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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황여사의 저녁상 - 2007.11.11

| 조회수 : 10,718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7-11-12 13:42:25

어제 밤 저녁 식탁 입니다.
그릇들을 바꿔 담으니 또 다른 분위기군요.^^




진이 도시락 반찬으로 장조림을 했습니다.




새송이를 넣어 봤는데, 맛은 별로더군요.
장조림에 새송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결론을......^^;;




늘~ 먹는 명란젓. ^^
가게를 하면서 얻은 수확 중 하나가 웬만한 부식은 도매가격으로 엄청 싸게 구입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명란젓도 늘 거래하는 젓갈 거래처에서 최상품을 놀랄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주시니 고맙게 잘 먹는답니다. ^^




황여사의 고추장물 변형 버전.

고추장물 레시피는 많이들 아시지만 그래도 공개하자면....
먼저 정식 버전.

1. 고추를 적당히 잘게 썰어,
2. 참기름에 달달~볶은 후,
3. 물을 자작자작 넣고 끓이고,
4. 국간장과 액젓으로 적당히 짭자름 하게 간을 하고,
5. 여기에 배를 가른 멸치를 넣고 한소큼 더 끓여내면 끝~!

이어서 변형 버전.
위의 1.2.3,4 까지는 동일,
집구석에 멸치가 떨어진 관계로, 냉장고 구석에 있던 보리새우 한 웅큼, 양파 적당량,
설렁탕에 넣는 양지 썰고 남은 고기 찌끄러기 적당량 넣고 자박자박 끓임.




버섯 넣은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이고....




이렇게 차리니 그럴듯~해 보이지요? ^^

혼자 먹기 미안합니다. ^^;;



강두선 (hellods7)

82cook에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혹, 연락은 이메일로...... hellods7@naver.com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선화
    '07.11.12 1:53 PM

    정말 이 추운날씨엔 된장국이 최고에요.먹고싶네요.

  • 2. missh
    '07.11.12 3:03 PM

    황여사님 부러워요~~

  • 3. 재키
    '07.11.12 5:11 PM

    반찬 담은 정갈은 네모그릇이 넘 에쁘네요
    어디서 사신건지 제게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맛있어 보이는 저녁상입니다.

  • 4. 완이
    '07.11.12 5:49 PM

    스위스에서 살면서 제가 정말 너무 너무 먹고 싶은것이 한국 된장인데...
    너무 맛나 보여요. 저좀 부르시지~ 저 구수한 국속에 수저를 첨벙 담그로 가고 싶네요 ㅋㅋㅋ

  • 5. 햇살 드리운
    '07.11.12 6:01 PM

    저렇게 맛있는 음식앞에 밥의 양이 너무 적습니다...
    한 밥통은 가져와서.....
    맛있겠어요.

  • 6. 변인주
    '07.11.12 6:08 PM

    된장찌게속 버섯 건저 먹으려다 손가락 데었어요.

    컴퓨터화면에 숫가락 가져다 찔러 넣을 뻔 했구만요

    어쩨서 김 꺼정 저리도 반짝인다요?

  • 7. 진현
    '07.11.12 7:33 PM

    된장찌개 진짜 맛있어 보여요~
    장가 잘가셨구만요.^^*

  • 8. 호식이
    '07.11.12 9:14 PM

    후와~! 뭐가 이리 단아하고 정갈하면서도 맛있어보인단 말입니까?^^

  • 9. 정현숙
    '07.11.13 11:43 AM

    혼자서 먹는 찬이 푸짐하고 아주 맛깔스럽네요 숟가락하나 들고 앞에 앉으면 밥한공기 주실려나요. 히히히

  • 10. 강두선
    '07.11.13 1:29 PM

    감사합니다. ^^
    저 그릇들은 파는 곳이 없군요.

    혼자 먹기엔 찬이 많습니다.
    수저 들고 오세요. ^^

  • 11. 망고
    '07.11.13 4:11 PM

    정말 밥보다
    반찬이 더 많네요??
    수저지참!!

  • 12. 쭈니맘
    '07.11.14 12:53 AM

    된장찌게 예술이네여...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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