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추운 겨울날 강추입니다

| 조회수 : 8,651 | 추천수 : 74
작성일 : 2008-01-25 06:04:16



날씨가 좀 풀렸지만 1월 하순이라 좀 춥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철엔 설렁탕이나 곰국이 제격이지요.
그래서 한국장에 갔다가 사골과 사태를 사왔어요.
우리 가족도 추운 겨울을 설렁탕을 먹으며 지내려구요.





사골은 들썩들썩 소리가 날 정도로 중불에서 10시간 이상 끓여야
우유빛의 뽀얀 국물을 얻을 수 있어요.
사태도 잘 삶아서 맛있는 설렁탕이 준비되었어요.




4갤론짜리 냄비를 이용 사골을 끓입니다.
한 일곱시간 끓였을 때의 사골국물.
우유빛처럼 뽀얐지요?

뽀~얀 사골국물 끓이기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883125




1년된 시큼한 갓김치. 설렁탕이나 도가니탕을 먹을 때 제격이지요.
갓김치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241321




우리 텃밭에서 자란 총각무로 만든 총각김치입니다.
총각김치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5687038




김장김치 할 때 담았던 통무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980273




파와 꽃소금을 준비했습니다.




이 설렁탕 다대기는 냉장고에서 5개월 숙성시킨 건데 참 맛있습니다.
금방 만든 다대기보다 이렇게 숙성시킨 것이 더 맛있지요.
용도별 다대기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312905




삶은 국수를 말아서 넣고 잘 삶은 사태도 썰어서 넣었습니다.
파도 송송 썰어서 듬뿍 넣고. 꽃소금으로 간하고 다대기를 넣으면 더욱 맛있지요.
추운 겨울날 뜨거운 뚝배기 설렁탕 한그릇. 강추입니다.


<자매품 시리즈>

몸보신 꼬리곰탕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333888



갓김치와 도가니탕: http://blog.dreamwiz.com/estheryoo/5513500
도가니탕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407623



뜨거운 우거지국밥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834959



얼큰한 육개장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429314



에스더의 요리세상
http://blog.dreamwiz.com/estheryoo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순이사과
    '08.1.25 7:41 AM

    오늘 아침에 설렁탕 한그릇 하고 싶네요.ㅎㅎ
    뜨근뜨근하니 갓김치랑 먹으면
    거뜬할것 같아요.

  • 2. 상구맘
    '08.1.25 8:36 AM

    잠시후면 외출해야하는데 오늘이 어제보다 춥다고해서 어찌나갈까 생각하며 잠시 들어왔는데
    설렁탕 한그릇 했으면 좋겠어요.
    타국에서도 한국음식을 이리 잘 해드시고 계시는데,
    이 땅에 살고 있는 저는 반성모드로...

  • 3. 스티나
    '08.1.25 8:41 AM

    좋은 비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구요.
    영어로 사골과 사태를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사전에 보니 사골이 soup bone 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서....
    사골이 혹시 무릎뼈를 말하는것인지?
    가르쳐주시면 많이 고맙겠읍니다.

  • 4. 에스더
    '08.1.25 9:35 AM

    금순이사과님, 닉네임이 재밌으세요. 설렁탕에 갓김치면 추운 날 몸이 거뜬해지지요.

    상구맘님, 날씨가 쌀쌀하면 뜨거운 설렁탕 한 그릇이 딱이지요? 그런데 타국이라서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더 열심히 해 먹게 된답니다. ^^

    스타나님, 사태 = round steak, shank, shin fore shank 그리고 사골 = Marrow bone입니다. 다른 소고기 부위 소개는 http://blog.dreamwiz.com/estheryoo/6416567 에 올려 놓았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5. 수지맘
    '08.1.25 11:48 AM

    에스더님 안녕 하세요.
    어우~~~ 보자마자 군침이 도네요.
    이 추운겨울 날씨에 따끈한 설렁탕 한그릇 먹으면 추위를 이기것 같습니다.
    아~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 ㅎㅎ

  • 6. 수지맘
    '08.1.25 11:48 AM

    에스더님 안녕 하세요.
    어우~~~ 보자마자 군침이 도네요.
    이 추운겨울 날씨에 따끈한 설렁탕 한그릇 먹으면 추위를 이기것 같습니다.
    아~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 ㅎㅎ

  • 7. 메리포핀스
    '08.1.25 12:44 PM

    저도 설렁탕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요걸 보니 아주 금방 먹고 싶어지네요~^^
    특히나 총각무랑 통무~아작아작~~~으~먹고싶네요~^^

  • 8. 쭈니쭈넌맘
    '08.1.25 4:39 PM

    늘 느끼는거지만 외국에 사시면서 한국보다 더 갖춰 만들어 드시는게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러워요~
    갑자기 설렁탕이 너무 먹고프네요 ^^

  • 9. 산책
    '08.1.25 4:58 PM

    저 설렁탕 넘 조아하는데 오늘같이 추운날
    맛나게 한그릇 먹었음 조켓네여..

