 순덕이 너무 예뻐요^^

  • 50. capixaba
    '09.4.12 12:15 PM

    순덕아~
    내가 너 보고 싶어 니 사진 몰래 퍼다 날랐다 온니들한테 혼도 났다.
    니 사진은 오로지 순덕엄니가 올리셔야 한다구성....
    제발 자주 와다오....
    울 집에 13살 언니도 너를 목빠지게 기다리다 요새 얼마나 목이 길어졌는 지 몰라.
    그나저나 저 아스파라거스 요리 맛나 보이는데 한개 집어서 먹었음 좋겠네요.

  • 51. 시나몬
    '09.4.12 1:24 PM - 삭제된댓글

    순덕이..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워요..아이들 어릴때 생각나게 만드네요.
    볼을 앙 물어주고 싶어요^^

  • 52. ubanio
    '09.4.12 1:58 PM

    오늘에야 순덕엄니 진가를 알게 되었슴다.
    방가방가
    앞으루다가 잘 부탁혀유.
    순덕이 크는것도 쭈욱 지켜봐야겠시유.

  • 53. 우렁각시
    '09.4.12 2:36 PM

    어머나~~ 보고 싶었어요.( 많이 궁금했었는데 쪽지도 못 보냈어요)
    팬들을 기다리게 하고 목빠지게 하는 스타는 ( 유죄에 속한답니다..ㅎㅎ)
    하지만 우리 순덕이가 있으니 무죄라고나 할까요~~^___^*
    너무 반갑고 기쁘고 즐겁고~~
    창밖의 환한 복숭아꽃 만큼이나 기쁨을 주시는 순덕이엄마와 순덕이를 짝사랑 하던 아줌마가

    우리 순덕이 볼이 발그레한게 너무 귀여워요~

    한입에 쏙 들어갈 약식 또한 먹고 싶기도 하고...^^

  • 54. 쥰♡
    '09.4.12 2:37 PM

    순덕이? 너무 귀엽네용 ㅋ ㅋ ㅋ앞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ㅋ 애기 모델 해도 되겠다아~ ㅎㅎ

  • 55. Laputa
    '09.4.12 2:49 PM

    순덕이 보고 싶었어요. ^^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 56. 또하나의풍경
    '09.4.12 2:56 PM

    정말 반갑습니다 ^^
    전 디씨갤에서 게뷔르쯔님 글 검색해서 보면서 그리움을 달랬답니다 ^^

  • 57. 코스모스
    '09.4.12 4:03 PM

    순덕이 넘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볼에뽀뽀하구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그려

  • 58. 부끄부끄
    '09.4.12 4:13 PM

    순덕엄마 그리웠어요..어디계시다 이제 오셨나요..저 한번도 답글 안달다가 너무너무너무 반가워서 댓글씁니당~저도 숨은 왕팬이여요. 계속 행복한모습 저희에게도 보여주세요~

  • 59. 팩찌
    '09.4.12 4:27 PM

    끼야아아!!!! 순덕이다아아아!!!
    1주일에 한번씩 "순덕이 사진 안 올라왔어??"하고 물어보던 남편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그새 조금은 큰 순덕이와 제니. ^^
    디시만 올리시고 여긴 버리셨나 해서 섭섭했는데,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닌가 걱정도 했었구요...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근데 혹시 이렇게 안 보이셨다가 빼꼼~ 나타나시는 거,
    서태지 등이 쓰는 신비주의 전략 아니신가요?? ^^
    팬들을 금단현상에 몸부림치게 해놓고
    재등장해서 신도들을 흥분시키는 바로 그 전략~)

  • 60. 카페라떼
    '09.4.12 4:32 PM

    꺄~~~ 순덕이 너무 이뽀요...
    저도 순덕이 같은 딸 갖고 싶어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어디 아픈건 아니시죠?
    이제 자주 오셔야되요......

