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주룩 비오는 오늘 이마트가서 3시간 동안 장을 봤어요~ 헥헥..
오븐을 새로 분양받고 나서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신랑이 너무 좋아하네요~ ^^
오늘은 간단히 만들면서 속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는 베이컨말이를 만들어 봤어요~
11가지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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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베이컨(8장), 팽이버섯(400g), 영양부추(200g), 데리야끼소스(1큰술)
※ 데리야끼소스 : 진간장(1컵), 청주(1/2컵), 물(1/2컵), 양파(1/2개), 대파흰부분(1뿌리), 다진마늘(1큰술)
생강(밤톨크기1개), 월계수잎(2개), 통후추(1작은술), 레몬즙(2큰술), 설탕(3큰술), 물엿(3큰술)
※ 데리야끼소스 레시피는 150ml 분량 입니다. 필요한양은(1큰술)~
※ 모든 레시피는 계량스푼(1큰술=15ml),(1작은술=5ml), 계량컵(1컵=200ml)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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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양파는 길게 채썰고, 생강과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나머지 재료를 모두 냄비에 담아 센불에서 끓인다
②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양이 1/2로 줄때까지.. 소스 농도가 약간 걸죽해질때까지 조린다.
③ 다 조려졌으면 충분히 식힌후 고운체에 바쳐 소스만 걸러낸다
④ 유리보관용기는 뜨거운물에 소독하고 물기를 말끔히 닦아낸후 소스를 담아 냉장고관 한다.
※ 농도가 걸죽한 소스를 원하시면 적당량 덜어 약불에서 끓이면서 녹말물로 농도조절해서 사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