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따끈따끈한 양파,야채빵이요....^^^

[쿠킹홀릭]

여기 벤쿠버는 며칠동안 계속 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더더욱 rememberance day(우리나라 현충일) 라 더 스산하게 느껴지네요...
그나마 82cook 오는 재미에 삽니다. 멀리서나마 가깝게 한국적인 것 느낄수
있다니까요... 서두 접고  지난번에 "만년초보1"님이 만드신 양파빵 저도 오늘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옛날에 즐겨 먹었거든요..그게 쬐매 비싸 잖아요..맛있고 절약도하고, 안심하고
요게 베이킹 하는 맛이죠...
레서피는 만년초보1님 거 2배로 했고요..야채는 양파, 파프리카,햄,캔옥수수도
좀 넣고 치즈는 모짜렐라와 체다를 섞어 안에도 뿌리고 나중에 위에도
뿌렸어요... 우리 딸들 냄새때문에 언제 나오냐고 묻더니 나오자 마자
뜯어 먹었지 뭐예요.. 그래서 완성사진이 반 토막이예요..
하나는 친구네로 배달가고... 암튼 너무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만년초보1님.....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강추....ㅎㅎㅎㅎ

[만년초보1]

와우, 발효도 빵빵하게 잘됐고,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저 이번 주말에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팀 후배들 월욜 아침 굶고 오라 그랬는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김밥이라도 말아놔야 하는 거 아닌지.. 흐~

[지나지누맘]

맛있겠어요 ^^;;

저녁밥은 안하고.. 지금 뭐하는중??? ㅎㅎㅎㅎ

[또하나의풍경]

컥!!!!!!!!!!!!!!!!!!!!!!!!!
단면샷이 단면샷이~~~~우왕우왕!!!

[내천사]

아직 5분빵도 성공 못했는데,,, 이건 또 뭐래요... ㅠ.ㅠ

당장 가서 실습 해보고 싶은 충동이 무럭무럭.............!!!!!!!!!!!!!!!!

언젠간 꼭 굽고 말거야............ㅡ.ㅡ;;;;

[쿠킹홀릭]

이거 정말 맛있어서 어제 저녁에 반토막 먹고 아침에 남은
반토막 마져 먹는다길래 데워 줬더니 맛있다고 얌얌..
친구네로 배달 보냈더니 당장 레서피 달라네요..
다음에는 잘라서 1인용 호일볼에 담아 구워 볼려구요, 사실 아이들이
아침에 피곤해 아침을 거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요런거 준비 해 놨다가
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모두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