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크림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던 신랑..;;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만들어 줬는데.. 한입 먹고 김치 반포기를 해치웠던 저로서는
내생에 최고의 느끼므리 요리로 기억될 듯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재료(1인분) ■
페투치네(150g), 베이컨(50g), 마늘(5개), 양파(1/4개), 화이트새우(5마리), 브로콜리(30g), 양송이(2개)
올리브유(1큰술), 화이트와인(1큰술), 생크림(1컵), 꽃소금(1/2작은술), 후추(약간)

.
.
.
① 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놓는다.
② 새우는 머리와 내장을 빼고 꼬리부분만 껍질을 남긴채 모두 벗겨놓는다.
③ 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마늘은 3등분, 양파는 5mm두께로, 양송이는 4등분한다.
④ 달군팬에 올리브유(1큰술)과 베이컨 + 마늘 + 양파 + 화이트새우 + 양송이 + 화이트와인(1큰술)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준다.
⑤ 볶음이 끝났으면 생크림(1컵)과 브로콜리 + 꽃소금(1/2작은술) + 후추(약간)를 넣고 한소금 끓여낸다.
⑥ 냄비에 물(1.5리터)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굵은소금(1/2큰술)과 페투치네를 넣고 8분간 삶아낸다.
⑦ 페투치네가 알맞게 삶아졌으면 ⑤번에 넣고 농도가 걸죽해질때까지 5분정도 끓여내면 끝~!

.
.
.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스파게티~!! (울신랑 말씀..;;)
한입씩 먹을때마다~ "바로 이맛이야!", "맛있어~! 맛있어~!"를 외치며 먹는 울신랑..;;
너무 맛있게 먹길래 한입 먹어봤다가, "김치~ 김치~"를 외칠 수 밖에 없던 나.. -_-;;

고추장 한숟가락 퍼먹어볼까.. 왜이렇게 속이 느끼하지.. @.@
내 입맛은 왜 이렇게 촌스러운거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