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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스타, 우거지갈비탕. 칠리그라탕, 잡동사니...

| 조회수 : 19,309 | 추천수 : 114
작성일 : 2008-12-21 07:19:20

 


온니드라~올만 ㅎㅎ

다른데 신경 좀 쓰느라 울 82쿡 지가 조금 뜸~했네요.

훗! 누가 기다렸냐능....이라고 생각들 하시면서도  은근 반가운건 인지사정? ^^;;;;;;





차와 쇼트브래드로 시작해 볼까요?


엇! 물론 만든거 아니고 산거...왜 그 영국꺼 빨간체크무늬 껍딱 그거...^^










올만이라 째매 새로운거 가꼬 왔어요.

토마토 김치...아마 어느분이 올리셨는지도 모르겠군요.

칼빵 1센티 깊이로 쭉쭉내서 소금에 살짝(20분정도?) 절여 주시구요..






무, 배 최대한 가늘게 채치고 고춧가루 새우젓 설탕 마늘 파 다진것 알아서 적당히...





오이소박이 속 넣듯 채워서


금방 드셔도 되구요 이삼일 있다가 드셔도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맛은............울 순덕아범왈 " 김치와 토마토를 같이 먹는거 같아..: ;;;;;;;;;

아 뭘라~ ㅋㅋ 우짜뜬 밥반찬 보다는 서양요리와 샐러드나 피클처럼 드시는게 더 어울리는거 같기도..




앤 독일식 감자요리예요.

삶아놓은 감자 안 먹고 돌아댕기는거 있으면 소세지와 기름에 볶다가 허브솔트 넣고 계란하나 한켠에 볶아 섞어주시구요

위에 양파나 마늘튀긴가루 뿌려주시고 실파 얹으면 끝!








아또~ 이거 온니 야심작 우거지 갈비탕.!!

갈비와 사골 푹푹 우려내서 갈비살만 발라내고 된장 풀고 우거지 넣고 끓인것.





애들하고 썰매타고와서 먹으니 증말 직이는군요.  ^^












이것은 오래전에 이 요리책을 보고......




감자 따로 쪄내고 방울 토마토 껍질 벗겨내고...

한쪽엔 키즈니빈과 옥수수, 파프리카,  파프리카가루( 혹은 고춧가루) 넣어 볶아놓고      

다른쪽은 갈은 고기와 다진마늘 토마토홀,   매운 고추 다져넣고 칠리를 만들어요( 얼마전 어느분이 칠리 올려주셨는데..그 방법;;)




감자는 길이로 4등분, 토마토는 통째로 위에 콩, 칠리등 다 골루 섞어 그라탕 그릇에 담고 중간중간 브리치즈...







오븐에 구워내요............  지송함다. 시간, 온도나 재료의 양등 오래되서 다 까쳐묵...ㅠㅠ;;;;








담은...

깔라마리 토마토소스와 파슬리 버터발라 구운 빵.





남으면 파스타 삶아 일케...








때가 때이니만큼 슈톨렌 이예요.

아래 베를린님 직접 만드시다니 ㅎㄷㄷㄷㄷ





그럼 마지막으로 겨울토끼 한마리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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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토끼




http://kr.blog.yahoo.com/okkyunggu/2264

순덕이 목소리 들으실분은 요기. ^^;;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교맘
    '08.12.21 7:24 AM

    어머나 제가 첨이네요.
    순덕토끼가 넘 귀여워서 로그인하고 82에 첨 댓글답니다.
    저 쓰러질거같아요. 넘 귀여워서^^*
    오늘 유럽여행떠나는데 독일 어디신지 산넘고 물건너서라도 순덕이네 찾아가고 잡네요.

  • 2. 야채
    '08.12.21 7:33 AM

    꺄아아아아 순덕이엄마 팬(사실... 제니, 순덕이 팬. ㅋ)
    음식도 아주 맛나 보이고(따라할 엄두 안남. 어려워 보여서... ㅋ)
    순덕이엄마님도 좋은 한주 되세요

  • 3. 조민아
    '08.12.21 7:51 AM

    인지상정^^

    우거지 갈비탕, 으윽..고문 수준이예요. 저 살고 있는 곳은 저녁때 다 되어가는데, 서둘러서
    만들어야겠어요.

