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함께 퇴근하는 차 안에서 배 고프다는 말에
황여사 오늘은 간단하게 밥을 볶아 주겠다더니 알밥을 해 주는군요.

뚝배기 바닥에 다진 김치 깔고 그 위에 찬 밥 한 덩이,
표고와 팽이버섯 양파 당근 다져 넣고 빨간색 고추장 파란색 시금치.
그 위에 날치알 한 수저.
가스 불 위에 올려 뚝배기 채로.....

지글지글 고소한 냄새가 진동 합니다.

알밥에 빠질 수 없는 된장국입니다.
된장 풀어 백합넣고 시금치 넣어 보글보글.....

젓가락으로 솔솔~ 비벼 한 입 넣으니
입안에서 날치알이 톡톡~ 튑니다.
아~~~
바닥에 살짝 누른 밥 마저도 고소합니다. ^^
자아~
다들 수저 들고 덤비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