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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집 손님 식탁에 올렸던 음식들 그리고...

| 조회수 : 27,851 | 추천수 : 123
작성일 : 2008-06-17 08:20:26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렇게 슬그머니 키톡에 글을 올리자니
괜히 민망한 생각이 들어서 한참을 망설였네요..ㅜㅜ

지난 토요일...생일 맞은 분을 위한 생일파티겸, 공부 마치고 돌아가는
친구를 위한 송별회겸 해서 16명을 초대 했었드랬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앞 공원에 테이블 셋팅해서 다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희집 바로 앞에 있는 공원이에요.

요즘 공원 등성이마다 노랑이 꽃들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햇볕 쨍쨍..눈부시게 찬란했던 토요일...집앞 공원에서 파티파티

열었답니다~~ㅋ

공원 한쪽에 이렇게 테이블 셋팅을 하고서 부페식으로 차렸답니다.

치킨 가슴살로 만든 양념통닭이랍니다.

치킨은 녹말가루 입혀 튀기고 소스는 고추장,케첩,간장, 물엿, 꿀 그리고

마늘,양파,사과 간 거 약간 넣고 한번 끓여준 후 튀긴 닭에 버무려 주면 된답니다.

튀긴 닭을 후라이팬에 넣고 소스에 볶아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나서

훨씬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거 같아요.

소스 버무린 닭을 접시에 넣고 위에 아몬드 가루 솔솔 뿌려주면 한층 고급스러워

보여요^^


오색찬란 샐러드도 올리구요.

이날도 야채들 채써는 일은 남편이 다 해줬답니다.

저희 남편은 요리엔 전혀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요리 할 때 재료들 손질 및 식사 후 뒷설거지는 아주 말끔히

해준답니다..^^

야채들 예쁘게 잘 썰었죠?!ㅋ

샐러드 소스는 히트레시피에도 나와 있답니다.('오색찬란 샐러드' 치면 나와요)

외국 친구들 이 샐러드 맛있다며 어찌나 감탄을 연발 하던지..아주아주

기분이 좋았아요.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떡 꺼내 궁중 떡볶이도 만들었답니다.

영국 친구들도 다들 잘 먹었어요.


이건 애니윤님 레시피 따라한 식빵 고로케인데 이게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칭찬에 아주 인색한 조카녀석도 이거 막 튀겨낸 거 맛보라고 좋더니만

눈을 지긋이 감고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리면서 베리 나이스! 랍니다.ㅋ

요즘 생각나면 이거 또 해먹자고 어찌나 귀찮게 구는지 모른답니다.ㅎ

암튼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 할 거 같아요.


이것도 애니윤님 레시피 따라 했던 건데..모두들 맛을 보고는

감짝 놀라는 겁니다. 새우와 오징어를 녹말가루 입혀 튀긴 후

마요네즈 소스 끼얹은 거에요.

소스는 대충 마요네즈, 생크림, 머스타드, 식초, 파인애플 주스 및 파인애플등인데

애니윤님 레시피 찾아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사랑 듬뿍 받으실 거에요^^

오징어만 튀겨서 소스에 버무려도 너무 맛있어요.

새콤달콤 오징어 초무침도 하구요.

전 초장 소스 만들 때 레몬즙을 꼭 넣어요. 상큼한 레몬향이 너무 좋거든요^^

배추 겉절이도 해가구요.
제 주변 외국 친구들의 김치 사랑이 대단 하거든요.
김치를 보약쯤으로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ㅋ
매워매워...그런데 맛있어 맛있어! 하며 김치 먹는 모습 보면
한국인으로 대단한 자부심이 느껴지거든요.ㅋ
어떤 영국 친구가 독감에 걸려 고생 할 때 제가 준 김치를 먹었대요.
그랬더니 한결 감기 기운이 떨어졌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답니다.
어떤 일본 부부는 제 피부가 너무 좋다고 얘기하면서 비결은 바로 '김치'라고
결론을 지었다고 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드랬습니다..ㅋ

생일 맞은 주인공을 위해 16명이 먹을 수 있게 아주 큰 싸이즈의 생과일 케?도

만들어 갔답니다.

이거 케? 데코도 남편이 했답니다.

물론 100% 저에 지시를 따라야 하지만...

가운데 하트도 제가 주문해서 만든 거랍니다.