  • 61. yunah
    '09.4.12 4:57 PM

    아유~반가워요^^

  • 62. mulan
    '09.4.12 5:04 PM

    애들은 어찌나 쑥쑥~ 몰라보게 크는지요.... 호홍 자주 오세요. 독일 소세지 함 먹어보고 싶군요. ^^ 그건 먹어도 뭐 안날라나.. 울딸.. ㅋㅋ

  • 63. 생명수
    '09.4.12 5:17 PM

    순덕아 오랜만이다..여전히 인형같구나,,
    순덕이엄마님 사진은 언제나 색감이 참 좋아요. 그안에 음식들도 먹음직스럽군요. 빵과 치즈를 사랑하는 저(그래봐야 맨날 같은 빵에 같은 치즈 먹고 잇지만)..가끔 독일에서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요.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저도 순덕이엄마님 종종 생각했어요.
    이상하게 저는 부관훼리님 글을 보면 순덕이엄마님이 생각나드라구요? ㅎㅎ

  • 64. 산모퉁이
    '09.4.12 5:51 PM

    아 오랫만입니다.ㅎㅎ

    저는 하도 안보이시길래
    드디어 순덕이가 초상권을 주장하면서 버티나보다 하고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그래, 순덕이도 이젠 알만큼 알테고 언젠가 올 일이 오고야 말았구나 생각을 했었지요.ㅎㅎ

    반가워요~

  • 65. 순덕이엄마
    '09.4.12 6:56 PM

    꾸벅! 꾸벅! 꾸벅! 폴더 인사 하고 있는중. ^^
    온니드라~ 고마워요^^

    본의 아닌 신비주의 전략 요번엔 성공했네요 ㅎㅎ

    롤라덴은 무쇠냄비에 익혔습니다. 압력솥은 아직 안해봤구요..^^

    해가 갈수록 길어지는 울동네 겨울, 올해는 2주전 까지도 앞마당에 눈이 쌓여 있었어요.
    겨우내 햇볕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가끔만...
    몇달간 낮고 흐린 겨울 하늘...못 느끼는 사이에 기분까지도 어둡게 가라앉고 있었나봐요.

    제 음식 사진이 맛있어 보인다 라기보다 웬지 행복이 감돌고 있는 듯한 이유..
    아세요?
    바로 햇볕 좋은날의 자연광에서 찍은 사진들이기 때문 입니다.
    아주 잘찍어낸 잡지사진 보다는 세련되지는 않아 보여도 웬지 아름다운 빛의 입자가 퐁퐁 날아다니는 느낌..(핫! 쓰다보니 또 자화자찬질..;;; ㅋ)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아무리 맛있고 멋진 음식을 해도 회색하늘의 겨울날엔 이쁜 사진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카메라도 잠시 휴식을 취했었지요.

    이제 썸머타임이 되고 햇볕도 강해지고나니 정말 몸과 마음이 다시 들뜨기 시작하네요.

    요즘 게시물들 살펴보니 정말 요리의 달인들 천지...
    제가 머 특히 요리의 팁이라든가 새로운 요리 소개라든가를 더 보탤 실력은 아니구요
    그냥 보면 웬지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로 찍어보도록 할게요.
    일케 말해 놓으니 또 뭔가 책임 져야할거 같은 느낌...;; ㅎㅎ

    그리고 디씨에서 자주 보시던 분들...
    해외에서 요즈음 디씨접속 차단된거 아시지요?
    3월 초부터 아직 디씨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우회 접속 방법을 알아냈는데 잘 안되네요.

    지금 애들과 자전거 타러 나가야되서 물러납니다.
    이따와서 리플들 다시한번 음미하면서 고맙게 읽을거예요.
    행복하군요^^

  • 66. 마루
    '09.4.12 7:03 PM

    순덕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

  • 67. hey!jin
    '09.4.12 7:12 PM

    으히~ 순덕아~*

  • 68. sophie
    '09.4.12 8:15 PM

    너무 이뿐 순덕이~ ^^

  • 69. yozy
    '09.4.12 8:33 PM

    우와~~~너무 예쁜 순덕이^^
    너무 너무 궁금했었어요~~~

  • 70. 장쇠엄니
    '09.4.12 8:47 PM

    아~~그렇지않아도 넘 궁금했시요 무신일 있어서 안나오시나 했드만 반갑십니다
    자주 오시라요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많이 기다렸읍니다

  • 71. carolina
    '09.4.12 9:04 PM

    저도 반가운맘에 로긴!
    저 다시마, 표고 당근만 집에 있네요.
    지금 부활절이라, 다 문을 닫았던데,
    잘 돌아오셨어요~
    독일에 애들 풀려고 했어요, 하도 안보이셔서:)

