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3끼 매번 밥을 먹으려니 지겹기도 하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쫄면도 있고,
사다 놓은 짜장가루도 있고 해서,
양파, 소고기, 호박, 양배추, 당근, 감자 오징어를 마늘 다진거랑,
굴소스, 고추기름 넣고 다글 다글 볶다가,
고기육수 넣고 부글 부글 끓이다가, 짜장가루를 풀어서,
잠시 끓여줍니다.
춘장 볶아서 하는것보다 편하긴 해요~~^^
그런데 식으면 약간 조미료 맛이 좀 난다는게 흠이지만요~~
마지막에 물엿과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중화풍 짜장의 필이 확실히 납니다.
돌아오는 주말~~^^ 맛있는 짜장면 만들어 드세요~~.
엄마 ! 최고! 라는 소리 꼭 들으실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