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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각 살렸어여~ㅎ 강된장과 매콤한 오징어볶음~

| 조회수 : 8,055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8-07-07 22:27:01
요즘들어 계속되는 시골스런 입맛~~ㅋ

청량고추 가득썰어 강된장 마무리 하시고~~
양배추 흐르는 물에 뽀득 씻어 전자렌지에 데쳐내고~~
어제 홈플러스 세일때 사다놓은 단돈 1600원 짜리 오징어 2마리
고추장에 사정없이 볶아서 소면과 통깨로 데코 해 주니..
어느 몇 만원대 한정식도 부럽지 않던 저녁시간~~^^

어찌나 매콤 달콤 알싸 하던지...
오늘 저녁 식탁엔 김치나 다른 밑반찬은 냉장고에서 주무 셨다는~~ㅋ

시원한 카프리 맥주 한잔과 함께..
며칠전 감기로 인해 잃었던 제 미각을 되 살렸답니당~~ㅋ

데친 양배추에 매콤 오징어와 강된장 듬쁙 얹어 입이 찢어져라 먹고 또 먹고~~ㅋㅋ
불러오는 배는 이미 남산 꼭대기~ -.-;;   이제 다이어트는 어케 해야 하나여~~ ㅠㅠ


쩡 (mi121326)

11살 아들 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곳 저곳 들렀다 우연히 알게된 유익한 사이트네여~ 생활의 지혜 많이 얻어 갈려구 가입합니당~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띨롱
    '08.7.7 10:33 PM

    꿀꺽~! 저도 강된장 좋아하는뎅... ㅋㅋ
    솜씨가 없어서 마트에 파는 강된장 사다가 끓이는데 조미료맛이 너무 난다는...
    시간나실때 자세한 레시피 좀 알려주세용~

  • 2.
    '08.7.7 11:39 PM

    띨롱님~^^
    뭐 특별한 레시피는 없구여~
    일단, 저는 모든 음식에 조미료는 쓰지 않는답니당~
    대신 육수는 멸치 다시마 물을 우려서 사용하구여~
    몇 컵 이라던지 몇 티스픈 같은 전문 용량으로도 해 본적 없구여~
    무조건 시행 착오 끝에 나오는 감~이라고나 할까~~ㅋㅋ

    우선,
    뚝배기에 멸치 6~7 마리를 볶다가 물 넣고 넘치지 않을 정도로 보글보글 끊여주다가
    (중간 중간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 내 주셔야 깔끔한 육수 맛 우려 진답니다)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10분 정도 더 우려 주시면 노~란 빛 육수 완성 된답니다여~
    된장 고추장 2:1로 넣고, 다진마늘 조금,양파, 표고후레이크, 젤 중요한 청량고추듬쁙 썰어서
    되죽~하게 저어가며 중간 불로 끊여 주면 끝난답니당~
    (야채나 고기 같은건 식성대로 더 추가 하시면 되구여~간은 따로 않해도 강된장 조려지면서
    짭쪼름한 맛이 더해져서 맛나 더라구여~ 강된장은 된장맛이 최고로 중요하답니당~ 저는 울
    친정 엄마표 집된장 애용한답니당~ 추가로 나중에 고춧가루 솔솔 뿌려 주시면 더 매콤이구여~)

    자세한 레시피가 없어서 죄송할 따름이네여~ -.-;;
    맛난 강된장 해 드시구여~ ^^

  • 3. 김수경
    '08.7.7 11:42 PM

    다이어트로 저녁을 일찍 먹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난 후인데.. 배가 고파질려고 해요..
    요즘 부쩍 양배추를 많이 먹어요.. 단맛이 죽여요..ㅋㅋㅋ

  • 4.
    '08.7.7 11:46 PM

    김수경님~
    ㅋㅋ 저는 줄넘기 다이어트 시작 했다가 왕성한 식욕을 감당 못해..다이어트 급 좌절여~;;
    양배추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이져~~헤혜~~^^

  • 5. 다이애나맘
    '08.7.8 1:27 AM

    오늘 메뉴 결정!
    매우 감사해요~

  • 6.
    '08.7.8 1:58 AM

    헐~~ 저의 댓글 달기 수준이란..ㅋ
    글씨 오타 눈에ㅋㅋ확~~들어 오네여~끓여주다를 끊어주다 ㅋㅋ뭘 끊어 준다는 건지...
    부끄 부끄-,-"
    첨 올리는 거라 미흡 합니당~ 담엔 레시피도! 마무리도! 충실 하겠어염~~~~

  • 7. 미조
    '08.7.8 9:53 AM

    헉...마지막샷..입을 아~ 벌리고 싶어지네요 ㅠㅠ
    맛있겠어요 ㅠㅠ

  • 8. 천~사
    '08.7.8 10:11 AM

    저도 냉장고에 꽝꽝 언 오징어 두마리가 있는데
    더워서 꺼내 음식하기가 싫어서 얼려두고 있어요.
    오늘 저녁에는 꺼내봐야겠네요.

  • 9.
    '08.7.8 10:51 AM

    미조님~~ ^^
    큼지막하게 한입 싸서 입에 넣어 드리면 올메나 좋겠어여~ㅎㅎ
    오늘 저녁은 강된장 쌈~어떠세여?ㅋ
    행복한 하루 되세염~

    천사님~~ ^^*
    냉동실 오징어가 빨리 꺼내 달래여~ㅋㅋ
    맛나게 해서 오늘 저녁식사 행복 하세염~ ^.^

  • 10. 서유맘
    '08.8.12 4:31 PM

    넘 맛나겠어요..
    오늘 메뉴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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