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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표절~혜경샘 김치김밥&퐁듀그릇...ㅋㅋ

| 조회수 : 10,482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7-12-19 19:09:48
투표들은 잘 하셨는지요??

몇일전...희망수첩에 올려주신 김혜경선생님의 김치김밥이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있었는데~

엊그제 밤에 먹은 탕슉에 간짜장으로 덜컥 체하는 바람에...
오늘 아침까지 흰죽먹어가며 겨우겨우 버텼답니다.

그러다 드뎌 방금전에~속도 괜찮은것 같고 하여 말고 말았습니다.
헌데요~ 표절이라고 하기엔 넘 허접합니다요. (선생님 죄송해여~ㅠㅠ)


재료는...사진그대로 인데요.
사실 전 속재료를 넘넘 많이 넣는편이라 재료가 단촐하여 넘 좋더라구요.
그러나 딱 여기까지만 넣고 말았어야 하는데...


냉장고에서 방긋이 웃고있는 부추를 보고야 말았답니다.
어찌나 싱싱한지 달팽이가 기어댕기데요.
허걱~ 이번에 요 김밥에 안넣어줌 곧 쓰레기통 신세일터...
과감히 합세시켰습니다. ^^


선생님처럼 밥조금 넣고 작게 말려고 무지 노력을 했건마는~
크게 크게 마는게 훨~ 쉬운 저는 잘 안돼더라구요.


그래두 최대한 밥을 적게 넣고 얇게 말아 보았습니다.


깨소금 뿌려 한번 더...
(그릇 주변의 거뭇거뭇한것은 통후추가루랍니다. 후추사랑이 과하야 여기다도 뿌렸어요.)


글구 요 그릇은요. 다들 아시겠지만, 82에서 누가 알려주신 정보로
오투에서 건진 퐁듀그릇인데요.


퐁듀를 해 먹을 일이 별로 없는지라~ 급한대로 김밥을 담아보았어요.


그나저나 조금 한다고 해놓고 이리 많이 말아놨으니...
이걸 누가 다 먹는대요?? 남편한테 한소리 듣게 생겼습니다.
아~ 저주받은 나의 큰 손이여~~~!!

혜경선생님께서도 자꾸 집어먹게 된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 써느라 꽁지만 먹었는데두...꺼억~ 넘넘 배불러요.
체했다고 데굴데굴 구를땐 언제고 꼬약꼬약 많이도 먹었습니다.
시침 뚝 떼고 안먹은척 해야겠죠?? ㅎㅎ

82cook 가족 여러분 모두...행복한 저녁보내세용~*^^*

......언제나 행복한 곰세마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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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진을 클릭하심 놀러오시게 됩니당~^^
왕언냐*^^* (wwwnoel)

저도 일하면서 밥해먹는 아줌마예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곰세마리 집으로 놀러오세요. https://bit.ly/3qZ5kEI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훈이맘
    '07.12.19 8:05 PM

    오우~ 정말 아이디어 좋으시네여^^
    김밥이 더 맛나보이는데여^^

  • 2. 결비맘
    '07.12.20 12:21 AM

    먹고픈 김밥.. 오늘 5살 딸이 김밥 사 먹자는데 .. 정말 재료가 김밖에 없어서 패스..

  • 3. 또하나의풍경
    '07.12.20 12:23 AM

    어머어머어머..너무 맛있어보여요
    밥을 조금 넣으셔서 안의 재료가 더 푸짐..해보이는것이 완전 완전완전 괴롭습니다 ㅎㅎ
    밤인데 저 막 출출해요 ㅠㅠ

  • 4. 슈페
    '07.12.20 12:33 AM

    아구,, 배고파요...~
    그렇죠,, 넘 늦게 봤네요.. 어카죠!

  • 5. hesed
    '07.12.20 3:24 AM

    저도 어제 김혜경 선생님 김치 김밥 표절 했어요.ㅋ
    김밥 안도 푸짐하고 밥알도 촉촉하니 너무 맛나 보여요.
    아휴..또 먹고 싶네요.ㅋ

  • 6. Terry
    '07.12.20 9:03 AM

    저도 어제 김치김밥 만들어먹었는데...ㅎㅎㅎ
    정말 오랫만에 먹으니 넘 맛있던데요..

  • 7. 왕언냐*^^*
    '07.12.20 9:13 AM

    훈이맘님..퐁듀 그릇에 김밥이 엽기로 보이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어여 퐁듀도 해 먹어봐야겠어용.