    순덕이, 눈코입이 정말 제 자리에^^ 오목조목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늘 즐거운 이야기와 맛있는 먹거리 올려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성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4. 순덕이엄마
    '08.12.21 8:02 AM

    인교맘/ 첨 댓글이 저에게라니 영광~^^ 오늘 유럽여행? ;;; 추우니 내복 꼭 챙겨 오세요.
    여행 잘 하시구요..우리집은 혼자서는 찾아올수 없는 촌구석이라서 죄송 합니다. 버스도 하루에 네번..ㅎㅎ;;;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야채/ 까아아라니... 담엔 첫줄에 " 소리쥘러! " 라고 써보까...ㅡㅡ;; ㅋ
    기분 좋게 잘게요 지금 밤 12시 ^^

    조민아/ 미 동부? ^^.....진심깃든 깔끔한 리플 고맙습니다.
    네,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5. 모두락
    '08.12.21 8:05 AM

    꺄아악~!! 순덕엄니~!! 안그래도 요새 머하시나.. 왕 궁금~!!했시유~!
    거기 눈 많이 와서 싸였죵(블록에 가서 보고 옴.. ㅋㅋ)? 여긴 금새 다 녹고 비만 비질비질 옵답니당~
    음식들도 왕 멋지고, 사진들.. 특히나 요리책 사진 밑에 사진들 되게 멋져요!
    참,, 저 오늘 칭구들 불러모아.. 이것저것에 바몬드 카레를 부글부글 끓여줬다눈~ 히힛~!!
    순덕이 오마님 작품들 중에 아마 최고의 걸작은.. 그 이쁜 따님들이 아니올쥐~!!
    간만에 독일로 들이닥친 매서운 겨울 추위 조심하시구요, 미리 메리크리쑤마쑤에욤~!! *^^*

  • 6. 끓는 설탕
    '08.12.21 8:10 AM

    훗! 제가 기다렸다능...

    남편쟁이 아침 6시에 들어오는 바람에 일찍 깼는데 순덕어무이 료리가!
    남편, 쪼금 용서하마. ㅋ

    아침부터 우거지 갈비탕에 쐬주가 땡기는 건 왜? ㅠ
    아 우아하게 토마토김치와 막걸리는 어떨까나??? (저녁에 묵을 테니 안심하시라)

    그리고,,, 순덕아 이모가 격하게 사랑한다~~

  • 7. 한번쯤
    '08.12.21 8:14 AM

    페인팅두 제법 어울리는 이쁜 순덕

  • 8. 호미맘
    '08.12.21 8:44 AM

    신랑이랑 싸우고 기분 울적한데 순덕이 대답소리에 제맘이 다 시원하네요^^<=답글도 안달고 목소리들으러 다녀온 1인 죄송 ^^;;
    순덕아 이모가 격하게 아낀다!!!

  • 9. Laputa
    '08.12.21 9:10 AM

    그치 않아도 안보이셔서 어디 여행이라도 가셨나...했어요.
    우거지 갈비탕..한그릇만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꺄~~순덕이토끼..너무너무 귀여워요.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 10. 파란궁
    '08.12.21 9:11 AM

    가..가...강아지 부르면 달려오는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죄송)
    아 넘 귀엽다아 o>ㅂ<o (반복 시청중)
    요리책에 요리 그거.. 넘 맛있어 보여요~ 요리책만 보고는 치즈부분이 계란인줄 알았어요 ㅎㅎ
    아 배고파~

  • 11. 베를린
    '08.12.21 9:22 AM

    와~ 제 이름이 불려지다니..^^ 영광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칠리 콘 카르네를 다시 한 번 오븐에 치즈넣고 구워주면 츄릅....