데코 끝내놓고 보니 하트 넣은 게 너무 유치한 거 같기도 하고...ㅋ

민망한 생각이 들어...주인공에게 저 하트는 당신 아내가 특별 주문해서

만든 겁니다! 했더니 아주아주 행복해 하더군요.ㅎㅎ


오늘의 주인공 되겠습니다.

모두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축복송도 불러주고..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해피해피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건 닭날개로 만든 양념통닭이랍니다.

역시 맛은 이게 더 좋은가 봅니다.

영국 친구가 이걸 먹으면서 100% 퍼팩트한 맛이라며 어떤 레스토랑에 가도

이렇게 맛있는 요리는 찾아볼 수 없다며 완전 뱅기를 태우더군요..ㅎ


이건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모임에 해갔던 오이맛살 냉채랍니다.

히트 레시피에 나와 있어요.('오이맛살 냉채'치면 나와요)

남편이 저의 주문대로 큼직한 오이 두 개를 가지런히 채질을 해줘서

아주 얌전한 냉채가 되었답니다. 맛살도 가늘게 찢어주고...

가끔 요리 못하는 남편에게 은근 압력을 넣곤 했는데..이렇게 완벽하게

어시스턴스를 해주는 걸로 만족하고 더 사랑 해줄까봐요.ㅋ

언젠가 손님 초대상에 올렸던 매운홍합 볶음이에요.

이것 또한 히트 레시피에 나와 있어요.('매운 홍합볶음'치면 되요)

칠리새우도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구요.

이건 지난 번에 '하나'님께서 올리셨던 매운 갈비찜 따라 한 거에요.

'하나'님 레시피에 충실해서 만들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네요.

'하나'님 고맙습니다^^


골뱅이 무침에 소바면도 삶아서 소스에 같이 무쳤답니다.

외국 친구들에게 아주아주 생소 했던 이 골뱅이 무침...

캔 딱 하나 있는 거 아끼느라 못 먹다 이날 손님상에 올렸는데

영국 친구들도 이 맛있는 맛을 바로 알아 보더라는..ㅋ

역시 한국 골뱅이 무침 최고였어요!

우동 샐러드랍니다. 이것 또한 히트 레시피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소스에 와사비가 들어가서 톡 쏘는 매운 맛이 너무 좋아요^^

해물볶음인데 청경채 넣고 잠시 한눈 파는 바람에 청경채 파락 죽어 버렸어요.

청경채가 아삭아삭 씹힐 정도로 살아 있어야 좀 폼이 나는데

맛은 좋았지만 일단 폼새는 실패작이였어요..ㅜㅜ

요리 시작하기 전에 식탁 셋팅은 미리 해두고 요리들을 하나씩 자리를 잡아

주었답니다.

이날 손님상에 올렸던 메인 요리들이랍니다.

12명이 식탁에 같이 했었답니다.

경빈마마님표 나박김치도 요즘 떨어뜨리지 않고 담궈 먹고 있답니다.

여름 동치미 마냥 시원하니 너무 맛있어요.

시간 없고 바쁠 땐 배추김치도 뚝딱뚝딱 썰어 편하게 담근답니다.

아직까지 전 김치 없이는 밥이 안 넘어 가거든요..ㅋ

이렇게 큼직한 통에 나박김치랑 배추김치 한 통씩 담궈 놓음 아주 부자가

된 기분이 들어요. 아주아주 든든하게 느껴지거든요^^

이건 말린 장어조림이에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직접 정성껏 말리셔서 주신 것인데

간장 양념에 물 좀 넉넉히 넣고 보드랍게 조렸어요.

너무너무 꿀맛이였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귀한 아들 먹일려고 말리신 거 같은데

저희 남편이 젤 싫어하는 요리 중 하나가 말린 장어요리라는 사실.

저의 강력한 권유에 못 이긴 척 한 번 먹어 보더니 역시 '노우'랍니다.

이 장어요리는 저 혼자 다 먹어 버렸답니다.

이 맛있는 반찬에 밥이 솔솔 잘 넘어 가더라는..ㅋ

시어머니 아시면 노하실라..ㅋ

저희 남편이 아주아주 귀한 아들이거든요.

딸만 여섯에 아들 하나....결혼 전부터 귀한 아들이라는 거 알았지만

결혼하고 시댁에 가보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귀한 분이시더만요..ㅋ

이게 뭘로 보이시나요??

집 근처 공원 오솔길을 산책하다 발견한 부추밭이랍니다.

