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하는데 아뒤가 틀리다고 해서리 몇번을 적어 넣었는지~~~^^;;
치매1기에서 2기로의 진입인 듯해서 겁이 날 정도네요~
82쿡 가족들 더운 여름을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한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 것도 같은데,
무쟈게 더운 여름이지만 잘들 견뎌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놀러 와서 외국손님을 대접을 한 상차림을 두개 올려 볼까 합니다.^^


외국사람을 초대를 하게 되면 괜히 민족애 혹은 나라사랑이라고 해도 좋고~
뭔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맛보게 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불쑥 올라 오는데~
다들 그러시죠??!!~~~~^^;;
그렇다고 제가 "우리 것에 대한 깊은 조예가 있느냐?" 항상 이 화두가 숙제이기도 하구요~~^^;;
우야든동~~
저 푸른 눈을 가진 외국인 눈에 "짝퉁 오리엔탈리즘"이 신비해 보이리라 믿숩니다!! 하하하~~



음식을 차려 놓으니 동양틱한 냄새하고는 거리가 뭔가요?? ^^;;






이거이 똥그리 이 은지님의 강추로 인해서 만든 "냉오리엔탈 파스타"인데 정말로 맛있더만요~~

코스코에서 사 온 갈비살을 썰어서 갈비 만들고~
미국 사람들에게 젤로 인기 좋은 메뉴 중에 최강이 갈비가 아닐까 소리쳐 외칩니다!!
파 길게 썰어서 찬물에 담궜다가 물기 제거 하고,
상추를 잘게 썰어서 파랑 접시에 함께 깔아서 구운 갈비의 방석을 만들어 줍니다~~
물론 먹을때는 같이 먹어 주면 증말로 맛있지요~~~^^

요즘 "치킨 사테" 자주 등장합니다~~

요거이 증말로 맛난 것인데~
방울 토마토 속을 파내서 모짜렐라 치즈를 잘라서 넣고선,
오븐을 325도 켜서 미리 달궈 놓은 후에 토마토를 넣고선 20-25분정도 넣고 구워 내면 됩니다~~
꺼내서 후추 가루를 솔솔 좀 뿌려 주고선,
바질 잎파리로 데코를 해 놓고선 먹을땐 바질 잎파리도 같이 먹어 줍니다~~캬~~넘 맛있어요~~^^


일케 차려 놓고 오신 미국손님이랑 아주 즐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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