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정리하다 보니 그동안 베이킹을 참 많이도 했네요.
hesed의 케익 퍼레이드 구경 함 해보실래요~
그동안 친구들 생일 선물로 만들었던 케익들입니다.
그동안 롤케익 만들었던 거 한 데 모아봤어요.^^
일본 유명한 케익상들 인터넷으로 써핑하면서 나름 롤케익 연구했답니다.ㅋ
제가 한국에 있을 땐 고구마 케익이란 게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님 원래 단 걸 안 좋아하는지라 베이커리 거의 사먹질 않아 몰랐던지..
암튼 고구마 케익 한 번도 안 먹어봤습니다.
처음 만들어보고..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만들었던 거라 레시피 출처가 어딘지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당근케익입니다.
에스더님 레시피로 만드는데 이 당근케익은 이곳에서 꽤 유명세를 떨치고 있답니다.
라즈베리 요구르트 치즈케익.^^
이건 한스케익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홈피 구경하다 사진만 보고 맛을 상상해서
만들어봤는데 대성공 했답니다.
요구르트의 부드럽고 라즈베리의 달콤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최고의 맛!
라즈베리 대신 블루베리를 넣어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오지리날 이태리 레시피로 만든 티라미수입니다.
망고치즈케익
그동안 수플레케익만 만들어먹다가
어느날....수플레 위에 망고퓨레를 올리면 너무 멋진 케익이 될 거 같은
아이디어 퍼드득~
역시 너무 훌륭합니다..ㅎㅎ
그동안 저희집 디저트로 대히트를 쳤던 케익이랍니다.^^
딸기치즈케익
히트레시피에 나와 있습니다. 딸기향이 너무 좋아요.
웨딩케익
결혼하는 친구가 웨딩케익이 너무 비싸서 생략하기로 했다길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바로 '내가 한 번 만들어 볼까?' 했더니
친구 바로 환한 미소로 오케이~
그리하여 처음으로 웨딩케익을 만들었답니다.
앞으로 오지랖 넓은 행동은 삼가해야 할 듯 합니다..ㅋ
부끄럽기 그지 없는 웨딩케익...
이상 hesed 생존을 알리면서...
음식 사진들 정리되는대로 바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