    여기는 너무 눈이 안오고 비만 추적추적... Oberjoch근처로 저도 막내 데리고 순덕이와 함께 눈썰매를 타러 가면 우거지 갈비탕 한 그릇 주시나요?

  • 12. 난다긴다
    '08.12.21 9:30 AM

    저.. 좀전에 이 닦았으니.. 순덕토끼한테 뽀뽀 한번 쪼옥 하고 갑니다~ ^^
    (너무 이뻐서 볼을 깨물어주고 싶지만... 아플까봐 뽀뽀만 하는거예요 ㅋㅋ)

    모자에 있는토끼보다 아래 순덕토끼가 백배 귀여워요~

  • 13. 얄라셩
    '08.12.21 9:35 AM

    토끼가 >.< 깜찍해요~~

    요리책하고 똑같이 만드셔서 놀랬어요..우와..역시 82cook 분들은 대단 대단 ^^

  • 14. 또하나의풍경
    '08.12.21 9:42 AM

    ㅋㅋㅋㅋㅋ 순덕이 달려오는 모습에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 15. 나오미
    '08.12.21 10:03 AM

    순덕이 목소리 들어 보려 갔더니 순덕양 목젓 우렁차게 울려 주시는데욤~ㅋㅋㅋ
    멀리서 가족들과 따쓰한 크리스마스되셔욤~~~~~ㅎㅎㅎㅎ

  • 16. miki
    '08.12.21 10:27 AM

    순덕이 너무 예뻐요~~~~.
    음식들도 너무 맛나게 찍으시고 오랜만에 왔는데 멋진 분을 만났네요. 순덕이는 몇살인가요?

  • 17. 지나지누맘
    '08.12.21 10:31 AM

    목록 한쪽에 순덕이엄마 님 이름 안보이면 무지 서운하다는...
    한쪽에 한번이상씩 등장하시기를 기원하며 ^^;;

    메리크리스마시고 새해복많이....

  • 18. 귀여운엘비스
    '08.12.21 10:56 AM

    오마나...드디어 나오셨어요.
    82에 뜸하시길래
    제가 디씨로까지가서 찾아보았다는...흐흐흐
    토끼한마리 분양받고싶어요 ㅠ.ㅠ
    귀여워서 어쩔까나.....

    미리크리스마스예요!!!!

  • 19. 현이맘
    '08.12.21 11:44 AM

    님댁에 쪽방이라도 있음 빌붙어 살고자파요...
    음식들이 정말 예술이야요...ㅎㅎ

  • 20. cook&rock
    '08.12.21 11:56 AM

    저 감자요리랑 .우거지 갈비탕에 꼿혓어요.
    동지라길래 팥죽끓이는중인데 먹기가 싫어지네요 ㅡㅡ;
    감자 쪄 먹을까..ㅋ
    토깽이 순덕이 완전 귀여워요!

  • 21. 변인주
    '08.12.21 12:13 PM

    갈비 우거지탕 이 제일 먹고싶어요. 훌훌 한그룻..... 냠냠!!!!

    오래살면 캘리포니아도 겨울은 추워요. 그곳의 겨울 추위 눈사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럴때 뜨거운 우거지국은 죽음입니다.

    늘 쓰신 글 잘 보고있고요. 순덕이 사진도 들어가보곤 해요. 너무 이뻐서... 사진도 잘 찍으시고

    타이밍을 너무 잘 마추시는게....

  • 22. 파찌마미
    '08.12.21 12:57 PM

    아유..안 그래도 오래 안 보이시길래 넘 궁금했었어요..
    순덕이엄니 이름 보이자마자 열심히 보고..순덕 목소리 열심히 듣고..호홋..
    올 올리신 요리는 넘 난이도가..흠흠..
    반갑구요..자주 좀 오시길 바래욧..
    메리크리스마스..새해에도 가내 평안하시고 건강하셔요...^^
    근데요..순덕아 순심아..하고 부르니 둘이 열씨미 뛰어와서 순덕이 머라는 거에요?
    독일말 같은데 넘 궁금하네요..^^

