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최근 해먹은 몇가지 음식들(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 기타등등...)

| 조회수 : 12,573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8-01-24 00:32:52
뭐라고 제목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최근에 애들 데리고 어찌어찌 만들었던 음식들인데, 도무지 연관성이 없는것들..그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 기타등등.. 이 아닐까요? ^^;;;


먼저, 얼마전 어느날, 우리 큰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요리 실습을 했었습니다.
삼색꼬치를 만들었다는데 재료준비며 모든것을 원장선생님이 알아서 하신지라 저는 내용도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았었나 봐요.
가장 재미있어 하면서 신나게 만들고, 먹을떄도 가장 맛있게 먹고 더달라고 하고 그랬었대요.

그리고 그날 이후 큰아이가 저만 보면 삼색꼬치 만들기 하자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냐고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이쑤시개에 햄이랑 재료를 꽂아서 밀가루랑 계란 옷 입혀서 후라이팬에 구웠대요.
음..그제서야 그날 만든 꼬치라는것이 결국 산적을 말하는 것이라는걸 눈치 챘지요.
그래, 그럼 재료는 뭐뭐 꽂았는데? 하고 물으니, 돌아온 대답은 햄, 맛살, 단무지랩니다.
단무지에서 허걱!했지만요~~ 우리애는 아랑곳 않고 하여튼 그게 맛있었다지 뭡니까.



엊비슷하게 재료를 꺼내주고 함 만들어 봐라 했어요.
그랬더니 마침 어린이집에서 미술시간에 만든 앞치마 입고 신나게 온통 어질러 가면서..ㅡ.ㅡ; 잘 만들더군요.

재료는 그냥 내맘대로, 햄, 맛살(어린이집에서 만든거랑 좀 비슷해야 애들이 먹어주지 않을까 싶어서리..), 느타리 버섯, 대파를 준비했어요.
작은넘은 옆에서 햄 주워 먹느라 정신 없고요..^^;

그런데 제 생각보다 훨씬 잘하더라구요.
가지런히 이쑤시개에 꽂아 밀가루-계란옷 입히는 과정을 진짜로 혼자 다 했다는...



이날 저녁은 이렇게 차려주었어요. 김치는 아직 꺼내기 전 사진.
쇠고기 무국에 콩나물, 그리고 지들이 신나게 만든 일명 '삼색꼬치'-우아하게는 '햄 산적' 쯤 되겠지요.

..다 좋은데.. 이것들이 느타리 버섯만 쏙 빼놓고 안먹더군요.ㅠ.ㅠ
느타리는 미리 소금에 살짝 절였어야 했어요. 간이 베지 않아 싱거웠거든요.

참, 저번에 어느분이 궁금해 하셨는데, 저희 애들 식판은 코렐 삼절 접시여요. 어린이 세트로 나오는것도 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아무 무늬나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 삼절 접시를 사면 되요.
견고하고 멜라닌보다 위생적인거 같아 전 좋아요.
단점은 칸 수가 좀 적다는거. 반찬 두가지 담으면 꼭 김치는 다른 그릇에 담아줘야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건 어제 사진입니다. 요즘 애들 끼니때문에 너무 힘들어서리...ㅠ.ㅠ
햄 같은 가공식품 왠만하면 안먹이고 싶은데 자꾸 게을러져서 상에 올리는 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는것 같아 걱정이예요.
반성하는 의미도 있고 냉장고에 그릇그릇 돌아다니는 김치들 처리할겸 만두를 만들었지요.

제가 만드는 만두는 개성분이셨던 외할머니의 대를 이어 엄마꼐 전수 받은 가장 소탈한 방식이지요.
재료는 오로지 고기, 김치, 숙주, 두부... 그리고는 암것도 안들어가요.
그런데도 이 만두를 저는 가장 좋아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어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거든요.


제가 결혼 이후 시판 만두피를 사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도저히 만두피 혼자 밀면서 애들 치성 들어가며..이짓은 못하지 싶어 처음으로 만두피는 사다가 빚었어요.

만두피 한 이십년쯤 만에 첨 사보나 봐요. 그런데 제가 기억하던 그 만두피 보다 크기도 훨씬 크고 두께도 살짝 두껍네요. 신기신기~
두께가 적당히 두꺼워서 잘 터지지 않는것은 좋은데 대신 식감은 얇은 그것만 못해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밀대로 밀어 만드는 만두피가 이것보다도 얇아요. 속이 훤히 비칠만큼..



멸치 다싯물 우려서 국간장 조금 간하고 만두를 삶아요.
원래는 양지머리 육수에 삶는게 훨씬 맛있지만.. 그건 너무 번거롭구요..

