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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시 만든 과자집..

| 조회수 : 4,396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7-12-21 13:46:55

저번에 만들다 만 과자집..
너무 색이 우중충한듯 하여.. 칸쵸를 떼어내고.. 사탕을 다시 붙였습니다..
아이싱에 딱 달라붙어 있는 칸쵸떼어내기... 어렵더군요... (공부를 이리 열쒸미했으면....)
여기에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사슴만 붙여놓으면 더 낫을듯 싶은데...
어데서 구하나... 이것만 주문할수도 없고....

과연.. 이 과자집이 어떤 녀석들 좋은일 시킬지...
호시탐탐 눈독들이는 작은 녀석들한테 좋을지..
아님... 근래 자주 등장하는 울집 개미들한테 더 좋을지.. 아직까진 모르겠습니다....

담주에 큰애 유치원친구들과 다시 만들기로 했는데...
그땐.. 과자집안굽고.. 걍 우드락으로 판 만들어서 아이싱으로 과자붙일까 생각중입니다...




이건 아이싱 만드는것..
아이싱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사진한번 찍어봤습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만들었긴 하지만...
일단 슈가파우더200g에 계란흰자50g(보통 한개의 계란흰자면 될듯싶습니다) 그리고 레몬즙 약간입니다..
이건 부지런히 섞어서 흘러내릴정도 만든다음.. 붙일때 쓰면 됩니다..
너무 묽다 싶으면.. 슈가파우더조금더 섞으면 되구요...

여기서 한가지 팁!
슈가파우더가 울 동네에서는 안파신다구요?
그냥 집에서 만드셔도 됩니다...
슈가파우더 구성 성분을 보니.. 설탕95%에 전분 5%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역시 방법이 있었습니다..

저도 만들다 부족해서 나중에는 그냥 만들어썼지요...

일단 설탕한컵(200ml)와 전분 한스푼을 섞어 믹서기로 많이 갈아줍니다...
아주 부드러워지도록....
열쓈히 간 후에 바로 믹서뚜껑을 열지 마세요...
가루가 안개처럼 피어오르니... 일단 진정을 시키시고 뚜껑을 여시는게... 씽크대환경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

도움이 되셨을라나요?



한가지 더... 요즘 어찌하다보니.. 옷만드는걸 배우고 있어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내친김에.. 제가 이뽀하는 녀석들 "똥꼬바지"를 만들었습니다... 파일럿모자랑요..
기저기 찼을때만 입어볼수 있다는 저 귀여운 똥꼬바지...
이뿌죠?
오늘 주러갑니다.....

마침 오늘 만나는 날이기에..
시댁김장하다가 옷가지러 와서... 이리 글올리고 있습니다.....
김장을 마쳤는데... 이제 찹쌀빚으러 가야합니다...
낼이 동지라 저희 어머님.. 제가 낼 못간다하니...
아예 내친김에 저 가는 오늘 찹쌀반죽을  축구공으로 세덩이나 만들어 놓으셨더군요............
새알빚으러갑니다....

글이 너무 길었나....................ㅋㅋ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onytaillady
    '07.12.21 2:12 PM

    에휴 어제쯤 올려주셨음...^^아쉬워라~~~오늘 유치원음식 싸가는 날인데요. 마중물님꺼 처럼 보내면 너무 좋아했을꺼 같아여.
    넘 구워서 제가 씹기도 힘들 정도의 찔긴 떡꼬치를 해서 보냈는데 ~~완전 배째라!하는 엄마
    여기 있습니다. 마중물님은 넘 좋은 엄마시네요.

  • 2. 은새엄마
    '07.12.21 2:35 PM

    베리~~~~굿..
    넘 멋져요...
    월요날 어린이집서뷔페를한다하는데 뭘할까? 하고 들어왔다가
    넘 부럽사옵니다.
    과자를 만들려니 시간이 좀 마니들고......
    아기가2명인지라....

  • 3. 큰언니
    '07.12.21 3:38 PM

    예~술이네요^^

  • 4. 나무아래
    '07.12.23 11:25 PM

    똥꼬바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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