  • 23. miro
    '08.12.21 1:06 PM

    아 기다렸어요! 안그래도 밑에 글 올리면서 순덕어머님이 오늘밤 오실지도 모른다는 생각 했었는데!
    순덕이 목소리도 우렁차고 귀엽지만, 어머님 목소리 너무 젊으신 거 아녜요? ㅎㅎㅎ
    부르면 저렇게 달려오는 딸래미 있어서 참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 24. 러브미
    '08.12.21 1:09 PM

    오늘도 역시 추천부터 꾸욱~~~^^
    울 막내아들이 순덕이보고 누구냐고 귀엽다네요. 지도 5살밖에 안된 주제에..ㅋ
    쇼트브레드 너무 좋아하는데 칼로리의 압박으로 코슷코갈때 참고 그랬어요.
    토마토김치는 오늘의 히트상품이 아닐지.저도 꼭 따라서 해볼래요.
    내년에 큰애가 학급회장되면 선생님 도시락쌀때나 한번 해볼라나..그게 될라라 어쩔라나.ㅎㅎ

  • 25. Anais
    '08.12.21 2:05 PM

    간만에 보니 더더욱 대단하신 순덕어머님의 요리 내공~
    순덕토끼 ㅋㅋㅋ 무슨 행사때 저렇게 꾸미신거래여 ㅎㅎㅎ

  • 26. capixaba
    '08.12.21 2:44 PM

    아니.... 진짜 이렇게 직무유기 하실 거에요?
    제가 신우염에 걸려 다 죽게 생겼다가 겨우 살아났는데
    그 와중에도 혹시 순덕이 얼굴을 볼수 있나 들어와 봤건만...
    암튼 순덕아 니 소리에 병이 확 물러가는 느낌이구낭.

  • 27. 꽃순이
    '08.12.21 3:10 PM

    순덕인 언제봐도 반갑고 이뻐요^^

  • 28. 뿌니
    '08.12.21 3:22 PM

    우왕~ 토끼순덕 넘넘 이쁘네요~ ^^
    우거지 갈비탕 후르륵 한입 먹고 갑니다!~ ^^

  • 29. 가을바람
    '08.12.21 5:32 PM

    키톡의 마스코트 우리의 순덕양~
    날마다 예뻐지네요
    발성연습 열심히 하는거 보니
    미래의 꿈이 가수 인가봐유

  • 30. 이영희
    '08.12.21 6:42 PM

    ㅋㅋㅋ....
    순덕이 느무 재밌게 보여요...

    언제나 읽어도 웃음이 번지게 만드는 글 입니다...
    올해 멋지게 보내시고 내년엔 더 행복한 모습 기대 합니다..^^

  • 31. 고소미
    '08.12.21 6:42 PM

    온니~~~~!!! ㅋㅋ 안그래도 온니드라~~~!! 이 소리가 그리웠네용....ㅋ
    순덕이 아~~~~~~~~~~~~~!!!!! 소리 듣고 왔어요. 울아들 소리만 지르는데 뭘 듣느냐고 한소리 합니다.ㅋ
    그리고 온니 야심작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ㅡㅡㅡ^
    ps : 다음엔 동생드라~~~~!! 온니왔따~~~~~~!!! 해주세요~!~~!ㅋ

  • 32. 순덕이엄마
    '08.12.21 6:54 PM

    모두락/ 아 귀따거..ㅋ 소리 좀 살살 지르라능..
    여기도 어제부터 날이풀려 비가 질질~~ 팥빙수 얼음 녹능거 모냥 눈이 스르스 사라지고 이뜸 ㅠㅠ
    모두락도 연말 재밌게 보내시길..^^

    끓는설탕/ 닉이 아주 매력적 이시라능 ^^
    아침부터 삼겹살에 쒜주 마시던 시절도 있었어요 나도 ㅋ
    토마토 김치와 막걸리..오! 이거 굳 아이템...웬지 잘 어울릴거 같씀다 ㅎㅎ

