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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라해본 음식들

| 조회수 : 10,305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8-10-15 14:40:39
82 cook 에 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이제서야 얼굴내밉니다.

사진 올리는거 몇번 실패하고 포기했다가 다시 도전해요..

요 몇일 제가 만들어 본 음식입니다.




주말에 우연히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본 <마늘채 김무침>
어떤맛일까 겁내리 궁금해.. 도전해본 반찬인데.. 매운 마늘맛 한개도 안느껴지고
매콤 달콤 너무 맛있었어요..



평소 " 하나 " 님 블로그에 자주 들락거리는 1인으로서..
매번 실패한 무생채를 하나님 덕분으로 맛있게 성공..
하얀쌀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하나님! 감사요..ㅋㅋ (아마 저랑 동갑이신거 같은데..똑부러지는 살림솜씨 감탄.. ㅋ)



이것은 요몇일전 82 에서 보고 따라한것인데요..
코코샤넬 님이 올려주신 초간단 김치찜이예요..
입맛 없을때 요거 하나면 밥 한공기 게눈감추듯이 없어집니다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아가
    '08.10.15 2:45 PM

    요리도 예술인데 사진은 더 예술이네요.
    광고 사진 같습니다.

    침이 츄릅츄릅~^^

  • 2. 더좋은날들
    '08.10.15 2:49 PM

    오홋.. 저도 주말에 최고의 요리비결 봤거든요.
    전 애호박고추장찌개 보구선 주말에 해먹었답니다.
    그 다음요리로 마늘채김무침 방송하던데 전 매울까봐 안봤거든요.
    담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 3. 귀여운엘비스
    '08.10.15 3:29 PM

    아유,,,사진도 이쁘고^^
    배고퐈요!!!!!

  • 4. 은하수
    '08.10.15 4:48 PM

    첫 작품치고는 너무 근사하네요.^^ 축하드려요~~
    김무침에서 김은 구워서 하는건가요?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냉동실에 김이 많아서 김장아찌를 할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눈에 확 띄네요.

  • 5. Lliana
    '08.10.15 5:11 PM

    무생채 색깔 제대로 나는데요. ^^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팍팍 전해 옵니다.
    ㅜㅠ~~ 배고파요.

  • 6. 봉이마눌
    '08.10.15 5:28 PM

    댓글의 즐거움이 이런거군요? ㅎㅎㅎ

    * 꿀아가님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더좋은날들님 - 저도 애호박고추장찌개 해볼라구 레시피 뽑아놨는데..^^

    * 귀여운엘비스님 - 평소에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구요..^^

    * 은하수님 - 김은 조미안된 돌김으로 구워서 한거구요..
    자세한 레시피는 <최고의 요리비결> 사이트 들어가시면..
    new 레시피 란에 있어요.. 필요하시다면..사진과 함께 올려드리구요..^^;

    * Lliana님 - 저 첫 대뷔 잘 한건가요? ^^;;;

  • 7. 솜사탕
    '08.10.15 10:23 PM

    <최고의 요리비결> 사이트는 어떻게 들어가는거죠???
    가르쳐주세요??? ㅠㅠㅠ

  • 8. 봉이마눌
    '08.10.16 12:07 AM

    * 솜사탕님 - 링크걸어들일께요.. 최고의 요리비결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http://home.ebs.co.kr/wizard/wizard/frames/frames.jsp?client_id=cook&characte...

  • 9.
    '08.10.16 7:50 AM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저도 따라 해봐야겠어용

  • 10. 다망치
    '08.10.16 9:21 AM

    맛있겠당...무생채해볼깡..ㅋㅋ

  • 11. 쪼꼬미새시
    '08.10.16 12:44 PM

    헉..맛있겠어요..배고파라~
    저녁에 생채한번 해봐야겠어요^^

  • 12. 풍경
    '08.10.16 2:14 PM

    저두 무생채 무지좋아해요.
    밥비벼먹으면 최고예요..

    무채를 참예쁘게 써셨네요. 채칼 이용하신거죠?

    저두 무채 잘 썰고파요. 채칼 몇가지 사서 시도해봤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실패~
    지금도 걍 손으로 내리치고 있는 데요 . 손목이 넘 아파요..ㅠㅠ

    채칼쓰시는 분덜 좋은 채칼 추천좀 해주세요~~

  • 13. 봉이마눌
    '08.10.16 3:09 PM

    * 풍경님 - 제가 몸뚱이가 피곤한 관계로 채칼을 썼는데요..ㅋㅋㅋ
    채칼 추천을 하라면.. <베르너 만능 v 채칼> 이요..
    채써는것 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도 많아서 아주 유용한거 같아요..

  • 14. 들구콰
    '08.10.16 10:40 PM

    생채에 참기름한방울 떨어뜨려 밥을 비벼먹고 싶어집니다...^^

  • 15. 풍경
    '08.10.17 11:49 AM

    감사해요~
    검색해보고 채칼바꿉니다~

  • 16. 하하하
    '08.10.20 5:35 PM

    무생채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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