산들바람에 부추 향기 솔솔~~

그늘에서 자란 탓인지 잎들이 간드러지게 연하더군요.

남편이랑 둘이서 요만큼 뜯어 왔답니다.

흙이 부드러워서 뿌리까지 쏙쏙 뽑히더군요.

바로 그날 저녁 이렇게 부추전도 부쳐 먹고...

나머지는 계란찜에도 넣고, 볶음에도 넣고

아주아주 잘 먹었답니다^^

잠시 쉬어가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있는 호수랍니다.

호수에 백조, 갈매기 그리고 이름 모를 예쁜 새들이 놀고 있고..

이곳에서 큰 마음에 쉼을 얻곤 한답니다^^

부추밭은 저 호수 너머 오솔길에 있답니다.ㅋ

요건 뭘까요??

저희 아는 영국 할아버지 가든에서 뜯어온 민들레랍니다.

할아버지께서 일삼아 저 민들레를 뽑아내곤 하시는데

제가 할아버지께 이 가든은 유기농 농장이니까

앞으로 저 민들레를 잡초로 여기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ㅋ

그리고 가든에서 민들레를 한 줌 뜯어 저녁에 먹을거라 했더니

할아버지께서 약간은 걱정어린 눈빛을 보내십니다.

이거 먹음 간이 아주아주 건강해진대요 했더니 '나도 한 번 먹어봐야

겠다'고 말씀 하시곤 빙그레 웃으십니다.ㅋ

저희는 이거 뜯어다 쌈 싸먹었답니다.ㅎ

별 걸 다 먹는다고 흉보지 마세요..ㅜㅜ

이게 전부 두유랍니다.

아무런 맛이 가미 되지 않은 유기농 두유를 사다가...

이렇게 초간단 버젼으로 두부를 만든답니다.

믿어지실려나 모르겠지만 사서 먹는 두부 보다 훨씬 고소하니 맛있어요.

냄비에 두유 1리터를 붓고 가스불을 켠 후

두유가 따뜻해지면 간수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저어 줍니다.

간수를 부으면 두유가 몽글몽글 해지기 시작해요.

한 번 바르르 끓으면 체에 천 깔고 두유 붓고 무거운 걸로 눌러주면

20분만에 고소하고 맛있는 두부가 탄생 된답니다.

이탈리언 숍에서 소금 보다 좀 더 굵직하게 생긴 고체 간수를 구할 수 있거든요.

물 25ml에 고체 간수 1 티스푼을 녹여 넣어주면 되거든요.

혹시 고체 간수 구할 수 있으신 분을 위해...

두유 1리터에 간수 1 티스픈 넣으시면 된답니다.

20분만에 완성된 두부를 접시에 놓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파 송송, 생강 간 거, 가쯔오부시 솔솔 뿌려서


이렇게 한 젓가락씩 집어 간장에 찍어먹음 너무 맛있거든요^^

여긴 밤이 깊었습니다.

한국은 아침 시간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설정
    '08.6.17 8:23 AM

    @@ 눈돌아갈 지경~
    ^^
    읽기 힘드네요.

  • 2. 여설정
    '08.6.17 8:24 AM

    앗! 서버에 문제가 있었나봐욤, 이제 잘 보이네요.
    다닥 다닥 한글과 영문이 좌악 붙어서리~ㅎㅎ

  • 3. sugarhill
    '08.6.17 8:31 AM

    이탈리안 샵에서 고체 간수를 사셨다니... 도대체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표지에 이름이 적혀 있으면 이태리어로 뭐라고 하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ㅠ

    전 지금 이태리인데, 동양식품이 별로 없는 곳이라... 두부는 일제 순두부랑, 두부 직접 만들어 파는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그것 밖에 못 봤어요.

    한국에선 기계가 있어서 엄마가 매일 아침 만들어 주셨었는데... 제가 두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혹시 간수를 구할 수 있담 해봐야겠어요! 알려주세요! ㅠ

    외국 땅에서 정말 음식 솜씨 좋으세요... 들어왔다가 아닌 밤중에 테러 당하고 갑니다. 궁중 떡볶이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

  • 4. hesed
    '08.6.17 8:36 AM

    sugarhill님, 영문으로 nigari라고 적혀 있어요.
    made in japan이구요.
    여긴 영국인데 이태리에서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5. 뽀롱이
    '08.6.17 8:56 AM

    역시 한동안 안보이신다했더니
    여전히 멋진 음식들을 해드셨네요^^
    도대체 못하시는 음식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 6. 가을바람
    '08.6.17 9:22 AM

