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고이 모셔져 있는데요...
어찌해야 할까요?....
왠지 너무 비리고 딱딱할 것 같아 ..ㅠ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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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산 과메기가..
전성민 |
조회수 : 1,916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10-02 0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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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기마미
'07.10.2 3:57 PM냉동실에 있다면 드셔도 돼요.
비릴 것 같아서 못 드신다면
고춧가루 살짝 넣은 간장양념 만들어서 졸여 드셔도 돼요.
전 고향이 구룡포라서 과메기와 친하지요. ㅎㅎ
석쇠에 살짝 구워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2. Flurina
'07.10.2 5:03 PM딸기마미 님, 졸여먹는 방법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냉동실에 작년에 먹다 남은 과메기가 있는데 요놈을 해치워야 햇 과메기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저희 집에서 저만 먹다보니 남았네요.
해동해서 껍질을 벗겨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 지 조금만 알려주세요^^3. 연필깎이
'07.10.2 5:26 PM너무 오래된것 같은데요..저도 한꺼번에 많은양을
주문해서 다 못먹고 냉동실에 두었는데 괜찮을줄 알았어요 ...근데 원래 과매기가 기름이
많아서 오래두면 기름쩐내가 너무나요...전 요리까지 했다가 도저히 못먹고 버렸는데
너무 아까워요 냄새한번 맏아보세요4. 김흥임
'07.10.2 7:56 PM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과메기같은 기름기 많은 생선은 그리 오랜 시간이면 쩐내와 냉장고 내음범벅이라
양념과 수고만 버리실수 있지요5. 조세핀
'07.10.4 2:58 PM저도 몇달 냉동실에서 묵은 과메기, 꺼내서 보니까 기름 쩐내가 진동해서 그냥 버렸습니다.
그거 조려도 냄새가 진동해요. 그냥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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