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으시다면서
아이싱으로 장식한 이니셜 머핀을 부탁하셨네요..
허걱.. @.@;
사실 아이싱 말로만 듣고 눈으로 보기만 했지..
어찌 만드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ㅠ.ㅠ
암튼 어제 밤에 소영이 재워놓고 두시간을 씨름하면서 만들었다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오늘 아침에 다시 일어나서 아이싱과 이니셜 쿠키만 또 다시 만들었다는.. ㅜ.ㅡ
우여곡절끝에 어찌어찌 흉내만 내서 아침일찍 전해드렸네요..
정말 솔직히 다시는 안하고 싶다는.. ㅠ.ㅠ
사실.. 오늘 필요한 머핀을 어제 부탁하셔서 재료 구하는것 부터가 난관..
색소를 사야하는데 마트에선 아무리 뒤져도 없구 ㅠ.ㅠ
결국 녹차가루와 제티딸기맛으로 색을 냈어요.. ㅋㅋㅋ
암튼 식용색소보다는 천연재료라 건강에는 좋겠지만..
색감이 좀 별로긴 하네요 ㅎㅎ
리본으로 장식했어요..
요건 혹시 실패할지 몰라서 막대기 없이 그냥 구웠던 이니셜 쿠키예요..
그냥 따로 포장해서 함께 드렸어요 ㅋㅋ
오늘 아침 완성한 따끈따끈한 생일머핀세트입니다~ ^^;;
정말 왕 어설픈 아이싱장식에.. 좌절이네요 ..우어어..ㅜ.ㅡ
처음 만들어본거라 그닥 맘에 들지 않았는데..
그래도 맘에 든다고 말해주셔서 ㅠ.ㅠ
머핀만들고 쿠키 굽는건 어찌 하겠지만..
정말 저 아이싱 작업은 손 많이 가는 대신에 결과는 별로라는 -_-;;;
내공이 부족하니...
몇년이 지나 내공이 쌓이면 멋진 작품이 나올까요? ㅋㅋㅋ
남은 쿠키반죽으로 울 소영양 쿠키 구워줄랍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