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다에 필요한 커피..
둘째라 내년부터 유치원 보내려고 늘 데리고 있다 올 여름부터 시작했는데..넘 좋아해요..
선생님의 존재를 첨 알게 됐는데 친구처럼 대화도 나누고..형이랑 저하곤 딴판..놀랐어요..ㅋ
그러니 당연 이뻐하시죠...아이는 교실서 그림그리고 엄마들은 밖에서 수다떨기 시작하죠..
이때 꼭필요한 커피...드립해서 싸다니다...얼마전 벼루던 모카포트 샀는데 요즘 제가 이녀석의 매력에 푹....
점심먹고 모카포트 에소에 물가득 아메리카나 만들어 한잔하고 나머지 반잔은 보온병에 싸서 복지관으로...
3잔정도 나오니 주변 엄마들이랑 나눠마시며 수다시작....
아이 미술도구와 꼭 빠질수 없는 저의 준비물...수다와 커피한잔...수다가 나쁜것만은 아니잖아요..유익한 수다도
있고..책이며 애들 성격등....떠들다 보면..어느새 아이 수업끝....
씽크대 청소좀 하고 찍을껄..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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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카이
'08.10.15 1:53 PM커피먹구싶네요
저건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가스불위에 올리고 물넣고 커피넣고 (어떤 커피를 사용하는가요)....
가르쳐주세요..2. azalea
'08.10.15 2:19 PM - 삭제된댓글에스프레소 뽑는 기구입니다. 흔히 모카포트라고 해요.
네이버 같은 데서 모카포트 검색하면 줄줄줄 나온답니다.
저걸로 에스프레소 뽑아서 뜨건 물 부으면 아메리카노, 우유 데워 넣으면 카페라떼, 우유 거품내 얹으면 카푸치노.. 그런거져.. ^^3. 영원사랑
'08.10.15 7:40 PM집에 있음에도 쓸줄몰라 쳐박아둔 1인.....
4. 세바리
'08.10.15 10:37 PM어느 만화가님의 그림에서 보던거네요.
이태리 에스프레소 만드는 포트라고 했던거 같은데..
만화에서 보고 반가워서 글남겨요.
매번 비싼 커피 마셨는데..한개 장만하고 싶네요.5. 아들둘
'08.10.15 10:41 PM네..에스프레소 뽑는 모카포트 에요..(이름은 임페리아 )
맨 밑에 통에 생수 받고 안에 커피 담는 깔때기 같은게 있어요 거기다 원두 담고 돌리면 ..
찐한 에스프레소 손잡이 안쪽 구멍에서 나옵니다..
그럼 설탕넣어 마시면 에스프레소 섩탕빼고 물 가득 넣음 아메리카노...
요즘 날씨에 특히 아침에 한잔 정말 향과 함께 기분좋아지네요...
따뜻하고 맛난 커피한잔 드세요...6. Goosle
'08.10.16 7:50 AM오~ 임페리아 보고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여기저기 좋은 아이디어가 덧붙여진 제품이더라구요. 그쵸?
저도 진짜 모카포트 사랑해요. 몇 년간 너무 사랑해 주다가 한 번 홀랑 태워먹고 작년에 4인용으로 새로 장만했거든요.
넉넉하게 뽑아서 더블샷으로 마시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었다 아이스로 마시거나, 남편 싸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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