    결비맘님...김이랑 김치랑 계란만 넣으면 맛이 어떨까...요??
    김밖에 없으셨다니 함 생각해 보았습니다. ㅎㅎ

    또하나의풍경님...김치넣고는 잘 안말아봤는데~ 먹어본 남편말이 깔끔하고 맛있다네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전 넘 많이 말아 남을까 걱정했는데...다행이 두 곰이 말끔이
    먹어 치우더만요.ㅋㅋ

    수페님...에고...저도 그 맘알아요. 저역시 밤에 여기 들어오면 늘 고문당하거든요.^^

    hesed님...원래 김밥이란것이 자꾸 집어먹게 마련이지만,
    김치김밥이 은근 중독성이 더 강하더라구요. 저도 어제 과식했네요. ㅎㅎ
    한번 더 해 드시고~ 사진 올려주시와요.

    Terry님...저하고 똑같이 필 받으셨군여. ㅎㅎ 그쵸그쵸??!!
    김치넣으니 상큼하니 더 깔끔한 맛이나죠. 저도 또 먹고싶네요.
    우리 한번 더?? *^^*

  • 8. 탐모~!
    '07.12.20 1:26 PM

    ^^ 우아! 넘 맛있어 보여요 ~
    저도 김밥 한번 도전했다가 .. 다 터져버려 .. 과감히 실패했던 쓰라린 경험이 ..
    근데 김치는 그냥 쭉쭉 씻어서 넣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볶아요 .. 씻어요??? 저도 오늘 저녁 해먹어봐야겠어요.. 김치를 어칼지 알려주세요 ~~

  • 9. 왕언냐*^^*
    '07.12.20 1:39 PM

    탐모님~ 보자마자 얼렁 로긴했습니다. ㅎㅎ
    혜경선생님은 어찌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잘 익은 김장김치를 소털고 쪽쪽찢어서(혹은 칼로 잘라서)
    손으로 꼭 짜 넣었답니다.^^

  • 10. 상구맘
    '07.12.20 4:10 PM

    김밥이 너무 맛나 보여요.
    퐁듀그릇이 출세했네요.^^

  • 11. 왕언냐*^^*
    '07.12.20 8:31 PM

    어맛~ 상구맘님 어서오세용
    사실 퐁듀랑 울 식구 정서랑 잘 안맞지만,
    그릇이 이뻐서리~ 걍 샀답니다.
    잘 지내시죠??

  • 12. uzziel
    '07.12.20 8:56 PM

    저 요즘 왕언냐님 넘 싫어요.
    키톡에 오지 마세요~~~~~~~~~~~~

    김밥 넘 좋아라~ 하는데...
    저번에 꼬마김밥 따라하다가 남편이 다 풀어진다고 그냥 김밥하라고 하게 만드시더니...
    이번에는 김치김밥까지...
    그리고 중요한 포인또~~~~
    제가 속은 알차고 밥은 그리 많지 않은 김밥을 좋아라~ 하는데..
    오늘도 김밥이 완전 제가 딱 좋아하는 김밥이네요~
    정말 못살아요~

    정말 정말 왕언냐님 앞집에 살고 싶어요.

    그럼 얼굴에 철판 하나 깔고 가서라도 얻어 먹을텐데..

    으아~~~ 먹고 싶어요. ^^*

  • 13. 잠오나공주
    '07.12.21 8:11 AM

    으앗...
    저도 저거 퐁듀그릇 갖고 싶어요..
    얼른 오투로 달려가야겠어요...

  • 14. 왕언냐*^^*
    '07.12.21 9:10 AM

    uzziel님...왜 그러세요~^^ 저 착한 사람이예용. ㅋㅋㅋ
    저희 아파트엔 라인이 두개뿐이라 엘리베이터 사이에 두고
    딱 두집이 마주보고 있답니다. 앞집 아주머니께서 얼마전
    암수술을 하셔서리~ 뭔가를 가져다 드리고 싶어도 조심스러워요.
    그러니 uzziel님께서 울 앞집으로 이사오세용^^

    잠오나공주님...저도 저 그릇보자마자 필~꽂혔었는데...
    사놓고 보니 울 곰세마리 식성에 비해 넘 작아요.
    이쁜것에 비해 손님상에 낼 일도 없구...
    그래서 김밥이라도 함 넣어본거랍니다. ㅎㅎㅎ
    만원 할인받구, 첫구매라 무료배송으로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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