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밀가루를 채에 거르지 않고 계량을 해서 그런지 반죽이 너무 되었네요.
쵸코쿠키는 완전히 실패~~~~
살리려고 레시피에도 없는 우유를 듬북 넣고 질게 만들었더니, 윽!
쿠키가 아니라 빵이되었다는거 아닙니까~ 헝~
그래두 우리 아들눔은 좋~다고 집어 먹고 있으니 불행중 다행이었습니다.
(완아 이게 그러니깐 엄마가 창조해낸 새로운 쵸코 빵 뭐시기야~ ㅋㅋㅋ)
우리 완이는 이거 만드는 동안에 그릇에 남아 있던 초코렛 녹인걸 퍼서 먹고, 아에 그릇으로 들어가 버리는줄 알았네요. ㅎㅎㅎ
우리 신랑은 한번 먹어보더니....음...슬쩍 도망가고 (원래 안말 안하고 있을땐 완이랑 잘 드시더니만 내가 실패한 작품이라니깐 괜히 맛이 좀 그래서 이상했다는둥 트집 잡고...흥!)
그래서 내가 제일로 자신있고 맛있다고 생각하는 오트밀 쿠키를 다시 구웠네요.
뭐 다시 구워 올 필요까지~ 하면서 너스레 떨던 신랑, 혼자 밤새 홀딱 다 집어 드시고~
난 진작 몇개 못먹어 봤어요~ 헝~
재료>
밀가루 500그램, 베이킹소다 1 티스푼, 계피가루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버터 175그램, 달걀 2개, 오트밀 250그램, 설탕 250그램, 건포도 250그램 (옵션)
1. 밀가루, 베이킹소다, 계피가루, 소금을 섞어놓고
2. 버터랑 설탕이랑 크림기로 잘 저어서 크림 상태로 만든다음
3. 달걀을 하나씩 2에다 넣어 줍니다.
4. 여기에 1번을 천천히 섞어 주고 건포도도 넣어 주고요. (전 오늘 없어서 생략했네요 ㅠㅠ)
5 마지막으로 오트밀을 넣어줍니다.
6. 아이스크림 푸는 스푼이나 큰 수저로 덜어서 손으로 좀 뭉친다음 오븐펜에 올리고
7. 175도에 예열된 오븐에 10-12분간 구워주면 완성~
여기에 바닐라나 아몬드향을 첨가해도 맛있어요. ^^;;
http://kr.blog.yahoo.com/saeibelle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하나는 망치고 하나는 성공~ 쵸코 쿠키 & 오트밀 쿠키
완이 |
조회수 : 3,930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7-11-12 19: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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