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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의 테이크아웃 아침식사 ^^ (밥 버전2)

| 조회수 : 13,538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08-08-04 13:51:38
요리라고 하면 넘 거창하고 음식이라는게 필꽂히면  심하다 싶을정도로
열심히 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이러면 안돼지 싶어서 다시 열심을 내기도 하죠

남편의 아침준비도 그렇습니다. 7월 시작하고 두주정도는 아침에 언제 가는지도
모르게 잠에 취해 있기도 하고 일어난다해도 귀차니즘에 손하나 까딱안하고 가는 뒷모습만
쳐다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열심을 내서 아침준비하기도 하고요..
이랬다 저랬다 제 마음입니다.. ㅎㅎ

며칠 반짝 싸준 도시락입니다. 남편과 거의 같이 일어나기에 남편이 머리감고 옷입고 준비하는
10~20분 사이에 후다닥 준비하는 아침이기에 음식 모양도 엉망 사진도 엉망입니다.
못찍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82에 올리겠다고 사진 찍는 내 모습이 어쩔때는 한심합니다 그려..

1.사각김밥1 ( 매운참치)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 김이 풀려서 좀 불편하고 속이 꽉차있지 않아 아쉬웠던 기억이있습니다.
밥은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속을 넣고 김은 김밥김 4등분 해서 나만의 삼각..아니 사각김밥으로 탄생시켰어요

재료: 밥 2공기,김밥김 3~4장, 참치한캔,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⅓큰술 <- 히트레시피 상추쌈밥매운참치레시피에요. 애들도 같이 먹을거라 청.홍고추는 안넣었어요.

밥통에는 좀 시간이 지난 밥인데.. 새로 밥할시간이 없어서 그냥 양념만 했더니 색이 영~~
재료는 양념된 밥과 양념된 참치뿐..


밥에 재료를 넣고 타원형 주먹밥을 만들어 주고


4등분한 김으로 요렇게 감싸줍니다.




완성..허접한 사각김밥 완성..


한입에 먹기에 크네요.. 반을 잘라보면



2. 사각김밥 2 (비빔밥)
어떤 편의점에서 전주비빔밤 삼각김밥도 팔았던것 같아요.
먹다남은 콩나물이 있길래 호박반개와 계란후라이 하나만 해서 후딱~


고추장을 넣고 비벼 비벼서


4등분한 김밥김으로 싸줍니다.




3. 파프리카 참치 주먹밥

초록,노랑,빨강 파프카 반개씩 다지고 참치캔과 밥을 준비


후라이팬에 파프리카를 볶다가 참치와 밥을 넣고 소금으로 간합니다.




완전히 식기전에 동그랗게 눌러주면 끝~




4. 간단김밥

아침에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마땅한 재료가 없더군요.
샌드위치햄과 계란지단 부쳐서 넓게 자르고 단무지와 맛살만 넣고 김밥을 말았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름이
    '08.8.4 3:41 PM

    어쩜~밥버전 놀랍네요. 이렇게 다양하게 변신하다니.
    마지막 김밥 샌드위치롤 같아요^^냠냠

  • 2. 다요트성공!!
    '08.8.4 4:21 PM

    제 블로그로좀 담아갈께요
    버전이 많이 질리지않게 이거저거 해줄수 있겟네요

  • 3. julie
    '08.8.5 11:47 AM

    으~ 맛나 보여요. 번거롭지 않고 간단하게 할수 있을꺼 같아 시도해볼래요.

  • 4. sylvia
    '08.8.5 11:33 PM

    요리라고 하면 넘 거창하고 음식이라는게 필꽂히면 심하다 싶을정도로
    열심히 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이러면 안돼지 싶어서 다시 열심을 내기도 하죠

    이 첫부분 완전 공감했어요...^^
    저랑 비슷하신 분도 계시구나 싶어 왠지 안심되는거 있죠???
    다시 열심히...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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