    한번쯤/ 당케~^^ 저거 하고 동네 사람들이 귀엽다고 또 난리법석...(넵! 제가 쪼꼼 오바..;;;;)

    호미맘/순덕이 목소리로 위안이 되실 정도면 살짝쿵 가벼운 사랑싸움 이겠네요. ^^
    지금은 괜찮으시지요? 평화롭고 즐거운 연말 되시기를..^^

    Laputa/ 제가 어디 꼽히면 여러가지를 동시에 못하는 성격이라...요즘 딴짓 좀 하느라고..^^;;
    우거지 갈비탕 ..다 먹고 이제 음써요. 연말에 한번더 끼리무야지 ㅎㅎ

    파란궁/ 제가 강아지처럼 훈련 시켰지요 ㅋㅋ
    저도 저 요리 첨에 사진보고는 게란인줄 알았어요. ^^;;;

    베를린/ 여기도 어제부터 비가와요. 나가 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오골오골 난리법석. ㅎㅎ
    쪽지 보낼게요^^

    난다긴다/ ㅎㅎ 고맙습니다. 순덕이도 답례 뽑호~~~^^

    얄라셩/ 사진 보고 비슷하게 꾸미는거야 안 어렵지만 문제는 맛이 있느냐라능...ㅋㅋ '
    그러니 대단할건 음써요 ㅠㅠ

    또하나의 풍경/ ㅎㅎ 훈련을 좀 시켰씁쬬 ㅋㅋ

    나오미/ 목소리도 커요 ㅎㅎ
    나오미님도 연말 재밋게 잘 보내세요^^

    miki/ 아 ~또 음식 잘하시는 분에게 칭찬 들으니 으쓱~ ^^ 고맙습니다.
    울 순덕이는 만 세살 5개월이예요^^

  • 33. Ashley
    '08.12.21 7:12 PM

    아,게뷔엉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겠네욤+ㅁ+ 몽몽냥이어요~ㅎㅎ 순덕이 소리듣고 뛰어오는 것 같다!! 했는데 역시나+ㅁ+히히..쇼트브레드, 쥑이죵..저거 레십 찾는데,제대로 된 걸 구할 수 없네요..ㅠㅠ만들어먹을 순 없는건가요...엉엉-

  • 34. 순덕이엄마
    '08.12.21 7:14 PM

    지나지누맘/ 그래요. 한페이지 안 넘어가도록 할게요. 궁금해 해줘서 고마워요^^
    지나지누맘도 염말 평안하게 지내시길..^^

    귀여운 엘비스/ ㅎㅎ 요즘 쩜 게을러져서...;;; 순덕토끼가 귀여우면........
    엘비스댁도 이뿐~ 토깽이를 생산 하시라능..^^
    멜 클쓰마스~^^

    현이맘/ 쪽방 온지 일주일만에 후회...ㅋ 가끔 사진보니 맨날 저렇게 먹는거 같이 보이지요
    실체를 알면...ㅎㄷㄷㄷㄷㄷ;;;;;;;

    cook& rock / 동지? ..이제 절기 같은거 하나도 모르겠군요. 팥죽 먹고싶다...ㅠㅠ
    감자요리는 아주 쉬워요 그리고 사진보다 감자를 더 눌어붙게 익히면 더 맛있어요^^

    변인주/ 한국살땐 좋아하지도 않고 해 보지도 않았던 국밥, 우거지탕 시래기국..같은게
    웰케 먹고 싶냐능...ㅋ 애들 사진은..맞아요 타이밍. 항상 카메라가 옆에 있어야해요^^

    파찌마미/ 궁금해해 줘서 당케 예요^^ 앞으로 일케 텀이 길게는 안할게요. ;;;
    순덕이가 머라는거는.."엄마 나도 사진 한번 볼래~ 한번 볼래~ "하고 조르는것 입니다 ㅎㅎ
    좋은 연먈 보내세요^^

    miro/ 돗자리 깔으세욤. 딱 맞추고있다...ㅎㅎ
    애들 부르면 달려오게 연습을 시켰지요 ㅋ 제 목소리..흑흑 ..나이에 맞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싶어요. 이건 머 늙어서도 불량소녀삘..ㅋ

