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에 퍼머나 헤어코팅을 하러가면 그 긴 시간동안 모든 여성월간지를
섭렵하게 되지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것은
요리인데 그 날은 깨쏘스 샐러드에 눈이 멈췄습니다.
워낙 간단한 재료라서 더욱 반가왔구요.
봄이라서 새로운 샐러드가 뭐가 있을까 하던 참이었는데...
당장 장을 봐서 만들었습니다. 쏘스는 제 입맛에 맞춰 바꾸었구요.
토마토와 함께 먹는 팽이버섯이 아주 색다른 맛이네요.
팽이버섯-토마토 샐러드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995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