  • 10. Terry
    '08.1.25 5:08 PM

    미치겄어요... 갑자기 저 국들 다 먹고싶어서..
    우거지국밥이 젤로다 먹고 싶네요.
    지난 주에 한 들통 끓여서는 시댁에 다 갖다드렸는데 좀 남길걸....-.-;;;;;

  • 11. 맨날낼부터다요트
    '08.1.25 6:41 PM

    침이 고이다못해 속이 쓰리려고 합니다...*^^*

  • 12. 알콩달콩
    '08.1.26 8:26 AM

    미치겠습니다.. 너무 먹고 싶습니다.. 앙앙

  • 13. 경빈마마
    '08.1.26 10:02 PM

    대단한 에스더님.^^

  • 14. 에스더
    '08.1.30 1:38 PM

    수지맘님, 겨울엔 설렁탕이 제격이지요. 추위도 이길수 있구요.

    메리포핀스님, 저도 총각무랑 통무 정말 좋아한답니다.

    쭈니쭈넌맘님, 외국이라서 더 제대로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의 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말이예요. 설렁탕, 정말 맛있었어요.

    산책님, 눈으로라도 한 그릇 드시고 가세요.

    Terry님, 에궁~ 앞으론 좀 남기세요.
    우거지국밥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맨날낼부터다요트님, 그럼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시고
    오늘은 일단 설렁탕 한 그릇 드시지요.

    알콩달콩님, 토닥토닥. 제 맘이 다 아프네요.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경빈마마님, 과찬이십니다. 땡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818 딸기 얹은 초코케잌입니다 arcadian 2008.01.26 2,239 13
25817 별미 깻잎김치 담가보세요 15 경빈마마 2008.01.26 10,074 43
25816 잡채를 얌냠.. 5 금라맘 2008.01.26 5,024 10
25815 소박한 맛이 좋은 무청볶음 & 무청밥 13 soralees 2008.01.26 5,675 45
25814 "소고기 부위별 명칭" (부위별 요리, 영어 명칭, 사진) 9 에스더 2008.01.26 138,828 124
25813 매콤~한 닭똥집 볶음!! 2 여우각시 2008.01.26 4,569 55
25812 내맘대로 새우스캠피와 바게뜨 5 uhwa 2008.01.26 3,126 5
25811 네덜란드 빵 ~~~ 8 크리미 2008.01.26 4,479 33
25810 상하이에서 먹었어요~ 6 마뜨료쉬까 2008.01.25 4,244 126
25809 오늘 둘째 백일상 차렸어요..^^ 18 슈퍼우먼보영맘 2008.01.25 8,282 14
25808 묵잡채 만들기 넘 쉽네요..(잡채보다) 5 쌍둥욱이맘 2008.01.25 5,956 68
25807 빙사과와 구기차 차 7 수지맘 2008.01.25 3,181 45
25806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추운 겨울날 강추입니다 14 에스더 2008.01.25 8,651 74
25805 너무나 바빴던 시간들..(스크롤 압박 상당함) 33 hesed 2008.01.24 15,819 101
25804 낙지떡볶이 9 우기 2008.01.24 6,071 22
25803 오이샐러드 3 메리포핀스 2008.01.24 4,734 15
25802 만주 만들어봤어요^^ 3 HappyJan 2008.01.24 3,240 13
25801 미니 양배추 베이컨 볶음을 만들어 보셔요~~~^^ 7 원더 2008.01.24 7,129 278
25800 최근 해먹은 몇가지 음식들(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 기타등등.... 49 오렌지피코 2008.01.24 12,573 72
25799 껍질 안 벗기고 바나나 먹어주기. 5 크리미 2008.01.23 6,089 58
25798 BREEZER와 함께 먹은 저녁 6 jerem333 2008.01.23 4,363 9
25797 베이글 만들어 봅시다. ^^ 23 올망졸망 2008.01.23 9,238 70
25796 <크림치즈 알몬드 핑거푸드> 파티용 애피타이저 7 에스더 2008.01.23 8,857 85
25795 가끔 느끼한 것이... 4 가비 2008.01.23 5,900 60
25794 브라우니, 미숫가루쿠키, 쏘야, 가래밥, 우유푸딩, 오삼두루치기.. 9 광년이 2008.01.23 8,347 66
25793 짝퉁카푸치노 4 ssun 2008.01.23 3,573 54
25792 개성 우메기 7 수지맘 2008.01.22 3,631 37
25791 오이피클,파프리카피클 만들기~ 8 이쁘니맘 2008.01.22 15,245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