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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래떡꼬치

| 조회수 : 8,405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8-09-22 09:46:59
일요일 늦잠덕에  12시에 아침을 해결하고 애는 친구랑 자전거 타고 놀러나가구....4시가 다 돼서야 들어와서는 배고프다 난리네여 지금 저녁 먹으면 넘 이른 거 같아   가래떡 굳지 않은것이 생각나 했어여 아이들  하나씩 빼먹기 좋게 모양대로  썰었어요     꼬치에 하나씩 끼워 기름 두른 팬에 지지고 바삭해진듯 익으면 끓인 양념  -)고추장 물엿 케챂 간장 파슬리가루 마늘 설탕   떡에  발라 주었어여 좀 짠듯 했는데 배고파선지 넘 잘먹구요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네요 사진엔 없지만 아몬드가루 뿌려 모양도 그럴듯 했는데.........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하나의풍경
    '08.9.22 10:09 AM

    어머어머 진짜 굿아이디어시네요!! ^^
    제가 먹고 싶은걸요 ㅎㅎㅎ

  • 2. vina
    '08.9.22 10:13 AM

    전 사진이 안보여요...ㅠㅠ

  • 3. there_is
    '08.9.22 11:53 AM

    지금 여긴 밤 열 한시인데 떡꼬치 사진, 거의 테러라고 봅니다.
    냉동실에 떡볶이 떡 있는거라도 데쳐서 해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이예요. ㅡㅡ;

  • 4. unique
    '08.9.22 2:44 PM

    떡사왔습니다.. ^^

  • 5. 미야
    '08.9.22 3:13 PM

    저도 사진이 안 보여요..ㅠㅠ

  • 6. 아리
    '08.9.22 4:34 PM

    베리굿~~~~~~~

  • 7. mother of two
    '08.9.22 5:53 PM

    맛있겠다^^ 이번주 생협가서 가래떡을 한번 사볼까 싶어요

  • 8. 러브레터
    '08.9.22 7:30 PM

    사진이 안 보여 '라푼젤'님 말씀 대로 하고 들어왔다가 '으악'~~~.
    넘 먹고 싶네요.
    냉동실에 친정맘이 보낸 떡은 있는데 소스비율은 어케...T.T

  • 9. 후리지아
    '08.9.22 8:23 PM

    울 아들 녀석들 가라떡 무지 좋아하는데...요즘 시험공부 한다고 힘든데 짠~하고,,,오늘 저녁 간식으로 해 줘야 겠어요~

  • 10. 야들야들배추
    '08.9.22 8:53 PM

    클릭하기 전 디저트를 다요트로 읽었답니다.ㅎㅎ

    가래떡을 이렇게 자르니 먹기도 편하겠지만 보기에도 좋네요. 맛있겠어요~~

  • 11. 소박한 밥상
    '08.9.22 10:24 PM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고.........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가져오는......
    미리 살찌는 소리를 듣습니다 ^ ^
    어떻게 저렇게 컷팅에서 발상의 전환(누귀 ?? ^ ^)을 하시는지
    아무래도 살림에 소질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는 듯 합니다

    퐁듀처럼 그냥 소스 만들어 콕 찍어먹어도 좋겠어요 !!!!!!

  • 12. 그린
    '08.9.23 12:33 AM

    맛있겠다, 맛있겠다, 맛있겠다....
    이 밤엔 정말 키톡에 들어오면 안 된다니까...ㅠㅠ
    떡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침이 꼴깍 넘어가요~^^

  • 13. 순덕이엄마
    '08.9.23 4:12 AM

    오! 일케 잘라서 구우니 좋네요...나도 당장........
    흑! 저런 떡을 구할수가 읍따...ㅠㅠ

  • 14. 쿠키
    '08.9.23 7:37 AM

    냉동실에 있는 떡으로 해도 이리나올까요?..

  • 15. 철이댁
    '08.9.23 10:09 AM

    라푼젤님~~~감사요~~~
    이 컴으로 82만 들어오면 왜 안보이는 사진이 생기나 했었어요..

  • 16. P.V.chef
    '08.9.23 12:47 PM

    어머저 저녁으로 맵지않은 떠볶이 해먹었는디...요거이 또 군침도느만요...굿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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