  • 72. hoshidsh
    '09.4.12 9:05 PM

    꺄....신나라..드뎌 오셨네요.
    순덕이도 당근 반갑지만 순덕 어머님도 정말 반가워요.
    바쁘신 분 자주 오라고 하면 죄송하니..시간 날 때마다 부담 없을 만큼만 와 주셔요.^^

  • 73. candy
    '09.4.12 9:53 PM

    ㅋㅋ언젠가 오실 줄 알았어요....
    방가~

  • 74. 루시
    '09.4.12 10:05 PM

    아쿵 방가워라~~ 부비부비~~~~^^

  • 75. **보키
    '09.4.12 10:48 PM

    순덕이 공식 82조카 맞네요...
    어느분이 조카들 세뱃돈 계산하면서
    순덕이도 명단에 들어있었다던 이야기 생각나서
    또 웃어요...
    늘 맛나보이고 따뜻해보이고
    그래서 순덕이 표정이 저렇게 평온한가봐요...

  • 76. 소금별
    '09.4.12 11:05 PM

    오우 순더덕..
    너무너무 예쁘게 잘 자랐어요. ㅋㅋ
    너무 반가워요..

    제게, 5살난 건강하고, 인물도 아주 그럴싸하니 귀티 좔좔흐르는 아들녀석있는데, 순덕이가 아주 욕심나네요.

  • 77. 차카게살자
    '09.4.12 11:18 PM

    모두들 순덕이엄마 님을 많이 기다렸나 봅니다
    당연히 저 역시 많이 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모두 반겨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자주 순덕이도 보여주세요

  • 78. 홍앙
    '09.4.13 8:56 AM

    가뭄이 해소된 기분~~~ 반가워요 자주오세요 너무 기다리게 하시면 안되지~~~~~~요.

  • 79. 현랑켄챠
    '09.4.13 9:24 AM

    흐미...저는 호주사는 총각입니다.
    어제 순덕이어무이글 다 챙겨보고 왔습니다.
    저는 올해 1월부터 여기에 왔는지라, 순덕이 어무이의 존재를 몰라뵜네요. ㅠㅠ..
    역시, 고수들은 핵잠수함이십니다.
    순심이 순덕이를 보니까....
    이제 길에 지나다니는 호주여자들이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들 미래의 현랑이 엄마로 보여요....ㅋㅋㅋ
    어트케~~~ㅠㅠ

  • 80. 마리
    '09.4.13 9:26 AM

    순덕아~~~ 와락!!!!
    그동안 순덕이 사진 보고싶어서 안가던 디씨갤까지 갔었어요^^
    자주 좀 오세요~~~~

  • 81. 순이
    '09.4.13 9:43 AM

    울동네 아주 이뻐라하는 꼬마가 그동안 안보이더니~~다시 왔네요~~
    (순덕이,제니,너무 친근해서,꼭 옆집꼬마 같답니다..ㅎ)
    맛난것들과 순덕엄니 기다렸답니다..반가와요~~~^^

  • 82. 여유
    '09.4.13 9:51 AM

    순덕이 너무 이쁘게 크고 있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자주뵈요~~~~~~~~

  • 83. 부관훼리
    '09.4.13 10:14 AM

    모니터속의 오징어튀김은 제가 서울갔을때 전철역앞 포장마차에서 사먹은 튀김하고 싱크로 99% 이상이구먼. 요. ^^;; 독일음식들 이름 들으면 아 그거.. 하고 생각은나는데 전혀 세이브가 안되네요. ㅋㅋㅋ 역시 게뷔님하의 햇살받은 음식들의 사진빨은 쵝오... ㅎㅎ

  • 84. 날마다날마다..
    '09.4.13 10:43 AM

    많이 기다렸어요... 반갑고 좋으네요.

  • 85. 엄지
    '09.4.13 11:42 AM

    정말 반갑고 다시오셔서 고마워요~

  • 86. 미쉘맘
    '09.4.13 11:42 AM

    귀여운 순덕이를 다시봐서 넘 반가워요. 넘 안와서 블로그에 몇번갔더랬어요.^^
    고 예쁜모습을 안보여주는건 우리의 즐거움을 뺏어가는거야요.