    러브미/ 오 추천 감사~ 이 온니 추천 마~이 애정한다능..ㅋ
    쇼트브래드 참지 말고 그냥 사 드세요. ( 같이 찝시다 ㅎㅎ)
    토마토김치, 담에 그냥 보통 김치할때 토마토 서너개 사서 함 같이 해 보세요.
    좋다 나쁘다 말을 할수 없는 오묘한 맛이더라능..ㅋ

    Anais/ 순덕토끼 저것은 카니발때..ㅎㅎ
    요즘 사진 안찍어서 반 정도는 전에걸로 올려뿌렸뜸. 매너리즘이여~~ㅠㅠ

    capixaba/ 어머? 그런일이...그래도 82쿡 챙겨보신것 보니 아주 나쁘진 않은것 같다능...;;;
    지금 다 나았어요? ㅉㅉ 순덕이 목소리에 시원한 기분이시라니 저도 고맙씸데이~^^

    꽃순이/ ㅎㅎ 캄사합니데이~^^

  • 35. 순덕이엄마
    '08.12.21 7:31 PM

    뿌니/ 우거지 갈비탕..이 오늘의 인기메뉴네요^^
    또 한~~들통 끼리뇌야지^^

    레이첼/ 부지런...이란말을 듣기에는 너무나 양심이 찔리는군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순덕이도 가끔씩 인사 드릴게요^^

    가을바람/ 울 순덕이 노래..나름 열심히는 하는데 그리 잘하진 못하더라구요. ㅎㅎ
    순덕토끼..이젠 저때보다 더 컸네요. 아후 애들 웰케 빨리자라나요..ㅠㅠ

    이영희/제 글 보시고 기분 좋게 웃어주시면...저도 너무 기쁩니다.^^
    이영희 님도 올 마무리 멋지레 하시고 내년에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고소미/ 야심작. 정말 맛있었다능...담엔 순덕이 노래하는 영상 올릴게요. ㅎㅎ
    그럼 온니 간다~~~ ㅋ

    Ashley/오! 몽몽 올만~^^
    쇼트브래드...레서피 그리 안 어려운거 같든뒈...버러 설탕 덩어리
    살좀 찌고 싶으신가봥~ ^^;;;

  • 36. 티나
    '08.12.21 8:01 PM

    제니 얼굴이 익숙해서....
    어서 봤더라??? 생각을 하다가 갑작이 들었네요...
    혹시 제니가 2003년 양띠 맞죠???
    맞다면...
    너무 반갑네여... 언니가 제 글에 답도 해주시고 했는데.... 반가워요....

  • 37. Anais
    '08.12.21 8:10 PM

    우앙~언니 오늘 숙제 100점 만점에 100점이에요 ㅎㅎ

  • 38. 순덕이엄마
    '08.12.21 8:18 PM

    티나/ 눅우? ^^;;;;;;;; 혹시 5년전 2003 12월 맘 카페? 정확하게 기억 못해서 미안~
    워낙 넓게 활동을 하다보니..우짜뜬 나도 반갑~^^

    아나이스/ 학교 다닐때랑 비슷하당....가뭄에 콩나듯이 100점 ㅋ
    올만에 휀님들 글에 성의껏 답례를 해 드리는 마음이라면 시건방? ㅎㅎ

  • 39. 민우시우맘
    '08.12.21 8:32 PM

    순덕토끼 너무너무 귀여운걸요~~ㅎㅎ
    앙~~~깨물어주고 싶은 마음*^^*

  • 40. 둥근해
    '08.12.21 11:42 PM

    순덕이 목소리를 들으니까 와우~ 잠다깼어요 ㅋㅋㅋㅋ
    순덕엄매님아 어떻게 사진 보정을 하면 저렇게 이쁜 사진들이 나오나염??
    정말 못하시는게 없는듯 ㅋㅋㅋㅋ
    2008디씨 총결산에 순덕이 뜬거 ㅊㅋㅊㅋ 순덕이는 어둡고 음침한 디씨를 밝히는 하나의 등불이라는,,,ㅋㅋㅋ
    내년에도 디씨도 빨리쿡도 많이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나는 활동도 안하는주제에..ㅠ)
    순덕이랑 제니한테 메리크리스마스전해주세요~그리고 게뷔님도 메리크리스마스~

