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디카 기변하고 그동안 찍은 거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이미 다른 사이트에 올렸었던 사진들이라 보신 분들이 아마 계실지도...ㅎㅎ
대부분 간단히 해 먹었던게 되나요?
사진 나갑니다.
먼저 돼지고기 주물럭으로 시작...

대충 먹고 다져서 볶음밥...


산채나물도 비벼서 먹고....

105미리 마크로 구입해서 찍어본 청포묵...

이것도 105미리로 찍은건데....
시골서 매년 여름이 지날 때 쯤이면 다슬기 올라옵니다.
미나리 넣고 만들어 본 무침...

김치전... 돼지고기가 없어서 낙지로 대신...

고명 몇가지 만들고....

멸치 국물 진하게 만들어서 잔치국수...

어시장 다녀온 날 모시조개 탕...
국물 끝내줍니다.

모시조개 + 찜용 콩나물 + 오징어 짬뽕....
이건 해장용으로 끝내줍니다.

저희 집사람 18번 중 하나...
계란말이밥...

계란말이 밥이 있으면 계란 많이 들어간 김밥도 있습니다.

18번 두번째 갈비찜...
제가 10점 만점에 10점 주었던....ㅋ

피자라면 자다가 깨는 아들넘 완소메뉴.
또띠아로 만든 피자...


홈 메이드의 장점... 치즈 무제한...ㅎㅎ^^

또띠아는 돼지고기 푹 삶아서....

보쌈 무 만들어서 같이 싸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김장 다 하고나서 김치 좀 준비하고는....

김치에 싸서먹으면 더 맛있다는....ㅎㅎ

남는 삼겹살들은 양념에 재워 하루 숙성...
담날 그릴에 구으면 완전 술을 부르는...ㅎㅎ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본 한치 양념 구이...
해본 결과 오징어로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한치가 더 부드럽다는....

그리고 지난번 만들어 본 쭈꾸미 볶음....

집사람이 가끔 저한테 요리 시키는데....
대표적인게 야채 듬뿍 짜장면...

마무리로 사먹는 거 올려도 되나요?
칼국수 맛있는 집... 춥고 비오고 이럴 때 자주갑니다....ㅋ

복습 하다보니 감자탕이 대세였네요. 그래서 ...^^
국물 얼큰... 16,000 원에 세식구가 배터집니다.

그리고 서울 나갔을 때 얻어먹은 루꼴라 피자...
사랑할꺼 같다는....ㅋ^^

대표후식 복숭아로 진짜 마무리...

대충 골랐는데도 사진이 좀 되네요.
스압이었죠?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