  • 87. 별찌별하
    '09.4.13 1:13 PM

    오~ 정말 너무 오랫만이세요~~
    안그래도 통 안보이셔서 넘 보고싶었드랬습니다~ ^^*
    순덕인 보면 볼수록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지요..
    순덕이엄마님의 요리사진은 진짜 흉내도 못낼거같아 엄두도 안나고,
    그저 침만 흘리다 갑니다.
    정말 너무 반가워요~~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

  • 88. 행복한 산들바람
    '09.4.13 1:32 PM

    반가워요.. 얼마전 동유럽 여행하면서 독일을 드렸었는데요.. 여기 이나라, 어딘가에
    순덕이 엄마" 라는 분이 산다" 햇는데.. 하고 잠시 생각했었는데..
    참 반갑습니다.. 넘 유쾌한 글과 그림입니다..~^^

  • 89. mercury
    '09.4.13 1:34 PM

    아아 반가운 사진과 글들이네요^^ 점심 먹고 배부름에도 불구하고 식욕이 불끈 솟습니다..;; 기분 좋은 평화로움이 묻어나는 사진들이라 보면서 빙긋이 웃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도 사진으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

  • 90. 노을빵
    '09.4.13 2:22 PM

    댓글 안달라고 몸 뒤로 재끼고 있었는디....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요
    요리도 요리지만,



    뭔 아가가 이렇게 이쁘당가요
    진짜, 화딱지날라고 그래요 ㅋㅋ

  • 91. 도현맘
    '09.4.13 3:34 PM

    사실.....전 순덕이엄니요리보단 귀엽고 이쁜 순덕이한테 더 관심있어여~~
    정말 이쁘고 귀여운 꼬마숙녀예요~~

  • 92. 은수
    '09.4.13 4:39 PM

    근래 보기드물게 이쁜 애기씨들 봅니다...부럽기만 합니다

  • 93. j-mom
    '09.4.13 5:14 PM

    옷(요리는 안만들고? ㅋㅋ)만들다가 갑자기 뭐 찾아보러 들어왔다 이거 웬 횡재인지...ㅎㅎ
    넘넘 방갑습니당.
    자유게시판에 순덕이 보고싶단글이 제법 올라왔었는데 저두 누가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하는데 순덕이엄니 아주 많이 궁금했어요.
    오늘도 여전히 아이디어와 자극을 팍팍 주셔서 옷만들던거 집어치고 요리해야겠군요...ㅎㅎㅎ

    주말에 대만사람 초대해선 순덕엄니 굴라쉬 맹글어줬는데 크디큰 압력솥 한솥끓인거 4명이서 다 먹고 이렇게 맛난거 첨 먹는다 해서 또 순덕엄니한테 감사했네요...ㅎㅎㅎ

    암튼 컴백하신거 넘넘 방갑구요...
    가끔 요 작전이라면 작전이 인기를 실감하게 해줘 에너지가 될꺼 같네요...ㅎㅎㅎㅎ
    심히 부럽심다.....

    순덕이.....음.....공부하더니 더 성숙해졌구만요.....ㅎㅎㅎㅎㅎ

  • 94. 뽀롱이
    '09.4.13 5:57 PM

    세상에서 우리 조카가 젤 이쁘다고 말하고 다니는 팔불출이 고모,이모인데
    사실.....
    순덕이,제니가 100000000만배 이쁜건 사실이에요 ㅎㅎㅎ

    이 배고픈 시간 침 쥘쥘 흘리고 갑니다

  • 95. 아들둘
    '09.4.13 6:51 PM

    정말 올만에 오셨네요...
    순덕이 에게서 숙녀의 냄새가 ? ㅋㅋ
    자주 올려주세요..님의 요리솜씬 여전...
    전혀 감 떨어지질 않으셨어요...

  • 96. 순덕이엄마
    '09.4.13 7:44 PM

    고맙습니다 ~~~
    한분한분 글 읽으면서 혼자 웃으며 대답하고 있었어요.
    답글로 적기는...힘들어서 ;;;; 그냥 이렇게만 인사 드릴게요.^^;


    에..글고 오늘의 베스트 리플은
    "노을빵" 님. ㅎㅎ
    댓글 안 달라고 몸을 뒤로 제끼고 있었....ㅋㅋㅋ
    온니 넘 재미따아~~ ㅎㅎㅎ

  • 97. crisp
    '09.4.13 8:39 PM

    순덕 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애기들 너무 건강해보여요.

