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은...좀 단 것을 먹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기분이 가라앉는 걸 좀 덜 해 주거든요
요즘...이래저래 신경 써야 하는 일이 많아져서 우울합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 데...여건 상 아무 것도 할 수 가 없어 가슴만 답답하고...머리만 복잡해서..
빵을 구웠네요
그냥 반죽하고 발효하고 굽고 하면...어느새 서너시간이 후딱....
그래도 몸만 힘들지...스트레스는 그대로네요..
그런 기분 ..아세요?..
제 몸에 아주 많은 끈들이 묶여서..주위 사람들이 그 끈을..하나씩 잡고 있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 날...진한 초콜릿 ...
전성민 |
조회수 : 3,141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9-02-13 15: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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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리초보
'09.2.13 3:17 PM에고...힘내세요..
2. 저녁바람
'09.2.13 3:17 PM저는 힘든날.. 돌맹이가 가득든 배낭을 왠종일 매고 있는 느낌이 든답니다..
옆에 계시면 님의 빵과 함께 제가 뽑은 커피 한잔 같이 하고 싶네요....^^3. 호미밭
'09.2.13 3:28 PM달콤한것 드시고 힘내세요...
4. serendipity
'09.2.13 4:26 PM달콤한 빵 드시고 기운 내세요~
묶여 있는 끈들도금방 하나씩 풀릴거에요^^
저녁바람님도 힘내세요~
제가 있는 요기 더운 나라도 해가 쨍쨍하지 않고 비가 오다 말다 꾸물꾸물 하네요^^5. cook&rock
'09.2.13 5:50 PM저도 우울모드에요 ㅜㅜ
오늘은 날시까지 아주 협조해주시네요.
달다구리한거 사먹으러 나가야겟어요..
님도 힘내시고 홧팅!!!6. 란비마마
'09.2.13 6:50 PM아...요즘 제 기분이 딱 그럽니다........... 비까지 오니 더 ....
힘내세요..저도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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