애들은 각각 5개씩 담아줬어요.
저게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양이 제법 되는데도 두놈 다 남김 없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려 10개!! 제가 만두 킬러라서리...

귀찮아서 고명이고 뭐고 다 생략했더니 영 폼새가 그러합니다..ㅜ.ㅜ

아 참, 이런 토속 만두 먹을때는 초장도 반드시 국간장으로 만들어야 한답니다.
진간장으로 만들면 무지 느끼해서 궁합이 전혀 맞지 않는답니다.



이 못생긴 돌덩어리 처럼 생긴 빵의 정체는 청국장 가루를 넣은 햄버거 번입니다.

집에 선물로 들어온 청국장 가루가 많아서 실험삼아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글루텐을 더 넣었는데도 반죽이 생각보다 잘 안되서 많이 부풀지 않았어요.
냄새는 또 어찌나 심한지..온 집안에 냄새를 온통 뿜어놓고도  이거 실패하는것 아닌가 싶어 가슴졸이며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꺼내서 맛을 보니 나름 구수하고 괜찮아요.
빵 자체가 좀 덜 부풀어서 아주 폭신하지는 않은데 햄버거를 만드니 고기속이랑 궁합이 아주 잘 맞아서 맛있어요.



울 아들 만들어준 간식입니다. 어찌나 며칠 내내 햄버거 만들어 달라고 노래를 부르는지...
아주 지겨워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게 입맛은 알아가지고서.. 파는 햄버거는 잘 먹지도 않아요. 꼭 제가 집에서 만들어준거를 찾는다니까요!


청국장 가루로 만드는 햄버거 빵 레서피는 제가 몇가지 보완 한 다음에 다음번에 공개 할께요.
햄버거 패티랑 소스 만드는 법은 전에 올린글 검색하여 보시면 나와요.
고기는 미리 이것 저것 다 넣고 반죽해 놓은게 아니고 그냥 다진 고기 조금 꺼내서 즉석에서 밑간만 조금 하고 구워낸거구요,
소스는 그냥 케첩이 아니라 따로 햄버거 소스를만든거예요. 그냥 케찹만 바른것 보다 훨씬 맛있어요.  




또.. 얼마전에는 크루와상도 한판 구웠었네요.
이것도 울 애들이 너무 좋아하거든요.



크루와상 먹는 작은 넘. 얘는 앉은자리에서 두개는 금방 꿀떡 한답니다.



이건 아주 오래간만에 만든 과일 생크림 케익이네요.

선물할 곳이 있어서 케익 시트를 먼저 어젯밤에 하나 구웠었어요.
평소에 제누와즈가지고 실패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상하게 옆면과 밑면이 오버베이킹이 되었어요.
저의 7년차 가스 오븐이 슬슬 맛이 가려고 그러는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기분 나빠서 오늘 아침에 다시 반죽해서 구웠지요.이번에는 온도도 10도 낮춰놓고 앞에서 지켜보았어요.
그랬는데...
막상 꺼내보니 어제처럼 밑과 옆이 어제보다 정도는 덜해도 살짝 오버베이크예요.

왜 그럴까요?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오븐팬도 늘 하던대로 두장을 깔았구요,(오븐 불이 밑에만 들어오는 기종이라) 반죽도 틀도 늘 하던 그대로인데...


우찌되었든지 간에.. 시트 두개가 다 그모양이라 어쩔수 없이 밑면과 옆에 칼로 도려내고 아이싱 해버렸어요.
선물로 간 케익에는 심플하게 딸기만 넣어서 만들어 보냈구요,

집에 남은 한개도 생크림 남은거 다 쓰느라고 이렇게 아이싱 해버렸어요.

어렸을때 부터 케익의 대명사는 과일을 잔뜩 얹은 생크림 케익이어서 그런지..
커서는 왠지 저게 손이 잘 안가게 되었어요. 잘 사지도 않을 뿐더러 만들지도 않는..

그런데 갑자기 왠 바람인지 문득 과일 넣은 생크림 케익이 먹고 싶었거든요.
보통 좀 비싼 고급 제과점 생크림 케익에는 딸기며 키위 같은 생과일이 듬뿍 들어있었고, 동네 좀 후진 제과점에서 파는건 통조림 과일로 속을 채우고 뭐 그랬었던거 같아요.

생각같아서는 생과일 듬뿍 넣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 집에 있는걸로만...ㅡ.,ㅡ
파인애플 캔이랑 복숭아 통조림, 딸기 조금, 마라시노 체리.. 요렇게만 사용해 주었네요.