  • 41. *양양*
    '08.12.21 11:57 PM

    엉엉엉~~~ 온니~~~ 엉엉엉~~!!! ㅋㅋㅋ
    (또또 정신나가삐린 주책바가쥐~~ㅎㅎㅎ)
    느무 반가워서... 아시죵???

    빤딱빤딱 토마토가 사진에서 텨 나올라고...막 그러네유...쓰읍~!
    음... 독일식 감자요리는 도전해볼 엄두가 나기도...^^*
    (캬~~ 나름 발전??적인 마음가짐!!)

    이쁜 토깽이...
    여러분들이 하도 깨물어서 아프겠시유~~~호~~~
    햐아~~ 저렇게 기~일게 대답하고 뛰어올수 있는 집이 무쟈게 부럽구먼유~~~ㅎㅎ

  • 42. 순덕이엄마
    '08.12.22 6:34 AM

    민우시우맘/ ^^ 귀여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니터 한번 쓰다듬어 주세요~^^

    둥근해/ 울 순덕이 소리가 워낙 커서...ㅋ
    순덕아 예~~ 이거 오늘도 한 20번 했다능...
    ㅎㅎ
    디씨는...;;;; 나 그런 순위에 링크되어 있고 그런거 별로 안 좋아 하는데..참 그렇다능..ㅠㅠ
    둥금해도 연말 유쾌하게 지내길..^^

    양양/ 그려그려~ 연락도 없이 오랜만이라 미안...;;;(집나간 엄마 돌아온 분위기..ㅋ)
    앞으로 일주일은 안 넘겨 볼려고 노력은 하것지만 장담은...ㅎㅎ;;;
    연말 잘 자내시길..^^

  • 43. 들구콰
    '08.12.22 8:54 AM

    순덕토끼 너무 귀여워서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답니다 ....와락 ...^^*

    감자요리도 새롭구요...토마토 김치도 처음 봅니다..

    따라해 봐야하는 요리가 자꾸만 늘어요....

    그리고 제가 순덕이를 보면서 ....
    아이들이 연예인들을 보고 아우성을 치는모습을 이제는 조금씩 이해하게 된답니다..
    아~~ 이래서 보고싶고 기다려지고 아이들이 ( 딸래미가 중학생 ) 콘서트에 가려고 난리 이구나....

    언제부터인지 순덕이가 궁금 하고 보고싶고 그런답니다 ...ㅎ
    가끔씩 보여 주세요 ...철없는 사십대 아줌마팬이 기다린답니다...^^

  • 44. 이 맛이야!
    '08.12.22 9:28 AM

    와~~ 와~~ 순덕 엄니 항상 색다르다는 느낌 이곳에 들어오면 봅니다. 맛있는 거 많이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토끼소녀 넘 귀여워~~

  • 45. 홍앙
    '08.12.22 9:37 AM

    순덕엄니가 연말이라 파티 가셨나 궁금했네요 방가워요~~~~~~~~~덕택에 순덕양 앨범을 다 훓었다는 ........ 너무 너무 귀여운 토기들 건강한 새해 맞기를.......

  • 46. 날마다날마다..
    '08.12.22 10:20 AM

    자꾸 기다려지고 찾게 되네요. 순덕이~엄마
    너무 사랑스러운 순덕이도 보고 싶고...
    항상 맛있는 음식도 고마워요.