    어쩜 한국에서 보다 더 한국적이기까지 하네요
    못하는 요리도 없으시고..
    82쿡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시어 응용하시는 모습 너무 좋아보여요
    열심히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 흐뭇하고 부럽네요

  • 7. sugarhill
    '08.6.17 9:22 AM

    에고.. 이탈리안 샵에서 사셨다고 해서 이태리 음식에 쓰이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하지만 한 번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8. 다이아
    '08.6.17 9:47 AM

    저두 친구한테 저런 밥상 받아 보고 싶네요^^
    아침 한그릇 가득 먹었는데도 맛있는 음식사진을 보니 젓가락
    하나 들고 동참하고 싶어집니다^^

  • 9. 연꽃
    '08.6.17 9:48 AM

    멋져요.외국에 계시면서두 더 한국적으로 사시네요.정성이 담긴 음식들.이웃분들 넘 행복하시겠어요.님이 진정 외교관입니다.

  • 10. Nadia
    '08.6.17 9:48 AM

    hesed님 너무 반가와요
    지난번에 올리신 명란젓 담그는법 배워서 잘먹고있는 사람이랍니다
    여기도 외국이지만, 한국주부들의 요리솜씨는 외국생활에서 더 빛나는것같아요
    두부만드는법도 배워가서 자주 해먹어야겠네요

  • 11. 뽀쟁이
    '08.6.17 9:57 AM

    와~~ 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

  • 12. 미조
    '08.6.17 10:01 AM

    한국음식을 이리도 널리 알려주시니~~
    넘 근사하고 부럽습니다~~^^

  • 13. 또하나의풍경
    '08.6.17 10:16 AM

    아유...정말 올만이예요. 저 hesed님 글이 언제 올라올까..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어요 ^^
    매번 볼때마다 어쩜 요리를 이렇게 잘하시는지...^^
    왜 제가 만든 요리와 때깔자체가 틀린건가요...ㅠㅠ

  • 14. 지윤마미..
    '08.6.17 10:34 AM

    와 대단하세요..
    부군님의 요리(?)하는 모습도 나중에 살짝 공개해주심 좋겠어요. 살짝 옆모습이래도요...
    어떤 분일까 궁금해요~

  • 15. Lliana
    '08.6.17 10:58 AM

    대단하셔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음식을 후~~
    보는 제가 머리는 바쁘고 눈은 즐겁고 마음은 행복합니다.
    키친 토크는 늘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요. ^.^
    마치 제가 밥상을 차린 것 같은 착각에 빠지면서...ㅎㅎ

  • 16. 사탕발림
    '08.6.17 11:39 AM

    저도 수퍼마켓을 뒤져봐야 겠어요.
    일본두부를 팔긴 하는데, 식감이 틀려서 고민중이거둔요.
    언제나 부지런한 모습을 보면 부럽고,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17. 아이리스
    '08.6.17 11:53 AM

    식빵고로케 레시피 보려구 애니윤님 검색했는데 안나오네용...ㅠㅠ 우왕 다들 너무 멋지게들 사시는거 같아요^^

  • 18. 레몬
    '08.6.17 1:11 PM

    낯익은 풍경에 잠시 추억에 젖었네요.
    저도 오래전에 영국에서 생활한적 있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좋았던 기억이 많네요.
    영국사람들 은근 폐쇠적이던데 hesed님 잘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 19. 재롱이네
    '08.6.17 1:53 PM

    아이리스님. annie yoon 으로 검색하셔야 할거에요^^ (지나가다 참견..)

    정말 사진보면서 으아으아 벌린 입을 다물수가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hesed님^^

  • 20. 솔솔솔
    '08.6.17 2:34 PM

    82 외교관님이시네요.글 사진 늘보면서 감탄하곤했어요.
    하나님 께서 골고루 재능을 부어주신것 같네요.

    뭐든,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랑스러움도
    느껴지구요.


    정말,대단하세요.

  • 21. 상구맘
    '08.6.17 3:23 PM

    hesed님, 여전히 잘 계시네요.
    저는 익숙지않은 저 네모 케잌이 마음에 들어요. 하트 멋져요.
    식빵고로께도 땡기구요. 오늘 아이들 간식으로 당첨.