시간이 없어서 맛은 못보았구요,
뭐.. 시트가 좀 그래서 솔직히 맛있을거란 보장을 못해요.ㅜ.ㅜ


그나저나..  오븐은 아직 조금 더 쓸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예요.. 아흑! ㅠ.ㅠ;;;

모두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nion
    '08.1.24 12:46 AM

    밤늦게 자러가려다 들여다보고 횡재한 기분이네요!
    아이 솜씨도 오렌지피코님 닮았는지 예사롭지 않군요. ^^
    자주 봐서 그런가...마치 오렌지피코님댁이 옆집처럼 느껴지네요.

    우리집에도 있는 흰색 코렐 3절접시도 반갑고
    만두!! 사는 만두피는 아무래도 직접 밀어 만드는거랑 다르죠~ 그래도 정말 맛있겠어요~~!!
    생크림케익도 예쁘고, 먹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아...갑자기 허기져서...잠이 올까 걱정이네요.

  • 2. fiz
    '08.1.24 12:53 AM

    우와~~ 저 만두..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그리고 코렐 삼절접시! ㅎㅎ 그거 저희집 반찬그릇으로 아주 유용하게 써요.
    제가 귀차니즘의 대가인지라 설겆이 하나라도 줄여보려고 거기에 반찬담아 먹어요. ㅋㅋㅋ

  • 3. 마중물
    '08.1.24 3:52 AM

    아휴~~~ 저 만두....
    무지무지 필받아 갑니당.....

  • 4. 생명수
    '08.1.24 4:48 AM

    뭐든지 뚝딱뚝딱 만들어내시는 오렌지피코님 부러워요.
    만두도 맛 있겠구... 케잌데코도 참 잘 하시네요.

  • 5. 깨비
    '08.1.24 7:34 AM

    오늘 눈으로 만두 많이 먹고 가네요^^
    큰아들님이 몇살인지..식판에 콩나물무침도 있고 김치도 주신다니..
    매운걸 잘 먹나봐요..
    우리 큰아이 올해 다섯살되는데(만37개월) 매운걸 전혀 ~~못먹습니다..
    잘 먹일 방법 없을까요?

  • 6. 밍~
    '08.1.24 9:52 AM

    오..저도 요즘 만두를 만들어 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 피코님 만두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무엇보다 재료가 간단해서 더 땡깁니다.
    피코님 만두 만드는과정 살짝만 언급해주세요..그냥 간단하게요...^^

  • 7. 빨강머리앤
    '08.1.24 10:07 AM

    저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만두에요. 만두.
    심지어 짜장면 시킬때 따라오는 불량한 군만두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요즘 집에서 만두를 한 번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엔 꼭 해봐야겠네요. ^^

  • 8. 오렌지피코
    '08.1.24 10:40 AM

    깨비님, 울 애들은 둘다 김치 무지 잘 먹어요. 보기만 그렇지 고춧가루가 매운맛이 적어서 좀 덜 맵기도 하고요.. 그리고 어린이집 보내니까 김치 먹는건 금방 배워 오던걸요? ㅡ.ㅡ 김치 못먹는 애는 친구들이 놀린대요, 아기반으로 가라고..ㅎㅎㅎ

    밍~님.. 제가 만드는 만두 무지 간단합니당.. 김치는 속털고, 숙주는 데치고, 쇠고기 혹은 돼지고기 갈아서 준비하고, 두부는 단단한 두부로 준비해서..
    각각의 재료를 모두 다집니다.-저는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한방에..
    그리고는 물기를 꼭 짜서 각각 밑간을 따로 합니다.--요것이 포인트!
    고기는 청주+마늘+파+국간장+약간의 설탕+꺠소금+ 참기름 (말하자면 불고기 양념식으로..근데 간은 좀 심심하게.. 설탕도 아주 조금만..)
    숙주는 소금+마늘+후추+참기름
    김치는 설탕 약간+참기름+꺠소금(김치의 묵은 맛을 줄이려면 설탕을 조금 넣어야함)
    그리고는 모두 섞어요. 버무리면서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하시구요, 후추+참기름+꺠소금도 마무리로 한번 더 넣고요, 계란도 하나 넣으시면 좋구요..

    이상이랍니다. ^^

  • 9. Terry
    '08.1.24 11:06 AM

    카톨릭이랑 불교는 성직자들 세금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미국이랑 캐나다도 목사들 다 세금 내는걸로 알고 있고요.

