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게 만들고 싶어졌어요..

수정과..
갑자기 달달한 수정과가 먹고싶어서리...
수정과를 끓일때면 온집안에 퍼지는 계피향이...
마치.. 빵구울때의 기분과 비슷합니다....
부웅~~

이리하여 만족스러운 삼총사..
맞아요..아이들이 자면 같이 자줘야 하는데..
혼자 머라도 할 시간이 요 시간뿐이니 우짜면 좋습니까~
마구마구 공감 (^)___(^)
저도 그래요.. ^^
마구마구 공감 (^)___(^) 2
수정과, 식혜가 갑자기 마구 땡기네요.
와~~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근데 모주가 뭔가요??
예전에 할머니 살아계실땐 수정과며 식혜는 때마다 먹었는데....
아~~ 먹고싶습니다..
음... 진정한 모주는 아닌듯싶구요~~
어떤이는 술찌꺼기라고도하고... 술은 아닌데... 약간 술맛이 난듯싶은 그런 맛입니다..
^^ 표현력부족인듯....
모주와 마중물이 같은것 인줄 알았네요...ㅎㅎㅎㅎ
저 지금 식혜 ... 친정엄니표 먹고 있는데 너무 맛나요.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