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손쉬운 애호박전(다 아실 지 모르지만)

| 조회수 : 8,694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8-08-06 00:51:49
학교다닐 때 배운 호박전 만드는법은 밀가루를 묻혀서 계란물 묻혀서하는 건데 번거로와서 잘 안해먹었어요.
그런데 우리 시어머님은 호박전을 이렇게 간단하게 하십니다. 밀가루 필요 없고요, 이렇게 먹다보니 밀가루 묻힌 애호박전은 퍽퍽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애호박을 썰어서 소금에 버무려둔다-tip-애호박끼리 층층이 붙어 골고루 소금묻히기가 좀 그런데, 어머님은 양푼에 호박과 소금을 넣고 양푼을 위로 튕겨주십니다. 호박과 소금이 모두 통통 튀어 뒹굴도록
***애호박에 간이 좀 배면 호박에 생긴 물을 따라내고 양푼에 계란을 풀어 바로 프라이팬에 부칩니다.
     우리 어머님은 베보자기에 소금에 절인 애호박을 꼭 짜서 계란물 묻히시는데, 이렇게 하면 입에서 살살 녹는 호물호물한 애호박전이 됩니다. 저는 씹히는 느낌이 좋아 짜지 않고 물만 따라내고 부칩니다.

재미들려 가지전에도 응용합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ylvia
    '08.8.6 1:09 AM

    저는 옅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부치는데...
    소금으로 바로 절이면 밀가루 안묻혀도 계란 안떨어지나요???

  • 2. 봉달엄마
    '08.8.6 1:15 AM

    안떨어지던데요

  • 3. 온세상기쁨
    '08.8.6 9:05 AM

    함 해보고싶은 호기심이 생겨요 과연 어떤맛일까..

  • 4. 또하나의풍경
    '08.8.6 9:43 AM

    오오..전 항상 밀가루 안뭍히면 큰일나는줄 알았어요 ^^ 계란이 안떨어지는군요 ^^ 저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 5. 똥줄의 숲
    '08.8.6 4:32 PM

    밀가루 안뭍히면 큰일나는줄 아는사람.. 여기 또있어요;; 가끔 호박전이 아니라..호박튀김이 되죠(밀가루 과다사용)

  • 6. 뭘만들지?
    '08.8.6 5:28 PM

    ㅋ ㅋㅋ 전 튀김맛으로 ~~( 퉷! 내 입맛은 싼티야.-_-;)

  • 7. 딸기가좋아
    '08.8.6 10:27 PM

    전 그냥.. ^^;;;
    생애호박에 계란만 뭍혀서 부치는데.. ㅋㅋㅋ

  • 8. 아몬
    '08.8.7 2:31 AM - 삭제된댓글

    가지도 호박도 소금으로 간을 먼저 한다음 요리를 하면 쫀득쫀득해지더라구요.

  • 9. 봉달엄마
    '08.8.7 3:50 AM

    전 계란옷을 좋아해서 계란이 많이 묻도록 숟가락으로 떠서 부칩니다

  • 10. 녹차잎
    '09.2.28 4:16 AM

    이런 맛있는 호박전이 있었군요. 잘 씹히는 호박전 . 역시 간이 배이면 더욱더 맛있죠. 색깔도 더 예쁠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244 12 물푸레 2008.08.06 5,858 27
27243 도데체 뭘 사먹고 뭘 요리해야할지 막막해요 ㅠㅠㅠ 13 최강거지 2008.08.06 8,366 23
27242 솔잎엑기스와 호박조청 5 행순이 2008.08.06 4,758 54
27241 얼갈이김치,진미채볶음 12 행복만땅네 2008.08.06 8,097 38
27240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애호박새우젓찌개> 8 에스더 2008.08.06 10,166 88
27239 추억의 아코디언빵 & 아이스크림 몇가지 10 오렌지피코 2008.08.06 8,640 82
27238 아빠와 열무김치.... 7 프렌치키스 2008.08.06 5,658 54
27237 내가 82쿡을 하는 이유 20 좌충우돌 맘 2008.08.06 9,769 93
27236 오늘 아침엔... 5 금순이 2008.08.06 4,517 47
27235 "잡채" 간단하게 만들기 7 참참 2008.08.06 13,547 116
27234 손쉬운 애호박전(다 아실 지 모르지만) 49 봉달엄마 2008.08.06 8,694 25
27233 남편아!! 미안~~ 9 작은키키 2008.08.05 7,813 60
27232 참깨 한바가지 볶고, 땀 한바가지 흘리기~ 13 하나 2008.08.05 6,664 57
27231 22개월 아가 반찬 리스트 4 쥴리맘 2008.08.05 15,069 82
27230 배추 겉절이~~~ 7 동년&유년 맘 2008.08.05 7,252 33
27229 주말마다 한가지 요리를 하며... 19 호연지기 2008.08.05 11,370 57
27228 아이들이 좋아하는 느끼한 마카로니&치즈와 내가 좋아하는 간단한 .. 13 j-mom 2008.08.05 15,621 206
27227 보약 다리고 있어요. 13 금순이 2008.08.05 3,942 37
27226 동료들과 만들어 먹은 스테이크 (...?) 2 사과나무 우주선 2008.08.05 5,128 59
27225 생명수 이야기-밥솥과 고추 3 생명수 2008.08.05 5,244 47
27224 하나씩 하나씩 해보는거야...^^ 8 sylvia 2008.08.05 6,400 59
27223 시아버지께서 주신 감사한 저녁 11 푸름이 2008.08.05 9,554 42
27222 드롱기에 생선굽기 2 happyhhk 2008.08.05 4,696 118
27221 쌍방울브라더스와 요리하기 3 요리곰 2008.08.05 3,790 26
27220 불굴의 땅콩쿠키 4 오디헵뽕 2008.08.04 4,047 53
27219 맛.있.는.핫도그 ^^ 9 딸기가좋아 2008.08.04 8,925 63
27218 친구들과 집들이 했어요.. ^^ 8 딸기가좋아 2008.08.04 14,939 42
27217 통밀 사과구이빵 8 프로방스 2008.08.04 5,256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