  • 10. candy
    '08.1.24 11:17 AM

    아이들 그릇도 참 예쁘네요~ㅎ

  • 11. cookinggirl
    '08.1.24 11:22 AM

    님 만두가 절 힘들게 하네요. 꼴깍~~

  • 12. 푸른두이파리
    '08.1.24 12:46 PM

    조런 아들들 둘 데리고 요리하신다는거이..신의 경지입니다^^
    청국장버거는 아주 먹음직스럽고 케익생크림 살짝..찍어먹고 갑니다..ㅎㅎㅎ

  • 13. 동이맘
    '08.1.24 1:26 PM

    밥상 차릴때 '일식삼찬'이 제가 매일 남편과 아이에게 주입시키는 말이예요. 코렐 삼절접시 '반찬은 세가지를 넘지않는다.'를 원칙으로 하는 저에게 요긴하게 쓰이겠는데요. ㅎㅎ

  • 14. 밍~
    '08.1.24 3:11 PM

    아..따로 양념이 비법이군요...피코님 감사합니다...^^

  • 15. 오이마사지
    '08.1.24 3:41 PM

    훈이가 밥을 저렇게 많이 먹나요???
    흐미~ 넘 부럽사옵니다...^^;;

  • 16. 봄봄
    '08.1.24 4:56 PM - 삭제된댓글

    피코님 글을 볼때마다 부럽고 반성하느라 바쁘지만, 그래두 피코님 사진이랑 음식이랑 넘 좋아요!
    사실 저희집은 피코님 댁이랑 반대랍니다
    아이가 햄버거를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주면 먹기는 먹는데, 그래도 파는걸 더 먹고싶어하고.. 피자도 마찬가지로 파는걸 더 좋아하고.. 어흑..
    참.. 집에서 해주면 더 좋아하는 것도 있긴 있네요, 그런건 아직 밖에서 파는것에 맛들이지 않은 경우인데, 제가 더 노력해야겠죠 앞으로도 제게 이런 좋은 자극을 팍팍 주시길.. ^^

  • 17. 또하나의풍경
    '08.1.24 5:47 PM

    만두소가 어쩜 저리도 정갈한가요 ^^
    제가 만든 만두소는 대충 다져서 보기에도 좀 흉물스럽거든요 ㅋㅋ
    오렌지피코님이 밀으신 만두피가 시판 만두피보다 더 얇다니..@@;;정말 뭐하나 만드셔도 야무지고 깔끔쌈박하게 만드시는거 같아 항상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역시 내복패션의 귀여운 왕자님 둘..^^
    언제봐도 참 귀여운거 같아요 ^^

  • 18. smileann
    '08.1.24 6:04 PM

    와~ 오렌지피코님~ 만두에 대해서 또 한 수 배워갑니다.

    아이들 저만할 때 제일 예뻐요. 힘들어도 엄마 정성이 많이 들어가면 표시가 나지요.
    저도 아들 둘 키웠는데...이젠 다 커버려서, 저런 에쁜 모습들은 기억 안에만 있네요.
    올 3월엔 둘다 중딩~

    늘 올려주시는 요리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 하나
    '08.1.24 6:52 PM

    삼색꼬치와 만두가 너무 정갈하고 예쁘네요..^^
    케익은 만드셨다는 글보고 허걱~ 했어요..
    베이킹 잘하는분들 보면 대단대단~ ㅠ.ㅠ

  • 20. 송이
    '08.1.24 7:00 PM

    와. 요리하는 님... 정말 아름다우삼...

  • 21. 상구맘
    '08.1.24 10:38 PM

    아드님이 꼬지를 제법 잘 만들었네요.
    만두가 너무 맛있겠어요.
    어린 아이들데리고 너무 부지런하신거 아닙니까...

  • 22. 정경숙
    '08.1.24 11:18 PM

    애둘 데리고 정말 대단하세요..
    만두..정말 부럽습니다..
    요즘 제가 만두를 사 먹는건 싫고 빚을까 하고 있거든요..
    우쨌든 청국장 햄버거..
    저도 집에 있는 청국장 가루 좀 처리하겠네요..
    기대할게요..

  • 23. 요리곰
    '08.1.25 5:46 AM

    꼬옥 우리집을 보는 거 같아요. 저도 아들만 둘. 6살, 4살이지요.
    오렌지 피코님 볼 때마다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도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곤 하지만, 만들다가 아이들이 법석대면 늘 짜증을 내면 아이들을 혼내거든요.
    그래도 자꾸 뭐 만드는 걸 그만 두거든요. 화내기 싫어서요.
    님은 어떠신지?