  • 22. simple
    '08.6.17 3:55 PM

    텔레토비 동산에(^^;;;;) 사시는 hesed님... 님 글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정말 두부까지 만들어 드시고..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네요...외국에 계시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오늘은 골뱅이 무침으로 저희 저녁 낙점할래요~ 감사합니다..

  • 23. eunmis325
    '08.6.17 3:58 PM

    부럽다~~ 요리 잘하는 사람이 최고

  • 24. 해남댁
    '08.6.17 4:10 PM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 25. 허니
    '08.6.17 6:54 PM

    항상 감탄이 나옵니다
    외국서 어찌 이리 잘 하시는지..

  • 26. carolina
    '08.6.17 9:10 PM

    닭강정이나 양념통닭은 정말 한번만들면 이런 수퍼 퐌타스틱한 소스는 뭐냐고 늘 물어보죠-
    아, 두부.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만들어 봐야겠네요.:)

  • 27. 아가다
    '08.6.18 12:37 AM

    애니윤님쳐도 안나오네요

  • 28. vivajeje
    '08.6.18 1:30 AM

    아가다님~~
    애니윤님 블러그 주소 알려드릴게요...
    http://blog.dreamwiz.com/annieyoon84

  • 29. 옥이엄마
    '08.6.18 1:39 AM

    저도 님글 은근히 기둘렸어여...헤헤
    역시나 입니다...
    저도 영국인데여 저 갈색 박스 두유 어디서 사신거에여?
    글구 간수는 영어로 모라하나여?
    홀란드앤베럿 같은 샵에 고체 간수가 있을려나..
    딸래미가 두부킬러인데 당장 만들어봐야겠어여...
    음냐음냐...따라쟁이하는것도 쉽진 않네여..
    레이지한 저를 일을 하게 만드십니다요...^^

  • 30. hesed
    '08.6.18 2:47 AM

    옥이엄마님,
    저희 컴에 문제가 있어 쪽지 보내기가 안 되네요.
    두유는 아스다에서 산 거에요. 오가닉인데 67p 밖에 안 하거든요.
    그리고 간수는 real food 숍에서 팔아요. 이름은 영문으로 nigari라고 적혀 있고
    소금 코너에 있어요. 홀랜드&바렛에서도 파는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구하기 힘드시면 제가 사서 보내 드릴까요?
    쪽지로 주소 보내주시면 우편으로 보내 드릴게요.
    가격도 한통에 1파운드도 안 하거든요.

  • 31. silvia
    '08.6.18 7:02 AM

    hesed님~ 정말~ 놀라와요. 저렇게 맛난 음식을 다~ 직접 만드셨다 하니 놀라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우와~~~

    이번에 우리 집에도 손님들이 오셔서 무슨 음식을 하나~ 하고 고민하다
    님이 올리신 음식을 보고 힌트 얻었답니다. ^^*
    저두 간수 구하고 싶은데... 영국에서 독일까지 보내면 너무 비싸려나요?? ㅎㅎㅎ 농담이구요.
    저두 독일에서 간수 한 번 구해봐야 겠네요..
    두유100% 여기서도 팔거든요.. 두부 꼭~ 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무슨 공원이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같은지... 정말~ 아름답네요...
    부러워요~~~~~

  • 32. 하나
    '08.6.18 9:59 AM

    대단..정말 대단하십니다.!!!

  • 33. 자운영
    '08.6.18 10:21 AM

    오늘 처음 가입한 주부입니다 여러님들이 너무 맛있는 새로운 요리를잘들 하시네요 우리 큰딸 요리좀 가르쳐서 결혼시켜야 겠네요 ^^ 넘 잘보고 마음으로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 34. 푸른두이파리
    '08.6.18 11:09 AM

    hesed님..대단하세요@@
    오신 분들 모두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 35. morihwa
    '08.6.18 12:01 PM

    멋진 한국여인 입니다.
    나중에 외국 나가겠다는 딸래미 불러다가 보라 했더니 저는 절대로 저리 못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hesed님 이름이 나오면 꼭 클릭 대상에 올랐어요.
    두유로 만든 두부 잘 배웠습니다.

