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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근래에 해 먹은 떡 외에...

| 조회수 : 6,277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7-06-25 19:29:08
아주 오랫만에 키톡에 글을 올리네요.

사진도 잘 안 찍다가 분위기상,
요즈음은 사진 안 찍으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에 가끔 사진을 찍어 놓긴 했는데
여러장 올리는 사진을 올려보지를 않아
시험 공부중인 딸 아이에게 배워가며 올렸는데
사진이 제대로 올라가질른지...

*과일 단자

*모듬 호박설기

*찹쌀 앙금말이떡

*커피설기

*블루베리 타르트

*에그 타르트

*쵸콜릿 타르트

*호두 타르트

*아망디오 쇼콜라

*쑥 절편

*쑥설기

*양파토스트

*김밥 3종과 미소국

* 딸기 인절미와 딸기 스무디

*파니니 샌드


*영양 콩찰떡


많이 올려 지겨우실것 같아 일단은 여기서 멈추고 다음에...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맘
    '07.6.25 7:49 PM

    수고 많으셨네요....
    맛도 맛이지만 기쁨이 한아름이었겠어요
    이렇게 만들고~ 나누어 먹고~ 사진찍고 .....
    기쁨과 뿌뜻함이 넘치셨겠어요....

  • 2. 복주아
    '07.6.25 9:23 PM

    오우~ 상구맘님!
    입이 따악~ 벌어집니다^^

    일단 먹고싶어서..^^
    솜씨에 놀랍고 이뿐떡에 놀라.. 입을 못다물겠어요^^

  • 3. 봉선화
    '07.6.25 9:40 PM

    정말 예술입니다.언제나 먹어볼려나............

  • 4. 느린소
    '07.6.25 11:03 PM

    부지런도 하시지. 늘 바쁘신 상구맘님이시라니까요.
    저 꽃김밥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작품이네요.

  • 5. 꾸미맘
    '07.6.25 11:17 PM

    전, 늘 백설기마 해먹는데...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 6. 코로
    '07.6.26 10:09 AM

    진짜 이리 해 먹고 사세요??

    대단하시네요.. 옆집 이사가면 꼭 알려주세요..
    저 정말 떡 이랑 파니니 좋아하는데.. 먹어주고 설겆이도 잘해요~
    음식 재료도 딱딱 사올수 잇어요~
    저 아망디오 쇼콜라의 아몬드가 너무 맛나 보여요~~
    (저 쿠키가 입에 딱 맞는 집이 별로 없어요.. ㅠㅠ)

  • 7.
    '07.6.26 11:08 AM

    ㅋㅋㅋ코로님 댓글에.....웃다가 쓰러졌습니다......
    저두..코로님 맘과 같습니당~~~~~^^

  • 8. candy
    '07.6.26 12:17 PM

    사진 잘 올라왔네요~
    저도 언젠가 한꺼번에 올리는것 배우겠지요~ㅎㅎ
    저도 코로님,준님과 같은 마음....배고파요~^^;;;;

  • 9. ebony
    '07.6.26 2:45 PM

    두 번 감탄하게 되네요. '진짜 맛있겠다~'하고 한 번, '저걸 정말 집에서 다 만든단 말이야?'하고 한 번 이렇게 두 번이요. 실력이 굉장하십니다.^^

  • 10. 상구맘
    '07.6.26 3:22 PM

    사랑맘님~요즈음 저도 사진 찍어볼려는데 반찬은 하면 바로 식사에 들어가다보니 잘 못 찍게 되구요
    이런 간식은 아이들 없을때 미리 만드니 사진을 찍긴 하는데 아직 버릇이 안 되어서 깜박하고 못 찍을 때가 많아요.ㅎㅎ
    엄마의 정성을 생각하야 아이들이 잘 먹으주면 좋으련만 주로 아이들은 제빵,제과쪽,어른들은 떡쪽
    그러다보니 누구말대로 하루에 동서양을 왔다갔다 하게 되요.

    복주아님~님은 된장,고추장에 일가견이 있으시잖아요.
    그리고 전에 예전에 떡 하셨다고 하셨죠? 다시 해 보심이...

    봉선화님~예술이라뇨. 무슨 과찬의 말씀을...
    82에 너무 솜씨 좋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감히...
    그리고 저는 음식에는 아직 햇병아리 랍니다.

    느린소님~그동안 잘 계셨죠?
    저 꽃 김밥은 안에 수술을 생선보푸라기로 물들인거 파는거 있죠.
    그걸 초밥에 버무려 만든것인데 만드는 방법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아는 한은 알려 드릴께요.

    꾸미맘님~레시피 재료에 방법까지 다 올리기는 너무 많아서 올리지 않았는데
    필요하신거 말씀하시면 알려 드릴께요.

    코로님~재미있으세요. 저도 이렇게 재미있으신 분이랑 친하고 싶어요.
    설겆이는 안 해 주셔도 되구요.
    쇼콜라 저도 처음 만들어 봐서 제대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이들은 잘 먹었어요.
    모양은 마음대로죠. ㅋㅋ 한 번만 더 만들면 아마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준님~우리 같이 친해져요.

    candy님~저도 사진 한 두장 올릴때는 82에서 바로 올리면 되니 별 필요성을 못 느껴 안 배우고 있다가
    요즈음 찍은 사진들이 너무 모이는거 같아 어제 큰 맘먹고 올리려니 자꾸 배꼽만 나오더군요.
    혼자 끙끙대고 있었더니 딸 아이가 엄마 뭐 하냐며 왔다가 가르쳐 주더군요.
    아이 학교 시험때가 다 되어 혼자 어찌 해 볼려고 했더니...
    요즈음은 아이들이 더 잘해요.

    ebony님~두번씩이나 감탄 해 주시니 고마워서 어쩐대요.
    맛은요 저는 다 맛있는데(ㅋㅋ) 아이들은 떡을 잘 안 먹네요. 쬐끔씩만 먹고.
    남편은 과자,빵 만든건 또 잘 안 먹어요.
    몸을 생각하여 과자,빵 보다는 떡을 더 많이 만들고 싶은데 아이들때문에 이리저리 만들게 되네요.

  • 11. 지니
    '07.6.27 1:43 AM

    상구맘님 정말 잘봤습니다. ^^ www.sicdorak.com

  • 12. 초보주부
    '07.6.28 10:55 PM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따라해보게 레시피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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