  • 24. 이지~
    '08.1.25 3:26 PM

    오렌지피코님~ 만두속이 참 맛있어 보여요 ^^

    만드는 법 올려주신 거 참고해서 주말에 해보려고 하는데요
    밑간은 나름대로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워낙 요리초보라 뭘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감이 없어서요 ^^;

    이런게 재료의 비율도 중요하잖아요~
    번거로우시겠지만 고기 숙주 김치 두부의 비율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 25. 날마다행복
    '08.1.26 12:14 AM

    피코님은 역시 늘 부지런하시군요...

    근데 겨울에 베이킹 하시는 분들 궁금한게 있어요.
    저도 가스오븐인데요, 겨울에 문 꼭꼭 닫고 예열하면
    뭔가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마구 들거든요.
    그래서 전 겨울엔 안해요.
    그리고 여름엔 더워서 안해요. (쓰고 보니...일년내내 언제 한다는 건지...)
    암튼, 겨울에 오븐 쓰시는 분들 괜찮은가요?
    제건 컨벡션 기능이 있는 동양매직 이예요.
    구입한지 만5년 되었는데, 사용은 별로 안했고,
    처음 구입할때부터 그런 증상은 있었으니
    낡아져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다른님들은 어떠신지요?

  • 26. 광년이
    '08.1.26 11:28 PM

    아...만두....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해 먹기가 쉽지 않아요. 맛있겠어요. ㅠ.ㅠ

  • 27. 초록맘
    '08.1.27 2:32 PM

    만두 맛있을것 같아요. 한번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죠.. 대단합니다.

  • 28. 수국
    '08.1.28 1:15 PM

    꼬지에 단무지 넣으면 얼마나 맛이다구요~~^^ 느끼함이 싸악~~~

    전 오븐 돌린게 까막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818 딸기 얹은 초코케잌입니다 arcadian 2008.01.26 2,239 13
25817 별미 깻잎김치 담가보세요 15 경빈마마 2008.01.26 10,074 43
25816 잡채를 얌냠.. 5 금라맘 2008.01.26 5,024 10
25815 소박한 맛이 좋은 무청볶음 & 무청밥 13 soralees 2008.01.26 5,675 45
25814 "소고기 부위별 명칭" (부위별 요리, 영어 명칭, 사진) 9 에스더 2008.01.26 138,828 124
25813 매콤~한 닭똥집 볶음!! 2 여우각시 2008.01.26 4,569 55
25812 내맘대로 새우스캠피와 바게뜨 5 uhwa 2008.01.26 3,126 5
25811 네덜란드 빵 ~~~ 8 크리미 2008.01.26 4,479 33
25810 상하이에서 먹었어요~ 6 마뜨료쉬까 2008.01.25 4,244 126
25809 오늘 둘째 백일상 차렸어요..^^ 18 슈퍼우먼보영맘 2008.01.25 8,282 14
25808 묵잡채 만들기 넘 쉽네요..(잡채보다) 5 쌍둥욱이맘 2008.01.25 5,956 68
25807 빙사과와 구기차 차 7 수지맘 2008.01.25 3,181 45
25806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추운 겨울날 강추입니다 14 에스더 2008.01.25 8,651 74
25805 너무나 바빴던 시간들..(스크롤 압박 상당함) 33 hesed 2008.01.24 15,819 101
25804 낙지떡볶이 9 우기 2008.01.24 6,071 22
25803 오이샐러드 3 메리포핀스 2008.01.24 4,734 15
25802 만주 만들어봤어요^^ 3 HappyJan 2008.01.24 3,240 13
25801 미니 양배추 베이컨 볶음을 만들어 보셔요~~~^^ 7 원더 2008.01.24 7,129 278
25800 최근 해먹은 몇가지 음식들(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 기타등등.... 49 오렌지피코 2008.01.24 12,573 72
25799 껍질 안 벗기고 바나나 먹어주기. 5 크리미 2008.01.23 6,089 58
25798 BREEZER와 함께 먹은 저녁 6 jerem333 2008.01.23 4,363 9
25797 베이글 만들어 봅시다. ^^ 23 올망졸망 2008.01.23 9,238 70
25796 <크림치즈 알몬드 핑거푸드> 파티용 애피타이저 7 에스더 2008.01.23 8,857 85
25795 가끔 느끼한 것이... 4 가비 2008.01.23 5,900 60
25794 브라우니, 미숫가루쿠키, 쏘야, 가래밥, 우유푸딩, 오삼두루치기.. 9 광년이 2008.01.23 8,347 66
25793 짝퉁카푸치노 4 ssun 2008.01.23 3,573 54
25792 개성 우메기 7 수지맘 2008.01.22 3,631 37
25791 오이피클,파프리카피클 만들기~ 8 이쁘니맘 2008.01.22 15,245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