  • 36. ★나는야요리광☆
    '08.6.18 1:38 PM

    hesed 님의 포슷이 올라올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무기력함에 젖어있는 나를 반성하곤 한답니다.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한분 같아요. 친정 어머님의 정성도요.... 영국에서 조카들을 데리고 유학중이신 분 같아요. 맞나? 그리고 더 반가운것은 같은 고향분 인것 같아서요. 신앙 안에서 힘든 타국생활 잘 이겨내시고 자주 글 올려주세요. 저같은사람 자극받게요.^^

  • 37. 예둥맘
    '08.6.18 2:30 PM

    너무 멋있는 공원이네요. 음식도 어쩜저렇게 맛깔나게 잘하시는지..부럽네요...^^

  • 38. 잘살아보세
    '08.6.18 4:52 PM

    너무 멋있는 풍경이네요. 부럽사와요 ^^
    항상 너무 맛나게 사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좋아용~~~

  • 39. 잘살아보세
    '08.6.18 4:56 PM

    참, 그리구요
    글들 지우시면 아니되와요.. 언젠가는 꼭 따라하고픈 요리들이랍니다.

    도전정신.. 불끈.ㅋㅋ

  • 40. 생각인
    '08.6.18 5:40 PM

    와~우 황홀해라.. 눈으로 성찬을 즐겼습니다.
    시간날때 하나씩 도전해 볼께요..
    조선일보덕분에 좋은 사이트 친구생겼습니다.

  • 41. -violet-
    '08.6.18 8:13 PM

    hesed님 담에도 꼭 글 올려주세요~
    저 은근 팬이에요....외국에서 저렇게 음식을 해 드시다니...정말...^^ 존경해요~

  • 42. 옥이엄마
    '08.6.18 9:05 PM

    헤세드님...답변 고맙슴다...
    두유사러 아스다도 가봐야겠어여...
    nigari 팔만한 샵 한두군데 다녀와 볼려구여...
    나갔다 못찾으면 사서 보내달라고 쫄라보렵니다..^^

  • 43. 쥴리맘
    '08.6.19 8:41 AM

    우와..두유로 만든 두분..한국에선 두유가 비싸서 상상도 못해보겠지만..^^; 너무 훌륭한 프로주부시네요. 부러워요..^^

  • 44. farfina
    '08.6.19 1:12 PM

    두유로 콩국수는 만들어 먹어봤는데요. 두부도 만드네요~ 외국사시는 분한테 한국에서 두부만드는법 잘 배워갑니다^^

  • 45. 오뎅
    '08.6.19 3:02 PM

    맛있는 사진 구경 잘~ 했어요!!!

    그런데 저 식물은 부추가 아니라 달래 아닌가요?

    제가 사는 곳은 미국인데 저렇게 생긴 식물을 뽑은 적 있어요.

    달래라고 생각했는데, 궁둥이가 양파처럼 생겨서...

    진짜 부추 맞나요???

    그리고 두부 만드는거 넘 신기해여~

    암튼 맛있는 구경 잘 했어여

  • 46. x-girl
    '08.6.19 5:17 PM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거야 원 `음식외교관' 수준이심! 너무너무 맛있겠어요!

    근데 제 주위에 있는 교포친구들이 그러는데, 외국애들이 한국 양념통닭 먹으면 아주 쓰러진다네요. 걔네들은 평소에 프라이드나 바베큐 밖에 못 먹어봤잖아요. 매콤달콤바삭한 양념통닭에 중독되면 정신없다는... ㅎㅎ

  • 47. 봄빛
    '08.6.19 10:30 PM

    기숙형 대안학교에 근무 중이라 매 주말에만 요리할 기회가 있는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좋은 힌트 얻어 갑니다.

    '생각인'님, 저도 조선일보 덕택에 좋은 사이트 오늘 가입했어요.

    반갑습니다!

  • 48. 체린공주
    '08.6.20 12:15 AM

    우와~ 님집에 초대받고 싶어요~^^
    정말 멋진데요~ 집앞 공원도 멋지고 음식들도 정말 맛나겠어요~^^

  • 49. 야야
    '08.6.20 3:21 PM

    정말 멋지네요.. 사는 곳도 너무나 이쁘고 아름답고... 음식도 어쩜 그리 잘하시나요? 부러워요

  • 50. 써니
    '08.6.20 4:32 PM

    일하고, 컴터하고,,,하다보니
    멋진 자연정경 사진을 보니 눈이 시원하네요^^

    잠시나마 휴식을 주신 hesed 님 감사합니당~

  • 51. 나무엄마
    '08.6.22 6:59 AM

    와우^^ 대단하세여..사시는 모습이; 예쁩니당.

  • 52. 배낭여행
    '08.10.1 9:11 PM

    고체간수라~~
    구하는자 ,얻으리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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