  • 47. j-mom
    '08.12.22 10:39 AM

    한동안 안보이셔서 안그래도 어디 여행가셨나? 했지요....
    메리 크리스마스....ㅎㅎ
    순덕토깽이......눈이랑 코(까만거 인형눈처럼 그려주셔서) 까만점 세개에 제 눈알이 뱅글뱅글(무시말인지 이해하삼? ㅎㅎㅎ)
    느무느무 귀여네용.....
    알려주신 요리들로 식탁이 화려해지고 있어 뿌듯합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색다른 요리들 많이 갈쳐주세요.....ㅎㅎㅎ

  • 48. 돈데크만
    '08.12.22 1:00 PM

    아..순덕이엄마님 글볼떄마다...지대로..입에 침이 고인다능...ㅡ.ㅡ;;

    토깽이같은 순덕이군요....^^;;넘 귀엽습니당...

  • 49. Palm
    '08.12.22 1:30 PM

    오늘은 간만에 시간이 나서 리플 달게되네요...ㅎㅎ^^
    요리책보다 비쥬얼이 더 좋은거는 말해봐야 잔소리...ㅋ
    순덕이.... 아!! 저도 모니터에 뽀뽀 한번...^^

    참.. 그리고 전 오늘 드뎌 낚시꾼님을 만난다는게 자랑..ㅎㅎ^^

  • 50. 하나
    '08.12.22 2:00 PM

    헉뚜~ 스피커 소리를 너무 키웠나봐요..ㅋㅋ
    울 털복숭이들이 마구 짖어대네요.. ㅎㅎ
    이야~~~~~~~~~~~~~~~~~~~~~~~~~~~~~~~~ 순덕이 잘 달립니다~
    오늘같이 추운날씨 우거지 갈비탕이 심히 팍팍 땡깁니다~!

  • 51. 아들둘
    '08.12.22 2:37 PM

    요리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는...
    귀여운 토끼 순덕이...
    순덕이 엄마님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 52. 제닝
    '08.12.22 3:38 PM

    꺅... 넘 예뻐요.. 울 둘째 아들 넘도 저렇게 변장시키면 비슷해질라나... 아.. 예쁘다..

  • 53. 그러칭
    '08.12.22 4:28 PM

    푸핫~~~~~~~ 귀연 토끼에 웃음이 빵~
    우리 이쁜 순덕이 어쩜좋아 목소리 우렁차주시고
    요리칭찬답글을 달아들여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ㅡ.ㅡㆀ

  • 54. 고요2
    '08.12.22 11:12 PM

    김치토마토?라뇨~

    만들기는 쉬워보이지만 쉽게 시도하지는 못하겠네요.. ^^;;

    순덕이 오랜만에 보니 참 귀엽네요~ ㅋ

  • 55. 팩찌
    '08.12.22 11:28 PM

    헉... 남편이 보더니 너랑 똑같다... -_-;;;
    근데 순덕엄니, 딸을 정말 `순덕이'라고 부르시는군요.. 하하하...

  • 56. 제시카맘
    '08.12.23 2:19 AM

    순덕이 우리 며느리 해야겠네요. 제 아들녀석은 2살때 스쿠비 두(미국 만화에 나오는 개) 복장으로 할로윈때 사탕얻으러 다녔었는데, 이 사진을 올릴수도 없고(절대로 보여주면 안된다고 난리를 치는통에), 너무 귀여운데, 자기딴엔 창피한지, 절대 못 보여주게합니다. 순덕이 사진 보여주며 '니 여자친구하면 되겠네' 했더니, 코웃음칩니다. 제 아들녀석 참하게 생겼습니다. 자랑입니다. ㅎㅎㅎ

  • 57. 왈가닥녀
    '08.12.25 8:47 PM

    순덕이 오랜만이네요...어찌 애들사진도 잘찍으시고 요리도 맛깔라게 잘하시는지..비결좀알려주시와요..,,아현아빠가 순덕이랑 제니랑 식구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메리크리스마스래요^^

  • 58. 코스모스길
    '08.12.25 10:10 PM

    순덕아..이 이모도 격하게 사랑하고 아끼고 반갑다..
    니가 우리딸 보다 쪼금더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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