    100 번째 댓글 달아요.^^

  • 98. 뽀뇨
    '09.4.13 9:53 PM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저도 무조건 반갑습니당~~^^
    (이제부터 순덕이엄마가 과연 누군지 밤샘조사들어갑니다~~ㅋㅋ)

  • 99. 아멜리아
    '09.4.13 11:45 PM

    세상에~느므느므예쁜강아쥐들(?)땜에..잠이확~깼네요.. 순득아~!!보고싶었어용~.. 덕분에댓글첨달아보는구나!! 이리예쁘고건강하게크거라!!쪼옥~~~!!

  • 100. 차차♡
    '09.4.14 2:10 AM

    우왁~~!
    순덕이다!!
    아 온니 너무 기다렸잖아욧 ㅋㅋㅋ
    아스파라거스에 소스 ,, 완전 반짝 반짝 하네요. 깔끔하면서도 왠지 손크게 요리하는듯한 저 느낌 ㅋㅋ
    자주 자주 82 행차 좀 하세요.
    기다리는 팬들 감질납니당 ㅎㅎㅎ

  • 101. lupina
    '09.4.14 8:34 AM

    꺄~악!!!!! 순덕이 어머니, 너무 오랜만예요.
    너무 소식이 없으셔서 이달 말에 독일 가려고 티켓 끊었더니 이렇게 글을 올리시네요.
    순덕이랑 제니는 겨우내 뭘 먹고 지내나 궁금했는데 그간 찍어두신 사진들 더 올려주실거죠?

  • 102. 가을소리
    '09.4.14 11:10 AM

    어머나? 순덕엄니 넘 방가워염ㅋ 이곳에 가입한지 몇일안됐지만 지난번 글도보고 순덕이사진도봤는데 정말 순덕이 이름같이 넘 청순하고 귀여워염 글구 요리잘하는 순덕엄니가 짱 부럽답니당 ㅋ

  • 103. 곱슬강아지
    '09.4.14 12:32 PM

    큰 놈 6살, 작은 놈 2살.. 연상연하 중 맘에 드는 놈을 사윗감으로 골라가세여.. ㅋㅋ
    지금은 서울 살지만.. 큰 놈은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나 독일말도 쪼매 합니다.^^
    아.. 정말 슈파겔의 계절이 왔네여.. 흐미.. 먹고시퍼라..ㅎㅎ

  • 104. 경아맘
    '09.4.14 4:53 PM

    아이들 많이 컸네요. 아이들 키우는 재미에 포스팅 하시는것도 잊어버리셨네요. 아이들 넘 귀엽게 자랐네요. 가끔씩 시간될때마다 오셔요

  • 105. 순덕이엄마
    '09.4.15 3:08 PM

    녠 녜 고맙습니다~^^
    원망 앉듣게 자주 오구 잠수탈땐 신고 미리 할게요^^

    곱슬 같아지님 ㅎㅎ 일단 서로 애들 잘~~ 키워놓고 나중에 봅시다^^

  • 106. 얄라셩
    '09.4.15 6:18 PM

    아~~ 너무 예쁜 순덕이;; ㅠㅠ..(순덕이라고 부르면서도 왠지 마구 부르면 안될것 같아요. )장차..연예인? 배우? 모델? ㅋㅋ..너무 너무 예뻐요..ㅠㅠ.

    그리고..머랭올린케이크..;; 레시피 없을까요? 비주얼이며..색이며..너무 따라해보고 싶어요..ㅠㅠ..
    베샤멜소스는 뭔가요?;;(왜 전 모르는것 투성이일까요..)

  • 107. 초코봉봉
    '09.4.16 3:35 PM

    아코 ~~순덕이 자는 모습이 천사네요...
    그야말로 반짝 반짝 눈부게 귀엽군요^^

    순덕 엄니 저번에 올려주셨던 브로쿠헨?
    저희집 단골 메뉴가 됐네요
    감사드려요~~~~~~~~~

  • 108. 윤괭
    '09.4.18 5:12 PM

    아우~~~ 여기 수면밑에 가라앉았던 팬입니다.
    82쿡국민조카^^ 순덕이~~~ 소식 듣게 되서 너무 기뻐요.
    음식도 너무 맛나 보이고 (현재 오븐이 없어 따라하진 못하겠지만)
    순덕이엄마님도 잘 지내신듯하여 정말 다행이네요.
    혹시나 무슨일이 있으셨던건 아닐까 계속 걱정했던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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