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남의집 식탁위에는 무슨 반찬을 하고 어떤 음식을 먹나 하고 기웃거리는 것......
그게 저의 즐거움이요....... 행복의 기초 에너지라고 해도 될까???
누구의 집인지는 모르지만 이쁜 그릇과 식탁위에 세팅된 그 무엇을 보면서.....
""참 이쁘게도 하고 사네....."" 하는 생각과 탐나는 그릇들~~
지금은 있어도 넣을 곳 없지만 그래도 선물로 받으면 머리에라도 이고 살테야.......
저두 예전 신혼에서 그후 10여년은 아기자기하게 아파트도 현관에 들어 설때부터...
초록식물로 베란다와 거실한켠에는 금붕어도 그리고 분수도....
그릇에 식탁도 이쁘게 하고 살때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전에 제집에 오시는 분들마다 이쁘게 하고 사시네요...
한마디씩 했었던 기억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곳에 오면 제가 밖에 나가지 않아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곳이라서 좋고...
무엇이 유행하는지도 알수 있어서 좋고.... 어느날 자게에 보니 웬~~~연예기사가 많이들 올라 왔는지.....
멀리서 그냥 옆집 아줌마 이야기 인양 너무 편하게 그리고 너무 빨리 전파되는 이곳....
어떤 이는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하고.... 이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면 고마울텐데...
나로 하여금 남의 맘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이곳에서 맬 노는 아줌마의 퓨념이였습니다.
예전에 넓은 주방 부럽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 좁은 주방에 또다시 어찌하면 넓게 써볼까 하고 머리를 굴리는 이번주~~

(예전 주방 보다 확연히 넓어진듯~~)
(양념류와 자주사용하는 것들~~~)
(과일 보이시죠 그곳에 오븐을 놓릏려고 했는데..앞뒤가 넘 좁아서리~~)
(새로 정리하고 청소한 날만 조금 봐줄만~~~)
사실 옆지기로 부터 선물 받은 L9282w를 어디다 자리를 잡아야 할지.....
머리를 굴려 보았으나,,,,, 해결책이 딱히 보이지 않아서....
그냥 씽크대 위에 안착을 하고서 오는날 공회전을 몇번을 해두었습니다.
공화전시 왜그리 머리가 띵한지 뭔냄새가~~~~그리 나는지~~~
그리고는 엊저녁 혜경샘님처럼 수요일 태왕사신기하는 날인지라 ~~
간만에 치즈를 넣고서 롤까스를 말아 보았습니다.





제가 튀기는 음식을 하는 걸 싫어해서.... 돈까스도 웬만하면 종이호일에서 기름을 조금 두르고 하는편인데,
전기오븐을 실험 가동도 하고, 조리 시간과 어느정도 익는지... 이것저것 만들어 봐야 성능도 알것이고,
그리고 혹여 A/S받아야 되는지도 점검을 해야 되기에....
일반 가스오븐으로는 쿠키나 케잌 머핀류... 는 자주 했지만, 요리류를 할라치면 컨벡션 기능이 없고, 해서
그런지, 워째 그리 시간은 많이 걸리는지......짜증이 나서 요리류는 립 바베큐 ..등 몇가지외에는 해 본게 없어요.
다른 쉽고 간편하게 할수 있는 것은 후라이팬을 사용하니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지만, 회원짐들이 올리는 사진속
처럼 저희 집에도 조금은 업그레이드 되게 하고 싶은 맘이 있어서리~~~ 지름신이 와 있었는데....
옆지기가 선물을 해주어서.... 사실 이선물 무지 고맙지요....글쎄 중3딸에게 물었는데,
"엄마가 갖고 싶어하는거 뭔지 아니?" 했더니
나의 사랑하는 딸이 말하길
"에스프리손가 뭔가 하는 커피뽑는 기계인데 머신 인가뭔가"
"그거 얼마하는데"
"응! ~~30만원 아님 40만원 정도"
"돈이 없는데"
사실 우리딸이랑 지난번에 82COOK에서 한동안 머쉰 유행 했잖아요.
저와 옆지기 커피 엄청 마십니다. 자판기가 집에 있는데, 요즈음 조금 줄여서 10잔 정도고
옆지기도 15잔 정도 마시는 편인데....그딸의 또 한 커피 합니다....
전 눈뜨면서 정수기에서 물한잔과 함께 자판기 꾸~~~욱 하고 누르고 한잔빼는 것과 동시에 또 한잔 더
누르고 연타로 두잔 마셔야 하루 일과를 시작 하는 에너지의 기초 대사량입니다.
제 옆지기 용돈도 한달에 혼자 쓰는돈 3만원도 안 되는데......비상금
얼마나 오랫동안 모았는지 요즈음 나온 신권이 아니고 옛날돈 구권으로 받았는데,
얼마나 미안한지.......지폐가 단단해져 있더라구요......
울딸래미가 말하길 아빠 일년동안 모은거지????
아니 !! 봄에 동아 마라톤 갔다오고 나서부터 모았다고 하네요.....

엊저녁 간단하게 시운전 할겸 롤까스를 말고 베이컨도 말아 보고....
발란스는 맞지 않지만,
잡곡밥에다 된장국 그리고.....

우리도 언젠가 식탁에서 한손에 포크와 한손에는 나이프를 들고 먹을 수 있겠지~~~~
함시롱~~~ 맛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